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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과 144000

 

 

● 666(육백 육십 육)이란?


 

666은 반역의 수인 6을 삼위일체의 수인 3과 대비시켜 세 번 반복한 수, 짐승, 사단, 적그리스도의 숫자를 상징한다.

계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 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본문에 따르면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는 짐승의 수 666이 그 표로 주어지게 된다. 이 표는 그가 짐승, 곧 적그리스도에게, 보다 궁극적으로는 사단에게 속하였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1. 666에 대한 대표적인 두 해석

 

1)문자적 해석 : 각 숫자는 어떤 문자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즉 헬라어 알파벳은 각각 고유의 수를 지니고 있는데, 저자는 짐승의 정체를 구체적으로 나타내지 않기 위해 그의 이름의 알파벳들에 해당하는 수치의 합인 666을 제시했다는 견해이다.

 

 

 

전통적으로 많은 학자들은 이 수를 어느 한 특정한 사람을 지칭하는 수로 이해하여 왔다. 때문에 이것을 숫자놀이에 의해 이름을 풀이하는 방법으로 해석하고자 하였다. 그 이름들에는 수없이 많은 인물들이 오르내렸는데, 그 중 가장 유력하다고 지목되었던 인물은 네로였다. 즉 ‘네로 황제’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네론 카사르’(??? ????)인데 이것을 로마자로 표기하면 ‘NRON KSR’이다. 이 문자를 숫자로 옮기면 ‘50+200+6+50+100+60+200’이며 이것을 합한 수가 666이라는 주장이다. 이 해석은 ‘스미스(Smith)’가 발표한 이래 지금까지 가장 많은 학자들의 지지를 받아 왔다. 그러나 666이 네로라는 설은 부적합하다. 왜냐하면 만일 이 짐승이 네로였다면 초기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이 사실이 널리 알려졌어야 했고, 네로에 의해 세계의 종말이 왔어야 했기 때문이다. 또한 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할 당시 이미 네로는 죽고난 다음이었다. 더욱이 이 666이라는 숫자에 사람의 이름을 대조시키자면 수도 없는 많은 인물이 회자될 것이다. 사실 역사적으로 로마 황제 티투스, 칼리굴라, 베스파시아누스, 트라야누스, 배교자 율리아누스, 겐세릭, 로마교황 베네딕트 9세, 바오로 5세, 이슬람교의 창시자 모하메드, 종교개혁자 루터, 칼빈, 신학자 베자, 낙스, 그리고 나폴레옹, 히틀러 등 수많은 인물들의 이름이 거론됐으나 그것들은 다 글자 그대로 숫자 놀이에 불과했다. 따라서 본문의 666은 구체적인 인물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기 보다는 하나의 상징적인 숫자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2)상징적 해석 : 성경에서 ‘6’이란 숫자는 ‘7’이 완성과 거룩을 의미하는데 반해, 그에 가장 근접했으면서도 그 역시 불완전한 미완성과 부정, 나아가 완전에 도전하는 세력을 상징하는 수이다. 더욱이 이런 6이 세 번 반복된 것은 사단이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모방하여 결국 자신을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나타낸 것을 암시한다고 이해한다. 따라서 짐승의 수 666은 그가 불완전한 자로서 완전자인 하나님의 지위를 노리고 도전하는 세력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견해가 보다 더 광범위하게 수용되는 견해이다.

 

그밖에도 숫자의 상징성을 가지고 조합해 볼 때 다음과 같은 의미를 찾을 수 있다.

 

1)계시록에 ‘짐승’이란 단어가 36번 나옴 - 1에서 36까지 숫자를 더하면 666

2)66 우상숭배(계13:15) + 600 전쟁(계13:7) = 666

3)마귀6 + 교만60(계13:2) + 전쟁600 = 666

 

 

● 십사만사천

 

