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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과 노아 홍수 이야기

 

 

 

- 디트로이트지역에서 발견한 인디언의 돌판

 

 

노아 대홍수에 대한 질문은 2가지다.

 

 

 

1. 물층의 온실효과로 지구 온도가 올라갈 것이다

 

2. 대홍수가 있었다면 히말라야 9000m의 산을 덮을 수 있는

    물은 어디서 오고 어디로 빠졌는가? 

 


물층의 온실효과로 지구 온도가 올라갈 것이다

 

 

 

성경에 나온 궁창 위의 물은 40주야의 비를 내릴만큼 엄청난

量임에 틀림이 없다. 그렇다면 얼마나 비가 내렸을까?  

 

오늘날 하루에 100mm의 비만 와도 침수지역이 생기고 난리인데

만약 하루에 1000mm의 비가 온다면, 하루에 1m의 비가 온다는

말인데 엄청난 재해가 발생할 것이다. 그런데 세계최고기록을

보니 시간당 250mm가 온적이 있다. 

 

(시간당 강수량의 역대 세계기록은 1819년 7월26일 미국 뉴욕주의

250㎜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42년 8월5일 서울의

118.6㎜가 최고기록이다) 시간당 250mm는 하루 6000mm(6m)의

강수량이고 40일간 이렇게 비가 내린다면 240m나 된다. 

 

하루에 비로 내릴 수 있는 최대양이 한계가 있다면 40일동안

내릴 수 있는 하늘에 있던 물층의 크기는 240m에서 아무리 크게

잡아도 500m 이내일 것으로 예측된다 

 

 

 

지구의 지표면을 100m의 물로 덮으려면 1km 상공에서의

물의 두께는 계산해보면 74.7m로 줄어들기 때문에(지구의

지름보다 물층의 지름이 크기 때문) 물층의 두께는 더 작아질

수 있을 것이다. 결국 하루 강수량 10,000mm를 잡는다면

40일동안 400m의 비가 내렸을 것이고 물층의 크기는 약 300m로

예측된다. 만약 하루에 10m의 비가 쏟아지고 큰 깊음의 샘들은

비로 내리는 양보다 2배인 20m의 속도로 차오른다고 가정할

때, 하루에 30m의 물이 차오르게 된다. 

​만약 우리 시대에 30m의 물들이 차오른다면 동물들은 화석에서

발견되는 것처럼 무리로 몰려있다가 매몰 당했을 것이고

사람들은 그나마 높은 곳으로 이동했을 것이다. 하루 30m씩

40일동안 물이 차오른다면 1200m 깊이의 물이다.​

 

(지하의 물이 터져나온 것은 포함되지 않았다)  
 

 

물층으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간다는 주장은

몇가지 이유에서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첫째, 대기권은 지표면에서 1,000km까지 높이를 말하는데

100km 높이만 영하 100도에 이른다고 한다.
이런 곳에 300m의 물층이 있었다면 얼음알갱이로 만들어

졌을 것이고 온도는 매우 낮았으리라 예측된다. 또한 빛이

일부 통과할 수 있도록 토성의 고리처럼 하늘 전면을 덮은

것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즉 물층이 있는 지역, 없는 지역,

두꺼운 지역, 얇은 지역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경우 물층의 두께로 인해 지구가 어두워지지 않게 된다. 

 

하늘의 물층의 존재는 현재로서는 미스테리다. 아무튼

이곳을 통과하는 태양열도 그만큼 차가워지기 때문에

​충분한 열을 지구에 보내지 못했을 것이에 지구온실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을 것이다.

  

 

 

   

 

둘째, 태양과 가까운 지구의 반은 열대지방이만 반대쪽은

한대지방이다. 현재 지구의 평균온도는 15도에 이르지만 만일

온실가스에 의한 온실효과가 없다면 영하 18도에 이른다고 한다.
결국 물층에 의한 지구의 온실효과는 열대지역과 한대지역이

섞여서 온도의 평형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 평형온도는 지구의

평균온도 15도보다 높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수천 도까지 온도가

상승한다는 이론은 잘못된 주장이다.

