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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므롯과 바벨론 종교 (손종태목사)  이교적 전통들 / 제2의 종교개혁   

2012. 7. 15. 0:34

 

복사https://blog.naver.com/moses0829/3014245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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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심판후의 노아의 세 아들의 족보셈, 함, 야벳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에벨의 두아들벨렉, 욕단

한국사람들의 조상이 ‘욕단’일 가능성이 높다.

 

 

창세기 11:1-2 :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에 거주하며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겼다…… 이렇게 기록되어있는데.. 히브리어 성경의 의미로 보면 ‘동방으로 옮겼다’ 는 것은 ‘동방을 향해서 옮겼다’는 뜻이 아니고 ‘동방에서부터 옮겨갔다’라는 뜻입니다…… ‘from the east’,,,,,,

이것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고.. 동 쪽에서 서쪽을 향해 이동했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왜 그런지 한 번 보십시오.

홍수 심판 이후에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노아가 건립했던 노아의 방주가 정박했던 곳이 아라랏산이었습니다.

이 아라랏산은 지금 현재 터키의 동부지역입니다.

시날 평지는 방주가 정박했던 아라랏산으로부터 남쪽 지역에 해당되는 곳입니다.. 지금 이라크 지역……

2절의 말씀에 의하면 홍수 심판 이후에 인류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살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동쪽을 향해서 이동하면서 거류하고 있다가 거기서부터 방향을 선회해서 동쪽에서부터 서 쪽으로 이동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시간에 한 민족이 욕단의 자손일 가능성이 크다라는 얘기를 나누었었습니다.

이 욕단의 자손이 창세기 10:30에 보면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에 동쪽 산이었더라 라고 되어 있습니다.

동쪽 산…… 히브리어 성경에.. 하르 하 케뎀 이라고 해서.. 동쪽에 있는 산악지대들을 가르킵니다.

우랄산맥.. 파미르 고원.. 텐진 산맥…… 이런 동쪽에 있는 산악지대들을 가르킵니다.

여기 11:2에 바벨탑을 쌓았던 사람들이 동쪽에서부터 옮겼다.. 라는 얘기는.. 처음에는 홍수 심판 이후에 인류가 동쪽을 향해서 이주하면서 정착을 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다가 한 그룹은 방향을 선회해서 서 쪽으로 방향을 옮기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서 욕단의 후손들은 계속해서 동쪽으로 동쪽으로 이동을 해갔다는 얘기입니다.

동쪽으로 처음에 이주를 하다가 방향을 선회해서 서쪽으로 이주를 해서 시날평지를 찾았던 이 사람들이 바로 니므롯을 주동으로 해서 바벨탑을 쌓아 올리게 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9:28-29을 보면 홍수 후에 노아가 350년을 살았고 그의 나이가 950세가 되어 죽었더라

라고 되어있습니다.

노아 나이 600세 되던 해에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홍수가 끝난 이후에도 노아가 350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성경의 연대기를 계산을 해보면 지금 이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사건이 일어난 시점은 노아 홍수 이후에 약 100년 정도 경과한 시점에서 이 바벨탑 사건이 일어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벨탑이 쌓아 올라져 간 그 시점에도 노아는 이 땅에 생존해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 노아가 이 바벨탑 쌓는 것에 참여를 했겠습니까? 안 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노아는 당대의 의인이고 완전한 자라.. 하나님과 동행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마도 노아는 이 니므롯이 주동해서 쌓아 올라갔던 이 바벨탑 쌓는 것에 노아는 참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그림을 다시 한 번 그려보십시오.

홍수 심판 이후에 아라랏산에 정박돼있던 그 방주에서부터 노아의 가족들이 나왔습니다.

나와서 그들이 자손을 얻으면서.. 번성을 하면서.. 이 사람들이 처음에는 동쪽을 향해서 이주 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그 동쪽을 향해 이주해가고 있던 사람들 가운데서 니므롯이 주동을 해서 일단의 사람들이 방향을 돌이켜서 다시 서쪽으로 방향을 돌이키게 되었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다시 이동을 해 오다가 바벨론 지역 이 시날평지를 만나서 거기에 거주하면서 바벨탑을 쌓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욕단의 후손은…… 같이 동쪽으로 가다가 다시 방향을 틀어 서쪽으로 와서 바벨론지역에 거주하면서 바벨탑 쌓는 일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 욕단의 후손이 끝까지 신앙의 절개를 지키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그들이 따라갔다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지금 유대인, 중국인과 더불어 우리 한 민족들이 전 세계에 디아스포라가 되어서 가장 많이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 어디에 가든지.. 우리 한국사람이 만나면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아리랑이라는 노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이 ‘아리랑’이라는 단어에 관해서 몇 가지 학설이 있습니다.

