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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속에 있으리라 예수는 누구인가?

2013. 5. 24. 9:53

 

복사 https://blog.naver.com/jwh3004/4018965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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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속에 있으리라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heart ofthe earth)에 있으리라” (마 12:40)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단 9:27)

and in themidst of the week ”(Dan 9:27)

 

이 성경구절을 근거로 예수님이 수요일에 돌아가셨다고 주장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판단입니다.

 

 

 

 

 

 

 

 

 

 

 

 

 

 

 

 

 

 

 

 

 

 

 

 

 

 

 

 

 

 

 

 

 

 

 

 

 

 

 

 

 

문자적으로 "밤낮 사흘 동안”(마12:40)으로 해석을 하면 토요일 오후가 됩니다. 그러나 부활은 일요일이 분명하므로 “밤 나흘 낮 사흘”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표현하신 “땅속”이라는 말은 무덤을 가리키신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복음서 전체에서 무덤은 무덤이라고 분명히 표현하셨고, 영어로 heart of theearth라는 표현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요나가 경험한 "물고기 뱃속"과 같은 개념으로 “땅 속”이라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요나가 경험한“물고기 뱃속”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 다음의 성경절은 요나가 물고기뱃속에서 했던 기도입니다.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 물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요 2:3,5)

 

시편 69편은 메시아에대해 예언된 장으로 예수님이 당하시는 고통을 표현한 것이라는 것이 명백합니다. (9절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21절 “그들이쓸개를 나의 음식물로 주며“)

시편 69:1-2,15“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큰 물이 나를 휩쓸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가 내 위에 덮쳐 그것의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이 성경절과 요나의 성경절은 매우 유사합니다. 즉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자신의 죄로 하나님과 분리되는 고통을 느꼈고, 예수님 또한 인류의 죄로 하나님과 분리되는 고통을느끼셨습니다.

더구나 요나가 물고기 뱃속 있었던 “밤낮 사흘”간의 시간 동안 죽어있지 않았다는 것이 명백합니다.

 

결론적으로 “밤낮 사흘”이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분리된 고통을 경험하시고 땀이 핏방울 같이 되셨던 목요일 저녁(유대력, 금요일 시작하는 저녁), 겟세마네 동산에서기도하시던 시간부터 무덤에 머무르신 후 부활하실 때까지의 시간입니다.

 

“인자도 밤낮 사흘”이라는 표현은이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고, 예수님이 무덤에서 지내는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15:42 “이 날(예수님이돌아가신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이 성경절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예수님은 명백하게 금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십자가 형벌은 오랜시간 매달아 죽이는 방식임에도, 다음날이 안식일이라서 급하게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던 것입니다.

또한 새벽부터 급하게 산헤드린과 제사장 앞에서 심문을받으셨던 이유 역시 이 날이 금요일이기 때문에 안식일이 되기 전에 예수님을 신속히 죽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예수님이 금요일에 돌아가셔야만 설명되는 많은 정황들이 있습니다.

 

▶ 몇 성경절을 살펴 보겠습니다.

 

1.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부활하셔서나타난 예수님을 못 알아 보고 한 말입니다. 물론 이날은 안식후 첫 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그 날 낮 시간의 상황입니다.

 

(눅 24:21) 우리는 이 사람이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 지가 사흘째요(itis the third day since all this tookplace) 즉, 십자가에 달리신 후 셋째 날 부활하셨습니다. 사흘 밤낮(72시간)을 다 보내시고 나서 넷째 날 부활하신 게 아니라는 얘기죠

 

2. 천사가 향품을 가지고 예수님의무덤에 나온 여인들에게 한 말입니다.

 

(눅 24:7) 이르시기를 인자가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하셨느니라 한 대 (be crucified and on the thirdday be raised again)

십자가에 달리신지 세 번째 날(the third day)에 부활하셨다는 동일한 증언입니다. 역시 사흘밤낮 72시간을 문자적으로 다 보내시고 나서 부활하신게 아님을 명백히 드러냅니다.

