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성경(Hebrew Bible)에 등장하는 인물(人物)의 가계도(家系圖, genealogy)-(2부) / 노아(Noah) 및 셈(Shem)?함(Ham)?야벳(Japheth)의 3명의 아들들의 가계도(家系圖, genealogy)
Geneology of Noah to Abraham according to the Bible ? 『창세기(創世記) 제4장과 제5장』에 따르면, 노아(Noah)는 아담(Adam)과 이브(Eve)의 셋째 아들인 셋(Seth)의 후손(後孫)이랍니다. ? 노아(Noah)는 오백 세 된 후에 셈(Shem) ? 함(Ham) ? 야벳(Japheth)의 3명의 아들을 낳았답니다. <창세기 제5장 32절, 제6장 10절> ? 노아(Noah)는 이스라엘(Israel)과 아랍(Arab)의 전설에 등장하는 인물이자 성경(聖經, Bible) 구약성서(舊約(聖書, Old Testament)의 창세기(創世記, Genesis) 노아(Noah)의 홍수이야기(flood narrative)<창세기 제6장 5절~17절>에 나오는 인물이랍니다. ? ? 노아(Noah)의 홍수이야기(flood narrative) ? 노아(Noah)의 홍수이야기(flood narrative)주)는 『창세기(創世記) 제6장 5절∼제9장 29절』에 기술되어 있는데, 야훼(Yahweh) 신(神)은 죄악(罪惡)이 만연한 인간(人間)들의 세상을 한탄하며, 물로 심판하고자 올바른 사람인 노아(Noah)에게 홍수심판계획(洪水審判計劃)을 알려 방주(方舟)를 만들라고 하였답니다. ? ? 주(註) : 노아방주 제작(The construction of Noah's Ark) <플레미시 바로크 화가(Flemish Baroque painter) 빌럼 반 허프(Willem van Herp, 1614년~1677년)의 작품> ? 노아(Noah)의 홍수이야기(flood narrative)는 『창세기(創世記) 제6장 5절∼제9장 29절』에 기술되어 있는데, 인류(人類)의 선조(先祖)들이 나날이 포악(暴惡)해지므로 야훼(Yahweh) 하느님은 홍수(洪水)를 내려서 인류(人類)를 멸망(滅亡)시켜 버리려 하였답니다. ? 다만 정의 (正義)로운 사람 노아(Noah) 일가(一家)만이 이 심판(審判)을 면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랍니다. 『창세기(創世記) 6장 14절∼16절』에 보면 노아의 방주(Noah方舟)의 길이 약 135m, 폭 22.5m, 높이 약 13.5m인 이 배는 지붕과 문을 달고 배 안은 3층으로 만들어져 있었답니다. 선체(船體)는 측백나무로 되고 안쪽에는 아스팔트를 칠하여 굳혔답니다. 노아(Noah)는 하느님(God)의 명령에 따라 배를 만들고 가족(家族)과 암수 한 쌍의 모든 생물(生物)을 싣고 밀어닥친 홍수(洪水)를 피하였답니다. ? 길가메쉬 서사시(Gilgamesh Epoth, -敍事詩)의 우트나피슈팀(Utnapishtim) 설화(說話)는 바빌로니아(Babylonia)의 홍수 이야기(flood narrative)로 알려져 있으나, 내용적으로는 노아(Noah)의 홍수이야기(flood narrative)와 흡사하답니다. 노아(Noah)의 홍수이야기(flood narrative)가 바빌로니아 신화(Babylonia神話)의 영향을 받은 것만은 확실하나, 유일신관(唯一神觀)과 윤리적 성격(倫理的性格)은 이 바빌로니아 신화(Babylonia神話)의 것과는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답니다. ? 인간(人間)의 사악(邪惡)함에 질린 야훼(Yahweh) 하느님은 인류(人類)를 새(bird)나 짐승(animal)들과 함께 멸망시키기로 결심했답니다. 그러나 바른 사람이었던 노아(Noah)만은 이 심판(審判)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심하고, 그에게 배를 만들어 모든 종류의 생물을 한 쌍씩 배에 태우는 것을 허락하였답니다. Rising in Noah's ark <Italian painter 'Aurelio Luini(1530년~1593년)'의 작품, San Maurizio al Monastero Maggiore Church, Milan, Italy> ? 노아(Noah)와 그의 아들들인 셈(Shem), 함(Ham), 야벳(Japheth)과 그의 아내(Noah's wife)와 세 며느리들(the wives of his three sons)이 홍수(洪水)를 피해 방주(方舟, ark)로 들어갔습니다. 정결한 동물들과 정결하지 않은 동물들, 새들과 땅에서 기어 다니는 모든 것들이 야훼(Yahweh) 하나님이 노아(Noah)에게 명령한 대로 암수 한 쌍씩 노아(Noah)에게 와서 방주(方舟, ark)로 들어갔습니다.<창세기 제7장 7절~15절> 「창세기」 제 7장에 나오는 ‘대홍수(大洪水, Scene de Deluge)와 노아방주 <창세기(Genesis)제 7장 17절~23절> <Augsburger Wunderzeichenbuch, Folio 1> ? 비(rain)는 40일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 내려 온 산을 덮었고, 150일 동안의 홍수로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게 되었답니다. <창세기(Genesis)제 7장 12절~24절> 「창세기」 제 7장에 나오는 ‘대홍수(大洪水, Scene de Deluge)’의 광경이다. <창세기(Genesis)제 7장 21절~23절> <musee de beaux arts de Nantes>
언제 홍수(洪水)가 닥칠 것인지 정확히 예언할 수 없었으나 노아(Noah)는 100년 이상 방주(方舟)를 만들고 자신(自身)들의 가족(家族)들과 동물(動物)들을 태워서 364일간의 홍수(洪水)에서 구원받았으나, 밖에 있던 모든 창조물(創造物)들은 모두 물에 빠져 죽고 말았답니다. Noah sent out this dove <Foster Bible Pictures> ? 이 홍수(洪水)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노아(Noah)의 내외(內外)와 아들 셈(Shem) ? 함(Ham) ? 야벳(Japheth)의 3명의 내외(內外)을 비롯한 딸들과 사위들 등이었답니다. 노아(Noah)는 물이 얼마나 빠졌는지 알기 위해서 까마귀와 비둘기를 보내서 확인했는데, 올리브 나무 잎(olive leaf)를 물고 있는 것을 보고 뭍에 나왔답니다. ? 방주(方舟)는 물이 빠지는 날 아라라트 산(Ararat山)<터키(Turkey)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이란(Iran)과 아르메니아(Armenia)와의 접경 지대에 위치한 해발 5,137m의 활화산(活火山)> 등마루에 머물렀답니다. 아라라트 산(Mount Ararat) 위의 노아의 방주(Noah's Ark) <Simon de Myle의 작품> ? 가족(家族)과 동물(動物)들이 방주(方舟)에서 나온 후, 노아(Noah)는 야훼(Yahweh) 신(神)께 제사(祭祀)를 드렸는데, 제사를 받은 야훼(Yahweh) 신(神)이 복(福)을 주면서 번성(繁盛)하라고 하였답니다. 그리고 무지개(rainbow)를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언약의 징표로 주었답니다. 노아의 번제(Noah's Burnt Offerings)<이탈리아 화가(Italian painter) 도메니코 모렐리(Domenico Morelli, 1823년~1901년)의 작품> ? 노아(Noah)가 그 아들들과 그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왔습니다. 모든 생물들, 곧 모든 짐승과 모든 새와 땅에서 기는 것이 다 그 종류대로 방주(方舟, ark)에서 나왔습니다. 노아(Noah)가 야훼(Yahweh) 하나님를 위해 제단(祭壇)을 쌓고 정결한 짐승들과 정결한 새들 가운데 몇을 잡아 그 제단(祭壇) 위에 번제(燔祭, Burnt Offerings)로 드렸답니다. 야훼(Yahweh) 하나님은 그 좋은 향기(香氣)를 맡고 마음속으로,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해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 이는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어려서부터 악하기 때문이다. 내가 전에 했던 것처럼 다시는 모든 생물을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땅이 존재하는 한 씨 뿌리는 것과 추수하는 것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그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창세기 제 8장 18절~22절> ? ? 노아(Noah)의 후손(後孫) 이야기 ? 노아(Noah)의 아들 3명<셈(Shem) · 함(Ham) · 야벳(Japheth)> 중에서, ? 장남(長男) 셈(Shem)에서 유래된 셈 족(Semitic)은 중동 지역(中東地域)에서 번성했으며 아랍어(Arab語)와 히브리어(Hebrew語)를 사용하고 유대교(Judea敎)와 기독교(基督敎, Christianity), 이슬람교(Islam敎)의 기원(起源)이 된 민족이랍니다.<창세기 제10장 21절~31절> ? 차남(次男) 함(Ham)은 그의 이름에서 유래한 함 족(Ham族)의 시조(始祖)이고, 함(Ham)의 장남(長男)은 함 족(Ham族)이 되었으며, 함(Ham)의 다른 아들 가나안(Canaan)은 가나안 족(Canaan族)의 시조(始祖)로, 함(Ham)은 함 족(Ham族)과 가나안 족(Canaan族), 두 부족의 선조(先祖)가 된답니다.<창세기 제9장 18절, 제10장 6절~20절> ? 삼남(三男)인 야벳(Japheth)은 그 자손이 팔레스틴(philistine)<옛날 팔레스타인(Palestine)> 서방과 북방에 거주하여 아리안(Aryan) 인종(人種)의 조상(祖上)이 되었답니다.<창세기 제10장 2절~5절 ,21절>. ’노아(Noah)가 취하여 나체(裸體)’주)로 잘 때 합당하게 행하였으므로 축복(祝福)을 받아 광대한 판도를 가지고 자유를 누리게 되었답니다.<창세기 제9장 20절-27절> - 주(註): 노아(Noah)가 취하여 나체(裸體)로 있을 때’의 이야기에 대하여… 술취한 노아(Drunken Noah)<Simone Brentana의 작품> ? 홍수(洪水)가 끝난 이후 노아(Noah)가 농사(農事)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답니다. 그런데 농사철 중 포도주(葡萄酒, wine)를 마시고 취(醉)해 그의 장막(帳幕, tent) 안에서 벌거벗은 노아(Noah)의 하체(下體)를 발견한 가나안(Canaan)의 아버지 함(Ham)이 박으로 나가서 형제들 셈(Shem)과 야벳(Japheth)에게 알렸답니다. ? 셈(Shem)과 야벳(Japheth)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 노아(Noah)의 하체(下體)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 노아(Noah)의 하체(下體)를 보지 아니하였답니다. ? 노아(Noah)가 술이 깨어 그의 작은 아들 함(Ham)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이를 부끄러워한 노아(Noah)가 역(逆)으로 자신을 최초로 발견한 아들 함(Ham)을 찾아내 다음과 같이 저주(詛呪)를 했다고 한답니다. 노아(Noah)는 차남(次男)인 함(Ham)과 가나안(Canaan)<함(Ham)의 아들>을 저주(詛呪, Curses)했답니다. <창세기 제9장 18절~27절> ? 이에 이르되 “가나안(Canaan)<함(Ham)의 아들>은 저주(詛呪)를 받을 것이다. 가나안(Canaan)은 가장 낮고 천(賤)한 종(slave)이 돼 그의 형제(兄弟)들을 섬기게 될 것이다. 또 이르되 셈(Shem)의 야훼(Yahweh)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가나안(Canaan)은 셈(Shem)의 종(slave)이 되고, 야훼(Yahweh) 하나님이 야벳(Japheth)을 창대(昌大)하게 하사 셈(Shem)의 장막(帳幕, tent)에서 생활(生活)하고 하시고 가나안(Canaan)은 그의 종(slave)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고 저주(詛呪)를 하였답니다.<창세기 9장 19절~27절>. ? ? 수많은 고대(古代)의 지명(地名)들과 민족(民族)들의 이름 속에 노아(Noah) 후손들의 이름이 남아 있답니다. 역사적 기록은 노아(Noah) 홍수(洪水)때 살아 남은 자(者)들의 존재(存在)를 증거하고 있답니다. ? 노아(Noah)와 그의 가족(家族)이 방주(方舟, ark)<노아(Noah)가 야훼(Yahweh) 하나님의 계시(啓示)로 만든 네모진 잣나무 배>로부터 나왔을 때, 그들은 지구(地球)상에 유일한 ‘사람들’ 이었답니다. 그 이후, 지구(地球)는 노아(Noah)의 세 아들, 셈(Shem), 함(Ham), 야벳(Japheth)과 그들의 부인(婦人)들로부터 태어난 아이들에 의해서 채워졌답니다. 창세기(Genesis, 創世記) 10장에는, 노아(Noah)의 16명의 손자(孫子)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답니다.
