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5 01:14

영혼육 삼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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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혼, 영

인간은 단지 몸과 혼으로 이루어졌는가? 아니면 몸, 혼 그리고 영으로 이루어졌는가? 내가 믿건대 이것은 누군가가 정확하게 대답해왔어야 했던 가장 본질적인 질문들중의 하나이다. 나는 이 몸, 혼, 영 이라는 주제를 이 매거진에서 다룬 가장 중요한 주제들 중의 하나로 간주한다. 그러므로 요청하건대 우리가 말씀을 통하여 그 대답을 찾아가는 것이 단지 몸, 혼, 영의 문제만이 아니라 동등하게 중요한 다른 문제들이 그것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주목해 주기를 바란다.

1. 몸, 혼, 영:아담과 이브가 죄를 지었던 날에 무엇이 죽었는가?

몸, 혼, 영 이라는 주제를 접근하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의 첫번째 책 창세기로 갈 필요가 있다. 그 곳에,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신 후, 하나님이 인간에게 제한을 부과하였고, 제한을 어겼을 경우를 위해서 처벌도 만들었다:

창세기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아담에게 부과한 제한은 그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도록 하는 것이다. 이 제한이 어기였을 때의 벌은 “네가 먹는 날에는 (바로 그 날이라는 것을 주목하라)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두가지의 중요한 것들이 그 벌 안에 있다. 첫번째는 만약 아담이 그 선악과를 먹었을 때 바로 그 날에 죽음이 즉시 온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이것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다. “네가 정녕 죽으리라”는 말은 정확히 죽음이 바로 그 날에 반드시 100% 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창세기 3장 1-6절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에게 부과했던 오직 그 한 가지를 사탄이 어떻게 그들을 속이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게 했는지 잘 안다. 그 선악과를 먹은 후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했던 창세기 2장 17절의 말씀에 따라, 그들은 그 순간에 반드시 죽었어야 했다. 여기에서 문제는 창세기5장 4-5절이 아담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삼심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그러므로, 성경에 따라, 아담은 선악과를 먹은 후 그의 육체 안에서 계속해서 살았다는 것이다. 반면에,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그가 선악과를 먹었을때 바로 그 날에 정녕 죽으리라고 했다. 그러면 정말로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었던 그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대로 그들이 죽었는가, 아니면 그들이 죽지 않았는가? 누가 이 “문제”를 풀 수 있는가? 인간의 생각, 이론, 종교, 전통인가? 아니다! 오직 한 가지만이 우리에게 답을 줄 수 있으며 이것은 다름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만약 이 말씀이 당신에게 답해 주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말씀이 스스로 말하도록 내버려두어야 한다 (자기 해석).

하나님이 식언치 않으시기 때문에 (민수기 23:19) 아담과 이브가 그 선악과를 먹었던 그 날에 분명히 죽었다. 사실, 이브를 속일 때 “네가 정녕 죽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한 자는 바로 사탄이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들이 그 날에 죽지 않았다면 사탄이 옳고 하나님이 틀렸단 말인가?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정말로 하나님이 의미한 그들이 정녕 죽을 것이라고 말한 것은 죽음의 씨앗이 뿌려진 것이다” 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런 종류의 변호가 필요치 않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그 진리는 그 자체로 설 수 있으므로 사실 어떤 종류의 변호도 필요치 않다. 우리의 화제로 돌아가서: 하나님께서 그들이 그 날에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들은 그 날에 정말로 죽었다. 그러나 , 그들이 선악과를 먹은 후에도 그들의 육체안에서 생명을 지녔다는 것은, 이것은 그들이 분명 다른 생명의 형상, 즉 선악과를 먹었을때 잃어버린, 육체안의 생명에 더한 그 무엇을 가졌다는 것을 자체적으로 증거하고 있다. 그 잃어버린 것은 곧 죽음으로 연결된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이 어떻게 창조되었으며 어떻게 형상이 이루어졌는지 성경을 살펴보아야 한다. 첫번째 인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하는 그 지식은 우리로 하여금 그 날에 잃은 것이 무엇인지 알도록 할 것이다.

