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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조상으로 주장돼온 화석에 대한 검토]

 

*라마피테쿠스=1932년 슈펙텐 박사가 인도에서 발견하여 필빔,시몬

즈를 비롯한 몇몇 진화론자들이 원숭이로부터 인류로 진화한 화석으

로 소개. 그러나 라마피테쿠스를 인류 조상이라고 주장하였던 예일대

의 필빔은 오히려 '휴먼네이쳐'지에 발표한 글에서(19787월호)

기학설을 스스로 뒤엎고 "라마피테쿠스는 인류의 조상과는 관계없는

유인원의 일종"이라고 말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연대학적으로 인류진화론자들에

의하여 라마피테쿠스 다음의 인류조상으로 추측하는 화석으로 1924

남아프리카의 해부학자 다트가 보츠와나에 있는 다우닝채석장에서 발

. 발견자 다트는 후에 "아프리카누스는 전반적으로 원숭이와 비슷

한 특징이 많다"고 말하고 치아를 더 조사해 본후 유인원이라고 정정

하였다. 영국의 해부학자이자 유명한 화석학자인 주커만경과 시카고

대학의 인류학교수 옥스나드는 이것을 한낱 원숭이에 불과하다고 주

. 그런데 1989년도 동아출판사에서 간행된 국내 고등학교 생물교과

서에는 2백만년전 제4기 홍적세에 출현한 인류조상이라고 당당히(?)

수록되어 있다.

 

*자바인=1892년 네델란드 외과의사였던 듀보아가 1년의 간격을 두

18m 거리에 따로 떨어진 두개골, 치아, 대퇴골(넓적다리뼈)을 수

집하여 50만년전의 직립원인 이라고 주장, 현재에도 국내 교과서에는

그대로 소개되고 있음. "자바인은 단지 커다란 긴팔원숭이에 불과하

"고 발견자 듀보아는 죽기전(1936) 고백.

 

*북경인=1920년대와 1930년대 북경에서 25마일 가량 떨어진 주구점

에서 발견(두개골 30, 아래턱뼈 11, 치아 147). 처음 발견한

치아 중 하나에 대해 북경에 있는 유니온 의과대학의 해부학 교수였

던 블랙박사는 이 치아를 중국 고대 유인원 또는 사람과 유사한 동물

이 존재한 증거로 제시. 그러나 치아 두개를 제외한 모든 자료가

1941-1945년 사이 분실되었다.

 

*네브래스카인=1922년 지질학자 헤롤드 쿡은 이 서부 네브래스카

샛강바닥에서 치아 한개를 발견, 고생물학자 오스본은 그것이 원인에

속한다고 발표. 그러나 1927년 네브래스카인의 치아와 동일한 치아를

가진 동물의 시체가 이 뼈가 발견된 인근지역에서 발견되었는데 멸종

된 멧돼지의 치아로 판명되었다.

 

*필트다운인=1912년 영국 런던 박물관장 우드워드와 도손 등이 영

국지질학회에 초기 인류화석을 발견하였다고 보고. 50만년전 인류조

상으로 추정하여 권위있는 대영백과사전에까지 인류진화의 중간형태

로 정식 수록. 그러나 1953년 화석뼈의 상대적 연대를 정하는 방법이

새로 개발되어 영국의 과학자들은 그것이 원숭이의 턱뼈이며 오래된

것처럼 보이려고 위장한 것임을 발견. 줄로 연마하고 긁힌 자국도 발

.

 

*네안데르탈인=1865년 독일 뒤셀도르프 근처의 네안데르계곡의 한

동굴에서 처음 발견. 절반쯤 서서 다녔던 '유사인간'으로 묘사됨.

에 이 네안데르탈인은 비타민D 결핍에 의한 곱추병환자였음이 밝혀

. 본질적으로 현대인과 특별한 차이가 없음.

 

*크로마뇽인=프랑스의 동굴에서 발견. 5만년전 인류조상이라고

진화론에서는 추측. 고생물학자 오스본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진화

론적 관점에서 볼 때 크로마뇽인은 우리들과 전혀 다를바가 없으며

그들의 머리와 두개골을 보면 그들의 도덕적,정신적 능력의 수준을

짐작할 수가 있다. 그들은 어떤 조상보다도 뛰어난 용사이자 사냥꾼

이었으며, 화가이자 조각가였다. 인류학자들은 유럽의 크로마뇽인이

남긴 동국벽화나 조각품들이 원시성을 보여주기는 커녕 오히려 그들

예술의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인류진화론에 대한 주장과 예측이 계속 빗나가기만 하자 에모리 대

학의 여커스지방 영장류 연구소 소장인 부언박사처럼 원숭이로부터

사람이 진화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원숭이로 진화되어 갔다고 정반

대로 주장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주장은 인

류의 진화된 화석을 찾으려는 진화론자들에게 도움은 커녕 혼란과 곤

혹스러움을 안겨주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화석은 처음부터 완전하게

종류대로 발견되며, 즉 종류대로 창조되었다는 창조론을 증거하고 있

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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