대환난 직전에 환난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인맞은 자를 포함하여 구원받을 모든 하나님의 백성을 지칭하는 상징적인 숫자이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 숫자를 3과 4를 곱한 수인 12를 다시 곱한 수 144에, 10을 세 번 곱하여 얻은 수 1,000을 다시 곱하여 얻은 수로 본다. 여기서 성경에 나오는 숫자의 상징적 의미상 3은 하나님의 수(삼위일체 하나님)이며, 4는 동서남북 4방위에 근거한 땅과 우주의 수이다. 그리고 3과 4를 곱한 12는 완전수 또는 만수(滿數)로 상정된다. 따라서 12의 곱수인 144는 만수를 강조한 것으로 최상의 만수를 의미한다. 다음으로 10 또한 충만수인데 이 수를 세제곱한 것이 1,000이다. 그런데 히브리인의 개념에 의하면 세 번 반복하거나 곱한 것은 그것이 최상의 수,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는 수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10을 세제곱한 수 1,000은 많다는 것의 최고 강조수이다. 그리고 이러한 만수와 만수를 곱해서 얻어진 144,000은 더 이상 많을 수 없는 큰 수를 의미한다. 이렇게 해서 십사만사천은 하나님의 택함받은 무수히 많은 모든 백성을 뜻하는 상징적 숫자가 되는 것이다.

 

 

 

성경의 숫자 상징

 

 

 

 

성경의 숫자 상징(계13:15-14:5)

 

● 성경에 등장하는 숫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파악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성도들은 건전한 신학적 바탕 아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정밀하신 분이신지를 보여주고 있다.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시147:4).” 현대의 최첨단 망원경들은 우주 속으로 수많은 별들이 펼쳐져 있으며, 그들의 거리가 너무나 멀어서 인간의 계산으로는 도저히 그 개수와 거리를 잴 수 없음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별들의 수에 대하여 말하며, “다 (각각) 그 이름대로 부르신다.”고 했다.  

 

 

 

 

욥은 “주께서 나의 걸음을 세시오니(욥14:16).”라고 고백했고, 예수님께서는 공중에 나는 새도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없이는 떨어지지 아니하고 사람의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었다고 했다(마10:29,30). 그래서인지 성경 속에는 천지창조로부터 노아방주, 성막, 절기, 족보, 성소, 그리고 묵시록의 여러 상징들에 이르기까지 의미 있는 숫자들로 가득 차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 시간에는 이같이 성경에 나타난 숫자들의 연관성과 의미, 상징성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광대하심과 위대하심을 확인하고자 한다.

 

 

●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수학’이 보여주는 몇 가지 예를 살펴보자.

 

▶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성막의 둘레는 300규빗(1규빗 약50cm로 볼 때 약 150m)이었다.

성막은 장(길이)이 100규빗, 광(폭)이 50규빗인 직사각형이었다(출27:18).

- 이 성소에 놋 제단이 있는데 가로가 5규빗이고 세로가 5규빗인 정4각형이다. 그 높이는 3규빗이다(출27:1). 그런데 번제단과 관련된 숫자를 모두 곱하면 300이다!(5×5×4×3)

- 이 성막 안에 있는 번제단에서 제사장이 희생제물을 드렸다. 제사장직은 모두 24반차가 있다(대상24:1-19). 그런데 1에서 24까지의 모든 수를 더하면 얼마일까? 300이다.

(1+2+3+4...+24=25×12) 바로 성막 둘레의 거리이다.

- 노아 방주의 길이는 300규빗이었다. 방주의 폭은 50규빗이고 높이는 30규빗이다(창6:15).

- 그런데 성막의 둘레가 300규빗이요, 성막의 폭은 50규빗이요, 성막 안에 있는 성소의 길이는 30규빗이었다.

- 또한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하신 때부터, 노아와 방주에 있는 모든 것들이 홍수 이후 땅으로 나올 때까지, 방주라는 말이 24번 나타난다.(헤아려볼 필요 없다! 이미 수많은 학자들이 확인한 것이다.) 앞서 밝혔듯이 1에서 24까지를 더하면 300이 되는데, 바로 방주의 길이다.

 

▶ 롬3:22-5:2에 사도바울은 ‘믿음으로 인한 의’에 대하여 논하고 있는데, ‘믿음’이란 말이 19번 나오며, 1에서 19까지를 모두 더하면(1+2+3+...16+17+18+19) 190이 된다.

- 이삭이 태어날 때 아브라함이 100세요 사라의 나이 90세였다. 즉 이삭의 부모 나이를 합하면 190이 된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히11:11).”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삭은 믿음으로 탄생한 아들이다.