이 이론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알래스카나 시베리아, 남극 빙하

아래에서 메모드같은 열대지방의 동물들과 식물이 발견되는 것은

이 지역이 과거에 따뜻했음을 증거하고 있다. 오히려 지구는

온실효과에 의해 춥거나 덥지도 않은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었을

것이다. 그러한 까닭에 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500년 이상

 장수할 수 있었다.

셋째, 대홍수 40일동안 하늘의 창들이 열렸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 하늘의 창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비밀이다.
물이 지상으로 쏟아지지 못하도록 하는 일종의 보호막인지,

아니면 물층의 곳곳에 우주로 통하는 통로가 있었던 것인지

현재로서는 알지 못한다. ​그렇지만 하늘의 창들 또한 지구의

환경을 유지하는데 모종의 역할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지구는 71%가 물로 덮여 있다. 대양의 평균깊이는 3800m이고

육지의 평균 고도는 800m이다. 결국 지구가 평평하다면

지구는 100% 물로 덮여 있어야만 한다. 그것이 창조이전의

지구의 모습이다.

"지구는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느니라"(창1:2)

하나님은 둘째날 물을 궁창위로 보내어 육지를 만드셨다. 

 

그리고 홍수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고 지면에서 수증기가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다고 성경은 기록하는데, 물은 지하수로도

상당량 저장되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지구 전체는 쾌적한 환경에서 사막도 없고 극지방

빙하도 없는 곳이었을 것이다. 이때 식물은 엄청나게 번성했을

것이며 석유와 석탄도 이때 만들어 졌을 것이다. 물론 석탄은

홍수에 떠밀려온 나무들의 껍질이 벗겨져 만들어졌다. 

​그러나 홍수 후에는 물을 육지에서 물러가게 하기 위하여

​바다는 깊어지고 산은 융기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한다. ​

​그러므로 홍수 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서 바다는 깊어지고

​육지는 높아졌으리라 예상한다. 

​지각변동이 있었다면 풍랑때문에 방주가 안전하지 못했다는

생각은 갑작스럽게 지각운동이 일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아홍수는 1년에 걸쳐 일어났고 1년중 비온 날은 40일에

불과하다. 나머지 약 10개월은 물이 물러나는 시간이었다.
홍수의 물은 지각맨틀에 지하수로 들어가는 저장되거나 남극,

북극에 얼음으로 저장되었으며 지각변동이 서서히 일어나

바다도 더 깊어졌으리라 추정한다.

​그러나 대륙이동과 지각변동은 홍수 이후에도 일어났을 것이라

예상하는데, 시베리아의 맘모스는 위장에 열대식물이 소화되지

않은채 남아 있다고 하니 홍수 후 지각변동이 갑자기 일어난

것 처럼 보인다.

여기에서 우리가 한가지 간과하는 것은 하나님의 간섭이다.
먼저 사람과 동물의 관계를 생각하면 사람들은 동물의 삶에

간섭을 한다. 어느날 나무에 새를 위해 둥지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동물보호구역을 설정하기도 한다. 동물들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분명히 인간이 간섭을 한 것이다. 출애굽한 히브리인들은 40년간

광야에서 하늘의 양식인 만나를 먹었다. 방주의 동물들이 만나를

먹었다면 식량과 분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도 이와 비슷하다.
성경에는 많은 기적들이 나오는데 안티들은 자연적인 것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간섭은 제외한다. 그러면서도 진화론에서는

수많은 우연과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을 믿고 있다.

​결국 지옥과 천국의 문제도 이끌림을 받는 믿음에 의해

좌우된다는 진실을 믿게 된다.  

 

 

 

대홍수가 있었다면 히말라야 9000m의 산을 덮을 수 있는

물은 어디서 오고 어디로 빠졌는가? 

 

 

 

성경은 대홍수를 일으킨 물의 근원을 두가지로 기록한다.

(창7:11~12) 

 

 

 

1. 큰 깊음의 샘들이 터졌으며 

 

2.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40일동안 비가 땅에 쏟아졌다고 한다 

 

 

 

홍수후에 1번물은 원래 위치로 돌아갔다고 치지만 2번물(하늘의

물층)은 어디로 빠졌느냐?가 질문이다.