이 ‘아리랑’이라는 단어에 관해서 연구를 한 ‘허 명철’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크리스쳔이 아닙니다. 그냥 일반 향토사학자입니다.

이 분이 아리랑의 유래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리랑’의 원어는 ‘알이랑’이며.. 여기서 말하는 이 ‘알’은 우주창조자 한 알님……

이 ‘한 알님’이라는 단어에서 ‘하나님’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아리랑’의 원어는 ‘알이랑’이며…… 우주창조자 ‘한 알님’을 뜻하는 ‘알이랑’이 순음화현상에 의해 ‘아리랑’이 된 것이다.

믿지 않는 분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알이랑 알이랑’……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이랑 하나님이랑’…… with God입니다.

‘알이랑 알이랑 알아리요’ …… ‘하나님이랑 하나님이랑 하나님이요’

그리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하나님과 함께 고개를 넘어간다’

 

이 고개가 뭘까요?

욕단의 후손들이 동방의 산악지대로 이주하면서 파미르고원.. 텐진 산맥들.. 알타이 산맥들…… 뭐.. 이런 산맥들을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따라 나오는 가사는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처음에 노아의 후손들이 전부 하나님의 그 인도하심을 따라서 방주에서 나와서 동쪽을 향해서 이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니므롯이 주동해서 일단의 사람들이…… 거의 많은 상당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져버리고…… 동쪽으로 움직이다가 갑자기 방향을 선회해서……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옮겨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욕단의 후손은 이 니므롯이 주동을 하는 신앙의 변절자들과 결별을 하면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서 동쪽으로 이주를 했던 것입니다.

처음에 동쪽을 향해서 전체가 같이 움직여가다가…… 니므롯이 주동을 해서…… 그들이 변절을 하고……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고…… 일단의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쪽을 향해서 떨어져 나갔을 때…… 이 욕단의 자손들이 불렀던 노래가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이 건 저주가 아닙니다……

…… 김 소월의 시 가운데서 이런 시가 있잖습니까……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잘 가란 얘기가 아니죠…… 축복하면서 보낸다는 얘기가 아니죠…… 너무 보내기 싫은 거죠…… 그걸 그렇게 표현한 거죠.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이건 저주가 아니고…… 그 신앙의 변절자로서… 동쪽을 향해서 가다가 바벨론 지역을 향해서 가는 사람들에게 그 아쉬움을 이 노래에 표현을 한 것입니다.

  

 

에벨은 셈의 4대손이었습니다.

그 셈의 4대손인 에벨은 두 아들을 낳습니다.

하나의 이름은 벨렉입니다.

이 벨렉의 혈통을 타고 태어난 사람이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이삭이 야곱을 낳았고 야곱이 요셉을 낳았고……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로 내려가서 수 백만 명의 한 민족을 이루어서 거기서 출애굽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이 벨렉의 혈통입니다.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하는 이 이스라엘 민족은 바벨탑 쌓는 것에 참여를 했을까요 안 했을까요?

25절..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첫 번째 형의 이름을 벨렉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 벨렉이라는 이름은 ‘나뉜다’는 뜻입니다.

그 때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언제부터 각 민족별로.. 각 언어별로 흩어지기 시작했습니까?

바로 창세기 11장의 바벨탑사건부터 그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구절에 의하면 벨렉이 분명히 이 바벨탑을 쌓는 민족들 가운데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이스라엘 사람들의 조상인 벨렉도 이 바벨탑 쌓는 것에 참여를 했는데……

우리 한국 사람의 조상이라고 추정되는 욕단은 거기에 참여하지 않고.. 욕단의 후손들은 계속해서 동쪽을 향해서 이동해왔다는 것입니다.

 

 

손 목사님의  '욕단'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아주 오래전 TV에서 보았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생각이 난다.

언제인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고...... 한 십년전인지.. 십 오년 전인지......