 

▶ 눅13:16 “그러면 18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를 원어인 헬라어로 살펴보면, 이 구절 전체에는 25개의 헬라어 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그러면 18년동안 사단에 매인바 된”이란 구절의 헬라어 글자 수는 그 여인이 18년 동안 매여 있었던 것과 같이 18개이다. 그 여자는 안식일, 즉 제7일에 풀림을 받았는데, ‘푸는 것이’라는 헬라어 단어는 7글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또 합쳐보면 18+7=25이다.

 

 

● 이 외에도 숫자와 관련된 수백개의 예들이 성경에 나타나 있다. 그렇다면 문제는 어떻게 해서 이같은 기록들이 가능했겠느냐 하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알다시피 적어도 1500년간에 걸쳐 40명 이상의 기록자에 의해 다양하게 기록된 것이다. 따라서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이 어떤 의도성을 가지고 서로 의논하여 단어들을 끼워 맞췄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중심주제가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점이나, 또 오늘 우리가 주목해서 보는 숫자의 긴밀한 연관성은, 진실로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며,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틀림없는 손길이 성경 기록자들을 인도하셨음을 깨닫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왜 하나님께서 숫자의 체계를 성경에 넣으셨는가?' 하고 질문을 한다. 그러나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계시를 나타내기 위해서 숫자의 제도를 사용하신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신 분이시다.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말3:6).”라고 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고 밝히셨다.

 

숫자에 대한 학문은 변화하지 않으며, 변함이 없는 학문이다. 숫자와 사람이 이해하는 숫자는 항상 변함이 없었으며, 변함이 없어야 한다. 2 더하기 2는 4이며, 항상 그래야 한다. 2 더하기 2는 5가 아니며, 그렇게 될 수 없다. 숫자에 대한 학문은 시대와 장소와 관계 없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이해되어 온 학문이다. 어느 나라의 누구라도 가축 15마리를 3개의 울타리 속에 똑 같이 나누어 넣으려면, 5마리씩 한 울타리 안에 넣어야 한다.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변함이 없는 숫자의 학문 외에 어떤 더 좋은 체계를 사용하셔서 자기를 나타내셨겠는가? 말이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뜻과 사용 방법이 변화하나, 숫자는 하나님과 같이 변화하지 않고 지속되어 왔다.

 

따라서 이제 살펴볼 성경 숫자의 상징성을 살펴봄으로써, 보다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며, 어두움의 세력들의 각종 미혹을 물리치며,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위대함과 광대하심과 정밀하심 앞에 찬양을 올려드리며, 말씀에 기초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승리하게 할 것이다.

 

 

● 성경의 숫자상징

 

※ 기본수

 

▷ 1(하나) : 하나님의 유일성, 모든 수의 첫 숫자, 창조의 첫째 날 - 유일, 절대, 개시, 통일, 일치, 평화, 협조, 교제의 의미로 확산(창1:5, 마23:9, 요8:41)

 

▷ 2(둘) : 세상이 빛과 어둠으로 나뉨, 인간이 남.여 둘로 나뉘어 창조됨, 증언에 필요한 최소 숫자 - 나눔, 분리, 조화, 증거(창2:24, 신17:6, 엡5:31)

 

▷ 3(셋) : 하나님은 삼위이심, 예수의 왕.제사장.선지자의 삼대 직분, 부활 - 하늘, 완전(사6:3, 마28:19, 고후13:13)

예수님의 부활, 요나의 구원, 예수님 공생애 중 살린자(나인성 과부의 아들, 야이로의 딸, 베다니의 나사로),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과 관련하여, 베드로는 3번 부인했고, 예수님은 3곳에서 재판을 받았고(공회, 빌라도, 헤롯), 갈보리 십자가는 셋이었고, 십자가 위의 패에는 히브리, 로마, 헬라 3개 국어로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해가 3시간 동안 캄캄하였다. 부활의 아침에 가장 먼저 무덤에 찾아간 것은 3여인이었다(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

구약성경에도 죽은 사람이 3명 살아났다.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렸는데, 아이를 살릴 때,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기도했다. 엘리사가 수넴여인의 아들을 살릴 때도, 엘리사는 그 아이 위에 자기 몸을 똑같이 대어 살려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죽은 사람의 시체를 묘실에 던졌을 때 그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살아난 경우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번제드리기 위해 사흘길을 걸어 모리아산에 올랐으며, 그곳에서 이삭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이처럼 3이란 숫자는 부활과 관련하여 수없이 등장한다.

