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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의 죽음

 http://blog.daum.net/varkim/313

  메카에서 메디나로 이주한 지 11년 째 되는 해에 무함마드는 해마다 걸리던 열병으로 위독해졌다.

  무함마드에게는 4년 전에 독살 기도 사건이 있었다. 카이바르의 유대인 마을을 정복한 뒤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모든 자신의 재산을 자기에게 기꺼이 넘겨주면 그들의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약속했다. 그 때 자이나브라는 한 유대인 여성이 무함마드를 위해 음식을 준비했다.

  자이나브는 통구이로 양고기를 준비했다. 그녀는 무함마드가 어깨부위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양고기 전체에 독을 발랐는데, 특히 어깨부위에는 더 많은 독을 발랐다. 그녀는 그 고기를 가져와 무함마드와 그의 한 친구에게 주었다. 무함마드가 영고기의 어깨부위 일부를 가져다 먹기 시작하다가 무언가 이상한 맛을 느꼈다. 그래서 먹던 음식을 뱉어버렸다. 그러나 그의 친구는 그 고기를 좋아해서 다 먹었다, 그 친구는 나중에 독으로 인해 죽었다.

  무함마드는 자이나브에게 무슨 짓을 했느냐고 추궁했다. 그녀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네 놈이 우리 민족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는 네 스스로 잘 알 것이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가 왕이라면 나는 그에게 똥을 누겠다. 그가 예언자라면 애가 한 짓을 스스로 알 것이다.” 이 대답을 듣고 무함마드는 그녀의 목숨을 살려주었다.

 

  마지막 병을 앓는 동안 무함마드는 20일 동안 고열과 고통을 경험했고, 그는 너무 아파서 기도회를 인도할 수 없게 되자 그가 신뢰하는 추종자들에게 기도회를 인도하도록 명령했다. 무함마드는 죽어 메디나에 장사되었다. 이때가 632년 그의 나이 63세때였다. 순례자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의 무덤을 찾아오고 있다.

 

 

 


무함마드와 코란의 예수에 대한 가르침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무함마드와 코란이 예수에 대한 친근감을 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놀랄 것이다.


1. 예수에 대한 가르침

  알라의 사자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현세와 내세의 모든 인류 가운데 마리아의 아들 예수와 가장 친밀하다.” 그러자 사람들은 이렇게 물었다. “알라의 사자여 어떻게 그러합니까?” 이에 대해 무함마드는 


  “예언자들은 믿음 안에서는 형제들이지만 각자의 어머니는 서로 달랐다. 그러나 예언자들의 신앙은 하나이며 나와 그리스도 사이에 사도는 없다.”


  이브라힘(아브라함)은 유대인도 기독교인도 아닌 성실한 무슬림이었으며 또한 우상을 숭배한 분도 아니었노라, 이브라힘에 가장 가까이 있었던 사람들이 그를 따랐던 자들로 이 선지자와 믿음을 가졌던 자들이다. 하나님은 신앙인들의 보호자이시라.


  무함마드에 따르면 아브라함은 이슬람교를 믿었고 알라에게 경배했으므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모든 예언자들도 이슬람교를 믿었다, 코란에서는 이삭, 이스마엘, 야곱, 요셉, 노아, 다윗, 솔로몬, 모세 등을 포함해서 이런 성경에 나오는 많은 예언자들의 이름을 열거한다. 코란에서는 세례요한과 예수까지도 알라의 예언자들이었다고 말한다.(코란 4:163, 6:84~86 등)

  이 모든 예언자들이 이슬람교를 따랐다면 유대교와 기독교는 어디서 유래했느냐고 물으면, 코란에서는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예언자들의 메시지를 왜곡했고 그 결과물이 유대교와 기독교라고 가르친다.