​대홍수는 천하의 높은 산들을 다 잠기게 하고도 6.8m(15규빗)를

더 덮었다고 성경은 기록한다.(창7:19~20) 그러므로 사람이

가장 높은 산에 올라간다고 해도 사람의 키보다 더 차서 살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의 에베르스트산이 그때도 있었다면

​산높이 8,848+6.8= 8,855m 높이로 물이 잠겼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이 가정은 대홍수 때에도 현재와 지형이 동일하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대홍수 기간동안 또는 대홍수 이후 지구 표면의

​지형은 매우 달라졌으리라 생각한다. ​먼저 대홍수가 흩고 지나간

​지구에는 대홍수 이전에 있었던 인류문명의 ​흔적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 ​성경에서 말하는 인류는 대홍수 전에 약 2,240년 정도

역사를 가졌는데 이때는 수명도 몇백 살로 길었고 지혜도 홍수 후

인류보다 못하지 않았다. 인구도 수십억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므로 상당한 문명을 이루었으리라 예상하는데 홍수전 문명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현재 남아있는 문명의 흔적은 대부분

노아 홍수 이후 시기와 일치하는 것도 우연이 아닐 것이다. 

​또한 대홍수는 완벽히 문명을 파괴하였을 뿐 아니라 지각변동도

있었을 것이란 추정이 가능하다. 

 

 

 

북해의 깊은 대양 바닥에서 침몰한 문명이 발견되기도 했다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의 지구물리학자인 리차드 베이츠

(Richard Bates) 박사는 영국의 동쪽 해안인 도거 뱅크(Dogger

Banks)의 이름을 따서, 그 침몰한 문명을 ‘도거랜드(Doggerland)’

라고 불렀고 그는 ”우리는 자연적 원인으로 설명하기 매우 어려운

많은 유물들과 가라앉은 모습들, 가령 대양저에서 배수로들이

나있는 작은 언덕과 화석화된 나무 그루터기 등과 같은 것들을

발견했다"고 했다. 홍수 기간중이나 홍수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고

바다는 더 깊어졌을 것이라 예상한다. ​성경은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시104:8)라고 ​기록되어 있다.

​지각변동이 있다 하더라도 약 11개월에 걸쳐 서서히 일어났다면

방주도 안정했을 것이다. ​같은 개념으로 홍수전에는 에베르스트산의

높이가 8,848m보다 훨씬 낮을 수도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아마도 1000m전후였을 것이다. 또한 지구 지름은 12,756km에

이르는데 맨틀에 8km정도의 물은 쉽게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 것으로도 추정할 수 있다. 

 

​지금부터 약 5000년전에 일어났던 노아홍수를 지금 정확히 추정할

​수 없지만 지구표면에 나타난 지형적 증거는 지구가 과거에

격변을 거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세계에 대홍수 설화가 전래되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대홍수의 기록을 보여주는 고문서도 많이 있다. ​

​프레이저라는 사람은 138개의 홍수 전설을 수집해서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중국 전설에서 인류를 구원한 사람의 이름은 누와다.

중국 남부의 고산지방에 사는 묘족은 지금도 제사를 드리면서

선조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전통적인 주문을 낭송하는데,

그 내용은 홍수를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흙, 모래가 섞인 비가 40일 간 쏟아져 내렸다.

물은 산들과 산맥을 넘쳐흘렀다. 산채 같은 홍수가 계곡과

웅덩이에 뛰어들었다. 온 세계에는 발 붙일만한 곳도 없었다.

사람마다 좌절하여 무기력하게 되고 멸망케 되었다....

족장 누와는 올바른 사람이었다...... 매우 폭이 넓은 방주를

만들었다...... 그와 함께 배에 탄 동물들은 암수 한 쌍이었다.....

그 날이 이르자 물은 멀리 물러갔다.”

 

미국의 여러 곳에서 홍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는 돌판이

발견되었다. 아래 그림은 디트로이트지역에서 발견한 인디언의

 돌판이다.

​ 

 

 

 

 

다섯 개의 칸으로 되어 있는데 상자 모양의 배, 물에 빠지는

많은 사람, 40일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는 40칸의 네모,

방주 밖에서 경배하는 네 사람, 무지개 등이 너무나 분명하게

그려져 있다. 노아의 홍수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하기가

오히려 이상할 정도다. 