바벨론에 잡혀간 다니엘의 세 친구는 여호와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평소보다 7배나 뜨거운 풀무속 에 던져졌다. 이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그곳에 다른 한 분이 있었다. 성경은 이방인의 입을 통해 그분을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라고 고백하게 했다. 아무도 예수님처럼 두려움을 없앨 수는 없다. 예수님처럼 죽음 앞에서 우리를 격려하실 분은 없다. 하나님의 자녀들도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야 할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위대한 목자되시는 주님께서 그의 양떼를 안전히 영광의 문 저편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용광로같이 뜨거운 풀무불도 다니엘의 세 친구들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하지도 못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죽음의 풀무를 통과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죽음과 부활을 거쳐야 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죽어야 한다. 그러나 진실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일진대, 결코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두려워말라!” 하고 말씀하신 주님께서 다니엘의 세 친구를 인도했듯이, 죽음의 시간에 주님께서 여러분과도 함께 하실 것이다. 부활의 첫 열매되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다.

 

▷ 4(넷) : 땅의 기본 범위, 땅의 네 계절, 창조와 관련된 것, 육체와 연관 - 땅, 세상 만물, 피조물, 원창조, 세상에 속한 자연인(창2:10, 사11:12, 계7:1)

고전15:39에서 바울은 ‘육체’라는 말을 4번이나 사용했다.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나님의 창조에 관한 첫 번째 말씀 가운데 4가지 명사가 있다. 태초, 하나님, 천(하늘), 지(땅) / 하나님이 만드신 빛에 대해 4가지가 언급되어 있다.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라.” 일년는 4계절로 나누어지며, 밤낮 하루동안에 4번의 조수가 있다. 2번의 밀물과 2번의 썰물.

에덴동산에서 발원한 강은 4개의 근원이 되었다. 노아 홍수 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4가지와 관련하여 말씀하셨다.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에스겔의 환상 중에 4가지 생물을 보았다. 4생물은 얼굴이 4개요, 4개의 날개가 있으며, 4방향이 있다. 복음이 전파될 세상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이다. 노아의 때에 이 땅의 사람들이 행하던 일이 4가지 언급된다.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이것은 혈육있는 인생들의 모습이다.

 

▷ 5(다섯) : 피조물의 수인 4에 하나님의 수인 1을 더한 수 - 은혜, 축복(창45:22, 삼상17:40)

하나님께서는 사람이든 짐승이든 처음난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처음난 짐승은 하나님께 드리는데 큰 문제가 없었으나, 처음난 자녀를 모두 하나님께 드릴 수는 없었다. 더군다나 레위인이 이스라엘 족속 전체를 대신해서 구별되었기 때문에, 굳이 모든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자를 하나님께 드릴 수는 없었다. 그래서 그 생명을 대속하는 의미로 한사람 당 5세겔씩을 주의 전에 드렸다. 즉 5세겔은 목숨과 맞바꾸는 속전이었다.(민3:46-)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기 위해 나아갈 때, 그는 시냇가에서 매끄러운 돌 5개를 취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은혜를 통해 세상을 이김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성막의 울타리 높이는 5규빗이며, 그 안에 있는 놋제단은 가로가 5규빗, 세로가 5규빗이었으며, 5가지의 기구들이 사용되었다.

구약의 제사가 무엇인가?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번제물을 자기 대신 죽여 제물로 드림으로써, 죄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다시말해 번제단은 죽음에서 살아나는 은혜의 장소인 것이다.

히브리서 2:9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제사를 지낼 때, 제단의 네 귀퉁이에 뾰족한 뿔이 있는데, 그 뿔에 제물의 피를 발랐다. 예수님은 두 손과 두 발에 못박혀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리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리셨다. 예수님은 자신을 번제물로 드려 우리를 살려내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은혜이다.

 

▷ 6(여섯) : 완성 및 완전을 상징하는 7에 가장 근접했으나 완전이 못된 수, 사탄과 관련된 숫자인데, 사람에 대한 사탄의 영향과 사탄의 악한 행위와 거짓 예배를 의미한다. - 불완전, 불안, 긴장, 반역(창1:31, 신15:12, 수6:3)

마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시험에 대한 이야기에 ‘마귀’라는 말이 4번 나오고 ‘사단’이 한번 나오고 ‘시험하는 자’가 한번 나와 6번 나오는데 모두 마귀를 의미한다.