방송국도 KBS인지 SBS인지 기억도 할 수 없는데......

옛날의 고구려 지역...... 그러니까 지금의 연변지역 정도 쯤에서 아마도 단군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피라밋 모양의 돌 무덤이 발견되어 그 고분을 카메라에 담아 온 다큐멘타리를 본 적이 있었었다.

그 고분 안에는 우리가 예전 역사책에서 보았던 그런 비슷한 그림들이 그려져있었는데……

그 그림들은 어떤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었다.

아마도 중국역사학자였던가.. 아니면 연변의 한국인 역사학자였던가 하는 사람이 그 그림들의 이야기를 풀어 주고 있었는데…… 대략 이런 내용들이었었다…… 아주 아주 오래전 어마어마하게 큰 홍수가 있었었다. 한 할아버지가 있었고 세 아들이 있었었다. 홍수가 그치고 해가 다시 났고...... 우리는 동쪽으로 동쪽으로 이주를 해왔다……. 그런 내용의 그림이야기들이었다.

비가 사 십 주야를 내렸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던 것 같다. (이 부분에서 내가 깜짝 놀랐었던 것 같은데...... 하도 오래되어서 정확지는 않다)

나는 그 다큐를 보면서 엄청 신기했었었다.

완전히 성경의 이야기 그대로였었다……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에 노아 홍수 얘기가 그려져 있다니…… 분명히 한 할아버지가 있었고 세 아들이 있었다 까지 그려져 있었었다.

그런데 그 역사학자와 다큐진행자는 기독교인이 아닌지…… 그 이야기가 노아의 홍수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말조차 하지를 않았다.

그냥 그림에 그려진 그대로만을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더듬 더듬 풀고 있을 뿐이었다.

그들에게 당장 달려가 '그거 성경에 있는 이야기에요'라고 소리쳐 주고 싶을 정도였다.

지금이라면 그 동영상을 좀 올렸으면 좋겠는데.. 너무도 오래 전 방송이라 찾을 길이 없다.

목사님 이야기도 믿지만.. 나는 이미 그 때 노아의 홍수가 확실히 일어났던 역사적 대사건임을 알 수 있었었다.

아주 신기한 다큐멘터리 였었다.

 

아리랑에 대한 손 목사님의 얘기를 듣고 인터넷에서 아리랑의 어원에 대하여 좀 살펴보았다.

그런데 그 모든 아리랑의 어원에 대한 수많은 글에서 정답은 그 누구도 잘 모른다였다……

나는 아리랑에 대한 손 목사님의 말이 정답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외국에서 올림픽이나.. 국제 경기 같은데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리랑을 힘차게부르고 있는 것을 볼때면…… 끝 부분에 가서 좀 당황스러운 기분이 들곤 하였었다……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노래의 가사를 묻는 외국인들에게 가사 내용을 설명해주면 고개를 갸우뚱 거리곤한다……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한 민족을 대표하는 노래를 짓는데…… 어지간히 특별한 사연이 있지 않고서야.... 이런 문구를 넣지는 않을 것이다.

한국인인 우리들 자신조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하다가 이 부분에 가서는 왠지 멋쩍어지기 일쑤이다. 왜 이런 가사를 넣었을까……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아리랑 노래의 곡조 또한 잘은 모르겠지만 이스라엘 노래의 곡조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약간은 구슬픈듯 하면서 불러도 불러도 싫증이 나지 않는……

그런데 그 아리랑 노래를 부르며 산맥을 넘어와 한 반도에 자리잡은 욕단의 후손들은 왜 그들의 신앙을 잃어버리게 되었을까……. 그것도 인터넷으로 한 번 찾아봐야 겠다……  (초원)

 

 

 

 

.. 3절 이하를 한 번 보십시다.

3절부터 9절까지 교독하겠습니다.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고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 ‘

이 바벨탑 사건에서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굉장히 중요한 배경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10장에서 함의 자손 가운데 니므롯이 등장했습니다.

10:8에 보면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의 첫 용사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이 ‘니므롯’이라는 이름이 히브리어 ‘마라드’라는 동사에서 나왔는데… 히브리어에서 ‘마라드’라는 이 동사는 ‘배역하다’ ‘반역하다’라는 뜻입니다.

