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안식교에서 안식일예배를 일요일예배로 바꾸게 된 사연을 가르치고 있는 내용입니다.

 

 
초대교회의 안식일 예배가 일요일 예배로 바뀌게 된 사연은 무엇입니까? 질문과 답변 / 하나님의 인

2015. 4. 16. 16:56

 

복사 https://blog.naver.com/svid/220332621121

 
 

 

 

일요일 준수의 기원(안식일 예배가 일요일 예배로 바뀌게 된 사연)

성경의 기록들을 토대로

예수님 당시나 제자들의 선교활동 당시

그리고 변질되지 않았던 초대교회 당시는

변경될 수 없는 하나님의 계명에 따라 안식일 예배를 드리고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 생각지 말라....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마5:17,18​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24:20

--> 안식일이 폐지될 것 같았으면 예수님께서 왜 이와같은 당부를 하셨을까요??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행16:13

--> 전도 여행 중인 사도바울도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기 위해 기도처를 찾아 다녔음.

▶ 초대교회까지 안식일 준수가 이어져 왔다는 역사적 증거

▶ 안식일 예배가 일요일 예배로 바뀌게 된 사연

 

(1) 제1차 유대전쟁 발발로 AD67-70년에 예루살렘이 파괴됨.

 

(2) 그 후 하드리아누스황제가 예루살렘을 방문했을때 양국 평화를 위해 유대인들은 황제에게 성전건축을 간청하였고 허가를 받아내고 건축모금운동을 시작함.

 

(3) AD132년에 황제의 칙령으로 로마식 도시형태로 예루살렘 성전이 구축되자 유대인들은 반란을 일으켰고 이러한 유대인들이 잦은 반란으로 황제는 유대를 로마의 확고한 영구적인 식민지로 정착시키기 위해 그곳에 태양신 쥬피터를 위한 신전을 건축하여 정치적 종교적 문화적으로 유대를 로마화 하려했다. 이것이 유대인들로 하여금 로마제국을 향한 민족적 증오심을 갖게했다.

 

(4) 이 일로 제 2차 유대전쟁이 일어나게되고 성전건축 기금이 독립운동 자금으로 둔갑하게 되었다. 유대인들은 “바르코 훼바”라는 청년을 메시야로 세워 엥겔리라는 골짜기로 로마군대를 유인

“세베리우스”가 이끄는 로마군대 22군단을 완전 섬멸 약3만 5천명의 로마군대를 전멸시켰다.

 

(5) 이 일로 인해 황제는 노발대발하였으며 그의 체면은 말이 아니였다. 그는 전쟁이 끝난 후 로마 원로원에서 통상하는 보고처럼 보고할 때 황제와 그 군대는 건재하다라는 말을 할수 없었다. 그 후 다시 유대인들을 치러가서 약985개의 마을을 초토화하고 약100만명의 유대인들을 살륙하였다.

 

(6) 이 일로 황제는 로마시민의 여론을 등에 업고 유대인 박멸정책을 행하게된다.

①할례금지

②안식일 금지

③토라금지......이렇게 되자 이 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유대인들보다 로마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었다.

 

(7) 그리스도인들은 우리는 유대인이 아니기 때문에 핍박에서 제하여 달라고 항변하였다. 그러나 대답은 유대인이 아니라면 안식일을 지키지 말라는 명령만이 되돌아왔다.

 

(8) 이 박해로 생겨난것이 카타콤이었다.

 

(9) 안식일을 지키는 그리스도인 한 사람을 원형경기장에서 사자밥이 되게 할 때 100여명의 개심자가 생기는 놀라운 일들이 발생하게 되자 로마정부에서는 유대인들을 잡으려다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로마인들까지 다 잡겠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그래서 핍박을 철회할 움직임이 보여짐.

 

(10) 때와 같이하여 헬라의 학문을 배경으로 하는 일부 교부철학자들에 의해 대타협의 정신이 일어남.

--> 그들의 주장과 타협점.

 

①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이 아니다.

②그리스도인들은 안식일 대신 일요일날 예배일로 모인다.

③그리스도인들은 제8일을 기쁨으로 지키라. ........이상의 타협안을 내어놓았음.

그리스도인들은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예배일을 바꾸고 로마는 태양신을 예수로 바꾸었다.

 

(11) 이것이 협상타결되어 AD313년 밀라노 칙령(종교의 자유 허용)이 발표됨.  

 

(12) 그후 AD321년 “콘스탄틴”황제에 의해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졌고 그리고 392년에는 “대오도시우스1세”가 그리스도교를 로마제국의 국교로 승격하면서 교회는 이교의 종교들과 뒤섞이게 되면서 급속도로 부패하기 시작함.

 

 

 

콘스탄틴 황제의 일요일 휴업령(AD 321)  

 

 

때마침 동서로 나뉘었던 로마제국을 통일하는 과정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콘스탄틴 황제가 313년 밀라노 칙령을 내려 종교 자유를 허용하는 극적인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잇달아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에 온갖 특전을 제공하는 일련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그리스도인들의 더할 나위없는 환심을 사게 되었고, 이러한 분위기에서 황제는 321년 3월 7일 다음과 같은 역사적인 칙령을 내립니다.

