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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산 (Mount Zion) 이스라엘(성지순례)

2011. 3. 10. 20:03

 

복사 https://blog.naver.com/acoloje/60125634720

 
 

 

 

예루살렘에는 3개의 산이 있다.

성전산(750m), 시온산(765m), 감람산(830m)이다 

두번째 산은 시온산이다

OLD CITY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시온은 요새,성채의 뜻으로 기드론과 두로베온 두 골짜기 사이의 절벽을 가르켰다.

이후 예루살렘 서쪽 등성이 전부를, 이어 예루살렘 전부(시편 126:1)를 그리고 포로시대에는 이스라엘 전체를 가르키는 의미로 발전하였다(스가랴 2:7, 렘 31:6)

즉 시온산은 하나님의 백성,예루살렘, 또한 이스라엘을 의미한다 

 

또한 계시록 14장에서는 재림하는 예수님이 14만4천명과 함께 시온산에 서있는 장면이 나온다

즉 재림의 장소가 된다

현재 유대인으로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메사아닉 쥬(Messianic Jew)는 약 1만5천명이다.

14만4천명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80년에 약 500명 정도였던 것을 생각하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숫자는 카톨릭 교회를 포함하면 크게 증가한다

물론 14만4천명이 다른 영적인 의미일수도 있다

 

"신성종의 내가 본 지옥과 천국"에서는

"이 숫자는 실제 숫자입니까?"

 그러자 가브리엘 천사장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만약 그것이 실제 숫자라면 그동안 죽은 성도만도 그 이상이니 이제는 아무도 천국에 더 들어갈 수 없게요"

"144,000이란 숫자는 12(구약의 12지파) * 12(신약의 12사도) * 1000(많다는 뜻)을 의미하기 때문에 구약의 모든 성도와 신약의 모든 성도를 합한 숫자입니다"  

 

예루살렘성 시온문을 나가면 바로 시온산이다

시온문 앞 거리가 바로 시온산이다

좁은 시온산 터에는 다양한 유적지가 빽빽히 들어서 있다

 

<시온문>

 

최후의 만찬 장소와 성령 강림한 장소인 마가의 다락방이 있다

교회가 시작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마가의 다락방>

  

베드로가 예수님을 3번 부인한 후 닭이 울자 나가서 통곡했다는 곳이다

<베드로통곡교회>

 

<Dormition 수도원>

 

<기혼샘과 실로암>

기드론 골짜기에 있는 샘이며 기혼이란 뜻은 넘쳐 나온다라는 의미이다

기혼샘에서 굴을 파서 다윗성 아래를 통과하여 성의 남쪽 성문에 가까운 실로암못까지 연결했는데 그 수로를 히스기야 터널이라고 한다. 길이는 533m이다.

<샘의 발원지 기혼샘>

 

 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며 소경이 이곳에서 고침을 받았다

 

 

 

제사장 여호야디의 아들 스가랴의 무덤

백성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을 보고 스가랴가 책망하자 백성들이 그를 돌로 쳐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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