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예레미야동굴에 있던 언약궤(법궤)와 그 위에 뿌려진 예수님의 피

언약궤

 

십자가 처형 장소와 그리스도의 무덤을 포함하여…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린 장소는 동산 무덤과 골고다 사이에 위치한다. 

 

 

 

론 와이어트는 1978년에 예루살렘에 있었다. 아카바만에서 모세에 의해 홍해 횡단에 적합해 보이는 장소를 조사하느라 홍해 바다 속을 잠수하다 햇빛에 의한 화상을 입고,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기다리던 중이었다. 이스라엘 유물 협회의 한 멤버가 론에게 동산 무덤으로 같이 걸어 가자고 초청했다. 이 지역을 걷다가, 론의 팔은 급경사면 옆에 있는 한 쓰레기 더미가 있는 곳을 가리켰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말이 론의 입에서 튀어 나왔다. “저기가 예레미야의 동굴이고 언약궤가 저 안에 있다.” 그는 이러한 말을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 그런데 이 말들이 하나님의 지시를 통해 나온 것이었다. 와이어트씨와 함께 있던 그 관료는 자기가 방금 들은 말이 놀라운 말이라면서, 론에게 그 장소에서 일할 동안 머물 곳과 먹을 음식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 일은 론을 조금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는데, 왜냐하면 그는 언약궤에서 대해서 생각해본 적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말들을 론을 통해 말씀하신 것이다.  

 

 

 

론은 미국으로 돌아왔고 그 장소에 관련해서 언약궤에 관해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3년 반 넘게 그 장소에서 작업을 했고, 1982년 1월 6일에 론은 언약궤가 있는 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http://youtu.be/6hotq2BRmlE

 

 

위에: 언약궤에 대한 47분간의 동영상

 

 

 

동산 무덤

 

이 골목에서 왼쪽으로 가면 동산 무덤으로 갈 수 있다. 저 멀리에 다마스쿠스 문 앞에 예루살렘의 오래된 옛 성벽이 보인다.

 

 

우리가 언약궤 발견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기 전에, 이 발견의 배경이 되는 이 아름다운 곳을 잠깐 둘러 봅시다. 동산 무덤은 예루살렘의 성벽의 북쪽 경사면을 따라 있는 지역으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로 찾는 곳이다. 이 곳은 1984년에 런던의 동산 무덤 협회에 매각되었으며 그 후로 현재까지 그 협회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이 곳이 그리스도가 묻힌 장소로 추정되어 오다가, 론 와이어트의 발굴 작업에 의해 진짜로 이 곳이 그리스도가 묻혔던 곳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급경사의 바위를 따라 신약성서에 언급된 것처럼 “해골의 장소”인 골고다 지형물이 있다. 이 두개의 “해골의 장소” 근처에 그리스도가 십자가 처형을 당한 실제 장소가 있으며, 그 장소 밑에 동굴이 있는데 바로 그곳에 언약궤가 있다! 동산 무덤의 위치는 예루살렘 옛 성의 북쪽에 있다. 레위기 법에 부응하기 위하여 희생은 장막의 북쪽에서 행해져야 했다. 신약성서에서도 언급되어 있기를,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요한복음 19:20.   골고다, 갈보리는 동산 무덤 근처인 예루살렘 북쪽면에 있는 다마스쿠스 문에 근접한 곳이다.

 

John 19:41,42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이 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위의 구절과 이 장소가 부합한다는 신뢰를 주는 몇 가지 요소들이 이 장소에 있습니다. 첫째로, 무덤 그 자체이며, 둘째로, 동산 부근을 이용 가능케 하는 고대의 지하수 수조가 있으며, 세째로, 포도즙 짜는 큰 기구가 있으며, 네째로, 해골의 장소가 있습니다.