제6계명은 ‘살인하지 말라’인데, 예수님께서는 마귀를 일컬어 처음부터 살인한 자라고 했다.(요8:44) 느부갓네살왕이 신상을 세웠는데, 광이 6규빗이요, 6가지의 악기가 연주될 때 모든 사람은 신상 앞에 절하도록 되어 있었다. 벨사살왕과 귀인들은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했다.

고전5:11에서 바울은 함께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해서는 안되는 6종류의 무리를 말했다.

베드로는 신자가 지나간 때에 행하던 악행을 6가지로 밝히고 있다.

계시록에 보면, 6번째 나팔이 불렸을 때, 사람들은 여섯가지 거짓 우상에게 절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계시록에는 특히 마귀와 관련된 기록들을 주로 6과 관련하여 기록하고 있다. 음녀는 6가지 장식물로 자신을 치장하고 있다.

눅17:28에 예수님께서는 롯시대의 악한 것과 관련하여 6가지를 말씀하신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계13:2에 마귀인 용이 자기의 능력을 짐승에게 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계시록에는 ‘짐승’이란 단어가 36번 나온다. 6 곱하기 6이 36이다. 그런데 1에서 36까지의 숫자를 더하면 얼마가 될까? 666이다. 요한계시록13:5에 짐승에게 능력이 42개월 동안 주어진다고 했다. 사탄의 숫자인 6에 ‘짐승’이란 말이 나온 36번을 더하면, 짐승이 다스리는 42개월 숫자가 된다. 이와 같은 사실을 증거로 할 때 누가 6이란 숫자가 사탄의 영향과 관련된 숫자인 것을 부인할 수 있겠는가?

 

▷ 7(일곱) : 천지창조의 완성 기간, 성경에서 7은 완전, 온전, 혹은 끝맺음을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7은 동서남북 사방과 천지인 3재를 가리키는 완전수로 알려져 있다. - 완성, 종결, 안식, 전체, 성취(창2:2,3, 레23:3, 25:8)

7이란 숫자는 성경에서 태초부터 등장하는데, 하나님은 6일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제7일에 안식하심으로서 천지창조의 완성을 7로 나타내셨다. 우리의 생활리듬은 일주일을 단위로 되어있다. 왜, 언제부터 사람들은 7일을 단위로 생활했을까? 물론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7일 단위의 달력은 서방에서 들어온 것이다. 하지만 동양의 전통적인 생활주기도 7일 단위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음력은 달의 기울고 차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 달이 없는 그믐을 포함해서 보름이 될 때까지 약 15일이 걸리는데, 대략 7일 단위로 구성되어 감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음악에서 사용되는 음계는 7음계로 되어 있다. 도레미파솔라시, 다시 도레미파솔라시, 이렇게 7가지의 음으로 음계가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궁상각치우 5음계도 실상은 7음계의 음역 안에 포함된다.

7이란 숫자는 천사와도 관련되지만 마귀와도 관련된다. 계시록에 ‘짐승’이란 말이 36번, ‘용’이란 말이 13번 나온다. 두 숫자를 합하면 49이다. 49는 7 곱하기 7이다. 최후의 심판은 마귀의 수가 가득찰 때 이루어진다. 계15:6,7에 보면 일곱 천사와 일곱 대접에 관한 기사가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49개의 헬라어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신약 고후12:9에 보면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7개의 헬라어 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이처럼 성경은 ‘온전함, 채움, 완성, 이룸’ 등과 같은 내용을 말할 때, 7개의 헬라어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여리고성의 완전한 파괴도 7과 관련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7일동안 성을 돌았고, 7일째는 7바퀴를 돌았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상에서 7번 말씀하신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 말씀은 “다 이루었다.”이다.