‘첫 용사라……’ 전에 그 개혁한글 성경에는 ‘용사’라는 단어 대신에 ‘영걸’이라는 단어로 되어있는데…… 용사든 영걸이든 우리는 좋은 이미지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용사나 영걸로 번역된 히브리어 ‘기보르’라는 단어는 원래 의미가 ‘폭군’이나 ‘독재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 ‘니므롯’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폭군이고 독재자였습니다.

‘그가 여호와 앞에서’ 에서의 ‘앞에서’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파님’이라는 단어인데…… 이것은 before, in front of 이런 의미가 아니고…… ‘여호와를 거역하여’ ‘여호와를 대적하여’와 같은 ‘against’라는 뜻입니다.

‘용감한 사냥꾼’에서 ‘사냥꾼’이라는 단어 ‘짜이르’라는 단어는 짐승들을 사냥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고…… 사람들의 영혼을 사냥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사람이란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10절을 보십시오.

10절에 보면 이 ‘니므롯’이 통치했던 여러 지역들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제일 먼저 등장하는 지명이 뭔가 하면은…… 그의 나라는 ‘시날’땅의 ‘바벨’과…… 이렇게 나옵니다.

이게 무슨 얘기일까요?

 11장에 등장하는 이 바벨탑 사건을… 이 바벨탑을 쌓는 일을 주동했던 인물이 바로 ‘니므롯’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바벨탑은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닙니다!

그냥 단순한 건축물이라면 하나님께서 그들이 탑 쌓는 것을 이렇게.. 내려오셔서.. 강림하셔서.. 보시고..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사람들의 언어를 다 혼잡케해서.. 전 세계로 흩어보내실리가 없는 것이지요.

이 바벨탑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고……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인류 역사 최초로 등장한 ‘우상 숭배’에 관련된 그런 건축물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세계 역사를 살펴 보든지.. 성경 역사를 살펴보면.. 이 ‘니므롯’이 주동했던 ‘바벨탑 사건’ 이전에…… 홍수 심판 이후에 온 세상이 죄로 가득 차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아니고 다른 존재를 ‘신’으로 숭배하는 ‘우상 숭배’는 인류 역사에 등장하지 않았었습니다.

홍수 심판 이후에 이 ‘니므롯’이 주동했던 ‘바벨탑 사건’을 통해서 인류역사 가운데 최초의 ‘우상 숭배’가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유명한 유대인 역사가 ‘요세프스’의 ‘유대고대사’라고 하는 역사서에 보면 ‘니므롯’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니므롯’은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적하여 반역케 한 자이다.

그 당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에 대해 그토록 모욕적이고 경멸적으로 격동시킨 자는’ 니므롯’이었다. 그는 하나님이 또 다시 세상을 물에 잠기게 할 마음을 갖고 있다면 하나님에게 복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 물이 닿을 수 없을 만큼 높은 탑을 쌓고, 조상들을 죽인 하나님에게 자기가 직접 복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를 서서히 폭군정치로 바꿔나갔는데 군중들은 니므롯의 결정을 따를 태세가 되어 있었다. 여하한 고통도 아끼지 않고, 또한 손톱만큼의 나태도 용납하지 않은 채 탑을 세워갔다. 그들이 탑을 세운 곳은 지금도 ‘바벨론’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이 바벨탑은 인류 최초로 ‘태양신’을 숭배하기 위한 건축물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록에 의하면 사람들이 이 바벨탑을 쌓아 올라가면서, 이 바벨탑 꼭대기에서는 계속해서 ‘태양신’을 향해서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인신제사의식을 거행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스페인 군대에 의해서 멸망 당한 남미의 ‘잉카 제국’ 기억하시죠……

남미의 ‘잉카 제국’에도 ‘피라미드’이 있습니다.

‘피라미드’는 이집트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남미의 ‘잉카 제국’에도 있습니다.

이 ‘잉카 제국’의 피라미드를 보면요…… 해마다 여름에 이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처녀를 ‘태양신’에게 인신제사로 바쳤습니다.

그것은 역사의 기록에 다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일들이 이 창세기 11장의 ‘니므롯’의 ‘바벨탑 사건’에서 진행이 되게 된 것입니다.

유명한 성경 주석가인 ‘멧쥬 헨리’의 주석을 좀 소개하겠습니다.