 

무덤

 

 

그는 여기에 없습니다 –

 

왜냐하면 그는 부활하셨으니까요

  

 

Matt. 27:59, 60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위의 사진에서, 입구 왼쪽에 아치형 반경 모양을 보세요. 이것은 13피트 높이의 굴릴 수 있는 돌의 윤곽입니다.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마가복음 16:4) 그 것은 아마도 무덤의 정면에서 잘려진 것일 겁니다. 그 돌이 무덤을 잠그기 위해서 놓여졌을 때, 그것은 그 입구의 오른쪽에 있는 작은 창문을 덮었습니다. 그 돌이 다시 열렸을 때, 창문도 열려졌고 빛이 무덤 안으로 들어 올 수 있었습니다. 문의 오른쪽에 큰 사각형 덩어리가 있는데, 이것은 돌이 오른쪽으로 더 이상 굴러가지 않게 막아주는 것이었고 내리막 방향에 있다. 누가복음 23:53구절도 역시 무덤은 돌로 잘라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꼭 이 무덤처럼 말이다.

 

 

무덤의 도해

 

 

1. 무덤 입구
   2. 묘로 들어가는 낮은 문지방
   3. 방들을 구분해주는 낮은 벽들
     4. 그리스도가 묻힌 장소
   5. 바위로 만든 머리 받침대
   6. 눈물 흘리는 방
   7. 울퉁불퉁한 바위
   8. 뼈들을 보관하려 만들려고 했으나 마무리 되지 않은 선반, 그러나 뼈들은 결코 여기에 있지 않았다.
   9. 작은 창문

  

 

 (위에) 눈물 흘리는 방에서 묘를 바라본 모습, 가장 왼쪽에 그리스도가 매장되었을 위치가 보인다.

 

 

 (위에) 이곳이 그리스도가 매장된 곳이며 여러분은 오른쪽에 발이 놓였을 곳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발을 놓을 수 있게끔 넓혀져 있는 공간입니다. 자신을 위해 무덤을 만들었으며 키가 5피트 8인치 정도(약170cm)로 보이는 아리마대 요셉보다 예수는 분명 키가 컷을 겁입니다. 돌을 자르는 일은 안식일 시간, 금요일 일몰 전에 매장을 끝내기 위해서 급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가복음 16:5절은 마리아가 그 주의 첫 날 한 젊은 남자 또는 천사가 무덤의 오른쪽면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 사진의 오른쪽 부분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스어 알파와 오메가라는 글자와 함께 무덤 안쪽 벽에 고대의 빨간색 십자가가 새겨져 있다.

 

 

무덤 바깥쪽에 새겨진 하얀색 십자가. 위쪽에 가로장이 있다.

 

 

위에: 무덤의 오른쪽, 큰 십자가가 바위에 새겨져 있다. 몇 부위가 닳은 모습이다.

 

 

"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에게 파숫군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하거늘 저희가 파숫군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하니라." 마태복음27:65,66  위에 클로즈업 된 사진은 그 돌이 다시 굴러서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아 가지 못하게끔 하기 위해 잠금 장치 역할을 하는 바위에 박힌 철 자루이다. 무덤이 열리지 못하게끔 하기 위한 것이었다. 무덤 입구 왼쪽에 5.5피트 높이 정도에 있다. 이 것은 그 돌이 뒤로 다시 굴려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그 철 자루에서 오른쪽의 사각형 덩어리 정지 위치까지의 거리는 우리가 측량한 것으로는 13피트 2인치이다.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이사야 53:9. 이 문구는 이 무덤 왼쪽에 있는 다른 무덤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 무덤에는 부자이면서 악인이었던 남자들이 묻혔습니다.

 

수조

 

무덤 근처 지하에, 250,000 갤론 크기의, 바위를 잘라 만든 고대 빗물 저장 수조가 있습니다. 이것은 예루살렘에서 세번째로 큰 것이며, 넓이 29피트 X 길이 65피트 X 높이 30피트입니다. 수조의 이 크기는 큰 동산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계될 만한 규모입니다. 동산 부근에 관한 성경상의 기록과 부합합니다.

 

 

이 수조가 그리스도 시대 이전에 지어졌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후에 수조가 수리될 때에 크루세이더 스타일의 십자가가 새겨지기도 했습니다. 동산에는 아마도 큰 올리브 나무 숲과 포도원이 있었고 이 수조에서 물을 공급받았을 것입니다.