노아(Noah)의 16명의 손자(孫子)들은, 야벳(Japheth)의 아들 7명, 즉 고멜(Gomer), 마곡(Magog), 마대(Madai), 야완(Javan), 두발(Tubal), 메섹(Meshech), 디라스(Tiras)<창세기 제10장 2절>과 함(Ham)의 아들 4명, 즉 구스(Cush), 미스라임(Mizraim), 붓(Put), 가나안(Canaan)<창세기 제10장 6절>과 셈(Shem)의 아들 5명, 즉 엘람(Elam), 앗수르(Asshur), 아르박삿(Arphaxad), 룻(Lud), 아람(Aram)<창세기 제10장 22절>들이랍니다. ? 바벨탑(Tower of Babel)의 일화(逸話) 바벨탑(Tower of Babel, la tour de Babel) <Paysage avec, Palais des beaux-arts de Lille> ? 창세기(Genesis, 創世記) 제11장에는 바벨탑(Tower of Babel)에 관한 짧고도 매우 극적인 일화(逸話)가 실려 있답니다. 고대(古代) 바빌로니아(Babylonia) 사람들이 건설했다고 기록되어 있는 실제로 만들어진 탑(塔)이랍니다. 홍수(洪水) 이후의 첫 번째 세대는 매우 오래 살아서 어떤 이들은 그들의 아들, 손자, 증손자보다도 오래 살았답니다. 이러한 사실이 그들을 뿔뿔이 흩어지게 하였던 원인이 되었답니다. 높고 거대한 바벨탑(Tower of Babel)을 쌓아 하늘에 닿으려 했던 인간(人間)들의 오만(傲慢)한 행동(行動)에 분노(憤怒)한 야훼(Yahweh) 하느님은 본래 하나였던 언어(言語)를 여럿으로 분리하는 저주(詛呪)를 내렸답니다. ? 바벨탑(Tower of Babel) 건설은 결국 혼돈(混沌) 속에서 막을 내렸고, 바벨탑(Tower of Babel)을 세우고자 했던 인간(人間)들은 불신(不信)과 오해(誤解) 속에 서로 다른 언어(言語)들과 함께 전 세계(全世界)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답니다. ? 노아(Noah)의 16명의 손자(孫子)들은 전 세계로 흩어진 후 다양한 고대 왕국들을 건설하고 각 씨족(氏族)의 족장(族長)이 되었으며, 그들 지역에서 커다란 집단을 이루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답니다. ? 즉 1) 각 지역 사람들은 그들 조상(祖上)의 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답니다. 2) 그들이 거주하는 땅, 주요 도시, 강 등의 이름 또한 그들 조상들의 이름으로 불렀답니다. 3) 가끔씩 각 나라들은 그들의 조상(祖上)을 숭배(崇拜, worship)하기 시작하였답니다.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조상(祖上)의 이름 뒤에 그들 신(神)의 이름을 부르거나, 장수(長壽)한 조상(祖上)을 그들의 신(神)으로 추대(推戴)하기도 하였답니다. ? 이러한 사실들에 근거해서, 노아(Noah)의 후손(後孫)들의 이름은 잃어버릴 수 없는 방법으로 보존되어 왔으며, 인간(人間)의 모든 흔적(痕跡)들은 사라져 버릴 수가 없었던 것이랍니다. ? ? 노아(Noah) 후손(後孫)의 번창(繁昌) 노아 아들들(the Sons of Noah)<셈(Shem), 함(Ham), 야벳(Japheth)>의 분포지도(Map of Dispersal) <프랑스 지도제작자(French cartographer) 리고베르토 본(Rigobert Bonne, 1727년~1794년)의 1787년도 작품> ? 위 지도(map)는 노아(Noah)의 아들들(Sons)의 분산(Dispersal)에 관하여, 프랑스 지도제작자(French cartographer) '리고베르토 본(Rigobert Bonne, 1727년~1794년)'이 1787년도에 제작한 지도(map)입니다. 지도는 아라비아(Arabia), 흑해(Black Sea) 및 카스피 해(Caspian Sea) 사이의 지역을 다룹니다. 현대 리비아(Libya), 이집트(Eygpt), 아라비아(Arabia), 터키(Turkey), 이라크(Iraq), 이란(Iran)이 차지하는 영토에 중점을 둡니다. ? 성서 홍수(Biblical Flood) 이후 세 아들 셈(Shem), 함(Ham), 야벳(Japheth)와 그 후손들(descendents)분산을 보여 준답니다. ? 셈(Shem)의 다섯 아들들<엘람(Elam), 앗수르(Asshur), 아르박삿(Arphaxad), 룻(Lud), 아람(Aram)>의 분산(Dispersal), 함(Ham)의 네 아들들<구스(Cush), 미스라임(Mizraim), 붓(Phut), 가나안(Canaan)>의 분산(Dispersal)과 야벳(Japheth)의 일곱 아들들<고멜(Gomer), 마곡(Magog), 마대(Madai), 야완(Javan), 두발(Tubal), 메섹(Meshech), 디라스(Tiras)>의 분산(Dispersal)을 보여준답니다. ? 왼쪽 아래 사분면(in the bottom left quadrant)에 네 개의 스케일(four scales)과 오른쪽 아래 사분면(in the lower right quadrant)에 두 개의 스케일(two scales)을 포함하며, 또한 프로필에 표시된 사소한 지형적 세부 사항(Minor topographical detail) 등을 포함합니다. 노아 아들들<셈(Shem), 함(Ham), 야벳(Japheth)>의 분포지도(Map of the Dispersal of the Sons of Noah) <그리스와 로마 지리학의 사전(Dictionary of Greek and Roman geography)을 기반으로 고대의 지리(ancient geography)를 작성한 학생의 매뉴얼(student's manual), 1861년, 저자(Author) : 스미스, 윌리엄(Smith, William, 1,813년~1,893년)> ? 중세 기독교(中世基督敎)에서는 노아(Noah)의 세 아들이 세 대륙(三大陸)의 사람들의 선조(先祖)로 여겨졌답니다. 장남(長男)인 셈(Shem)은 아시아인(Asia人), 차남(次男)인 함(Ham)은 아프리카인(Africa人), 삼남(三男)인 야벳(Japheth)은 유럽인(Europe人)의 선조(先祖)인 것으로 해석되었답니다. 이와 다른 소수의 견해로, 노아(Noah)의 세 아들을 각각 성직자(聖職者)<셈(Shem)>, 농민(農民)<함(Ham)>, 전사(天使)<야벳(Japheth)>로 해석하는 견해가 있었답니다. ? 세 아들을 각각의 인종(人種)으로 분류하는 방식을 두고서 현대에 와서는 인종차별(人種差別)적 해석(解釋)이라고 비판 받기는 하지만, 이 해석은 인류(人類)의 기원(起源)과 퍼져나간 방식을 연구하는 통시적인 해석방법 일뿐 인종차별적 해석이라는 비판은 올바르지 않답니다. 세 아들의 인종적 분류해석방식은 주로 기독교근본주의(基督敎根本主義)와 복음주의(福音主義)의 성경신자(聖經信者) 진영에서 오랫동안 해석되고 전해져 온 전통적인 해석방법이랍니다. ? ? 1. 야벳(Japheth)의 일곱 아들 야벳(Japheth)의 7아들 ? ”노아(Noah)의 아들 셈(Shem)과 함(Ham)과 야벳(Japheth)의 후예(後裔)는 이러하니라. 홍수(洪水)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야벳(Japheth)의 아들은 고멜(Gomer)과 마곡(Magog)과 마대(Madai)와 야완(Javan)과 두발(Tubal)과 메섹(Meshech)과 디라스(Tiras)요(This is the account of Shem, Ham and Japheth, Noah's sons, who themselves had sons after the flood. The sons of Japheth: Gomer, Magog, Madai, Javan, Tubal, Meshech and Tiras.)"<창세기(Genesis, 創世記) 제10장 1절~2절> ? 1) 고멜(Gomer) 고멜(Gomer) 자손의 분포지역<Histoire universelle depuis le ommencement du monde jusqu'a present(1742)> ? 노아(Noah)의 손자(孫子)들 중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사람은 고멜(Gomer)이었답니다. 에스겔서(Book of Ezekiel)에는 도갈마(Togarmah)<고멜(Gomer)의 아들>와 함께 고멜(Gomer)의 초기 자손(初期子孫)들이 북쪽 지역<극한 북방>에 살았었다고 기록되어 있답니다.(“also Gomer with all its troops, and Beth Togarmah from the far north with all its troops--the many nations with you.”) <에스겔 제38장 6절>. ? 현재의 터어키(Turkey) 중부 지방이 신약시대(新約時代, New Testament times)<예수(Jesus) 가 세상(世上)에 난 때부터 재림(再臨)할 때까지의 시대(時代)>에 갈라디아(Galatia)라 불리던 지방이랍니다. 유태인 역사학자인 플라비우스 요세푸스(Flavius Josephus, 기원후 37년경~100년 경)의 기록에 의하면, 그가 살던 시대인 AD 93년경에는 갈라디아인(Galatians) 또는 골(Gauls)은 이전에는 고메리테스(Gomerites)<고멜 자손들(Gomerites) 일부는 바다 건너 오늘날 영국(英國), 그레이트브리튼 섬(Great Britain島)의 남반부 지역 잉글랜드(England)와 웨일즈(Wales) 지방까지 진출하였답니다>라고 불렸었답니다. ? 그들은 현재 프랑스(France)와 스페인(Spain)이라 불리는 서쪽지방으로 이주하였답니다. 수세기 동안, 프랑스(France)는 고멜(Gomer)의 자손들 이후에, 골(Gaul)이라고 불렸으며, 현재도 스페인(Spain)의 북서쪽은 갈리시아(Galicia)라 불리고 있답니다. ? 고멜(Gomer)의 자손들(Gomerites) 중 몇몇은 현재 영국(英國) 웨일즈(Wales)라 불리는 곳까지 더 멀리 이주하였답니다. 웨일즈(Wales)의 역사학자인 데이비스(J.Davis)의 기록에 의하면, 전통적인 웨일즈(Wales) 사람들은 고멜(Gomer)의 자손들이 프랑스(France)로부터 영국(United Kingdom, 英國)의 섬(島)으로 와서 정착한 것이고, 그 시기는 대략 대홍수(大洪水, disastrous flood)<대홍수 이야기는 창세기 제6장 5절에서 제9장 28절까지 나타난다>로부터 약 3백 년이 지난 후였다고 믿고 있답니다. 또한 그의 기록에 의하면, 웨일즈(Wales)의 언어(言語)도 고메래그(Gomeraeg)<그들의 조상인 고멜의 이름에서 비롯된(after their ancestor Gomer)>라 불렸었다고 한답니다. ? 