‘그는…… ‘니므롯’은 찬탈한 권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우상 숭배’를 내세웠다. 그는 새로운 정부를 세우기 위하여 새로운 신앙을 세웠지만 그 두 가지는 근원적으로 ‘파멸’ 위에 세워진 것이었다.

‘데이크’라고 하는 신학자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니므롯’은 노아 홍수 이후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계 최초의 ‘거짓 종교’와 최초의 ‘나라’를 건설하였다. 그는 이러한 모든 도전적인 행동을 하나님의 목전에서 ‘공공연하게’ 행하였다.’

 

 

그러니까…… 여러분…… 이 ‘바벨탑’은 단순히 건물이 높이 올라간……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듯…… ‘교만’을 상징하는……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심판’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 ‘바벨탑’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숭배하는 최초의 건축물이었던 것입니다.

그 최초의 우상 숭배가 바로 ‘태양신 숭배’였습니다.

 

 

 

 

창세기 11장에서 ‘니므론’이 주동한 바벨탑…… 최초의 우상 숭배를 위해서 쌓아 올라간 이바벨탑을 쌓아 올라가는 과정 속에서 ‘니므롯’이 죽었고 ‘니므롯’의 추종자들이 ‘니므론’의 시신을 전세계로 흩어지는 ‘니므롯’의 추종자들에게 12개로 나누어서 보내었습니다.

이 얘기는 무슨 얘기입니까?

창세기 11장에서 ‘니므론’이 주동한 바벨탑…… 최초의 우상 숭배를 위해서 쌓아 올라간 이바벨탑을 쌓아 올라가는 과정 속에서 ‘니므롯’이 죽었고 ‘니므롯’의 추종자들이 ‘니므론’의 시신을 전세계로 흩어지는 ‘니므롯’의 추종자들에게 12개로 나누어서 보내었습니다.

이 얘기는 무슨 얘기입니까?

 

사람들이 전 세계로 흩어지기 시작하면서...... '바벨론'에서 시작된 최초의 우상 숭배인 '태양신 숭배'가 전 세계로 흩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역사를 이렇게 가만히 살펴 보면은요…… 고대로부터 각 민족 가운데 존재하는 모든 우상 숭배가…… 뭐.. 현대사회에 등장해서.. 뭐.. 새롭게 등장한 신흥종교…… 일본의 오옴진리교…… 이런 종교들 말고…… 고대로부터 있어 온 모든 우상 숭배는 전부 다 ‘태양신 숭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 살았던 가나안 땅에 대표적인 신이 ‘바알’ ‘아세라’입니다.

이 ‘바알’과 ‘아세라’ 전부 ‘태양신’입니다.

그리스 신화에 보면 많은 신들이 나오죠.

여러분들.. 기억하셔야 될 것은.. 우리는 ‘그리스 신화’를 어떤 세계문학사에서 공부를 한 그런 흔적들이 있기 때문에.. 하나의 어떤 문학작품으로 그냥 인식을 하는데…… 실제로 지금도 상당수 그리스 사람들은 그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을 ‘실제적인’ 신들로 숭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 로마 신화'......

우리는 청 소년 시절 문학의 초입에서 이 신화들을 읽는다.

그것이 문학의 기초라 여기며......

또 좀 더 자라서는 그리스 . 로마 신화에 관련된 그림들을 감상한다.

그것을 교양을 쌓는 것이라 여기며......

문화 생활을 즐기는 것이라 여기며......

그런데 갑자기 어느날 목사님들은 이 신들이 가증한 신들이라 말하고 성경 속에서도 이 신들을 가증한 신들로  지적할 때......

우리는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 건지...... 갈피를 잡기 어렵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그냥 인간이 만들어 낸 옛날 이야기 같은 것이라 치고 별 중요성을 두지 않으면 되지만

그리스.로마 신화에 관련된 그림들은 '인터넷 세상'을 힘입어 맹위를 떨치는 중이라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치게 되곤 하는 것이다.

수 많은 블로그들에서 그리스.로마 신화에 관련된 그림 한 장 없는 사람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보디첼리'의 '비너스'나 '아프로디테'에 관한 그림 같은 것들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 신화와 관련된 너무도 아름다운 그림들을 보고 모으는 것도 '죄'가 되는지......

너무도 아름다워 모아 놓고 보면...... 죄책감이 생겨 또 버려 버린다.