 

포도즙 짜는 기구

 

  

 

무덤 (위에) 근처에 고대의 포도즙 짜는 틀이 있습니다. 1924년에 발굴 되었으며,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것입니다. 그리스도 시대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정도 크기의 틀이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아 매우 큰 포도원이 이 부근에 있었음에 틀림없습니다.

 

골고다 – 해골의 장소

 

 
두 개의 눈구멍과 코가 사진 중간에 보인다

 

해골의 왼쪽면에서 보니 분명한 코 모습과 눈구멍이 보인다

 

동산 무덤에서 동쪽으로 200야드 떨어진 곳에 해골 언덕, 골고다가 있다 – 해골의 장소, 라틴어로는 – 갈보리.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 {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요한복음

19:17,18.  

 

.    이 지역 밑에서 (아마도 스데반을 포함하여) 희생자들이 돌에 묻혀 죽음에 이르렀다. 그리고 왼쪽으로 대략 100야드(약 90미터) 떨어진 곳에 십자가 처형이 이루어진 곳이 있다. 오늘날 아랍 버스 정류장이 골고다 앞쪽에 있다.

 

론 와이어트가 일을 시작하다

 

론 와이어트는 정원 무덤 지역에서 1979년 1월부터 시작하여 대략 10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발굴작업을 완수하였다. 론은 이 지역에서 땅을 파기 시작하였다. 그 곳은 그가 신비롭게 말을 내 뱉은 곳이다. "거기에 예레미야의 무덤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 안에 언약궤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유물관리협회의 수장과 함께 예루살렘 안의 그 지역을 걸어가면서 내 뱉어진 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말들을 그의 입에서 나오게 하신 것입니다. 유물관리협회의 수장은 론에게 그 발굴 작업을 해달라고 요청하면서 기거할 곳과 필요한 것들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정원 무덤 바닥에서 급경사를 따라 이어진 곳에 있습니다. 급경사를 따라 흙을 30피트 파내면서, 론은 딱딱한 바위에 4개의 십자가 처형 구멍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높은 부분에, 급경사로부터 약 10피트 떨어진 곳에 12x13x23인치 깊이 되는 한 개의 구멍과, 낮은 부분에 4피트 밑으로 3개의 구멍이 더 있습니다. 특별한 희생에 사용되도록 설계되었던 더 하나의, 더 높은 십자가 구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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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폴라로이드 사진은 론이 급경사 근처의 한 네모진 십자가 구멍을 찍은 것입니다. 그 구멍 안에 못을 뽑는 연장의 손잡이가 보여집니다, 그 연장은 수직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이 바닥은 지금은 수 피트의 토양으로 덮여져 있습니다.  photo courtesy anchorstone.com

 

 

 

 

위에: 급경사의 바위를 따라 이어지는 지하에서 무엇이 발견되었는지에 관한 그림,

 

오늘날 정원 무덤에 있는 십자가 처형 장소

 

 

파낸 부분 옆에서 찍은 사진. 거기에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는 표가 예수의 십자가 처형 당시에 놓여졌던 곳이다. 바닥은 18피트(약5.4미터) 밑에 있다. 예수의 십자가 처형이 이 곳 근처에서 이루어졌다.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가이사랴 빌립보에 판의 로만 템플에 있는 파낸 부분들에 대한 다른 예들에 관한 사진, 예수의 십자가 처형 장소에서 우리가 본 것과 비슷하다.
 

 

 

"바위가 터지고...." 마태복음. 27:51
정원 무덤 근처의 파낸 부분 위에 정면으로 연결되는 급경사에 하나의 크게 갈라진 틈이 있고, 그 지점 뒤에서 그리스도가 십자가 처형을 당하였다. 틈의 밑 부분은 침식을 막기 위하여 채워졌다.

 

 

위에: 급경사의 정상에서 우리는 그 틈이 정말로 얼마나 큰지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틈의 대부분은 거의 지상 부분까지 채워져 있다.