그들 씨족(氏族)의 다른 무리는 아르메니아(Armenia)<그리스도교(Christianity)를 최초로(4세기 초) 국교(國敎)로 받아들인 나라로서, 북쪽으로 조지아(Georgia)<=그루지야 Gruziya)>, 동쪽으로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서쪽으로 터키(Turkey), 남쪽으로는 이란(Iran)과 아제르바이잔(Azerbaijan)의 나히체반자치공화국(Republic of Nakhchivan)과 국경(國境)을 접한답니다>에 속해 있는 땅에 정착했답니다. ? 고멜(Gomer)의 아들들은 ‘아스그나스(Ashkenaz)와 리밧(Riphath)과 도갈마(Togarmah)’였답니다.(“The sons of Gomer: Ashkenaz, Riphath and Togarmah.”><창세기 제10장 3절>. ? 브리태니카 백과사전(Encyclopaedia Britannica)에 의하면, 아르메니아(Armenia)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도갈마(Togarmah)와 아스그나스(Ashkenaz)의 자손(子孫)들이라고 주장한답니다. 고대(古代) 아르메니아(Armenia)는 터어키(Turkey)에까지 그 지경이 닿아 있었답니다. 터어키(Turkey)라는 지명도 도갈마(Togarmah)로부터 파생되었을 것이랍니다. 그들 중에 다른 이들은 독일(Germany)로 이주하였답니다. 아스그나스(Ashkenaz)는 독일(Germany)의 히브리어(Hebrew) 명칭이랍니다. ? 2) 마곡(Magog) 마곡(Magog) 후손의 분포지역인 스키타이(Scythia) BC 100 ? 다음 손자는 마곡(Magog)이랍니다. 에스겔서(Book of Ezekiel)에 의하면, 마곡(Magog)은 북쪽에 살았답니다. ? "네가 네 고국 땅 북쪽 끝에서 많은 백성 곧 다 말을 탄 큰 무리와 능한 군대와 함께 오되(You will come from your place in the far north, you and many nations with you, all of them riding on horses, a great horde, a mighty army)"<에스겔 제38장 15절>, "내가 너를 돌려 세우며 이끌고 올 것이다. 그리고 멀리 북쪽에서 데려와 너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산들을 공격하게 할 것이다.(I will turn you around and drag you along. I will bring you from the far north and send you against the mountains of Israel.)"<에스겔 제39장 2절>. ? 플라비우스 요세푸스(Flavius Josephus, 기원후 37년경~100년 경)<1세기 제정 로마 시대의 유대인 출신의 정치가이자 역사가이랍니다>의 기록에 의하면, 그 곳에 살던 사람들은 마곡 사람들(Magogites)라고 불렸는데, 그리스 사람(Greeks)들은 그들을 스키타이인(Scythians) 이라고 불렀답니다. ? 브리태니카 백과사전(Encyclopaedia Britannica)에 의하면, 지금의 루마니아(Romania)와 우크라이나(Ukraine)를 포함한 지역의 고대 이름도 스키타이(Scythia)였답니다. ? 3) 마대(Madai) 이란(Iran) 사람들의 조상(祖上)은 셈(Shem)의 아들인 엘람(Elam)과 함께, 마대(Madai)이랍니다. ? 그 다음 손자는 마대(Madai)이랍니다. 셈(Shem)의 아들인 엘람(Elam)과 함께, 마대(Madai)는 현재 이란(Iran) 사람들의 조상(祖上)이랍니다. ? 플라비우스 요세푸스(Flavius Josephus, 기원후 37년경~100년 경)<1세기 제정 로마 시대의 유대인 출신의 정치가이자 역사가이랍니다>는 마대(Madai)의 자손들이 그리스 사람(Greeks)들에 의해서 메대(Medes)라 불렸었다고 말한답니다. ? 구약(舊約, Old Testament)에서 마대(Madai)가 언급될 때마다, 히브리어(Hebrew)로는 마대(Madai(maday))라고 쓰여졌답니다. 키로스 2세(Kyros Ⅱ, Cyrus Ⅱ, 재위 BC 559∼BC 529)주) 시대 이후에, 마대(Madai)는 한번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항상 페르시아인(Persian people)들과 함께 언급되었답니다. - 주(註): 키로스 2세(Kyros Ⅱ, Cyrus Ⅱ, 재위 BC 559∼BC 529)는 오늘날 이란(Iran)의 영토에 근거한 페르시아제국(Persian Empire, 기원전 550년~기원전 330년)의 건설자(재위 BC 559∼BC 529)이며, 메디아 제국(Median Empire, 기원전 678년~기원전 549년)를 멸망시키고 에크바타나(Ecbatana)를 수도(首都)로 하였으며 박트리아(Bactria, 기원전 255년~기원전 139년)와 칼데아(Chaldea)<신바빌로니아 제국(Neo-Babylonian Empire, 기원전 626년~기원전 539년)> 등을 함락시켜 이집트(Egypt)를 제외한 오리엔트(Orient)를 지배하에 두었답니다
그들은 ‘메대와 페르시아 법(the laws of the Medes and Persians)’에 의해서 지배(支配)받는 하나의 왕국(王國)이었답니다. “메대(Madai)와 페르시아(Persia: 바사)의 법(法)(the laws of the Medes and Persians)<다니엘 제6장 8절, 12절, 15절>” 이후에 그들은 간단하게 메대(Madai)를 생략하고 페르시아(바사)인들(Persians)로 불려졌답니다. 1935년 이후 그들은 그들의 나라를 이란(Iran) 이라고 불렀답니다. 메대인(Madai人)들은 또한 ‘인도(India, 印度)에도 정착하였답니다’. ? 4) 야완(Javan) 야완(Javan) 자손의 분포지역 : 그리스(Greece)의 지도 2014년 ? 다음 손자 이름인 야완(Javan)은 그리스(Greece)의 히브리(Hebrew) 단어이랍니다. 그리스(Greece), 그리시아(Grecia) 또는 그리시안(Grecians)은 구약(舊約, Old Testament)에 다섯 번 나타나며, 그 때마다 항상 히브리어(Hebrew)로 야완(Javan)이라 쓰여졌답니다. ? “네가 본 두 뿔 달린 숫양은 메대와 페르시아 왕들이다. 숫염소는 그리스 왕이고 그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그 첫 번째 왕이다.(The two-horned ram that you saw represents the kings of Media and Persia. The shaggy goat is the king of Greece, and the large horn between his eyes is the first king.)”<다니엘 제8장 20절~21절>의 다니엘서(Book of Daniel)주)는 그리스 왕(king of Greece)=그리시아의 왕(king of Grecia)<다니엘 제8장 20절~21절>이라는 단어를 인용했는데, 문자 그대로는 ‘야완(Javan)의 왕(王)’이었답니다. ? 주(註): 다니엘서(Book of Daniel)는 기원전 6세기에 살았던 선지자(先知者) 다니엘(Daniel)의 행적과 예언을 기록한 선지서로, 구약성경의 한 책이랍니다. 유대교(Judaism)의 전승에 따르면 저자는 다니엘(Daniel)이랍니다. 유대 민족(the Jewish nation)이 바빌론(Babylon) 에 포로(捕虜)로 기원전 597년에 잡혀갔을 때 다니엘(Daniel)도 잡혀갔답니다. ? “야완(Javan)의 아들들은 엘리사(Elishah)와 달시스(Tarshish)와 깃딤(Kittim)과 도다님(Dodanim)이었는데(The sons of Javan: Elishah, Tarshish, the Kittim and the Rodanim.)”<창세기 제10장 4절>, 모두 그리스(Greece) 사람들과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랍니다. 고대(古代) 그리스인(Greeks)들의 명칭인 엘리시안(Elysian)은 엘리사(Elishah)로부터 그들의 이름을 물려받았음이 분명하답니다. 달시스(Tarshish) 또는 다서스(Tarsus)는 실리시아(Cilicia)<현재의 터어키(Turkey)> 근방에 위치했었답니다. ? 브리태니카 백과사전(Encyclopaedia Britannica)에 의하면, 깃딤(Kittim)은 키프로스(Cyprus)의 성경(聖經)적인 이름이랍니다. 그리스 사람(Greeks)들은 쥬피터 도다네우스(Jupiter Dodanaeus)라는 이름으로 쥬피터 신(Jupiter神)주)을 숭배(崇拜)했었는데, 이것은 아마도 야벳(Japheth)과 야완(Javan)의 네 번째 아들인 도다님(Dodanim)에서 파생된 말인 것으로 보인답니다. 그의 신탁소(神託所, Oracle)는 도데나(Dodena)에 있었답니다. ? ? 주(註): 쥬피터 신(Jupiter神)은 그리스(Greece)의 제우스(Zeus)에 해당한답니다. 인도 아리아(Indo-Arya) 민족이 이동 전부터 믿어온 신(神)으로서 그의 이름은 하늘인 아버지여(Dieu Pater)가 한 단어로 된 것인데 하늘(天)의 신(神)으로서 천둥(thunder)ㆍ폭풍(暴風, storm) 등의 지배자(支配者)로 여겨 왔답니다. 그 뒤 여러 가지 권력(權力)이 겹쳐져서 미래를 예상하고 인간(人間)의 운명(運命)조차도 좌우하는 신(神)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하늘(天)의 신(神)으로서 빛(light)과 관계가 있어서 흰빛(white light)을 신성(神聖)한 빛깔로 여겨 신(神)의 백마(白馬)가 끄는 수레(wagon)에 탄다고 생각되어 그 신관(神官)은 흰 제의(祭衣)를 입었답니다. ? 로마(Rome)의 카피톨(Capitol) 신전(神殿)에 주노(Juno)<제우스(Zeus)의 아내, 결혼(結婚)의 여신(女神), 그리스(Greece) 이름은 헤라(Hera) 로마(Rome)의 이름은 유노(Juno)>와 미네르바(Minerva)<제우스(Zeus)의 딸, 승리(勝利)의 여신(女神), 지혜(智慧)의 여신(女神), 그리스(Greece) 이름은 아테나(Athena) 로마(Rome) 이름은 미네르바(Minerva)>와 함께 에트루리아(Etruria)식 삼위 일체(三位一體)<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의 세 위격이 하나의 실체(實體)인 야훼(Yahweh) 하나님 안에 존재한다는 교의(敎義)로서, 325년 제1 차 니케아 공의회(Councils of Nicaea)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었답니다>의 형식으로 제(祭)를 지내며, 집정관(執政官)들이 취임(就任)하거나 장군(將軍)들이 개선(凱旋)할 때에는 이곳에 참배(參拜)하였답니다. 