 

"존경스러운 이 태양의 날에 모든 판사들과 도시에 사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장사하는 모든 사람들은 휴업하도록 하라 그러나 농촌에 사는 사람들은 하늘이 마련해 준 혜택을 상실하지 않도록 씨를 뿌리거나 포도나무를 재배함에 있어 그토록 적절한 때가 없는 수가 있으므로 적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이 날에 완전히 자유롭게 농경에 종사하도록 하라"

 

콘스탄틴 황제가 휴업하도록  명령한  날의 대상인 "존경스러운 태양"은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라, 황제 자신을 포함한 로마 사람들이 섬겨 온 "무적의 태양" 곧 "미트라" 태양신입니다.콘스탄틴은 평생 태양숭배자였고 그의 개종은 이름뿐이었습니다.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뒤에도 고대 희랍과 로마의 태양신인 아폴로를 높이기 위해 주화를 만들어 냈으며 죽기까지 이교 태양신의 대제사장의 칭호인 "Pontifex Maximus"를 썼습니다. 이것이 교황의 칭호로도 유입되었지요.그는 그리스도교와 이교를 동시에 유지하려는 정책을 썼는데 이러한 콘스탄틴 황제가 휴업하도록 명령한 날(일요일)은 부활을 기념하는 그런 성일(holy day)이 아니라, 운동경기나 오락을 즐기는 세속적인 휴일(holiday)에 불과했습니다.

 

313년 밀라노 칙령에 따라 신앙의 자유가 허락되고, 명목적인 개종을 거친 콘스탄틴 황제는 성직자들에게 병역과 납세의 의무를 면제하고 사법상의 특혜, 하사금 지급 등 엄청난 특권을 부여하고, 교회의  사유재산과 유증까지도 허락하는 등 정치적 배려가 깊어지자 그리스도교는 금세 현실에 눈이 어두어진 퇴폐적인 정치 종교로 탈바꿈하고 말았습니다.

『콘스탄틴은 교회를 애호하려는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출발한 것은 틀림 없으나 비록 그것은 그렇다 할지라도 이교도를 잘 달래는 일도 필요하였다. 따라서 밀란(Milan)에서 합의를 본 그 정책은 모든 종교는 완전히 동등한 것으로 인정한 것이었다. 그러나 콘스탄틴은 다스려 가면서 점점 더 그리스도교인을 지지하였고. 그리고 그의 목적은 그리스도교가 전 제국을 하나로 묶어 줄 세멘트가 되도록 하자는 것이었다고 우리가 결론을 지을 수 있다. (p.192) .....그러나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意義)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祭典日)과 동등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 날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慶日)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p.193)』  -「교회사(초대편)」 사단법인 대한기독교서회, p.192~193 -

 

기독교의 공식적인 일요일 준수

 

이와 같이 일요일 예배는 비성경적인 배경을 가지고 매우 인위적이면서도 이교적인 방법으로 교회에 들어와 자리를 잡게 되었고 마침내 교회에서도 일요일 예배를 합법화시키기 위한 몇 차례의 회의로 성경의 권위가 아닌 교회의 총회를 통해서 결의를 하게 됩니다.

 

▶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태양의 날 일요일을 부활절로 성수하도록 결의

 

▶ 343년 사르티카 회의

태양의 날 일요일을 "부활의 날"이란 미명 아래 일요일 신성론으로 부각시키면서 "주의 날"로 개칭하고, 교역자가 여행으로 "주의 날"을 세 번 범하면 제명시킬 것을 제11조에 명시하도록 의결

 

▶ 364년 라오디게아 종교회의

일요일 준수가 마침내 공식적으로 인준. "그리스도인들은 유대화하여 안식일에 게으르지 말아야 하며, 그날에 반드시 일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주의 날(일요일)을 특별히 존중히 여겨, 그리스도인으로서 가능하면 이 날에 일하지 말라. 그런데도 만일 그들이 유대화한다면 그리스도로부터 저주를 받을 것이다."

 

 

 

(13) 이렇게 태양신을 믿던 이교도들이 기독교회로 밀려들어 오면서 그들의 풍습과 문화가 기독교회로 스며들어오게 되었고 그 결과 태양신을 숭배하는 모든 의식과 교리가 예수님을 섬기는 의식과 교리로 뒤바뀌어졌음.

 

-바꿔진교리와 의식들.

① 태양의 날인 일요일이 안식일이 되고.

② 태양탄생 축제일인 12월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일이되고.

③ 태양의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절이 되었음

④여신 이시스는 신의 어머니 마리아로 둔갑되고(AD425년 에베소교회회의에서)

⑤태양 예배의식은(미사) 예수님 예배 의식이 되었음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마4:4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마15:3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마15:6​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마15:9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마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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