 

 

 

언약궤를 찾아서

 

 

동굴로 이어지는 터널을 기어서 통과하고 있는 론 와이어트의 모습. 그 곳에 오늘날 언약궤가 위치하고 있다. c. 1981

 

 

 

 

 

위에, 정원 무덤 땅에 서 있는 론 와이어트. 언약궤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한 터널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photo courtesy anchorstone.com)

 

위에:. 언약궤 발굴 작업을 위하여 그룹이 모였다. 수년에 걸쳐서 아마도 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장소에서 론을 도왔다.

 

 

 

터널 안의 모습

 

예수가 십자가 처형을 당한 곳 뒤, 거기 급경사 벽에는 세개의 큰 파낸 자국이 있었습니다. 1982년 1월 6일에, 수년간의 고된 노동 후에 이스라엘 유물 관리국에 의해 발굴 허가가 떨어졌습니다. 론 와이어트는 언약궤가 위치해 있는 곳 동굴로 기어 들어갔습니다. 이 동굴에서 그는 제단에 올리는 빵 탁자, 7가지를 지닌 기름등, 향을 피우는 금 제단, 금향로도 발견했습니다. 이것들 모두는 지금도 여전히 거기에 남겨져 있습니다. 그는 매우 큰 칼 하나와, 많은 기름등, 한 놋쇠 세겔 무게 나가는 것, 한 놋쇠 고리, 제사장 제의 한개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론이 발굴과정에서 발견한 물건들은 이스라엘 유물협회에 가져다 주었습니다. 오늘날 이스라엘 예루살렘 박물관에서, 여러분은 아이보리 석류를 볼 수 있습니다. 론이 언약궤가 있는 동굴로 들어가는 터널 시스템으로부터 가지고 나온 후에 IAA에 가져다 준 것입니다. 이것은 첫번째 성전 시대에, 솔로몬의 성전으로부터 발견된 것 중 유일한 것이라고 말해집니다. 이것은 엄지손가락 크기의 석류입니다. 성전 제사장에 의해 그들의 의식이 이루어 지는 동안 사용되어졌을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석류의 어깨부분에 조심스럽게 새겨진 히브리 문자가 있습니다. "qodes kohanim I-beyt [yahwe]h" 또는 "여호와의 집의 제사장을 위해 성별되어 드려진 것"  "여호와의 집"은 거의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밑에는 속이 비어있으며 막대나 자루의 설치를 위한 속이 빈 공간이 바닥부분에 있습니다. 그 자루는 언약궤와 함께 동굴에 있으며, 론에 의해 그 곳에 놓여졌습니다. 그 석류는 솔로몬의 성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문양이었습니다. 론이 이것을 1979년 또는 1980년에 IAA에 준 후에, 그 부서는 노략질 당하고 이 놀라운 발견품을 포함하여 여러 물건을 도둑 맞았습니다. 1981년에 그것은 프랑스 잡지에 실렸습니다. 그리고 성경고고학 리뷰에 따르면, 1988년에, 프랑스의 한 유물 딜러는 그것을 IAA에 55만달러에 팔았습니다. 이 아이보리 석류는 여러 기사에 실렸습니다. 1984년에 처음으로, 성경고고학 리뷰에 실렸으며, 그 때 이 것은 프랑스인의 손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이것이 어디에서 발견되었는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미스테리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언약궤 발굴 작업 기간 동안 터널 시스템에서 발견되어졌다는 것을 압니다. 이 발견과 연관된 공식적인, 공개적인 발굴작업은 아니었습니다. 론 와이어트는 그 석류의 두 부분을 언약궤와 함께 그 동굴에 남겨 놓았습니다. 그 석류의 자루나 막대는 그 것이 어디서 온 것인지를 증거하기 위하여 동굴에 남겨졌습니다. 그리고 그 잎들 중에 하나는, 그 아이보리 석류와 함께 성전이 장식되어졌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후에 보여주기 위하여 남겨졌습니다.