로마(Rome)의 스타틀 신전은 로물루스(Romulus)가 그에게 기원한 후 싸움에 이겨 세워진 것이랍니다. 그는 여러 가지의 칭호를 가지며 지선지고(至善至高)의 주피터(Jupiter), 승리(勝利)의 주피터(Jupiter) 등으로 불려진답니다. ? 5) 두발(Tubal) 두발(Tubal) 후손의 분포지역: 그루지아(Georgia) 지방 ? 다음은 두발(Tubal)이랍니다. 에스겔서(Book of Ezekiel)는 두발(Tubal)을 곡(Gog)과 메섹(Meshech)과 함께 언급하였답니다. ? “너 사람아, 곡을 대적해 예언하며 말하여라.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한다.(Son of man, prophesy against Gog and say: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I am against you, O Gog, chief prince of Meshech and Tubal.)” <에스겔 제39장 1절>. ? 약 BC 1100년경에 앗시리아(Assyria)의 왕(王)이었던 디글랏 빌레셀 1세(Tiglath-pileser 1, BC. 1115년~ BC. 1076년)는 다발리(Tabali)라 불렸던 두발(Tubal)의 자손(子孫)이었답니다. ? 플라비우스 요세푸스(Flavius Josephus, 기원후 37년경~100년 경)<1세기 제정 로마(祭政Roma) 시대의 유대인(Judea人) 출신의 정치가이자 역사가이다>는 그들의 이름을 도벨리트(Thobelites)라고 기록하였는데, 이는 후세에 이베리아인들(Iberes)로 알려졌답니다. ? 플라비우스 요세푸스(Flavius Josephus) 시대에 그들의 땅은 로만 이베리아(Romans Iberia)로 불렸었으며, 현재에는 그루지아(Georgia)<구(舊) 소비에트 연방(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USSR), 그루지아(Georgia)는 흑해(黑海)에 접해있으며, 코카서스 산맥(Caucasus山脈)과 터키(Turkey) 사이에 위치해있답니다. 그 경계 안에는 아브카지아(Abkhazia), 남부 오쎄티아(South Ossetia), 아드자리아(Adjaria) 등 3개의 자치공화국(自治共和國)이 있답니다. > 지방에 속하는데, 지금도 그 곳의 수도(首都)는 트빌리시(Tbilisi)로서 두발(Tubal)이라는 이름으로부터 파생(派生)되었답니다. ? 이곳으로부터 코카서스 산맥(Caucasus山脈)을 가로질러서 그 사람들은 정확하게 북동쪽으로 이주했는데, 이때 그들 부족(部族)의 이름을 따서 강(江)의 이름도 도볼(Tobol)이라 불렸고, 토볼스크(Tobolsk)라는 유명한 도시의 이름도 불려지게 되었답니다. ? 6) 메섹(Meshech) ? 다음 손자의 이름인 메섹(Meshech)은 모스크바(Moscow)의 옛 이름이랍니다. 모스크바(Moscow)는 러시아(Russia)의 수도(首都)임과 동시에 그 도시를 둘러싼 지역의 명칭이기도 하답니다. 현재에도 그 주변 지역 중 메스체라 노렌드(Meschera Lowland)는 여전히 메섹(Meshech)의 이름을 따라 불려지고 있으며,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변하지 않고 있답니다. ? 7) 디라스(Tiras) 현재의 트라키아(Thrace) ? 플라비우스 요세푸스(Flavius Josephus, 기원후 37년경~100년경<1세기 제정 로마(祭政 Rome) 시대의 유대인 출신의 정치가이자 역사가이다>에 의하면, 디라스(Tiras)의 자손들은 디라시안스(Thirasians)라고 불렸었답니다. 그리스인(Greeks: 헬라인)들은 그들의 이름을 트라시안(Thracians)으로 바꾸었답니다. ? 트라키아(Thrace)는 남쪽으로는 마케도니아(Macedonia)에서, 북쪽으로 다뉴브강(Danube River), 동쪽으로는 흑해(黑海)까지 이르렀다. 이들은 주로 과거 냉전 시대 유고슬라비아(Yugoslavia) 연방을 이룬 민족이랍니다. ? 동쪽으로는 마곡족(Magog族)<루마니아(Rumania), 불가리아(Bulgaria) 등>, 북쪽으로는 고멜족(Gomer族)<독일(Germany), 프랑스(France) 등>, 남쪽으로는 야완족(Javan族) <헬라(Hellas)=그리스(Greece)를 성경(聖經)에서 부르는 이름>, 서쪽으로는 이탈리아(Italy)와 바다를 접하고 있답니다. 유고연방<socialist Yugoslavia (coloured)>과 세르비아 자치주<autonomous provinces in Serbia (grey dashed lines on blue background)> ? 오늘날 '유고 연방'<?1945년 발칸반도에 수립된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Socijalisti?ka federativna republika Jugoslavija)'>은 1992년 해체됐으며 세르비아(Serbia), 크로아티아(Croatia), 슬로베니아(Slovenia), 마케도니아(Macedonia), 몬테네그로(Montenegro),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Bosnia-Herzegovina) 등 6개 공화국과 보이보디나(Vojvodina) 및 코소보(Kosovo) 2개의 세르비아 자치주(Serbia自治州)로 갈라졌답니다. ? 지금도 민족(民族) 간 분열(分列)과 종교 분쟁(宗敎分爭)으로 갈등(葛藤)이 잔존하는 지역이기도 하답니다. 이것은 같은 야벳(Japheth)의 후손인 고멜(Gomer)과 마곡(Magog)과 야완(Javan)의 후손들 틈바구니에 낀 지정학적(地政學的) 위치(位置)와 여러 민족(多民族)으로 분화(分化)되면서 겪게 된, 내륙(內陸)으로 진출한 디라스(Tiras) 후손들의 숙명과도 같은 것이었답니다. ? 브리태니카 백과사전(Encyclopaedia Britannica)에 의하면, ”트라키아(Thrace) 사람들은 야만적(野蠻的)인 인도-유럽계통(Indo-Europe系統)의 사람들로써, 전쟁(戰爭)과 약탈(掠奪)을 좋아하는 민족이었다.”고 되어있답니다. 디라스(Tiras)는 그의 자손들로부터 두라스(Thuras), 또는 번개(lightning, thunderbolt)의 신(神)인 토르(Thor)로써 숭배(崇拜)를 받았었답니다. ? 오늘날 과거 '유고 연방'에 속했던 나라들에서 벌어진 참혹한 종교 전쟁(Wars of Religion, 宗敎戰爭)이나, 국토 면적과 인구가 주변 유럽 강국(Europe?國)들에 비하여 소규모(小規模)임에도 불구하고 농구나 축구 등 다양한 올림픽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들을 볼 때, 이들 국가들이 다혈질적(多血質的)이고 대단히 역동적(力動的)인 성향을 물려받은 것은 분명한 것 같답니다. ? 해양으로 진출한 디라스(Tiras) 후손들의 경로 ? 내륙(內陸)으로 들어간 디라스(Tiras)의 후손들과 달리, 일부 디라스(Tiras)의 후손들은 일찌감치 바다로 진출하였답니다. 애굽 비문(Egypt碑文)에 투루사(Turusa)로 기록된 바다 사람들(Sea Peoples)은, 디라스(Tiras)의 후손들이 분명하답니다. 다소(Tarsus)와 다시스(Tarshish)의 지명도 디라스(Tiras)의 흔적이랍니다. 에게해(Aegean Sea)와 동지중해(Eastern Mediterranean) 의 지도(map) <Engraving from New Testament Times> ? 당시 바다란 주로 에게해(Aegean Sea)와 동지중해(東地中海, Eastern Mediterranean Sea)를 말하며, 이곳에 진출한 바다 사람들이란 곧 해적(海賊) 노릇을 하던 사람을 말한답니다. 이들이 기원전 13세기 수리아(Syria)와 애굽(Egypt)을 침입(侵入)한 기록이 남아 있답니다. 소아시아 지도(Map of Asia Minor) <Historical Atlas> ? 야완(Javan)의 후손들보다도 더 역동적(力動的)으로 바다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디라스(Tiras)의 후손들은 소아시아(Asia Minor)<아시아(Asia)의 서쪽 끝에 있는 흑해(黑海), 에게해(Aegean Sea), 지중해(地中海)에 둘러싸인 반도(半島)로서, 터키(Turkey)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예로부터 아시아(Asia)와 유럽(Europe)을 잇는 중요한 통로(通路)였답니다> 앞바다를 기점으로 점점 더 바다 쪽으로 진출하여 에게해(Aegean Sea)의 크레타 섬(Creta島)을 중심으로 고대 문명(古代文明)을 일구었으며, 마침내 그 일부는 이탈리아 반도(Italia半島)에까지 닿게 되었답니다. ? 이탈리아(Italia)의 한 축을 이룬 에트루리아(Etruscans) ? 이탈리아(Italia)와 관련하여 주목되는 민족은 에트루리아인(Etruscans)이랍니다. 에트루리아인의 문명(Etruscan civilization)은 로마 공화정(Rome 共和政) 이전에 이탈리아(Italia)에 존재했던 주요 문명(文明)이었답니다. 에트루리아인(Etruscans)은 로마인(Rome 人)보다 앞서 이탈리아 반도(Italia半島)에 최초로 독자적인 문화를 남겼으며, 기원전 8세기경부터 기원전 2세기까지 북쪽은 토스카나(Toscana) 지방부터 남쪽은 로마(Rome)에 이르는 지중해(地中海) 연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 중부 이탈리아(Italia)의 거의 전역을 지배한 민족이랍니다. ? 이탈리아 지도(Map of Italy) 및 이탈리아의 언어와 사투리(Languages and dialects spoken in Italy) ? 헨리 모리스(Henry M. Morris, 1918년~2006년)<미국(美國)의 토목공학자(土木工學者), 창조과학 신봉자(創造科學信奉者)이랍니다. 홍수지질학회(洪水地質學會)의 회원이었답니다>는 이탈리아(Italia)의 에트루리아(Etruscans)가 디라스(Tiras)의 후예(後裔)들이라고 했답니다. 그리스어(Greece語)로 에트루리아(Etruscans)는 티레노이(Tyrrhenoi) 또는 티르세노이(Tyrsenoi)라고 불러, “티라스(Tiras)”의 후예(後裔)임을 암시하고 있답니다. 