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알고 바로 믿자 가톨릭의 연옥교리는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2019. 6. 27. 16:45

복사 https://blog.naver.com/nashin621/221572167775

 
 

 

 

 

가톨릭의 연옥교리는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어떻게 구원을 금식·구제·기도·선행·헌금 등 공로와 돈으로 살 수 있는가

 

연옥설
가톨릭은 죽은 자가 가는 천당과 지옥 이외에 연옥이라는 제3의 장소가 있다고 주장한다. 가톨릭의 연옥설에 의하면 완전히 순결한 자들은 세상 떠날 때 곧장 천국으로 가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며, 악한 자는 대죄(大罪)를 지었으므로 세상 떠날 때 곧장 지옥으로 가서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 그러나 완전히 순결하지 못한 자들은 소죄(小罪)를 지었으므로 그 영혼들은 정화의 장소인 연옥에 가서 완전히 깨끗이 정화되고 형벌의 대가를 다 치르고 난 후 천국에 간다고 한다. 그리고 연옥에서 속히 나오기 위하여는 후손들에게 자선·보속·고해성사를 권한다. 연옥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하여 그 죄에 해당하는 보속을 치르는 곳이라고 한다.

연옥설에 대한 교리
가톨릭교회 교리서 1030조,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죽었으나 완전히 정화되지 않은 사람들은 그들의 영원한 구원이 보장되기는 하지만 하늘나라의 기쁨으로 들어가기에 필요한 거룩함을 얻기 위해 죽은 후에 그 영혼이 정화를 거쳐야 한다.”
제1031조, “교회는 선택된 자들이 거치는 이러한 정화를 ‘연옥’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단죄 받은 자들이 받는 벌과는 완전히 구별되는 것이다. 교회는 연옥에 관한 신앙교리를 특히 프로렌스(피렌체) 공의회와 트렌트 공의회에서 확정하였다. 교회의 전승은 성서의 어떤 대목들을 참고로 해서 정화하는 불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제1032조, “...또 교회는 죽은 이들을 위한 자선과 대사(大赦)와 보속을 권고한다. ...죽은 이들을 위한 우리의 제사가 그들에게 위로를 준다는 것을 왜 의심하겠는가? 죽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자.”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교리헌장 제49항, “...어떤 이는 이 삶을 마치고 정화를 받으며, 또 어떤 이는 바로 삼위이시며 한 분이신 하느님을 계시는 그대로 분명하게 뵈옵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그레고리 대화집, “우리는 어떤 죄들은 현세에서 용서받을 수 있지만, 다른 어떤 죄들은 내세에서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크리소스톰, “...죽은 이들을 위한 우리의 헌금이 그들에게 위로를 준다는 것을 왜 의심하는가? 주저하지 말고 세상을 떠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리자.”
토마스 아퀴나스, “지옥에서 버림받은 자들을 괴롭히는 불과 연옥에서 의인들을 괴롭히는 불은 동일한 불이다. 연옥에서의 가장 작은 고통도 금생에서 당하는 가장 큰 고통을 능가한다.”
이같은 연옥교리는 1439년 플로렌스 공의회(1431-1445)에서 유게니우스 4세가 선포하고, 트렌트 공의회(1543-1563)에서 확정하였다.