 

▷ 8(여덟) : 원창조 곧 처음 창조를 두 배로 한 수, 8이란 숫자는 새로운 탄생의 숫자이다. - 재창조, 새출발, 구원받은 자(창17:12, 마28:1, 벧전3:20)

홍수 심판으로 세상이 멸망당하고 제2의 창조가 노아의 가족에 의해 시작될 때,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가족은 8명이었다. 8일째는 새로운 일주일의 시작이다.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은 사울이었으나, 진정한 신정왕국 이스라엘의 출발은 다윗부터이다. 그런데 다윗은 이새의 여덟 번째 아들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난 후 다시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표시로 할례를 받았는데, 그 날이 바로 태어난지 8일째 되는 날이었다. 요3장에서 예수님과 니고데모는 중생, 즉 새로 태어남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데, 이 장면에서 성경은 ‘나다, 태어나다’라는 말을 8번 사용한다. 이처럼 8은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숫자였다.

 

▷ 9(아홉) : 완전수에서 하나 부족한 수, 9는 성령의 열매를 의미한다. - 미완성, 부족(마18:12,13, 눅15:8)

숫자 8 다음에 9가 오듯이, 성령의 열매는 논리적으로 새로운 탄생, 즉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에게 열리는 것이다. 새로운 탄생의 결과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이다. 성령의 열매는 9가지인데, 사랑, 희락(기쁨), 화평, 오래참음(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이다. 그리고 고전12:8 이하에 보면, 성령의 은사를 소개하는데, 역시 9가지가 나온다.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고치는 은사, 능력행함, 예언함, 영들 분별함, 각종 방언함, 방언들 통역함.

마5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산상보훈을 주시면서, 제일 먼저 복에 대한 선언을 하시는데, 흔히 8복이라고 하지만, 또 많은 신학자들은 9복이라고도 주장하는 것인데, 이 산상보훈의 9가지 복과 갈5:22,23의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비교해 보면 놀라운 유사점이 있다.

 

▷ 10(열) : 기본수의 종결, 만수(滿數), 10은 율법을 대표한다. - 완전, 전체, 편만, 전존재(창18:32, 슥8:23, 눅19:13)

십계명은 율법의 핵심이자 대표격이다. 율법과 관련하여 10이란 숫자는 자주 등장하는데, 보아스는 룻을 아내로 취하기 위해 기업을 무를 때, 성읍장로 10명을 증인으로 세웠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가나안 땅에 이주한 지 10년만에 사라의 몸종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는데, 바울은 이것을 비유하여,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아들을 낳았는데, 이것이 곧 시내산의 율법이라고 말했다.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비유하고 있는데, 유월절 어린양은 그달 10일째 취해졌다. 율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는 지성소인데, 지성소의 휘장은 가로, 세로 10규빗으로 되어있었다.

 

▷ 11(열 하나) : 선민 지파의 총수에서 하나 부족한 수, 11은 심판에 대한 숫자이다. - 선택의 반대인 유기(遺棄), 심판과 징벌(창10:15-18, 행1:26)

열은 법을 말하는데, 심판은 법을 어겼을 때 뒤따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홍수의 심판은 아담 이후 제11세대 째 닥쳐왔다. 노아는 자기의 벌거벗은 하체를 보고 형제들에게 고한 함의 행위 때문에 함의 아들 가나안을 저주했다. 그런데 이 저주를 받은 가나안은 11명의 아들이 있었다. 그리고 11번째 아들의 이름이 하맛(‘함’의)이다. 아버지를 경외치 못한 결과로 저주를 받은 함의 이름을 11번째 손자가 그대로 따르고 있다.

하나님은 형제의 나라 이스라엘에게 포학하게 행한 에서의 후손들의 멸절을 선포하셨는데, 창36에 보면, 에서에게서 나온 족장이 11족장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데스 바네아라는 곳에서 정탐꾼의 보고를 받고 약속의 땅으로 올라가지 않고 하나님을 배반한다. 그 결과 40년을 광야에서 헤매게 되는데, 그런데 바로 이 가데스 바네아라는 곳은 시내산에서 열하룻길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사야는 장차 심판이 임할 때 11종류의 유다백성에게 심판이 임할 것을 예언했다. 이사야의 이 예언은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 11년에 이루어졌다.

야곱의 11번째로 태어난 자식인 딸 디나의 이름은 ‘심판’이란 뜻이다.

신약성경에서 헬라어 11개의 말로 이루어진 심판에 관련된 구절을 50개 이상 찾을 수 있다.