라틴어 문헌(Latin語文獻)에는 티레니아(Tyrrhenia)로 표기되는 에트루리아(Etruria)는 이탈리아(Italia) 중부에 있던 옛 나라로, 그 영토는 지금의 피렌체(Firenze)를 중심으로 한 토스카나(Tuscany) 주, 남쪽 로마(Rome)를 중심으로 한 라치오 주(Lazio 州), 한때 우리 한국(韓國)의 유명 축구 선수(蹴球選手) 안정환(An Jung-hwan)이 속해 있던 페루자(Perugia) 를 중심으로 한 내륙의 중심 움브리아 주(Umbria州) 가 이에 해당한답니다. ? 에트루리아인(Etruscans)이 어디서 기원(起源)했는지는 고대(古代)부터 논쟁(論爭)의 대상이었답니다. 그리스 역사(Greece歷史家)가 헤로도투스(Herodotos, BC 484년~BC 425년)는 최초의 에트루리아인(Etruscans)들이 기근(饑饉, famine)을 피해 서쪽으로 항해해 온, 소아시아(小Asia)의 서해안에서 온 리디아인(Lydia人)<고대(古代) 소아시아(小Asia)에 있었던 왕국. 기원전 6세기경 크로이소스(Kroisos)왕 때에 최성기를 이룸. 기원전 546년에 페르시아(Persia)에 멸망(滅亡)당했답니다.>이었다고 했답니다.<역사 제1권 94>. ? 반면 할리카르나소스(Halikarnassos)<소아시아(Asia Minor)의 남서안 카리아(Carya)에 있었던 고대(古代) 그리스(Greece)의 도시(都市)로서, 현재 터키(Turkey)의 보드룸(Bodrum)에 해당한답니다. 전설에 의하면 BC 900년경 펠로폰네소스 반도(Peloponnesos Pen.)의 도리스인(Dorians人)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한답니다>의 디오니시오스(Dionysios, 년?~년?)<그리스(Greece)의 역사가(歷史家)ㆍ수사학자(修辭學者, rhetorician)로서, 소아시아(小Asia)의 할리카르나소스(Halikarnassos) 출신으로, 로마(Rome)에서 문학(文學)과 수사학(修辭學)을 가르쳤답니다. 저서에 ≪모방론(模倣論)≫, ≪투키디데스론≫, ≪로마사(Roman History)≫ 따위가 있답니다>는 에트루리아인(Etruscans)들이 이탈리아(Italia) 본토 사람이었다고 주장한답니다<고대 로마사 1권 25~30장>. ? 위의 두 주장(主張)들이 모두 일리(一理)가 있는 주장(主張)이랍니다. 그러나 과거 그들도 분명 어디서 왔을 것 아닌가? 결국은 이탈리아인(Italia人)들도 과거 언젠가 어디에서부터인가 이탈리아(Italia)에 도착했을 것이랍니다. 하지만 그 경로(徑路)가 스페인(Spain)이나 영국(英國, the United Kingdom)이라 하는 사람들은 없답니다. 그렇다면 이탈리아(Italia) 도래인(渡來人)들의 출발지는 결국 북쪽 프랑스(France)와 독일(獨逸, Germany) 방향과 바다가 남는답니다. 두 방면에서 모두 왔을 것이랍니다. 하지만 지정학적 위치로 보아 이탈리아인(Italia人)의 주류는 먼저 문명이 일어난 헬라(Hellas)<=그리스(Greece)>, 에게해(Aegean海) 등에서 해양(海洋)을 건너온 사람들이 정착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이탈리아인(Italia人)들의 주류는 바다를 건너온 사람들이 되는 셈이랍니다. ? 그들이 누구인지는 야벳(Japheth)의 자녀들 가운데 야완(Javan)과 디라스(Tiras)가 주목된답니다. 야완(Javan)과 디라스(Tiras)의 후손을 제외하고 바다로 역동적(力動的)으로 진출한 야벳(Japheth)의 후손들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야완(Javan)은 주로 헬라(Hellas)<=그리스(Greece)>를 이루었으므로, 야벳(Japheth)의 막내 디라스(Tiras)가 결국 고대 이탈리아(Italia) 서중부 일대를 중심으로 에트루리아(Etruscans)를 이루었고, 그보다 먼저 또는 늦게 이탈리아(Italia)로 들어온 이들과 함께 이탈리아 민족(Italia民族)을 이루었을 것이랍니다. 로마인(Roma人)들은 이들을 투스키(Tusci) 또는 에트루스키(Etrusci)라고 불렀는데, ‘에트루스(Etrusci)’는 ‘디라스(Tiras)’의 변형으로 여겨진답니다. ? 1세기 고대(古代) 로마 역사가(Rome歷史家) ‘티투스 리비우스 파타비누스’(Titus Livius Patavinus, 기원전 59년~기원전 17년)는 “에트루리아(Etruscans)는 세력(勢力)이 매우 강(强)하여 그 이름을 땅과 바다에 가득 채웠다”고 했답니다. 고대 세력이 강하다는 것은 문명이 발달했다는 의미랍니다. ? 에트루리아 문자(Etruscan alphabet)와 로마 알파벳(Roma alphabet)<라틴어(Latin語)> ? 먼저 로마 알파벳(Roma alphabet)의 기원(起源)이 에트루리아인(Etruscans)의 작품(作品)이었답니다. 에트루리아인(Etruscans)들은 그리스 문자(Greece文字)를 기초로 독자적 언어(獨自的言語) 체계를 유지하였답니다. 현재 에트루리아어(Etruria語)로 된 명문(銘文)은 1만점 이상 발견되었고,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있답니다. ? 키푸스 페루시누스(Cippus Perusinus), 기원전 3세기~2세기 <이탈리아(Italia) 페루자 국립 고고학 박물관(National Archeological Museum of Perugia)> ? 키푸스 페루시누스(Cippus Perusinus)는 이탈리아(Italy) 중부지방 페루시아(Perusia)<B.C. 6세기 후반 이후 에트루리아(Etruscans)의 도시국가(都市國家)로서 번영하고 B.C. 4세기 말로부터 로마(Roma)의 지배하에 들어갔답니다.>의 산 마르코의 언덕(hill of San Marco)에서 1822년 발견 된 돌 태블릿(stone tablet, 石碑)이랍니다. ? 그리스 문자(Greece文字)를 참고해서 만들어진 에트루리아 문자(Etruscan alphabet)<에트루리아어(Etruria語)는 이탈리아(Italy) 반도의 선주 민족(先住民族)인 에트루리아인(Etruscan人)이 사용했던 언어(言語)이다.>로 기록되어 있답니다. 이는 로마 알파벳(Roma alphabet)<라틴어(Latin語)>의 바탕이 되었답니다. ? 에르투리아 문자(Etruscan alphabet)의 읽는 방법(方法)은 잘 알려져 있지만 현재 유일한 기록인 비문(碑文) 등이 손상된 것이 많아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당시 다른 주변 언어(周邊言語)와는 달리 인도유럽어족(Indo-Europe語族)에 속하지 않지만 계통(系統)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 이를 보면 에트루리아어(Etruria語)가 분명 그리스 문자(Greece文字)의 변종인 것은 분명하나, 그 뜻이 확실하게 해독(解讀)되지 않아 학자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그 기원(起源)이 미스터리로 남아있답니다. 분명한 사실은 그리스어 문자(Greece語)를 차용한 에트루리아(Etruria語)의 독자적 문자 체계(character system)는 기원전 600년 로마 알파벳(Roma alphabet)<라틴어(Latin語)>의 기원(起源)이 되었고, 이 라틴어(Latin語)의 어휘(語彙)나 체계(體系)는 오늘날 영어(英語, English)의 기초가 되었다는 것이랍니다. ? 판테온(Pantheon)과 제우스(Zeus) & 주피터(Jupiter) ? 종교적(宗敎的)으로 로마(Rome) 다신교 신전(多神敎神殿) <판테온(Pantheon)=만신묘(萬神廟)>의 원조도 바로 에트루리아인(Etruscans)이었답니다. 그리스 신화(Greece神話) 올림푸스 신(Olympian gods)들의 이야기는, 에트루리아인(Etruscans)들에 의하여 이탈리아 반도 (Italia半島)로 들어와 제우스(Zeus)가 주피터(Jupiter)로 바뀌면서 로마화(Romanization) 되었답니다. 판테온 전면과 내부(The Fron and Interior of the Pantheon), 이탈리아(Italy) 로마(Rome) ? 1) 판테온(Pantheon, 그리스어: Π?νθειον)은 그리스어(Greece語)의 "모든 신들"이라는 말에서 유래한 말로, 한국어로는 범신전(汎神殿), 만신전(萬神殿)으로도 번역되며, 모든 신(汎神)을 모시는 신전(神殿)을 의미한답니다. 이런 의미에서의 판테온(Pantheon)은 주로 고대 그리스(Ancient Greek), 고대 로마(Ancient Rome)에서 등장했답니다. ? 그러나 유일신(唯一神)을 믿는 기독교(基督敎, Christianity,)가 등장하면서 판테온(Pantheon)은 본연의 역할을 잃어버렸답니다. 인본주의(人本主義)적 풍토의 르네상스 시대(Renaissance)<14세기~16세기에 유럽(Europe)에서 일어난 그리스(Greece)·로마(Rome)의 고전 문예 부흥(古典文藝復興)> 시대를 거친 뒤의 16세기에는 종교적(宗敎的) 건물뿐만 아니라 위인(偉人, great man)들을 모신 건축물에도 판테온(Pantheon)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답니다. ? 로마(Rome)의 판테온(Pantheon)은 125년경 만들어진 모든 로 로마 신(Rome神)들에게 봉헌(奉獻)된 신전(神殿)으로, 현재는 기독교 교회(基督敎敎會, Christian church)가 쓰고 있답니다. 파리의 팡테옹(Pantheon de Paris)은 프랑스(France)의 위인(偉人, great man)들의 유해(遺骸, corpse)가 안치된 영묘(靈廟, mausoleum)이랍니다.
그리스(Greece)의 제우스(Zeus) 로마(Rome)의 쥬피터 신(Jupiter神) ? 2) 로마(Rome)의 쥬피터 신(Jupiter神)은 그리스(Greece)의 제우스(Zeus)에 해당한답니다. 인도 아리아(Indo-Arya) 민족이 이동 전부터 믿어온 신(神)으로서 그의 이름은 하늘인 아버지여(Dieu Pater)가 한 단어로 된 것인데 하늘(天)의 신(神)으로서 천둥(thunder)ㆍ폭풍(暴風, storm) 등의 지배자(支配者)로 여겨 왔답니다. ? 그 뒤 여러 가지 권력(權力)이 겹쳐져서 미래를 예상하고 인간(人間)의 운명(運命)조차도 좌우하는 신(神)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하늘(天)의 신(神)으로서 빛(light)과 관계가 있어서 흰빛(white light)을 신성(神聖)한 빛깔로 여겨 신(神)의 백마(白馬)가 끄는 수레(wagon)에 탄다고 생각되어 그 신관(神官)은 흰 제의(祭衣)를 입었답니다.