그 시행착오를 수 없이 반복하고......

이제 나는 더 이상 그 그림들을 모으지 않는다......

이제 나는 그리스.로마 신화로부터 자유로워져버렸다......

무지몽매한 일반 신도들을 위하여...... 요즘 같은 인터넷 시대에...... 교인들이 그리스.로마 신화의 그림과 마주칠 때...... (사실상 '미술사'에서 '그리스.로마 신화와 관련된 그림들을 뺀다면...... 어떻게 될 것 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 건지 명확히 좀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

나 개인적으로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이제는  '그리스.로마 신화'와 관련이 되어 있다면...... 아니 어떠한 종류든 인간이 만든 신화와 관련이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면...... 그 그림들은 더이상 '스크랩' 하지 않는다.

...... 그런데...... 그렇게 하고부터는 이상하게도...... 머리속이 아주 청명해져버렸고...... 더 이상 그 신화 그림들로부터 '아름다움'을 느끼지도 못하게 되었다.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름다움으로 교묘히 가려진 어떤 탁함과 추함이 보이는 것이다. (글: 초원)

 

 

 

‘그리스 신화’에 많은 신들이 있는데…… 그 중의 최고의 신이 누굽니까?

‘제우스’입니다.

‘태양신’입니다.

‘로마 신화’에도 많은 신들이 등장합니다.

그 중의 최고의 신은 ‘아폴로’…… ‘쥬피터’…… 전부 ‘태양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 노예로 종 살이를 했던 ‘이집트’……

‘이집트’의 최고 신이 ‘라’라고 하는 ‘태양신’입니다.

여러분들…… 이집트의 최고 통치자가 ‘파라오’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파라오’라고 하는 뜻이 뭐냐고 하면…… ‘라’라고 하는 ‘태양신의 아들’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피라미드’는 바로 이집트 사람들이 이집트의 최고 신인 바로 이 ‘라’를 숭배하기 위해 만든 종교적인 건축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혹시 나중에.. 뭐.. 관광이나 성지 순례 차 이집트를 가더라도 성령님의 특별한 인도가 없다면은 ‘피라미드’ 내부 같은 데 들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명백한 우상 숭배와 관련 되어있는 건축물이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재미 삼아서 들어 가다가 보면 어둠의 영들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이 ‘피라미드’를 발굴한 고고학자들 가족들이나 그 후손들이 뭐…… 교통사고나 자살로... 뭐 어떤 어떤 사건들로 이른 나이에 요절해서 죽었다고 하는…… 그런 파라오의 저주 얘기를 신문이나 방송 같은 데서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것들이 결코 우연히 일어난 사건들이 아닐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고대로부터 있는 모든 우상 숭배의 뿌리를 찾아가보면…… 전부 이것은 ‘태양신 숭배’입니다.

남미 잉카제국에서도 태양신을 숭배했고…… 바로 이웃 일본은 나라의 건국초기부터 ‘아마테루스 오미카미’라고 하는 태양신을 지금까지 줄기차게 숭배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선교 역사가 수 백 년 됐고…… 수많은 선교사들이 파송됐고…… 수많은 순교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본 역사 가운데서 한 번도 기독교가 부흥을 해 본적이 없어요……

그 이유가 뭘까요?

이집트에서 바로가 최고 신인 태양신 ‘라’의 아들…… 태양신의 화신으로 신적인 존재로 숭배를 받았던 것처럼…… 지금도 일본에서는 ‘일본 천왕’이 ‘아마테루스 오미카미’라고 하는… 일본 건국 때부터 숭배되고 있는 태양신의 아들로…… 신적인 존재로 숭배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왕이 죽으면 아들 가운데서 천왕으로 즉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아들 가운데서 천왕으로 즉위식 하기 전에…… 즉위식 행사 중의 하나가…… 일본 말로 ‘다이죠사이’라는 의식이 있습니다.

이 ‘다이죠사이’는 뭐냐고 하면…… 천왕이 거주하는 천황궁 안에 작은 별궁을 하나 만들어 놓습니다. 그 작은 별궁을 하나 만들어 놓고… 천왕 즉위식 하기 전에 이 천왕으로 즉위 할 사람이 그 별궁 안에 들어가서 삼 일 동안 ‘아마테루스 오미카미’의 여자 제사장하고 같이 동침을 합니다. 삼 일 동안 동침을 하면서… 자신에게 부여되는 일본의 그 통치 권위를 공식적으로 천왕의 이름으로 아마테루스 오미카미에게 넘겨버립니다.