 

▷ 12(열 둘) : 선민의 지파 총수, 12는 신의 능력, 다스림, 혹은 권위를 의미하는데, 숫자 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12는 심판에 해당하는 11 숫자 다음에 오는 숫자로써 모든 것에 대한 심판을 능가하는 능력을 하나님은 갖고 계심을 상징한다. - 구원받은 성도의 공동체(창35:22-26, 계21:12-14)

12는 4의 3배수이다. 4는 창조의 숫자이고 3은 부활의 숫자이다. 그러므로 12는 ‘창조와 부활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존칭을 표시한다.

예수님은 12제자들과 같이 왕국을 다스릴 것을 말씀하셨다.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마19:28).”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들과 대결할 때,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 위에 3번 부었다.

예수님은 5병2어로 5천명을 먹이고 부스러기 12광주리가 남았다. 남은 12광주리는 이적을 베푸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미한다. 또한 예수님께서 4천명을 먹인 후 7광주리가 남았는데, 헬라어로 ‘일곱광주리’는 12개의 글자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님께서는 1년을 12달, 하루를 낮12시간 밤12시간으로 구성하셨다.

계시록에 보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예루살렘과 관련하여 12라는 숫자가 여러번 사용되었다. 천국에는 12문이 있고, 그 문들은 12개의 진주들이다. 12사도를 대표하는 12개의 아름다운 보석들이 있다. 성은 사방으로 12,000스다디온이다. 성곽은 144규빗인데, 이는 12×12이다. 생명나무는 12가지 과실을 맺으며, 12달동안 달마다 맺는다.

하여튼 12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신적 능력과 권위와 관련되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1,3,7,12는 완전수인 동시에 신성수로 간주되는 숫자임

 

 

※ 그 밖의 수(복합수)

 

▷ 13(열 셋) : 12가 신적 권위를 상징하는 숫자라면, 신적 권위에 대항하는 것은 죄와 반역으로, 13은 죄, 반역, 타락을 의미한다. 우리가 숫자 4를 죽을 ‘사’를 연상하여 병원이나 건물에서 기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서양에서는 특히 13이란 숫자를 기피하는데, 그것은 예수님과 12명의 제자가 모여 13이 되었을 때, 반역의 역사가 일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도 일반적으로 13은 죄악, 반항 등을 의미하는데, 막7:21이하 13가지의 악한 것들이 소개되고 있다. 하나님을 배반한 니므롯은 아담 이후 함의 후손으로 13대째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반항(배반)하는 백성이라고 불렀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행한 것과 관련하여 ‘거역하고 배반한 것’과 관련된 단어가 13번 나온다. 유대인의 원수인 하만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두 마지막 달 13일에 죽이도록 공문에 서명했다. 계시록에서 마귀는 용으로 나타나는데, ‘용’이란 명칭이 계시록에 13번 나온다.

 

 

14(열 넷) - 구원 혹은 해방(출12:25,27/ 레23:5)

15(열 다섯) - 안식(레23:5-7/ 에9:18)

16(열 여섯) - 사랑(고전13-사랑의 16가지 특징)

17(열 일곱) - 승리(하나님의 권위12+다윗의 물맷돌5)

18(열 여덟) - 구속, 얽매임(18년동안 사단에 매인바된...눅13:16)+안식7=죄용서25

19(열 아홉) - 믿음(은혜5+구원14)(히11장-믿음의 예 19가지)

20(스물) - 구속, 값치루다(출30:12-20게라/은20개)

21(스물 하나) - 죄가 관영함(말세에 고통하는 때의 죄상-딤후3:1-5)

22(스물 둘) - 빛, 나타냄(성소 등대 22개의 잔-출25:31-34)

23(스물 셋) - 죽음(사망)(심판11+신적권위12/ 죄13+율법10/ 롬1:28-32, 23죄상)

24(스물 넷) - 12의 배수, 제사장직(대상24:1-9), 신구약 전성도(계4:4,10)

25(스물 다섯) - 죄 용서(여호야긴의 석방, 렘52:31-33)

26(스물 여섯) - 복음(부활3+죽음23)

27(스물 일곱) - 복음전파와 예언(계13:1)

28(스물 여덟) - 영생(은혜5+죽음23) 1부터 7까지의 합

29(스물 아홉) - 출발(창28:7)

30(서른) - 피(마27:3-4) 유다의 은30

31(서른 하나) - 후손 혹은 씨(창9:1)노아의 이름이 31번째 나올 때

32(서른 둘) - 언약(신명기에 아브라함의 언약에 대하 32곳 언급/ 신적권위12+구속20)

33(서른 셋) - 약속(노아이름 33번째 나올 때, 무지개-창9:13-17)

34(서른 넷) - 인내(찾아보기 힘든 숫자-인내하라!)