 

 

위에: 이스라엘 박물관 2005년 10월, 아이보리 석류가 전시되어 있다

 

위에: 단 바하트와 함께 한 론 와이어트

 

론 와이어트가 그 동굴에 처음 들어갔을 때, 그는 한 어두운 물체를 주목하게 됬습니다. 그것은 그 언약궤 위에 직접 씰링된 곳에 틈이 생긴 곳으로부터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그 석관의 뚜껑에 있는 것이며, 그리고 그것의 안쪽 밑으로도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 언약궤는 큰 석관 안에 있었으며 그 돌 케이스의 뚜껑은 깨어져 있었고 옆으로 밀려 있었습니다. 그 검정 물체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열려 있던 것입니다. 그 씰링에 있던 검정 물체는 그 돌 케이스의 뚜껑에 떨어져 있었고 금 뚜껑 또는 언약궤의 보좌 안에도 떨어져 있었습니다.

 

론이 바닥에서 길게 갈라진 틈을 통하여 이 동굴 밑으로 의사소통하는 그 십자가 구멍을 인지했을 순간이었습니다. 그 틈은 그 검정 물체가 언약궤로 떨어지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론은 기절했습니다. 그는 이 검정 물체가 실제로 예수의 피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론은 45분간 의식이 없었습니다. 양측 폐렴과 고된 작업으로 기진맥진한 상태였습니다. 동굴 안에는 금촛대, 제단에 올린 빵 탁자, 향 제단, 골리앗의 것으로 추측되는 큰 칼, 그리고 다른 물건들을 포함하여, 모자이크 장막의 다른 장식물들도 있었습니다.  모든 것들 위에는 동물 가죽이 있었으며 그 위에 판대기와 그리고 돌들이 있었습니다. 

 

 

 

 

십자가 뒤에 급경사 면의 파낸 부분은 처형당하는 사람에 관계된 표지판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표지판에는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고 그리스어, 히브리어, 라틴어로 써 있었을 것이며, 십자가에도 작은 크기로 적혀있었을 것입니다. 십자가 처형 장소 주변에 1세기 시대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이 안에 지름 13피트인 둥그런 돌이 정원 무덤을 잠그기 위해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기 위해 사용된 십자가 구멍은 바닥에서 큰 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옆으로 맨 아래까지 그 틈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십자가 구멍 밑으로 아래 동굴까지 그 틈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언약궤는 기원전 586년에 이 동굴에 감취어졌습니다. 바빌론이 예루살렘을 포위하였을 때입니다.(열왕기하 25장) 예레미아와 그의 조력자들은 이방인 침입자들로부터 장막의 장식물들을 숨기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만약에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인정하였더라면, 유대인들은 그리스도 시대에 언약궤를 소유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의 피를 마지막 희생제사로 드렸을 것이고 그의 피를 언약궤의 보좌의 비어있는 서쪽 방향에 위치시켰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의 아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을 아셨고,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아들의 피를 가장 거룩한 언약궤 위에 위치시키려는 계획을 가진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죽었을 때, “바위가 갈라져서” 바닥에 틈을 만든 것입니다. 그 틈은 아래 동굴까지 이어졌습니다. 한 로마 병사가 그리스도의 왼쪽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습니다. 그리하여 피와 물이 그 틈을 통하여 아래 동굴까지 흐르게 되었습니다. 그 돌 케이스의 뚜껑이 언약궤를 덮고 있던 돌 관의 뚜껑이 깨지고 옆으로 움직이면서 그리스도의 피가 언약궤의 보좌로 직접 흐를 수 있도록 만들어준 것입니다. 이 순간에 type met antitype(예표). 옛언약과 새언약 둘 다 예수의 피에 의해서 승인되어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다렸던 의례적인 제사 형식들이, 종막을 고한 것입니다. 그 순간에 성전의 크고 뚜꺼운 휘장이 하나님에 의해서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으며, 예수가 마지막 제사가 되었기에 유월절 희생양이 달아나게 된 것입니다.

https://youtu.be/47vOsQJYn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