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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방이, 토굴이, 들녘이, 야산이 교회당이라. 아무것도 없는 듯 보이지 않는 듯 하나 성령의 힘으로 생명걸고 주 예수를 섬기는 북한의 지하교회와 성도들! 종교

2013. 4. 17. 22:32

 

복사 https://blog.naver.com/lys111ks/4018730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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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회주의헌법’은 68조에서 “공민은 신앙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칼 마르크스가 “종교란 민중의 현실적인 고통을 마비시키는 아편”이라고 말하면서 그의 영향을 받은 김일성은 “종교는 일종의 미신이다. 예수를 믿든지 불교를 믿든지 그것은 본질상 미신을 믿는 것이다. 종교는 역사적으로 지배계급의 수중에 장악되어 인민을 기만하는 착취, 압제의 도구로 이용되었다. 근래에 들어와서는 제국주의자들이 후진국가 인민을 침략하는 사상적 도구로 이용되었다”고 김일성 저작선집 1권에서 교시하기에 이르렀다.

 

 

김일성의 어머니는 ‘베드로’라는 의미의 ‘강반석’이었고 아버지 ‘김형직’은 숭실전문학교에서 신학까지 공부한 사람으로 독실한 기독교집안 출신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김일성은 어릴 때부터 주일학교에 열심히 다녔다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 때문에 6·25전쟁이 실패로 끝나자, 기독교 국가인 ‘철천지 원쑤’인 미국에 대한 적대감이 생겼고, 남한의 기독교가 6·25전쟁 동안 미국의 앞잡이 노릇을 했다하여 기독교를 사실상 말살하게 되었다.

 

 

북한 공산당 간부와 인민군 장성 중에도 기독교인들이 존재한다....

 

지난 1950년 까지 북한에는 1,530개의 교회와 4,800여명의 성직자, 50만 7천 여명의 교인들이 있어 평양은 제2의 예루살렘으로 불릴 정도로 기독교가 번성했다(8·15해방 전까지는 북한에는 2천90백여개의 교회가 있었는데 교회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평안북도로 340여개였고 도시 중에서는 평양에만 270여개의 교회가 있었다). 그러나 6·25를 계기로 상당수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남하한데다가 1956년 이후 공산정권이 탄압을 강화함으로써 북한의 기독교는 사실상 말살된 것으로 알려져 왔다”(“북한에 지하교회 있다”는 1995.4.1.자 중앙일보의 1면 톱기사 내용).

 

 

6·25전쟁 중에 남쪽으로 온 북한의 기독교인의 수가 절반가량이었다고 말한다. 남하한 기독교들이 세운 대표적인 교회가 바로 영락교회 충현교회 등이다.

그런데 기독교와 천주교 기타 종교의 신자들을 적대세력으로 규정하고 재산을 몰수하고 고향에서 추방하며 수용소에 수용하는 등의 기독교말살을 강행해왔던 북한에 현재 최소 1천여개의 지하교회에 최소 약 13만5천여명 정도의 신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대 4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보고도 있다.

 

현재 북한 전체 수용소에는 약 20만~27만명 정도가 수용되어 있는 것으로 보는데, 혹독한 관리를 받고 있는 기독교인이 전체 수용인원의 약 11%라고도 하며 또한 4~6만 정도가 기독교인이라고도 전해지고 있다.

 

북한에서는 성경이나 찬송가를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기독교인으로 간주하고, 집이나 골방이나 들녘에서 몰래 예배드리는 지하교회의 모임이 고발 등으로 인해 적발되면 스파이로 취급을 받아 큰 고초를 당하게 된다고 한다.

 

수용소에서 3년간이나 붙잡혔다가 나온 김모씨(34)가 국내에 있는 선교단체에 보낸 편지를 보면 그 실상을 금방 알게 된다.

“가장 힘든 것은 15일간 허리를 90도로 구부리고 서있게 한 것이다. 겨울에 옷을 다 볏겨 눈밭을 기게 하고 바가지로 찬물을 끼얹어 1시간을 바깥에 세워 온몸에 동상이 걸렸다.  전기 곤봉으로 맞아 정신을 잃기도 했다”(기사 내용 링크/

http://blog.daum.net/truth1beauty2/13428577). 뿐만 아니라 처참한 방법을 동원하여 죽이기도 한다.