2. 예수의 탄생

  천사들이 말하길 “마리암(마리아)이여! 하나님께서 너에게 말씀으로 복음을 주시니 마리암의 아들로써 그의 이름은 메시아 이사(예수)이니라. 그는 현세와 내세에서 훌륭한 주인이싱ㅅ 하나님 가까이 있는 자 가운데 한 분이라”…그녀가 말하길 “주여! 제가 어떻게 아이를 가질 수 있습니까? 어떤 남자도 저를 스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가 말하길 “그렇게 되리라, 그분의 뜻이라면 창조하시리라. 그분이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이렇게 말씀하시나니 있어라 그러면 있느니라.” (코란 3장 45, 47, 4장 171)


3. 무함마드의 출현 예언

 마리암(마리아)의 아들 이사(예수)가 “이스라엘 자손들이여! 실로 나는 너희에게 보내어진 선지자로써 내 앞에 온 구약(Torah)과 내 후에 올 아흐마드(Ahmad)란 이름을 가진 한 선지자의 복음을 확증하노라…”하였더라 (코란 61장 6)


 무함마드의 예수에 대한 가르침, 특히 코란에 기록된 가르침은 일관되게 긍정적이었고 성경의 기록 일부를 긍정했다. 그러나 코란의 계시는 또한 예수께서 하신 가장 중요한 주장가운데 하나인 그분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주장을 반복해서 부정했다. 무함마드의 시대에 아라비아의 네스트리우스 파와 에비온 파도 예수의 신성은 부정하면서 예수의 예언자 직분은 인정했다. 이슬람교에서는 예수를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주장했고 무함마드는 예수가 자신의 출현을 예언했다고 말했다.


○ 기도 : 라카아(raka’ah)에 대한 가르침


  이슬람교에서는 매일 다섯 번의 기도를 한다. 이 기도는 말과 육체적 동작으로 이루어진 규정된 일이다. 각각의 한 차례의 기도는 라카아라고 불린다. 한 번의 라카아가 진행되는 순서를 소개한다.


○ 세정식


 기도시간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면,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춘다. 만일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여자나 개와 접촉하는 등의 행동으로 부정해진 사람은 누구나 기도 전에 몸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사원의 화장실로 가야한다.


  몸을 씻기 전에 “참되신 창조주께 내 얼굴을 향하고 목욕을 시작합니다.”하고 말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순서에 따른다.


 1. 손을 씻는다. 오른손을 씻고 다음으로 왼손을 씻는다. 양손을 손목까지만 세 번 씻는다.

 2. 물로 입을 헹군다. 오른손으로 이빨을 세 번 닦는다.

 3. 물로 코를 세 번 씻는다.

 4. 얼굴을 머리털이 난 선에서부터 귀 주변과 턱 밑까지 물로 세 번 씻는다.

 5. 팔을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오른손부터 먼저 씻는다.

 6. 손을 물에 담근 뒤 그 손으로 머릿결을 부드럽게 다듬는 방법으로 머리카락을 한 번 씻는다.

 7. 젖은 손가락으로 귀를 씻는다. 귀를 씻을 때도 정해진 방향과 동작으로 씻어야 한다.

 8. 발을 발목까지 씻는다. 오른발부터 먼저 씻되 각각 세 번 씻는다.


 □ 라카아의 전반부

  목욕재계 뒤에 사원 안으로 들어가서 메카를 바라보며 일직선으로 줄을 선다. 기도회 인도자가 양 손을 귀에 대고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선포하면 모두 그를 따라 “알라는 위대하다.”고 말한다.

  그 다음 사람들은 전부 배 위에 오른손이 위로 오도록 두 손을 십자형으로 모으고 코란의 첫 장을 아랍어로 암송한다. 회교도라면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지 관계없이 이 장을 아랍어로 암송해야 한다.

  그 다음 몇 초 동안 기도회 인도자는 각 사람이 코란의 다른 구절을 암송할 시간을 준다.

  다음으로 기도회 인도자는 양 손을 귀에 갖다 대고 다시 한 번 큰 소리로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친다. 사람들은 이에 화답하여 손을 무릎에 얹은 채 허리를 굽혀 “나의 위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라고 응답한다.


□ 라카아의 후반부

  전반부에 이어 후반부가 즉시 시작된다.

  먼저 사람들은 무릎을 바닥에 대고 함께 무릎을 꿇은 다음 손을 바닥에 대고 마지막으로 이마를 바닥에 대고 절을 한다. 다음으로 “높으신 분이신 내 주님을 찬양합니다.”라고 세 번 말한다. 인도자가 일어나라고 지시할 때까지 이마를 땅바닥에 댄 자세를 유지한다. 다음으로 사람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왼 발을 안쪽으로 넣어 발목근처에서 두 다리를 꼰 자세로 발꿈치에 체중을 싣는다. 이런 패턴을 세 차례 반복한다. 이 반복하는 때가 자기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알라께 기도할 수 있는 순간이다.