여러분…… 일본은 이 ‘다이죠사이’의 결박이 끊어지지 않는 한 기독교의 부흥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일본은요…… 이 ‘다이죠사이’ 결박이 끊어져야 부흥이 옵니다!

 

일본의 교회역사 가운데서…… 공식적인 부흥은 아니지만…… 짧았던 작은 부흥이 한 번 있었습니다.

그게 언제냐고 하면 2차 세계 대전 직후에 일본에 갑자기 사람들이 막 일본 교회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고 하면은요…… 2차 세계 대전 말엽에 천왕이 연합군에 대해서 항복을 발표하고 나서…… 일본 국민들에게 라디오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방송을 한 게 있습니다.

거기서 천왕이 뭐라고 얘기했느냐 하면 ‘나는 신이 아니고 인간입니다’……

이것이 일본에 굉장히 그.. 중요한 지각 변동을 일으켰습니다.

천왕의 이 선언 이후에…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수 많은 일본 사람들이 교회들을 찾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흥이 오래 지속되지 못했던 이유가 있는데…… ‘맥아더’ 장군이 일본 사람들이 종교와 일본 사람들의 문화를 존중해야 된다 했고…… 얼마 후에 신사를 다 열어주었습니다.

‘신사’는 잘 아시는 것처럼 ‘아마테루스 오미카미’를 숭배하는 태양신 숭배의 건축물입니다.

그래…… ‘신사’들을 다 오픈하면서…… 일본의 짧았던 부흥이 다 끝나버립니다……

 

 

그런데 여러분 보십시오…… 일본의 태양신은 ‘아마테루스 오미카미’라고 하는 ‘여신’입니다.

일본의 태양신은 ‘아마테루스 오미카미’라고 하는 ‘여신’입니다.

원래 이 태양신 숭배는 ‘남신 숭배’로부터 출발을 하는데…… 이 ‘남신 숭배’로부터 출발을 하다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남신 숭배’가 점점 더 ‘여신 숭배’로 무게중심을 이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구약성경에 보면은 가나안 지역의 사람들이 섬겼던 신이 ‘바알과 아세라’…… 이렇게 짝을 지어서 나오죠…… ‘바알’은 남신이고 ‘아세라’는 여신입니다.

‘니므롯’이 죽고 난 이후에 ‘니므롯’의 시신이 열 두 개로 나눠져 세계 각 곳으로 보내졌고 이 ‘니므롯’이 숭배했던 ‘태양신 숭배’가 전 세계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니므롯’의 아내가 ‘세미라미스’라는 여자 였습니다.

이 ‘세미라미스’가 ‘니므롯’이 죽은 상태에서 유복자로 ‘담무스’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세미라미스’는 ‘이 ‘담무스’는 죽은 ‘니므롯’이 다시 ‘환생’한 존재다’라고 선포를 하였습니다.

여러분… 일본에서 천왕을 ‘아마테루스 오미카미’의 화신으로…… 신적인 존재로 숭배를 하고…… 이집트에서 ‘라’를 태양신의 화신으로… 신적인 존재로 숭배를 했던 것처럼… 이 ‘바벨론’에서도 ‘니므롯’을 태양신의 화신으로 숭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니므롯’이 죽고 난 다음에… 그 아내 ‘세미라미스’가 유복자로 ‘담무스’를 낳고… 이 ‘담무스’는 죽은 ‘니므롯’이 다시 환생한 존재다 라고 선포를 하면서…… 사람들 가운데서 죽은 ‘니므롯’ 대신 ‘담무스’를 숭배하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창세기 11장’을 표시를 해 두시고 ‘에스겔서 8장’을 한 번 보십시다.

‘에스겔서 8장’…… 14절입니다.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패역하고 어두움 가운데 있을 때…… 한 신적인 존재가…… 성경학자들은 이 분이 구약시대 ‘에스겔’을 찾아오신 ‘예수님’이라고 해석을 합니다.

그 신적이 존재가 이 ‘에스겔’을 데리고 ‘예루살렘’ 성전에 데리고 가서 그 예루살렘의 패역한 장면들을 보여줍니다.