 

그렇다면 ‘밤낮 사흘’(마12:40)이라는말은 뭘까요? 왜 이 표현을 문자적으로 해석해야만 한다고 주장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히브리인들의 언어습관입니다.

 

▶ 에스더서에 동일한 '밤낮 사흘'이라는표현이 나오지요 에스더가 죽음을 각오하고 아하수에로 왕 앞에 나갈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당부합니다.

 

(에 4:16) 당신은 가서 수산에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threedays and nights)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죽으면 죽으리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에스더5장 1절에 드디어 그날, 왕앞에 죽음을 무릅쓰고 나아가던 D-day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에 5: 1) “제삼일(thethird day)에 에스더가 왕후의 예복을 입고 왕궁 안뜰 곧 어전 맞은편에 서니”

밤낮 삼일의 표현이 문자적으로 그대로 적용되려면 에스더는 밤낮 삼일을 온전히 기도하는 일에 바친 후 제사일(the fourth day) 에 왕에게 나갔어야 합니다.

 

◆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대한 예언- 사흘 동안에

 

2:19,20 “예수께서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여기서 사흘 동안은 헬라어 엔(1722)으로서 영어로 in입니다. 그러면 사흘 후가 아니라 사흘 안에 부활이 있어야 합니다.

 

◆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대한 예언- 제 삼일

 

16:21 “죽임을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여기 표현은 사흘이 아닌 제 삼일 입니다.

사흘은 threedays인데 제삼일은 third day 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셋째 날에 부활 하실 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사용된 헬라어 트리토스는 세번 째를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제 3일에 부활하실 예수님 자신의 예언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 예수님의 부활의 실제

 

24:21 “이 일이 된지가 (사흘째요)”

이 날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일요일입니다. 이 일이 된지가 사흘째요 라고 했습니다. 님의 의견대로 하면 사흘 후인 나흘째요 라고 해야합니다.

 

특히 원문을 보면 이 일이 된지가 오늘이 사흘째요 라고 번역해야 더 정확합니다. 사흘째라는 말은 역시 헬라어 트리토스가 사용되어 세번째 날 즉 제 삼일이 됩니다.

 

10:40 “하나님이(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여기서도 예수님의 부활은 셋째 날(트리토스)이며 헬라어 엔(1722)이 사용되어 셋째 날을 넘기지 않고 부활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고전 15:4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여기도 같습니다. 셋째날(트리토스)에 다시 사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사흘 후에 라는 번역에 대하여

 

27:63 “주여 저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기간을 사흘 후로 이해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다음 말씀을 자세히 보면 그렇게 이해하지 않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27:64 “그러므로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하니”

 

빌라도에게 요구하기를 예수님의 무덤을 사흘까지 지키게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여기 사흘은 트리토스가 사용되어 제 삼일 까지 입니다.

 

◆ 구약과 비교

 

고전 15:4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20 “그러나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예수님은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시고 그것을 첫 열매로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눈여겨 볼 것은 성경(구약)대로입니다.

 

23:10에는 첫 이삭을 드리는 날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이 날은 첫 이삭을 드리는 날로서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에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날입니다.

 

23:5) 정월 십사일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23:6-7) 이 달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 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그 첫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23:10-11) 이스라엘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정리를 하면 이렇습니다.

1일 => 1월14일 = 유월절

2일 => 1월15일 = 무교절의 첫 날 성회(안식일)

3일 => 1월16일 = 안식일 이튿날 = 처음 익은 곡식을 드리는 날(예수님 부활 - 첫 열매)

 

예수님 부활하신 날은 제 3일로서 일요일이므로 유월절은 금요일이 됩니다.

 

◆ 큰 안식일에 관하여

 

우선 아시는 대로 절기 안식일이 큰 안식일입니다.

“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칠월 곧 그 달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리하라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이는 너희에게 큰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레 16:29-31)

 

그러나 다음 말씀을 보십시오

(출 31:15, 개역) “엿새 동안은일할 것이나 (제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제 칠일 안식일 역시 큰 안식일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에 나타난 큰 날이라는 이유로 절기 안식일이라할 수는 없습니다.