2. 몸, 혼, 영: 몸과 혼의 부분

어떻게 첫 인간이 창조되었는 지 살펴보기 위해서 창세기 2장 7절을 보도록 하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흙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의 어느 부분을 창조하셨는가? 인간의 몸.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몸의 요소를 흙에서도 발견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첫번째 인간의 한 부분은 몸이었다. 그러나, 계속해 보자:

창세기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혼 = 히브리어로 네페쉬]

우리는 하나님께서 흙으로 인간의 몸을 지으셨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이 몸은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것은 단지 생명이 없는 형상이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은 말하기를 하나님이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그렇다면, 혼은 무엇인가? 혼은 몸에 생명을 주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 맥락의 하나님의 단순한 진리를 이해하지 못한 사실은 끝이 없는 혼돈을 불러 왔었다. 여기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는 혼은 몸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다. 혼없이 몸은 죽은 것이다. 몸의 생명, 육체의 생명, 혼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로 다시 한번 정확하다:

레위기17:11, 13-14
육체의 생명[히브리어로 네페쉬]은 피에 있음이라…….무릇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 먹을 만한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여 잡거든 그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을찌니라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히브리어로 네페쉬]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느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히브리어로 네페쉬]은 그 피인즉 무릇 피를 먹는 자는 끊쳐지리라”

우리는 창세기 2장 7절에서 혼(히브리어로 네페쉬)이 몸에 생명을 주는 것이라는 것을 보았다. 여기 레위기에서 우리가 보는 것은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는 것이다. 위의 구절에서 “생명”이란 단어는 히브리어의 “네페쉬”를 번역한 말이다. 이 히브리어 “네페쉬”라는 말은 창세기 2장 7절에서 “혼”으로 번역되어 있을 뿐 만 아니라 성경의 영어버전에서 그 단어는 753번이 나오는데 471번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네페쉬” 혹은 “혼”은 무엇인가? 창세기 2장 7절에 의하면 혼은 몸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다. “네페쉬”는 어디에 있는가? 몸의 생명 혼은 어디에 있는가? 레위기 17장 11-14절을 보면 이것은 피에 있다. “육체의 생명[ 네페쉬, 혼]은 피에 있음이라”. 어떻게 이 혼 생명이 세대로부터 세대까지 전달되는가? 피를 통해서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행전 17장 26절은 말하기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이 구절의 “한 혈통’은 세대에서 세대로부터 전달되는 아담의 피이며 사실 우리 모두가 가진 피이다.

사실, 혼은 오직 인간만이 가진 그 무엇이 아니다. 동물도 피에 있는 혼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모든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는 것을 말하는 레위기의 윗 구절에서 이해되었다고 해도, 창세기 1장 20-21, 29-30절을 보자:

창세기1:20-21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히브리어로 네페쉬]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히브리어로 네페쉬]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9-30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히브리어로 네페쉬]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그러므로,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네페쉬” “혼”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혼이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이해한다면 이것은 절대 이상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죽을때 생명이 없는 곳에 혼도 없다. 이 같은 일이 동물에게도 일어난다. 혼은 인간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것처럼 동물에게도 똑같이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다. 성경에서 혼을 정의하는데 있어 문제가 없지만, 우리가 혼은 불멸할 것이라는 이전의 생각으로 성경을 이해할 때 문제가 일어난다. 만약 혼이 불멸한다면, 동물들도 인간이 가지고 있는 “네페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동물들의 혼이 불멸될 것이다. 혼은 죽지 않는 그 무엇이 아니다. 이것은 단지 몸에 생명을 불어넣는 어떤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몸에서 사는 것을 멈출때 우리는 더이상 혼을 가지고 있지 않다.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의 형상을 지으시고 하나님이 그 몸에 생명, 혼을 주었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보아왔다. 이것은 동물들에게도 적용이 된다. 그 동물들도 역시 몸과 혼을 가지고 있다.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은 그가 믿는 사람이든지 혹은 불신자이든지 간에 모두 몸과 혼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것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었을 때 그는 분명이 그의 몸이나 혼을 잃지 않고 930세까지 살게 된 이유를 보인다. 그래서 아담이 선악과를 먹었을 때 그날 무엇인가가 반드시 죽었어야 했기 때문에 아담은 본래 적어도 다른 하나의 부분(그가 선악과를 먹었을 때 잃어버린, 죽은)을 틀림없이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 부분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 계속해서 성경을 추적해 보기로 하자.