14절을 보십시오……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궁문에 이르시기에 보니 거기에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타락했을 때…… 심지어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전 안에서조차…… 태양신인 ‘담무스’를 향해서 그… 애곡하는…… 담무스를 숭배하는…… 이런 장면들이 여기 등장합니다.

15절에..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니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6절에..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 뜰에 데리고 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 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

17절에..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에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그 땅을 폭행으로 채우고 또 다시 내 노여움을 일으키며 심지어 나뭇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이 나뭇가지를 코에 둔 것은…… 우상 숭배의 한 의식입니다.

18절에..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여러분.. 나중에라도 이 ‘에스겔’서 하고 ‘예레미아’서를 자세히 읽어 보십시오.

‘에스겔서’하고 ‘예레미아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이스라엘’민족들이 ‘바벨론’에 의해서 패망을 당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잖습니까……

그 70년 동안 포로로 끌려간 그 궁극적인 이유가 바로 이 ‘태양신 숭배’ 때문이었습니다.

 

 

‘창세기 11장’에 이 ‘니므롯’의 바벨론 종교로부터 거슬러 올라가서 설명을 하는데요……

‘니므롯’이 ‘바벨탑’을 쌓다가 죽었습니다…… ‘니므롯’이 죽고 난 다음에 그 아내 ‘세미라미스’가 유복자로 태어난 자기 아들 ‘담무스’를 ‘이 ‘담무스’는 죽은 ‘니므롯’이 환생한 존재다’라고 선포했고…… 그 때부터 이 ‘세미라미스’를 여신으로…… ‘담무스’를 남신으로 숭배하는 이러한 태양신 숭배가 역사 가운데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예레미아서 7장’.. 그리고 ‘예레미아서 44장’에 보면……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늘 여신’이라는 태양신을 숭배하고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굉장히 진노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시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전 세계 역사를 살펴보면은요…… 전 세계 고대로부터 있는 이 태양신 숭배와 관련된 모든 종교 가운데서…… 소위 ‘여신’과 ‘그 아들’을 숭배하는 것이 등장합니다.

고대 중국 같은데 는…… 한자로 ‘성모’…… 거룩한 어머니라고 하는 그 성모와 그 아들을 숭배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고대 독일에서는 여신 ‘헤르다’와 그 아들을 숭배하였고……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는 여신 ‘디싸’와 그 아들을 숭배했고……

에트루리아 지역에서는 여신 ‘루트리나’와 그의 아들을 숭배했고……

트로이드 사람들은 여신 ‘비르고파이트라’와 그의 아들을 숭배했고……

인도 지역에서는 여신 ‘인드라니’와 그의 아들을 숭배했고……

수메르…… 이는 바벨론입니다…… 에서는 여신 ‘나나’와 그의 아들을 숭배했고……

소 아시아 지역에서는 여신 ‘키벨라’와 그 아들을 숭배했고……

이집트에서는 여신 ‘이시스’와 그 아들 ‘호루스’를 숭배했고……

이탈리아에서는 여신 ‘마돈나’와 그의 아들을 숭배했고……

페니키아 지역에서는 ‘바다의 여인’과 그의 아들을 숭배했고……

고대 로마에서는 여신 ‘비너스’와 그의 아들 ‘쥬피터’……

에베소 지역에서는 여신 ‘아데미’와 그의 아들을 숭배했습니다.

 

 

 

 

그래서 이 ‘니므롯’의 ‘바벨론’에서 시작된 이 ‘태양신 숭배’가…… ‘니므롯’이 죽고 난 이후에 사람들이 전 세계로 흩어지면서…… 이 태양신 숭배가 전 세계로 흩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역사의 마지막 시점이 가까워 올수록……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이 태양신의 숭배…… 이 태양신 숭배에 근거를 두고 있는 모든 종교적인 것들이 마지막에 하나로 결집하게 됩니다.

…… 우리 ‘요한계시록 17장’을 한 번 보십시다……

여러분.. 오늘 제 강론은 히브리서에서 말하는 ‘단단한 식물’입니다……

그냥.. 갓난 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젖.. 미음.. 이런 것들이 아니고…… 단단한 식물이에요…… 그렇지만 이건 ‘너무 중요한’ 내용이고 여러분들이 ‘반드시 아셔야’ 됩니다!

.. ‘계시록 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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