로마(Rome)의 카피톨(Capitol) 신전(神殿)에 주노(Juno)<제우스(Zeus)의 아내, 결혼(結婚)의 여신(女神), 그리스(Greece) 이름은 헤라(Hera) 로마(Rome)의 이름은 유노(Juno)>와 미네르바(Minerva)<제우스(Zeus)의 딸, 승리(勝利)의 여신(女神), 지혜(智慧)의 여신(女神), 그리스(Greece) 이름은 아테나(Athena) 로마(Rome) 이름은 미네르바(Minerva)>와 함께 에트루리아(Etruria)식 삼위 일체(三位一體)<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의 세 위격이 하나의 실체(實體)인 야훼(Yahweh) 하나님 안에 존재한다는 교의(敎義)로서, 325년 제1 차 니케아 공의회(Councils of Nicaea)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었답니다>의 형식으로 제(祭)를 지내며, 집정관(執政官)들이 취임(就任)하거나 장군(將軍)들이 개선(凱旋)할 때에는 이곳에 참배(參拜)하였답니다. 로마(Rome)의 스타틀 신전은 로물루스(Romulus)가 그에게 기원한 후 싸움에 이겨 세워진 것이랍니다. 그는 여러 가지의 칭호를 가지며 지선지고(至善至高)의 주피터(Jupiter), 승리(勝利)의 주피터(Jupiter) 등으로 불려진답니다. ? 흑도자기(黑陶瓷器) 부케로(Buchero) 이탈리아(Italy) 불치(Vulci)에서 발굴된 '부케로(Buchero)' 흑도자기(black clay) <Etruscan 'Buchero' pot with small handles on either side. This pot was found in Vulci, Italy on February 19, 1962 at an excavation> ? 기원전 5-7세기 유명한 흑도자기(黑陶瓷器) 부케로(Buchero)의 주인도 에트루리아인(Etruscans)들이었답니다. 흑도자기(黑陶瓷器)의 검정색은 점점 더 화려한 색깔로 바뀌어갔답니다. 이들은 귀족(貴族)들만 사용할 수 있는 값비싼 도자기(陶瓷器)였답니다. 문제는 화려한 색깔의 도자기(陶瓷器)들에는 중금속(重金屬) 적납(赤?)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이랍니다. 고대 평민들이 아닌 로마 귀족(Roma 貴族)들 자녀(子女)에게서 다수의 지진아(遲進兒, dunce)가 발생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랍니다. 귀족의 자녀들이 우수(優秀)한 재질(才質)을 갖추어야 사회(社會)가 계속 그 체제(體制)를 유지(維持)할 수 있는데, 중금속(重金屬)에 대한 무지(無知)가 에트루리아(Etruscans)의 멸망(滅亡)의 원인 가운데 하나를 제공했을 것이랍니다. 이 같은 참사(慘事, disastrous accident)는 로마(Roma)에까지 이어졌다. 로마 귀족(Roma 貴族)들 자녀(子女) 가운데도 지진아(遲進兒, dunce)가 많았답니다. ? 한때 지중해 세계를 제패한 로마(Roma)는 상수도 시설(上水道施設)까지 납관(?管)을 사용할 정도였답니다. 다수의 귀족 자녀들이 지진아가 되었다는 것은 로마(Roma)의 쇠락(衰落)을 재촉하는 원인이 되었고, 이 모두는 납(lead) 용출(溶出)로 인한 참사(慘事, disastrous accident)였답니다. ? 당대 최고 의사(top doctor)들의 관리를 받던 중국(中國)의 진시황제(秦始皇帝)이나 당태종(唐太宗) 이세민(李世民), 북한(北韓)의 김일성(金日成) 같은 독재자(獨裁者)들의 급사원인(急死原因)도, 모두 아이러니칼(Ironical)하게도 건강과 장수를 위해 산해진미(山海珍味)와 보양식(保養食)이나 환약(丸藥)과 같은 비약(?藥)을 즐기다, 알지 못하는 중금속(重金屬)에 의한 중독(中毒)이 영향을 주었을 거라는 것이 정설이랍니다. 진귀한 보양식이 오히려 화를 자초한 것이랍니다. ? 로마(Roma)의 도시건설(City Construction)과 아치형 건축물(arch structure) 로마(Roma)<View from St. Peter's Basilica Dome> ? 에트루리아인(Etruscans)들은 도시 건설(City Construction)의 방법(方法)과 배수(配水, water supply)·관개(灌漑, irrigation) 기술을 로마(Roma)에 전했으며, 아치(arch)를 발명한 사람들이기도 했답니다. 오늘날 모든 아치형 건축물(arch structure)의 원조(元祖)는 에트루리아인(Etruscans)들이었던 셈이랍니다. 로마(Roma)의 아치형 건축물(arch structure)<Colosseum> 로마(Roma)의 아치형 건축물(arch structure)<Arch of Septimius Severus at Forum Romanum> ? 검투사 제도(劍鬪士制度)와 개선 행렬(凱旋行列) ? 우리가 고대 서양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보는 검투사 제도(劍鬪士制度, gladiator system)와 개선 행렬(凱旋行列, triumphal procession)과 같은 대축제(大祝祭)<카니발(carnival)>도 에트루리아(Etruscans)의 잔재(殘在)였답니다. 에트루리아(Etruscans)의 이런 세속적(世俗的) 관람 문화(觀覽文化, viewing a culture)는 전 유럽(all of Europe)과 전 대륙(all continents)으로 퍼져나갔답니다. 폴리체 베르소(Pollice Verso: 내려진 엄지) <프랑스의 화가(French painter) 장 레옹 제롬(Jean-Leon Gerome, 1824년~1904년)의 1872년 작품> ? 로마(Roma) 시대 황제(皇帝)들은 검투사 경기(劍鬪士競技, gladiator matches) 같은 '볼거리'를 주요 통치 수단으로 삼았답니다. 관중석(觀衆席)을 가득 메운 로마 시민(Roma市民)들은 검투사(劍鬪士)와 검투사(劍鬪士) 또는 검투사(劍鬪士, gladiator)와 맹수(猛獸, savage beast)가 나오는 유혈극(流血劇)에 흥분하며 패권 국가(?權國家)의 강인(?靭, strong)함과 용맹(勇猛, courage)함을 확인했다고 한답니다. 소심(小心, cowardice)하거나 비겁(卑怯, poltroonery)하게 싸운 패자(敗者, loser)에게는 냉혹한 죽음을 명하는 '폴리체 베르소(Pollice Verso·내려진 엄지)'를 외쳤답니다. ? 패자(敗者, loser)에 대한 생살여탈권(生殺與奪權, the power of life and death)을 쥐고 있는 황제(皇帝)는 관중의 함성을 듣고 그에 따라 엄지를 올릴지 내릴지 결정한답니다. 관중은 황제(皇帝)의 결정(決定)을 받아들이고, 권력자(權力者)를 중심으로 다시 하나가 된답니다. 고대 로마의 개선 행렬(Roman Triumph Procession)<Mastaren fran Marradi, Nationalmuseum> ? 오늘날 이런 이상한 문화가 교회(敎會)까지 들어와 “명품 교회의 대축제”와 같이 세속화된 말이 난무하게 되었답니다. 오늘날 툭하면 교회(敎會)나 기독 단체(Christian group)들이 “축제(祝祭)<카니발(carnival)>”라는 말을 남발하는 것은, 대단히 비성경적(non-biblical)이요 무지(無知)의 소치이랍니다. ? 결국 에트루리아(Etruscans)는 그리스 문화(Culture of Greece)<헬레니즘(Hellenism)>와 로마 문명(Roma文明)의 징검다리(stepping-stone) 역할을 한 중요한 유럽 민족(Europe民族)이 되었고, 라틴인(Latins)<로마인 (Roma人)>, 그리스인(Greece人), 카르타고인(Carthaginians)들과 더불어 오늘날의 이탈리아(Italia)를 이루었으며, 언어(言語)를 비롯하여 자신들의 앞선 모든 문화 유산(文化遺産)을 로마(Roma)에 전달한, 이탈리아 반도(Italia半島)의 문명족(文明族)이었답니다. ? 2. 함(Ham)의 네 아들 함(Ham)의 가계도(Geneology) ? ”함(Ham)의 아들은 구스(Cush) 와 미스라임(Mizraim)과 붓(Phut)과 가나안(Canaan) 이랍니다.”<창세기 제10장 6절>
1) 구스(Cush) 에디오피아(Ethiopia) ? 노아(Noah)의 손자인 함(Ham)의 자손들은 주로 남서부 지역인 아시아(Asia)와 아프리카(Africa)에 살았답니다. 성경(聖經)에서는 자주 아프리카(Africa)를 함(Ham)의 땅이라고 부른답니다.<시편(Psalms) 제105장 23절, 27절; 제106장 22절>.
노아(Noah)의 손자 이름인 ‘구스(Cush)’는 옛적 에디오피아(Ethiopia)<이집트(Egypt) 남동부 아스완주(Aswan州)의 주도(州都)인 ‘아스완(Aswan)’ 남부로부터 수단(Sudan)의 수도(首都)인 ‘카르툼(Khartoum)’ 까지>의 히브리어(Hebrew) 단어이랍니다. 예외 없이 영어성경(英語聖經)에서의 에디오피아(Ethiopia)란 단어는 항상 히브리어(Hebrew)로 ‘구스(Cush)’ 라고 기록되었답니다.
플라비우스 요세푸스(Flavius Josephus, 기원후 37년경~100년경<1세기 제정 로마(祭政 Rome) 시대의 유대인 출신의 정치가이자 역사가이다>는 그 이름을 ‘Chus' 라고 표현했으며, 심지어 현재에도 에디오피아(Ethiopia)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 또는 아시아인(Asia人)들 모두에 의해서 ‘구스인(Chusites)'이라고 불린답니다.
2) 미스라임(Mizraim) 이집트 지도(Map of Egypt), 2004 ? 노아(Noah)의 다음 번 손자는 미스라임(Mizraim)이랍니다. 미스라임(Mizraim)은 이집트(애굽, Egypt)에 대한 히브리(Hebrew) 단어이랍니다. 애굽(Egypt)이란 이름은 구약(舊約, Old Testament)에서 수백 번 언급되고 한 번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항상 미스라임(Mizraim)이라는 단어로 번역이 된답니다.
“거기에 살던 가나안 사람들은 아닷의 타작마당에서 애도하는 것을 보고 ‘이집트 사람(Egyptians)들이 크게 통곡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이 아벨 미스라임(Abel Mizraim)이라고 불리게 됐습니다. 이곳은 요단 강 건너편에 있습니다.(When the Canaanites who lived there saw the mourning at the threshing floor of Atad, they said, ‘The Egyptians are holding a solemn ceremony of mourning.’ That is why that place near the Jordan is called Abel Mizraim.)”<창세기 50장 11절>.
3) 붓(Phut)
리비아 지도(Libya Map) ? 노아(Noah)의 다음 번 손자인 ‘붓(Phut)’의 이름은 리비아(Libya)<이집트(Egypt)의 서부지역>의 히브리어(Hebrew)이랍니다. 구약성경(舊約聖經, Old Testament)에서 세 번 이렇게 번역되었답니다. 리비아(Libya) 내에는 고대 붓 강(Phut江)이 있답니다. 다니엘(Daniel?)시대에 이미 그 이름은 리비아(Libya)로 바뀌어 있었답니다.<다니엘 제11장 43절>.
플라비우스 요세푸스(Flavius Josephus, 기원후 37년경~100년경<1세기 제정 로마(祭政 Rome) 시대의 유대인 출신의 정치가이자 역사가이다>에 의하면, 붓(Phut)은 리비아(Libya)를 창건한 사람이며, 그들은 부타이티스(Phutites)라고 불려졌답니다.” ?