(요 7:37, 개역) “명절 끝날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여기서 표현을 보면 초막절의 마지막 날인 절기안식일을 가리켜 큰 안식일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큰 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19:31에도 같은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 19:31, 개역)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이 날은 제칠일 안식일입니다. 그런데 무교절의 첫 날 큰 날입니다.

그래서 그 안식일이 큰 날인 것입니다.

 

◆ 인류의 빛(Story ofJesus) 입니다.

요일과 주중 몇 째 날인지 분명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누가는 구주의 장사에 관한 이야기에서그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그분과 함께 있었던 여자들에 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눅 23:56).

구주께서는 금요일, 곧 주일 중 여섯째 날에 장사 지낸 바 되었습니다. ”(인류, 157)

 

“Luke, in hisaccount of the Saviour's burial, speaks of the women who were with Him at Hiscrucifixion, and says:

"Theyreturned, and prepared spices and ointments; and rested the Sabbath dayaccording to the commandment." Luke 23:56.

The Saviour wasburied on Friday, the sixth day of theweek.”(SJ, 157)

 

금요일, 곧 주일 중 여섯째날에

Friday, the sixthday of the week 

 

◆ 계명을 좇아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눅 23:56)
“ And they returned, and prepared spices and ointments; and rested the sabbath day according to the commandment.”(Luke 23:56)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요이 1:5-6)

“네째 계명의 첫머리에서 주님은 “기억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사람들이 생활에 대한 온갖 염려와 혼란 속에서 그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핑계를 만들거나 그 신성한 의의를 망각할 것을 아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던 것이다(출 20:8).
한 주일 내내 우리는 안식일을 염두에 두고 계명을 좇아 그 날을 지킬 준비를 하여야 한다. 우리는 안식일을 단지 율법의 요구 때문에 지키는 일을 지양하고 생활 전반에 걸친 그의 영적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 안식일은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서 하나의 표, 곧 하나님은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심을 나타내는 표로서 인정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 정부의 원칙들을 나타낼 것이다. ”(3보감, 20)

“장차 심판날에 그대에게 물을 오직 한 가지 질문은 “너는 나의 계명을 좇아 순종하였는가?”하는 것이다. 하찮은 문제들로 인하여 사소한 분쟁을 하며 언쟁하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경륜과는 상관이 없다. ”(복음, 315)

“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었나니.” 그리고 그분은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의 모본이시다. 이제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계명을 행하는가? 우리는 그분의 율법의 바로 그 핵심에 놓으신 안식일 계명의 원칙을 우리의 생애에 실천하기 위해 연구하는가?”(1설교, 17)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가로되 주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마 27:62-64).

“제자들은 영광의 왕 예수께서 무덤 속에 계시는 동안 주님의 죽으심을 슬퍼하면서 안식일에 쉬었다. 밤이 되자 군사들이 구주의 무덤을 수직하였고 또한 보이지 않는 천사들이 그 거룩한 장소 위에 배회하고 있었다. 밤이 서서히 지나갔다. 아직 어두운 미명에 수직하던 천사들은 하나님의 귀한 아들이요 저희의 사랑하는 사령관을 놓아 드릴 때가 거의 이른 것을 알았다. 그들이 가장 깊은 감격을 가지고 그의 승리의 시각을 기다리고 있을 때 한 권세 있는 천사가 하늘로부터 속히 날아왔다. 그 얼굴은 번개와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었다. 그의 영광은 그 발아래 있는 흑암을 헤치고 의기 양양하게 예수의 시체를 지키고 있는 악한 천사들을 두려움으로 도망치게 하였다. 그리스도의 모욕받으시는 광경을 보고, 그의 쉬시는 무덤을 지키고 있던 천사 중 하나가 그 하늘에서 온 천사와 함께 무덤으로 내려왔다. 그들이 가까이 이르자 땅이 흔들리고 떨리며 큰 지진이 일어났다.”(살아, 230)

 

◆ 마지막으로 여인들이 향품을 준비한시간은?

 

23:54-56"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보고 /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 안식일 전에 향품과 향유를준비

 

16:1"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 일부는 토요일 일몰 후에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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