  라아카를 마무리하기 위해 회교도들은 발꿈치를 새운 자세로 앉아 코란 2장 255절을 암송한 다음 이렇게 말한다. “알라의 평화가 네게 있으라, 알라의 평화와 자비가 네게 있으라.”


  라카아는 기도회 때마다 2번에서 4번씩 이루어 진다.


 이슬람교에서 기도는 선택이 아닌 의무다, 무함마드는 하루 다섯 번의 기도는 알라의 요구조건이라고 가르쳤다. 무함마드는 어느 날 밤에 꿈속에서 천사 가브리엘이 자신을 데려가 천국에 있는 알라를 보게 해 주었다고 말했다. 알라는 무함마드에게 하루에 50번 기도를 드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자 무함마드는 이 요구 조건이 다섯 번으로 줄어들 때까지 알라와 협상을 벌였다고 한다, 그때부터 무함마드는 회교도들에게 하루에 다섯 번 기도하게 했다.

  이 다섯 번의 기도는 일출 시간에 바탕을 두고 있어서 계절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나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기도회 (오전 4시) 라카아 횟수 (2회)

  두 번째 기도회 (정오)     라카아 횟수 (4회)

  세 번째 기도회 (오후 3시) 라카아 횟수 (4회)

  네 번째 기도회 (오후 5시) 라카아 횟수 (3회)

  다섯 번째 기도회 (오전 8시반) 라카아 횟수 (4회)

무함마드는 기도의 패턴은 가브리엘이 자신에게 가르쳐 주었다고 말했다.


  회교도들은 이 기도를 통하여, 하루에 다섯 번 기도하라는 명령에 불순종한 데 대한 알라의 벌을 피하고 싶어 하며, 이 기도를 통하여 알라를 기쁘게 해서 알라가 심판의 날에 자신을 받아주고 낙원으로 들어가도록 허락해 주기를 소망한다.


무함마드의 가르침


  무함마드는 자신을 세상에 알라의 참된 모습을 알리기 위해 온 예언자로 묘사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자신에게는 죄를 용서할 능력이 없다고 가르쳤다. 이슬람교야말로 아브라함이 실제로 믿었지만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이 왜곡시킨 참 종교라고 말했다. 알라를 기쁘게 하여 낙원에 들어가려면 이슬람의 가르침과 그 중에서도 특별히 이슬람교의 기둥과 같은 다섯 가지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사람이 작은 죄를 저지르면 용서를 받기 위해 선행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큰 죄를 저지른 경우에 그의 죄가 용서를 받을지는 알라만이 결정한다. 사람들은 죽은 뒤에 심판의 날까지 무덤 속에서 기다린다. 그 뒤에 각 사람은 알라 앞에 서게 되고 알라는 각 사람의 행위를 저울에 달아 본 뒤 그 사람이 낙원에 갈지 지옥에 갈지를 결정한다.


 다섯 가지 가르침


1, 하나님 : 참된 하나님은 한분뿐이며 곧 알라이다.

2, 천사들 : 천사들 중에 주가 되는 천사는 무함마드 앞에 나타난 가브리엘이며 타락한 천사와 마귀도 있다.

3. 경전 : 이슬람교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염감을 받아 쓰여졌다는 Torah(모세오경), Zabur(다윗의 시편), 예수의 복음(Iinjin) 그리고 코란 등 네 개의 경전을 믿고 있다.

4.무함마드 : 알라의 예언자 28명이 코란에 기록되어 있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무세, 다윗, 요나, 예수 등이며 이중에 무함마드가 가장 위대한 예언자로 기록되어있다.

5, 마지막 날 : 죽은 사람들은 마지막 날에 부활할 것이다.


 이슬람 신자들의 의무


1. 신앙진술 : “알라신 외에는 다른 신이 없으며 알라신의 예언자는 무함마드이다”라는 진술을 다른 신자들 앞에서 반복해야 한다.

2. 기도 : 매일 다섯 번의 기도를 해야 한다.

3. 자선 행위 : 총 수입의 1/40을 자선행위에 바치도록 되어 있다.

4. 라마단 : 라마단 달(음력 9월) 동안에 첫 번째 기도시간(오전 4시경)과 네 번째 기도시간(오후 5시경) 사이에 금식해야 한다.

5. 메카 순례 : 이슬람교도들은 일생에 한 번은 메카를 순례해야 한다. 순례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라도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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