​마지막으로 바벨론 지역에서 발견되었고 길가메쉬 서사시라고

불리는 점토판이 있다. 

 

 

 

 

 

 

길가메시 서사시의 일부가 기록되어 있는 점토판.

​대홍수와 방주의 건조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다.  

 

 

 

이 이야기는 수메르의 우륵이라는 곳에서 태어난 영웅 길가메쉬가

생명나무를 찾아 배를 타고 출가해서 겪은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이 서사시의 11장에 나오는 홍수 이야기는 등장인물의

이름이 다르다는 것외에는 노아의 홍수와 거의 일치한다.  

 

 

 

생물체가 죽은 후 화석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생물이 죽어서 바닥에 가라앉고 서서히 흙이 쌓이는 동안 생물체가

부패하고 부서져서 흔적이 남지 않기 때문이다. 화석이 생기려면

생물이 죽은 후 어떤 이유에서든 갑작스럽게 많은 흙 속에 묻혀야

한다. 사실 많은 화석들은 그 생물들이 살아 있다가 갑자기 묻혔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중이던 큰 물고기의 화석이 대표적인 예다. 

​ 

 

  

 

 

그 외에는 위속에 식물이 소화되지 않은 채 화석이 된 매머드라든가

물고기가 떼를 지어 수영하는 모습으로 화석이 된 경우 등이 있다.  

 

그리고 화석이 살아 있을 때와 같은 온전한 모양이라는 것도

급작스런 지각의 변동을 뒷받침한다.

​예를 들어 나뭇잎 화석은 시들어서 떨어진 잎의 모양이 아니고

싱싱하게 살아있을 때의 모양이다. 쉽게 부패되거나 손상되기 쉬운

잠자리의 날개 같은 것도 온전한 모양으로 보존되어 있다.  

 

중국 신장에서 발견된 거북의 거대한 화석무덤은 무려 1800마리가

발견되었는데, 이 거북 화석들은 격변적 매몰을 가리킨다고 한다. 

 

어떻게 300여 마리의 고래, 돌고래, 거북이, 바다표범, 물고기 등과

나무늘보, 펭귄 등과 같은 육상동물들이 함께 격변적으로 매몰되어

죽을 수 있었을까?

 

”우리는 이것이 위대한 발견이라고 생각한다”고 1999년 페루의

수도인 리마(Lima) 남쪽 350km 지점에서 고래 화석들을 발견한

고생물학자 브랜드(Leonardo Brand)는 말했다.

그는 창조론자들로 이루어진 조사팀을 구성했었다. 그들의 발견은

​최근 일반 학술지인 지질학(Geology) 저널에 발표되었다.

​전부해서 346 마리의 고래들이 주변 1.5km2(370 에이커)내에,

80m 두께의 규조토(diatomite)로 불리는 두터운 퇴적암에 묻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지층은 200~1,000m에 이르는 두께를

가지고 있다. 중국의 China View 보도에 의하면, 산동성 동부

일대의 15개 지역들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여겨지는

공룡 화석무덤들이 발견되었다고 자랑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7,600 개 이상의 화석들이 무더기로 발견되었으며,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과거 남극에 열대 나무(tropical trees)가 번성했다는 증거가

남극 해안 5km 깊이의 땅속에서 발견되었다.

 

북극에서 한 나무가 발견되었다. 그 나무는 너무도 잘 보존되어

있어서, 아직도 태울 수 있었으며, 심지어 나뭇잎과 같은

가장 상세한 나무 구조도 보존되어 있었다. ​

​캐나다의 과학자들은 캐나다 알버타(Alberta)에서 수많은 뼈들을

포함하고 있는 거대한 공룡 화석묘지를 발견했다.

​이 화석무덤은 표준 진화론에 의한 느리고 점진적인 공룡 화석들의

​형성 이야기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단순한 강에 의한 홍수는  

그러한 엄청난 뼈들을 설명할 수 없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그 원인을 훨씬 더 맹렬했던 어떤 것으로 제안했다.

​ 

 

  

[출처] 인디언과 노아 홍수 이야기 외|작성자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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