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게마트리아_히브리어 헬라어 영어.jpg

 

그러므로

영어로 베리칩(VERICHIP)=540입니다.

그리고 Verification chip=1002입니다.

결국 베리칩은 666이 아닌 것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요한계시록 13장에 의하면, 짐승의 표(666)가 어떤 것인지가 정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말씀은 계13:16~18에 등장하고 있는데, 이 말씀에 의하면,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음과 같은 7가지 사실을 말해줍니다.

첫째, "짐승의 표는 짐승의 이름이다(계13:17)".

둘째, "짐승의 표는 짐승의 이름의 숫자인데 그 값이 666이다"(계13:17~18). 즉 짐승의 이름을 숫자값으로 환산했을 때에(게마트리아) 그것의 합이 666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짐승의 숫자가 사람의 숫자이니(계13:18), 짐승은 어떤 사람이며, 그 사람의 이름의 숫자값이 666이다"

넷째, "둘째짐승(거짓선지자)가 나타나 첫째짐승(적그리스도)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고 명령하는데, 그 표는 둘째짐승이 첫째 짐승의 우상을 경배하는 자들에게 주는 것이다"(계13:14~18, 14:9~11). 

다섯째, "짐승의 표는 모든 사람이 다 받는다"(계13:16), 여섯째, "표는 사람들의 오른손 위나 이마 위에 둔다"(계13:16). 일곱째, "둘째짐승(거짓선지자)가 이 표를 가진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한다(계13:17)".

 

그러므로 이상의 사실을 종합해 보았을 때에, 베리칩을 짐승의 표라고 주장하려면 무엇이 성립되어야 합니까?

베리칩이라는 말 자체가 짐승의 이름이어야 하고, 그 이름의 값이 666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짐승의 이름이 과연 "베리칩(verichip)"인가요? 그것은 모릅니다. 아직은 그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확인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틀림없이 아닐 것이지만 말이죠). 그렇다면 그 이름의 값이 666인가요? 결코 아닙니다. 그 이름의 값은 666이 아니라, 게마트리아로 계산해보면 540이 나오기 때문입니다(V+E+R+I+C+H+I+P=132+30+108+54+18+48+54+96=540).


그런데 베리칩을 짐승의 표라고 하려면, 여기에 하나의 전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베리칩이 반드시 짐승의 이름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간까지 아무도 베리칩을 짐승의 이름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베리칩이 666이라고 주장하는 자들 중에 안타까운 것은, 그들이 짐승의 표(666)를 말하는데, 그 짐승이 누구며, 지금 세상에 나타나 있느냐고 물으면, 얼버무리거나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아직 나타나지도 않은 짐승의 이름을 "베리칩"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까요? 그것도 짐승은 어떤 사람을 지칭하는 것인데, 베리칩은 사람이 아니라 물건(송수신이 가능한 생체칩 장치)이 아닙니까? 고로, 성경의 기록만을 보았을 때에, 그것이 매매기능을 수행한다는 측면에서 베리칩이 666과 유사한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모든 조건에 있어서 하나도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리칩은 결코 666이 될 수 없습니다.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탄명성교회 앱을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계열 휴대폰에서 사용하기 file 관리자 2014.10.16 18680
공지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file 관리자 2014.10.15 17393
556 [지도] 이스라엘 땅의 구글지도 보기 갈렙 2018.12.10 582
555 [자료] 칼빈의 기독교강요(21~24장)에 나타난 칼빈(깔뱅)의 예정론에 관한 중요부분 갈렙 2016.08.05 586
554 [천주교]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반역” file 갈렙 2016.08.09 588
553 [사본] 성경(사본)의 진정성_성경은 어떻게 편집되었는가? file 갈렙 2017.12.05 591
552 [미국] 무려 59퍼센트의 미국인이 미국은 더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니다 라고 응답 file 갈렙 2016.08.06 594
551 김승규 전 국정원장 “한국교회 음해세력 대처할 반기독교 대응팀 운영해야”_2016-08-18 file 갈렙 2016.08.20 595
550 [성경인물] 마리아와 마리아의 친정 사람들 file 갈렙 2018.11.30 595
549 [미국기독교] 美 보안관, 공식 SNS에 신앙적 메시지 올렸다가 ‘4만 달러 벌금’_2016-08-22 file 갈렙 2016.08.23 597
548 메시야에 대한 구약예언과 신약의 성취 갈렙 2019.08.12 599
547 구약의 대제사장과 교회의 목사 갈렙 2019.04.13 600
546 [그림]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그림들입니다. file 갈렙 2017.06.15 601
545 [교리] 만인제사장설이란? file 갈렙 2019.04.15 601
544 [선교] 루비 캔드릭선교사(1883~1908) file 갈렙 2017.11.10 603
543 개혁교회가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중요성_신원균교수 file 갈렙 2019.10.11 606
542 [교리]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자유의지 file 갈렙 2017.06.27 608
541 사탄의 기원 file 갈렙 2019.01.22 612
540 신사참배 회개 기도문_1998년 9월 9일 갈렙 2018.03.15 613
539 모퉁이돌 선교회의 이삭목사님의 북한선교이야기_"예, 하나님"(2015년) file 갈렙 2018.04.01 616
538 [원어] "메타노에오"(34회)(회개하다) 갈렙 2018.02.13 623
537 [절기] 초실절의 시기_유대인들은 무교절 다음날을 초실절로 계산한다(무교절이 지난 후의 일요일이 아니다)_세계기독교박물관 갈렙 2018.04.09 624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47 Next
/ 47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