종교개혁자들은 연옥설을 부정하였다
특히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그의 95개 항의 논제들에서 연옥설을 반박하였다.
제10항, ‘죽은 자에게 대하여 연옥을 내세워서 종교상의 속죄를 보류하는 사제들은 무지하고 어리석은 자이다.”
제11항, “성경 속의 벌을 연옥의 벌로 변경시키는 ‘가라지’는 확실히 감독들이 잠자는 동안에 심어진 것이다.”
제22항, “교황은 연옥에 있는 영혼에 대해서 어떤 형벌도 사할 수 없으며, 오히려 이 형벌은 교회법에 의하여 현세에서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제27항, “연보궤 안에 던진 돈이 딸랑 소리를 내자마자 영혼은 연옥에서 벗어 나온다고 말하는 것은 인간의 학살이다.”
제35항, “연옥으로부터 영혼을 속량하는 것 또한 고백할 사제를 마음대로 선택하는 사람에게는 참회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치는 자는 비기독교적 교리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비평
1. 가톨릭이 천국과 지옥 이외에 제3의 장소 연옥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단적이다.
성경은 사람 사후의 영원한 처소는 천국과 지옥 두 곳 뿐이라고 분명히 계시하였다. 천국은 성도들의 영생복락의 처소이다. 사도 바울은 천국을 가리켜 셋째 하늘(3층천) 또는 낙원이라고도 하였다(고후 12:2,4). 지옥은 불신자들의 영원형벌의 장소이다(마 3:12, 25:46, 눅 16:24, 계 20:10).
2. 연옥은 신구약 성경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외경에서만 나타난다.
성경에는 천국과 지옥 이외에 제3의 장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누가복음 16:19-31의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야기에서 아브라함과의 대화에서 부자는 죽어 음부(지옥)에서 고통하며 구원해 달라고 간청할 때,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되었느니라”(눅 16:26).
3. 금식, 구제, 기도, 선행, 헌금 등으로 연옥에서 천국으로 옮겨간다는 것은 사이비적이다.
이미 세상 떠난 사람들의 죄를 사하고 정화되어 천국으로 간다는 것은 구원 영생을 돈주고 산다는 망상으로,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도리를 부인하는 무서운 죄이다. 죄에서 구원, 사망에서 구원 그리고 영생복락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믿음으로만’(엡 2:8, 갈 2:16)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롬 8:1)라고 선포하셨다.
가톨릭은 범죄한 인간은 전적 타락, 전적 부패, 전적 영적 무능에 대한 칼빈주의의 중심 교리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탄명성교회 앱을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계열 휴대폰에서 사용하기 file 관리자 2014.10.16 17042
공지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file 관리자 2014.10.15 17024
333 메시야에 대한 예언과 성취 갈렙 2018.11.22 293
332 모리아산에서 예수께서 돌아가신 장소는 골고다언덕(777m)이었다 file 갈렙 2021.05.21 5309
331 모세 오경에 기록된 율법 613가지(창,출,레.민,신) 갈렙 2024.02.12 37
330 모세오경 요약(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file 갈렙 2021.02.06 1554
329 모세오경에 나타난 613가지 율법(성경책별로구분) 갈렙 2015.11.07 2639
328 모퉁이돌 선교회의 이삭목사님의 북한선교이야기_"예, 하나님"(2015년) file 갈렙 2018.04.01 567
327 무료 및 유료 성경 프로그램(Windows, iPad, iPhone, Android) 갈렙 2018.06.04 8742
326 무료 예배용 PPT 템플릿 파일 얻을 수 있는 곳 file 갈렙 2023.10.02 377
325 무료 이미지 구할 수 있는 사이트(http://pixabay.com) file 갈렙 2022.03.05 277
324 무료 이미지(하루에 한 개, 프리미엄 회원은 평생 무제한)_https://kor.pngtree.com/ file 갈렙 2023.12.21 53
323 무슬림들의 한국포교계획 7가지_이만석목사(한국이란인교회 담임목사) 갈렙 2015.06.19 2054
322 무저갱(아뷔소스) 음부(스올 혹은 하데스) 지옥(게헨나)에 대하여 file 갈렙 2019.01.22 1313
321 미국에서는 교단총회장도 자살해서 죽네요 갈렙 2015.06.08 1935
320 미국의 인디언 학살 갈렙 2018.02.18 594
319 민주개혁과 북한교회의 좌우분열해방공간의 겪은 북한교회의 분열과 아픔 file 갈렙 2018.05.05 328
318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은?_김세윤 박사 file 갈렙 2015.10.29 1884
317 바나바의 서신 갈렙 2015.08.22 2059
» 바로 알고 바로 믿자 가톨릭의 연옥교리는 비성경적 이단설이다_조영업박사 file 갈렙 2019.10.12 257
315 바벨론 다큐멘터리(EBS) 4부작 갈렙 2014.10.17 10384
314 바벨론 종교의 창건자 세미라미스와 담무스는? file 갈렙 2021.04.12 572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47 Next
/ 47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