1973년 11월 30일 함경남도 신흥군에서는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3명의 노인들을 공개 처형한 사건이 있었는데, 25톤급이나 되는 엄청난 중량의 프레스를 동원하여 노인들의 머리를 짓눌려 뇌수와 선혈이 사방으로 튀어 죽게 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 북한이 세계 기독교 박해국 50개국 가운데 단연 1위라고 한다.

엄청나게 기독교를 핍박하던 초대교회 시절, 굶주린 사자 앞에서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신앙의 절개를 지켜 오늘날 우리들에게까지 전해진 복음, 그 복음이 이 순간까지도 지하교회를 통하여 동토의 땅 북한에서 살아 숨쉬며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인이라 하여 잡아 죽이고, 기독교인 중에 나이 들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는 사이에 북한에 기독교인의 씨가 말랐어야 할 터인데 성령님은 끈질기게 역사하시어 동토의 땅 북한에서도 복음의 자녀들이 생산되게 하심으로 최대 40만명을 헤아리게 됐다. 40만명은 해방전부터 중국을 방문하여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사람들까지 합하여 추정하는 숫자이다(기사 내용 링크/http://blog.daum.net/truth1beauty2/13428577).

 

현재 북한 내 지하교회의 교인이 최소 13만 5천명이라고 해도 이 숫자는 기적에 가까운 생산적인 숫자임에 틀림없다. 악조건 하에서, 정말 전도하기가 전혀 불가능한 상황에서 신자의 수를 유지하며 확대재생산 하여 간 것이기 때문이다.

압록강과 두만강을 통해, 목숨을 건 선교사들에 의해, 중국으로 건너와 복음을 접하고 다시 북한으로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북한 동포들의 사생결단에 의해 그리고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 때문에 북한의 복음이 유지되는 것이다.

복음은 이처럼 자루 속의 송곳처럼 감출 수 없는 것이다.

 

온종림기자의 “북한, 지하교회 교인 3명 처형” 이라는 ‘구국기도 컬럼’에 따르면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지하교회 교인 23명이 북한 보위부에 적발, 체포되어 주동자 3명은 처형됐다는 것이고 “지난 5월 중순 평안남도 평성시 구월동에서 비밀지하교회를 운영하던 23명이 보위부에 적발, 주동자로 판명된 3명은 사형에 처해지고 나머지 20명은 요덕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다”고 한다. 처형된 3명의 비밀지하 교인들은 중국에 여행을 다니는 과정에 기독교를 접하고 북한으로 돌아와 가족과 친척, 지인을 중심으로 기독교 복음을 전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으로 부르심을 받은 선택받은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에클레시아, ἐκκλησία)가 곧 교회이다. 건물인 교회당(예배당)이 교회가 아니다.

북한에는 눈으로 보이는 웅장한 건물을 가진 진짜 교회는 하나도 없다. 봉수교회나 칠골교회가 모두 가짜교인으로 구성된 가짜교회라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북한의 진짜교회인 지하교회는 하나같이 교회당이 없다. 그들의 집이, 방이, 토굴이, 들녘이, 야산이 교회당이다.

그런데 가시적인 물량주의와 물신사상(物神思想)에 빠져 있는 한국교회는 북녘땅 지하교회와 북한 동포들의 인권에는 별 관심이 없나보다. 눈에 보이는 교회당 짓기에 사뭇 경쟁적이니 말이다. S교회, 또 다른 S교회, M교회 등등이 많게는 수천억원 규모로 엄청난 교회당 짓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북한에 있는 현대판 카타콤베(Catacombe) 같은 지하교회에는 이신칭의(以信稱義)의 믿음밖에는 그 아무것도 없음을, 그 어떤 내놓을 만한 것이 없음을 남한의 교회는 절절이 깨달아야 한다.

그들에게는 골방의 기도밖에는 없다.

 

'골방의 기도'(자유북한 방송) 링크/

 http://blog.naver.com/su10a?Redirect=Log&logNo=140101724920

 

 

▲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서로 필사하여 만든 수기(手記)찬송가/ 북한이 지난 1982년 김일성 70회 생일을 기해 배포한 수첩이 있는데 이 수첩 안에, 해방 이전에 알고 있던 찬송가 가사를 기억으로 되살려 일일이 손으로 빽빽하게 적어 찬송가를 만들었다. 필체로 미루어 볼 때 이 찬송가는 최소 20여명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글쓴이/ 이 요섭 목사/ 창조사학회 부회장, 코헨대학교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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