4) 가나안(Canaan) 팔레스타인(Palestine)<1947년 유엔은 팔레스타인 분할안(UN Partition Plan)을 제안하였답니다.> ? 노아(Noah)의 다음 번 손자인 ‘가나안(Canaan)’은 훗날 로마인(Roma人)들에 의해서 팔레스타인(Palestine)<현재 이스라엘(Israel)과 요르단(Jordan) 지역>이라고 불리던 지역의 히브리어(Hebrew) 이름이랍니다. 여기서 우리는 몇몇 함(Ham)의 자손들을 간단히 살펴볼 필요가 있답니다. 그 곳에는 ‘블레셋(Philistim)'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이것은 팔레스타인(Philistines)의 조상(祖上)인 것이 명백하며<후에 팔레스타인(Palestine)이 된 것도 확실하답니다>, 시돈(Sidon)도 그 도시를 처음 창건한 조상(祖上)의 이름이고, 헷(Heth)도 고대 히타이트족(Hittite)의 조상(祖上)이었답니다. <창세기 10장 14절~18절>. 또한 그의 자손들은 『창세기(Genesis, 創世記) 제10장 15절~18절』 사이에 열거되어 있는데, 여부스 족속(Jebusites)<여부스(Jebus)는 예루살렘(Jerusalem)의 옛 이름이었음. 사사기(Judges?) 제19장 10절>, 아모리 족속(Amorites), 기르가스 족속(Girgasites), 히위 족속(Hivites), 알가 족속(Arkites), 신 족속(Sinites), 아르왓 족속(Arvadites), 스말 족속(Zemarites), 하맛 족속(Hamathites)의 조상(祖上)이 되었으며, 그들은 가나안(Canaan)에 살았던 고대인(古代人)들이었답니다.
함(Ham)의 자손 중에서 가장 유명했던 자손은 니므롯(Nimurod)이었는데, 그는 바벨론(Babel, Babylon)의 창시자였으며, 시날(Shinar, Babylonia) 땅의 에렉(Erech), 악갓(Accad), 갈레(Calneh)의 창시자였답니다. ? 3) 셈(Shem)의 다섯 아들 ? 노아(Noah)의 장남(長男) 셈(Shem)에서 유래된 셈 족(Semitic)은 중동 지역(中東地域)에서 번성했으며 아랍어(Arab語)와 히브리어(Hebrew語)를 사용하고 유대교(Judea敎)와 기독교(基督敎, Christianity), 이슬람교(Islam敎)의 기원(起源)이 된 민족이랍니다.<창세기 제10장 21절~31절> Genealogy of Shem to Abraham according to the Holy Bible (Genesis), showing the origin of the Moabites, Israelites, Amonites, Ishmaelites, Edomites, Midianites, Assurites, Leturites and Leumites. ? 마지막으로 셈(Shem)의 다섯 아들을 살펴보면, ”셈(Shem)의 아들은 엘람(Elam)과 앗수르(Asshur)와 아르박삿(Arphaxad)과 룻(Lud)과 아람(Aram)이랍니다.” <창세기 제10장 22절>
1) 엘람(Elam) 이란(Iran)의 지도(map) ? 엘람(Elam)은 페르시아(Persia)의 옛 이름이며, 페르시아(Persia)는 또한 이란(Iran)의 옛 이름이랍니다. 카로스(Cyrus)<페르시아(Persia: 바사)제국 건설자> 시대까지 이 곳의 사람들을 엘라마이트(Elamites)라고 불렀으며, 이것은 신약시대(新約時代, New Testament times)<예수(Jesus)가 세상(世上)에 난 때부터 재림(再臨)할 때까지의 시대(時代)>에까지도 여전히 사용되었답니다.
『사도행전(Acts) 2장 9절』에 보면, 오순절(五旬節, Pentecost, Pentecostes)주)날에 모인 사람들 중에서 페르시아(Persia)에서 온 유대인(Judea人)들을 엘람인(Elamite) 이라고 불렀었답니다. 따라서 페르시아인(Persians)들은 셈(Shem)의 아들인 엘람(Elam)과 야벳(Japheth)<노아(Noah) 셋째 아들>의 아들인 마대(Madai)의 자손<앞의 야벳(Japheth)의 내용 참조>들이었던 것이랍니다. 1930년대 이후로 그들은 그들의 나라를 이란(Iran)이라 칭하였답니다. ? 주(註): 오순절(五旬節, Pentecost, Pentecostes)은 그리스도교도(Christian)와 유대인(Judea人)이 공통으로 가진 유일한 축일(祝日)이랍니다. 『레위기(Leviticus) 제23장』에 설명이 있답니다. 마침 그 시기는 보리 수확기와 겹친답니다. 신약(新約, New Testament)의 시대에 이르면 유대인(Judea人)들은 오순절(五旬節, Pentecost)을 야훼(Yahweh) 신(神)이 시나이 산(Sinai Mt.)에서 모세(Moses)의 율법(律法)을 준 날로 기념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도(Christian)는 오순절(五旬節, Pentecost, Pentecostes)을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인답니다. 사도행전(使徒行傳, ACTS)에 따르면, 예수(Jesus)의 제자(弟子)들이 오순절(五旬節)을 맞아 예루살렘(Jerusalem)에 모였을 때 성령(聖靈)이 그들에게 내려와 방언(方言)<신약 시대에, 성령에 힘입어 제자들이 자기도 모르는 외국 말을 하여 이방인을 놀라게 한 말. 또는 황홀 상태에서 성령에 의하여 말해진다는, 내용을 알 수 없는 말>을 사용하는 능력을 부여했답니다. 그때부터 그들은 신앙(信仰)을 전파하는 일에 매진하게 된답니다. 이를 계기로 그리스도교도(Christian)들은 오순절(五旬節)을 신도(信徒)들에게 성령(聖靈)이 내린 날로 여긴답니다. 또한 오순절(五旬節)은 '교회(敎會)의 탄신일(誕辰日)'이라고도 말해진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년~1945년)<1933년 1월 30일 독일(Germany) 제 1당인 나치당(Nazi Party)의 당수(黨首)로서 독일 총리(German Chancellor)로 임명되고 이듬해 대통령(大統領)이 죽자 그가 대통령(大統領) 및 총리(總理)를 겸한 총통(總統)에 올랐답니다>에 의해서 유명해진 ‘아리안(Aryan)’ 이란 단어는 '이란(Iran)'이라는 단어로부터 왔답니다.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는 순수한 아리안(Aryan) 혈통(血統)을 가진 사람으로부터 우수한 민족을 만들고자 했답니다. 그러나 바로 ‘아리안(Aryan)’이라는 민족은 셈족(Semites)과 야벳족(Japhethites)이 합쳐진 혼합(混合)된 민족(民族)이었던 것이랍니다.
2) 앗수르(Asshur) 이라크(Iraq)의 지도(Map), 앗시리아(Assyria)의 지도(Map) ? 앗수르(Asshur)는 앗시리아(Assyria)의 히브리(Hebrew) 단어이랍니다. 앗시리아(Assyria)는 티그리스 강(Tigris River)상류<오늘날의 이라크(Iraq)> 지역을 무대로 B.C. 3천 년경에 형성된 거대한 고대의 왕국 중의 하나였답니다. 구약(舊約, the Old Testament)에서 앗시리아인(Assyrian)이나 앗시리아(Assyria)라는 단어가 언급될 때마다, 그것은 앗수르(Asshur)라는 단어로부터 해석이 되었답니다. 그는 그의 자손(子孫)들로부터 숭배(崇拜)를 받았었답니다.
”참으로 앗시리아 제국(Ashirian Empire, 기원전 2500년~기원전 609년)이 지속되었던 동안, 전쟁과 외교관계, 그리고 해외소식들은 앗수르(Asshur)의 동상 앞에서 매일 읽혀졌으며, 모든 앗시리아(Assyria)의 왕(王)들은 조상(祖上)인 앗수르(Asshur)의 신성시(神聖視)된 영혼(靈魂)의 허락(許諾)을 받아야만 했었다.”고 합니다. ?
3) 아르박삿(Arphaxad)
'함무라비' 시기의 '바빌로니아'의 지도(Map of Hammurabi's Babylonia, BC 1792년~BC 1750년) ? 함무라비(Hammurabi)는 고대(古代) 바빌로니아(Babylonia) 왕조 6대 왕(재위 기원전 2130경~2088경)으로 아브라함(Abraham)과 동시대 인물로 추정된답니다. 행정 군사에 능통하고 특히 함무라비 법전(Codex Hammurabi) 편찬으로 고대사의 금자탑을 이룬 최대의 왕이랍니다. ? 아르박삿(Arphaxad)은 칼데아 사람(Chaldeans)들의 조상이었답니다. 이것은 허리안 서판(Hurrian(Nuzi) tablets)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거기에서는 칼데아(Chaldea)<구약성서(Old Testament, 舊約聖書)에서는 칼데아(Chaldea)를 흔히 바빌로니아(Babylonia)와 동의어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칼데아인(Chaldeans)은 BC 1000년기(紀) 전반에 바빌로니아(Babylonia) 남부에서 활약한 셈족(Semites, Sem族) 계(系)의 한 종족으로서 스스로 바빌로니아(Babylonia) 문화의 후계자로 자처하고 남하하는 아시리아(Assyria)의 세력에 대항하여 완강하게 저항하였답니다. 가장 오랜 문헌은 아슈르나시르팔 2세(Ashurnasirpal II, 재위 BC 884년∼BC 859년)의 연대기(年代記)이랍니다>의 창시자를 아립허라(Arip-hurra)라는 이름으로 표현하였답니다. ? 바빌로니아(Babylonia)는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서아시아(西Asia) 티그리스강(Tigris江)과 유프라테스강(Euphrates江) 사이의 지역 일대를 가리키는 명칭으로서, 현재의 이라크(Iraq)를 중심으로 시리아(Syria)의 북동부, 이란(Iran)의 남서부가 포함된답니다.>의 고대국가(古代國家)로서, 티그리스강(Tigris江)과 유프라테스강(Euphrates江) 하류 지방에 위치한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 남부(南部)에 있으며 그 수도(首都)가 바빌론(Babylon)이라서 헬라 문화 시대(Hellas文化(時代)의 그리스인(Greece人)들이 이렇게 불렀답니다. 바빌로니아인(Mesopotamia人)들 자신은 이 나라를 수메르(Sumer) 또는 아카드(Akkad)라고 불렀답니다. ? 구약성서(舊約聖書)에서는 바빌로니아(Babylonia)를 점령했던 점령군의 언어인 아람어(Aram語)를 따라 시날(Shinar) 지방<창세기 제10장 10절; 이사야 제11장 11절, 다니엘 제1장 2절, 스가랴(Zechariah? 제5장 11절>, 또는 칼데아(Chaldea)인들<?예레미야(Jeremiah) 제24장 5절, 에스겔(Ezekiel) 제12장 13절>의 땅이라고 불렀답니다. 비옥한 땅 바빌로니아(Babylonia)는 수메르(Sumer)인들의 고대 문화의 땅이었으며, 그리스도교(Christianity) 이전 시대 근동(近東) 지방의 문화 중심지였답니다. 특히 기원전 18세기의 함무라비(Hammurabi) 왕(王)과 나부코도노소르(Nabuchodonosor) 왕(王) 등 신바빌로니아(New Babylonia) 왕(王)들 치하(治下)<기원전전 626년~기원전 539년>에서 정치 중심지로 부각되었답니다. 바빌로니아(Babylonia)의 유명한 도시는 바빌론(Babylon) 외에 니푸르(Nippur), 우르(Ur), 우루크(Uruk) 등이랍니다. ?