3. 몸, 혼 그리고 영의 부분

우리의 조사를 계속하기 위해서 창세기 1장 26-27절로 가 보도록 하자:

창세기 1:26-27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위 구절에 따르면 하나님은 인간을 “자기 형상대로” 창조하셨다. 여기가 바로 중요한 핵심점이다. 우리가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뿐만 아니라 여기에서 말한것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성경의 다른 구절을 알고 싶다면 바로 여기인 것이다. 위의 구절을 읽을 때 물어야 하는 질문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질문이다. 요한복음 4장 24장은 우리에게 말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나님은 육체가 아니고 이시다. 그것이 바로 그분의 형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자기의 형상대로 만들었다고 할 때 이것은 인간이 가진 몸과 혼에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 그 무엇, 을 더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의 중요한 구절 “그의 형상대로”라는 말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이 구절이 있는 다른 곳을 살펴 보자.

창세기 5:1-3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위 구절이 말하는 것은 아담이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것은 아담이 그랬던 것처럼 그의 아들도 그렇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담이 손을 가진 것처럼 셋도 손을 가지고 아담이 발을 가졋듯이 셋도 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 등이다. 아담이 몸과 혼을 가지고 있듯이 셋도 몸과 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비슷하게, 말씀이 말할 때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자기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는 그 의미는 하나님이 가진 것을 인간도 가졌다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육체가 아니다. 하나님은 발이나 손이나 머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영이시듯 아담도 영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혹 질문할 수 있는, 왜 하나님은 아담을 몸과 혼으로부터 분리해서 따로 영을 만드셨을까? 그 간단한 이유는 영이 없이는 아담이 영이신 하나님과 대화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몸과 혼에 대화를 할 수 없으시다. 그것들은 다른 것들이다. 라디오 수신기가 없다면 라디오 방송국의 메세지를 받을 수 없다. 세탁기가 있을 수는 있지만, 세탁기는 라디오방송국의 메세지를 듣는데 가능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비슷하게, 하나님은 영이시며 그와 대화할 수 있는 자는 반드시 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몸과 혼은 오감을 가지는 생명체에 충분하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바로 영이다. 이 진리는 또한 고린도전서 2장 14절에서 설명되어 있다:

“육[헬라어로 푸쉬키코스]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리라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이 구절에서, “육”으로 번역된 단어는 헬라어 형용사 “프쉬키코스”이다. 이 “프쉬키코스”는 “혼”이라는 명사 “프쉬키”에서 왔다. 그래서 프쉬키코스의 의미는 몸과 혼만 있는 “혼의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 구절에서의 인간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않은” 오직 몸과 혼만 있는 자이다. 윗 구절에서 말하듯이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는다는 것, 즉 하나님과 대화를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적절한 수신기, 바로 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또 (몸과 혼만 있는 인간은)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간단한 이유는 이런 일은 영적인 일과 관계된 일,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은 바로 육에 속한 사람은 영이 없기 때문에 깨닫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것을 모두 요약하자면, 아담은 흙으로 지음 받은 몸, 몸에 생명을 불어넣는 혼 그리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영을 가졌다. 그는 몸, 혼, 영으로 창조되었다. 이것을 알고 나니까 이제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었던 날에 발생했던 일에 대한 의문이 없다. 하나님은 그들이 그 선악과를 먹었을 때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죽음이 생명의 부재라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그 날에 무엇이 죽었는지 이제 볼 수 있다. 아담은 몸, 혼, 영으로 창조되었으며 그들이 선악과를 먹은 후 세월이 많이 흐른 다음에야 그의 몸은 죽었다. 혼이 없이 몸은 생명이 없기 때문에 아담은 선악과를 먹은 이후에도 몸과 혼을 가지고 있었다. 반면 하나님은 항상 당신이 말씀하신것에 옳으시기때문에 그 날에 무엇인가가 죽었어야 했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기 전에 몸, 혼, 육을 가졌고, 그가 선악과를 먹은 이후에도 몸과 혼을 계속해서 지니고 있었고, 결국 아담이 그 날에 잃은 것은 바로 하나님이 그에게 준 영이었다. 그는 몸과 혼을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영은 그를 떠났고, 그가 선악과를 먹기 전에 가지고 있었던 그 생명의 형상이 떠났기 때문에 바로 이것은 그에게 죽음이었다.

우리는 성경이 성경대로 해석하도록 나둘 때에 얼마나 분명하게 드러나는지 보게 된다. 사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우리는 몸, 혼, 육을 가진 자로 성령이 역사하였던 오순절날에 회복된 것이 바로 이 잃어버린 영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이제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부활 그리고 성령님의 선물을 받음을 믿음 후에 우리는 더이상 몸과 혼이 아니라 몸과 혼과 영이다.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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