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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전 북한 교회 2천69곳/기독총연 자료집서 밝혀

 

해방전 북한지역에 있던 교회수는 모두 2천69개였으며 교회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평안북도(3백36개)였고며 도시중에는 평양(2백72개)에 제일 많았다.

교단별로는 장로교가 1천3백53개로 가장 많았고 감리교가 4백21개,성결교가 85개,구세군이 82개,일본 감리교가 57개,침례교가 38개 인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위원장 김상복목사)가 최근 발간한 북한교회재건 자료집 「무너진 제단을 세운다」에서 수록된 것으로 약 7백쪽에 달하는 이 자료에는 해방전 북한에 있던 교회의 위치와 간단한 교회역사 지리적 자연적조건등을 수록하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해방전 북한의 교회수는 평북의 3백36개에 이어 황해남도에 2백73개,황해북도에 2백69개,평남에 2백47개 등이며 도시로는 평양의 2백72개에 이어 남포에 79개 개성에 14개 등으로 나타났다.

북한교회재건위원회는 한국의 개신교단이 북한의 선교와 교회설립을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교단별 혹은 교파별로 할것이 아니라 여러교단이 연합한 한국교단으로 단일화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교회와 선교단체 교인들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위원장 김상복 목사는 『북한교회재건과 선교는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어 범교단적으로 해야한다』며 『현재 한국교회의 규모로 볼때 북한의 해방전 2천여교회를 재건 복구하는 것은 경제적으로나 인적자원으로 어려울 것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교단이 이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제공처: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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