35(서른 다섯) - 소망(믿음19+사랑16/ 에노스의 탄생,창5:6-구원수14 더하면 105)

36(서른 여섯) - 적(1에서 36까지 더하면 666)

37(서른 일곱) - 높임(여호야긴-렘52:31,32/ 신적권위12+죄용서25

38(서른 여덟) - 의(은혜5+구원14+믿음19)38년된 병자

39(서른 아홉) - 진리(요1:17) 헬라어 39글자

40(마흔) - 한 세대의 기본 연수, 노아 대홍수의 강우 기간(창7:17), 출애굽 광야 생활 기간(민14:34), 환란, 시험(막1:12,13,

                -40일   광야시험/ 출32:1) - 한 인간의 성숙(40), 노화(80), 최대 수명(120), 회개, 단식과 금식, 대각성

41(마흔 하나) - 속임(재림전 속임의 때/ 고후11:13-15, 41개의 헬라어)

42(마흔 둘) - 예수님의 재림(마1:17-14대 3번/ 14구원+3부활)

43(마흔 넷) - 멸망(계17:9-11/ 사람의 숫자4×11심판)

44(마흔 다섯) - 상속(기업)(수14:14-약속후 45년 후에 갈렙에게 기업 주심, 갈렙이름 9회(1에 서 9까지 더하면 45)

45(마흔 여섯) - 둘째 사망(사망23×2)

46(마흔 여덟) - 성막, 혹은 거처(출26:15-25-성막의 벽 48개의 판/ 레위인 48성읍)

47(마흔 아홉) - 하나님의 진노(용13회+짐승36회/ 7천사와 7대접)

50(쉰) - 5×10으로 완전수로서 오순절 및 희년의 기간, 이스라엘의 희년(오순절/ 레23:15,16/ 출27:18/ 희년,레25:8-10)

          - 영, 성령, 추수, 축복, 은혜, 자유, 환희

54(쉰 넷) - 신자의 영생보장(복음26+영생28)

60(예순) - 교만(신상-단3:1)

66(예순 여섯) - 상 혹은 우상숭배(단3:1)

70(일흔) - 이스라엘의 포로와 석방(해방)(렘25:4-11)

7×70(일곱의 일흔번) - 이스라엘의 완성과 최종적인 회복(단9:24-27/ 대하36:19-21/ 마18:21-)

77(일흔 일곱) - 복수(창4:23,24)

91(아흔 하나) - 내어쫓음(용이란 말이 13번째 나올 때 무저갱에 던지움-1에서 13더하면 91)

99(아흔 아홉) - 인(아브라함 99세에 할례, 창17:24)

100(백) - 선택(창11:10-27/ 창21:5-12/ 마18:12)

105(백 다섯) - 주님의 이름을 부름(구원의 숫자 14 모두 더하면 105)

490(사백 구십) - 이스라엘의 포수 기간이 종결된 기간인 70에 천지창조의 7을 곱한 기간(단9:24-27), 죄의 용서(KA18:21,22)

                      - 택한 자가 최종적으로 죄로부터 놓이는 기간

600(육백) - 전쟁(출14:7/ 삼상17:1-18)

1,000(일천) - 만수인 10을 3번 곱한 것 - 무한, 충만(출20:6, 대하1:6)

12,000(만 이천) - 충만수인 1,000에 선택된 자의 수를 가리키는 12를 곱한 것

                        -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가 임하는 전영역(계7:5-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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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은 왜 칭의의 열매여야 하는가? 입력 : 2017.09.07 17:55 More [이경섭 칼럼] 선행이 칭의의 (원인 아닌) 결과여야 하는 이유 ▲이경섭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인간의 선행이 칭의에 기여하느냐 못하느냐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지금까지도 여전히...
    Date2017.12.17 By갈렙 Views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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