셈(Shem)의 가계도 ? 1) 셈(Shem)은 백 세 곧 홍수(洪水, flood) 후 이 년에 아르박삿(Arphaxad)을 낳았고 -> 아르박삿(Arphaxad)은 삼십오 세에 셀라(Shelah)를 낳았고 -> 셀라(Shelah)는 삼십 세에 에벨(Eber)을 낳았고 -> 에벨(Eber)은 삼십사 세에 벨렉(Peleg)을 낳았고 -> 벨렉(Peleg)은 삼십 세에 르우(Reu)를 낳았고 -> 르우(Reu)는 삼십이 세에 스룩(Serug)을 낳았고 -> 스룩(Serug)은 삼십 세에 나홀(Nahor)을 낳았고 -> 나홀(Nahor)은 이십구 세에 데라(Thara)를 낳았답니다. <창세기 제11장 10절~25절>
그의 후손인 에벨(Eber)은 아르박삿(Arphaxad)의 이름을 에벨(Eber) -> 벨렉(Peleg) -> 르우(Reu) -> 스룩(Serug) -> 나홀(Nahor) -> 데라(Terah) -> 아브람(Abram)의 경로를 통하여 히브리(Hebrew) 사람들에게 전해주었답니다.<창세기 제11장 16절~26절>.
데라(Thara)는 아브라함(Abraham)의 아버지로서 셈(Shem)의 후손(後孫)이랍니다.
에벨(Eber)의 가계도<Genealogy of Eber> ? 2) 에벨(Eber)의 다른 아들인 욕단(Joktan)은 13명의 아들들, 즉 알모닷(Almodad), 셀렙(Sheleph), 하살마(Hazarmaveth), 예라(Jerah), 하도람(Hadoram), 우살(Uzal), 디글라(Diklah), 오발(Obal), 아비마엘(Abimael), 스바(Sheba), 오빌(Ophir), 하윌라(Havilah), 요밥(Jobab) 들이 있었는데<창세기 제10장 26절~30절>, 그들은 모두 아라비아(Arabia)에 정착(定着)하였답니다.
4) 룻(Lud) 리디아(Lydia)는 현재 터어키 서부(Western Turkey) ? 룻(Lud)은 리디아 사람(Lydians)들의 조상이었답니다. 리디아(Lydia)는 현재 터어키 서부(Western Turkey)로 알려진 곳이랍니다. 그들의 수도(首都)는 사데(Sardes or Sardis: 사르디스)였는데,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Seven churches of Minor Asia)들 중에 하나인 사데(Sardes or Sardis: 사르디스) 교회<요한계시록 제3장 1절~3절>가 사데(Sardes or Sardis: 사르디스)에 위치해 있었답니다.<?요한계시록(Revelation) 제3장 1절>.
사데(Sardes or Sardis: 사르디스)는 현재 터키(Turkey) 마니사주(Manisa州)의 사르트(Sart)<Sartmahmut before 19 October 2005>에 있는 고대도시(古代都市)로서, 고대(古代) 리디아 왕국(Lydia王國)<기원전 7세기부터 기원전 6세기까지 소아시아(小Asia) 서부 지방에서 번성하였던 왕국(王國)으로서, 학예(學藝) 및 염직(染織)ㆍ야금(冶金)ㆍ채광(採鑛)이 발달하였고, 기원전 546년에 페르시아에 멸망(滅亡)하였답니다.>의 수도(首都)로 페르시아 제국(Persian Empire)의 중요한 도시였답니다. ? 그리고 로마 제국(Roman Empire)의 총독(總督, governor)이 다스리던 곳이었답니다. 그리고 로마(Rome) 후기와 비잔티움 제국(Byzantine Empire)<로마 황제(Roman Emperor) 테오도시우스 1세(Theodosius I, 재위 379년~395년)의 사망(死亡) 이후 동?서(東?西)로 분열된 ‘중세 로마제국(中世 Roman Empire)’ 중 동로마 제국(Eastern (Roman) Empire, 東Roma帝國)을 말한답니다.> 내의 리디아 왕국(Lydia王國) 속주(屬州, province)의 수도(首都)였답니다. ? 사데(Sardes or Sardis: 사르디스)의 중요성은 먼저 그 군사적(軍事的)인 힘(force)과 내부에서 에게해(Aegean Sea)의 해변(海邊)으로 도달하는 고속도로(高速道路)상에 위치하는 교통 그리고 헤르무스(Hermus)의 넓고 비옥한 평원 때문이랍니다.
사데(Sardes or Sardis: 사르디스)는 트몰로스 산(Tmolus, Tmolos山)의 기슭, 헤르무스 계곡(Hermus溪谷)의 중앙에 요새(要塞)를 형성한 가파르고 높은 돌출부(突出部)에 위치한답니다. 그것은 헤르무스(Hermus)의 남쪽 4km에 위치한답니다. 오늘날 위치는 살리흘리(Salihli) 근처의 사르트(Sart) 마을에 의해 확인된답니다. ? 이곳 사데(Sardes or Sardis: 사르디스)는 소아시아의 7 교회(Seven churches of Asia Minor)주)중의 하나로 주민(住民)들은 나약(懦弱, soft and spiritless)하기로 유명하였답니다. - 주(註) :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Seven churches of Asia Minor)에 대하여….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Seven churches of Asia Minor: 사도 요한 계시록 제2장~3장) ? 37년~42년에 그리스도교(Christianity)의 교인(敎人)들이 박해(迫害)를 받아 예루살렘(Jerusalem)에서 추방(追放)되자 바울로(Paulus)<가톨릭교(Catholic敎)에서, ‘바울’을 이르는 이름>는 3회에 걸쳐 소아시아(Asia Minor) 지역으로 전도 여행(傳道旅行) 을 하였는데, 54~59년의 3차 전도 여행(傳道旅行) 때 교회(敎會)를 세웠다고 전해진답니다. 당시 에페소스(Ephesus)에는 유대인(Judea人)과 그리스인(Greece人)들이 살고 있었답니다. 바울로(Paulus)는 이 에베소 교회(Ephesus Church) 외에 소아시아(Asia Minor)<아시아(Asia)의 서쪽 끝에 있는 흑해(黑海), 에게해(Aegean Sea), 지중해(地中海)에 둘러싸인 반도(半島)로서, 터키(Turkey)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예로부터 아시아(Asia)와 유럽(Europe)을 잇는 중요한 통로(通路)였답니다> 지역에 서머나(Smyrna), 버가모(Pergamum), 두아디라(Thyatira), 사데(Sardes or Sardis: 사르디스), 필라델피아(Philadelphia), 라오디게아(Laodicea) 등 6개의 교회를 세웠는데, 이들 일곱 교회를 소아시아 7교회(Seven churches of Asia Minor)라고 한답니다.
소아시아 일곱교회(Seven churches of Minor Asia)는 요한계시록(Revelation)의 7 교회(Seven Churches)로 알려진 소아시아(Minor Asia)의 일곱교회(Seven Churches)이며, 초기 기독교(初期基督敎, Early Christian)의 7개의 중요한 교회였답니다. 이 당시의 상황에서 교회(敎會)들은 각 도시에 사는 기독교인(Christians)들의 공동체(共同體)나 회중(會衆)을 의미한답니다. 모여서 예배(禮拜)를 하는 건물(建物)이 아니었답니다.
밧모섬(Patmos)에서 있던 사도 요한(Paul the Apostle, 6년경~100년경)에게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가 언급한 것으로 계시록(啓示錄)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답니다.
“여러분의 형제이며 예수 안에서 환난과 나라와 인내를 함께 나누는 사람인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언 때문에 밧모 섬에 있었습니다.( I, John, your brother and companion in the suffering and kingdom and patient endurance that are ours in Jesus, was on the island of Patmos because of the word of God and the testimony of Jesus.)”<요한계시록(Revelation) 제1조 9절>
“나는 주의 날에 성령께 사로잡혀 있었는데 내 뒤에서 울리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On the Lord's Day I was in the Spirit, and I heard behind me a loud voice like a trumpet,)” <요한계시록(Revelation) 제1조 10절>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which said: ‘"Write on a scroll what you see and send it to the seven churches: to Ephesus, Smyrna, Pergamum, Thyatira, Sardis, Philadelphia and Laodicea.’)” <요한계시록(Revelation) 제1조 11절>
소아시아 일곱교회(Seven Churches of Asia Minor)의 특징들은 다음과 같답니다. ? 1) 에페소스(Ephesus) 교회(Church)<요한계시록 제2장 1절~7절>는 첫사랑을 잃어버렸다.<요한계시록 제2장 4절> 2) 서머나(Smyrna) 교회(Church)<요한계시록 제2장 8절~11절>는 환난과 핍박에서도 존경을 받았다. <요한계시록 제2장 10절> 3) 버가모(Pergamum) 교회(Church)<요한계시록 제2장 12절~17절>는 사탄의 자리에 앉았기에 회개해야 한다.<요한계시록 제2장 16절> 4) 두아디라(Thyatira) 교회(Church)<요한계시록 제2장 18절~29절>는 거짓선지자들의 가르침에 빠졌다. <요한계시록 제2장 20절> 5) 사데(Sardes or Sardis: 사르디스) 교회(Church)<요한계시록 제3장 1절~6절>는 회개를 촉구하였다. <요한계시록 제3장 2절~3절> 6) 필라델피아(Philadelphia) 교회(Church)<요한계시록 제3장 7절~13절>는 믿음과 말씀으로 인내하였다. <요한계시록 제3장 10절> 7) 라오디게아(Laodicea) 교회(Church)<요한계시록 제3장 14절~22절>는 데니즐리(Denizli)<터키(Turkey)의 남서부에 있는 도시(都市). 아다나(Adana) 북서쪽 약 120km 지점에 있는 아나톨리아(Anatolia) 고원지대(高原地帶) 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근처에 있었는데 하나님께 미지근한 밋밋하였다. <요한계시록 제3장 16절> ? 5) 아람(Aram) 시리아 지도(map for Syria) ? 아람(Aram)은 시리아(Syria)의 히브리(Hebrew) 단어이랍니다. 구약(舊約, the Old Testament)에서 시리아(Syria)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그것은 ‘아람(Aram)’이라는 단어로 번역이 되었답니다. 시리아인(Syrians)들은 그들 자신을 아람인(Arameans)이라고 부르며, 그들이 쓰는 언어도 아람어(Aramaic)라고 칭하여진답니다. 그리스 제국(Greece帝國)이 확장되기 전까지, 아람어(Aramaic)는 국제어(國際語)로써 사용됐었답니다><열왕기하(2ND Kings) 제18장 26절>. 십자가상(crucifix)에서 예수(Jesus) 님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Eloi, Eloi, lama sabachthani)”라고 부르짖으셨는데, 이 말은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습니까?(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라는 뜻이랍니다.<?마가복음(Mark) 제15장 34장>. 그것은 아람어(Aramaic)로서 그 시대에 일반인들 사이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언어(言語)였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