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참배 결의와 반대 운동

 

 

일제는 3.1 운동이 지난 후에 무단정책에서 문화정책으로 전환하면서 어느 정도 언론의 자유와 비판의 자유를 주었지만1931년 만주사변과 1937년 중일 전쟁을 일으키면서 한국교회를 일본적 기독교로 이끌고 가기 위해서 단행했던 것이 신사참배 강요였다.

 

 중일 전쟁을 일으켰던 일제는 한국에서 가장 저항 세력이 강한 장로교 총회에 압력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감리교회는 양주삼 감독이 신사참배는 이본의 국민의식이기 때문에 모든 교회가 신사참배를 하도록 권유를 내렸다.

그러나 장로교회는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일본기독교대회 대회장 도미다 목사가 서울과 평양을 왕래하면서 신사참배는 종교화 무관하며 일본의 국민 의식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평양에 있는 기독교회 대표자들은 일본인 오다나라찌(한국명 전영복) 목사를 총청하여 숭실대학 강당에서 일본 신사참배에 대한 강연을 듣고 이는 십계명을 어기는 처사라고 강력하게 한국교회가 반대해야 한다는 내용을 듣게 됐다. 이러한 강연을 들었지만 이미 평양노회에서는 신사 참배를 결의하자는 헌의안이 총회에 상정됐으며 지방 몇몇 노회에서도 상정해 놓고 있었다.


1938년 9월(제27회) 평양 서문밖 교회에서는 모이는 총회에 목사 86명 선교사 22명 장로 85명 계193명이 모인 가운데 이문주 총회장의 신앙생활의 3대요소 라는 제목으로 개회 설교를 하였다. 이어 총회 임원 투표가 실시되자 총회장에 홍택기 목사 부회장 김길창 목사 등이 당선됐다. 이날 총회는 개회 첫날부터 분위기가 이상하였다.

 

둘째날 오전에는 홍택기 총회장의 사회로 개회됐다. 일본인 평남 도지사 이시다가 축사를 하였으며, 이어서 일본 기독교회를 대표해서 아끼쯔기 미야다 목사 등이 축사를 하였다. 새로 선출된 홍택기 총회장은 평양 평서 안주 노회에서 상정한 신사챔배 결의 및 성명서 바표의 제안 건을 채용하기로 가결하였다.


“아등은 신사는 종교가 아니오 기독교의 교리에 위반하지 않는 본의를 이해하고 신사참배가 애국적국가의식임을 자각하며 도 이에 신사참배를 솔선 려행하여 추이 국민정신총동원에 참가하여 비사시국 하에서 총후 황국신민으로써 적성을 다하기로 함”

이러한 성명서를 책택할 때 선교사들은 강한 어조로 아니오 라고 반대의사를 표시했지만 옆자리에 앉아 있던 고등계 형사들의 제지로 그 뜻은 무산됐다.  
 
이때 선교사들은 전원퇴장을 하였으며 부회장 김길창 목사의 인솔로 각 노회 대표자들이 평양 신사에 가서 신사참배를 하고 다시 회무가 진행됐다. 이로서 제 27회 총회는 장로교 역사상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그러나 신사참배를 강력하게 반대 운동을 전개했던 일부 목사들을 사전에 예비검속 하는 등 철저하게 차단을 하였다. 이 무렵 4개 선교부에서 운영해 오던 장로회신학교는 졸업반 학생만 통신으로 교육을 시키고 졸업생 배출하였으며 선교사들은 신학교를 폐교하고 철수를 하였다. 이미 이러한 선교사들이 설립했던 대부분의 미션학교들은 신사참배를 강요하기 때문에 1년 전에 자진 폐교를 단행하였다.

 

평양노회가 신사참배에 앞장섰으며, 신사참배를 거부한 주기철 목사를 파면하고, 산정현교회를 폐쇄시키는 범죄를 저질렀다. 주기철 목사의 가족을 추방하고, 해방이후 까지도 유가족을 외면하고 박대했다 

 

여기에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은 즉시 호남 지방에 있는 모든 노회와 단절하고 독자적으로 선교 운동을 전개했지만 일제의 감시로 더 이상 버틸 수 없어서 다른 선교 부의 선교사들과 함께 철수를 하였다. 비록 총회가 신사참배를 결의를 하였지만 끝까지 신사참배 반대 운동을 전개했던 이북에서는 주기철 목사를 비롯해서 많은 목사 장로들이 이남에서는 박연세 목사 등 많은 목사 장로들이 반대하다가 옥고를 치루었다. 옥에 끌려간 반대자들은 2천여 명이 넘었으며 이중 순교한 사람들도 50여명이나 됐다.
 

이 자료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rength37&logNo=100055373174에서 발췌한 자료임.



[참고] '신사참배' 앞장선 친일목사들


신사참배 강요는 일제가 일어 상용, 창씨개명 등에 이어 황국신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 일본의 전래 민간신앙인 신도(神道)는 자연이나 조상, 영웅, 역대 천황 등 여러 신을 섬기는 다신(多神) 종교인데, 메이지시대 이후로 천황제와 함께 군국주의 침략정책의 이데올로기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1876년 개항과 더불어 일본의 정치·군사·경제·문화적 침략이 시작되면서 신도(神道)도 함께 한반도에 상륙했다. 한일병탄 이전에는 주로 조선에 거류 중인 일본인들에게 국한됐으나 이후 총독부가 신사(神社)를 세워 보급에 박차를 가하면서 서서히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1925년 총독부는 남산 중턱에 조선신궁을 건립하면서 사립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신사참배를 강요하였으나 기독교계의 반발로 일단 물러섰다.

그 때까지만 해도 기독교계는 신앙상의 이유로 신사참배를 거부하면서 총독부의 양해를 구하였다. 그러나 1935년 11월 평양 기독교계 사립학교장들의 신사참배 거부사건을 계기로 총독부가 강경책으로 나오자 기독교계는 용인파와 반대파로 분열되었다. 1937년 중일전쟁 무렵 신사참배를 거부한 일부 학교는 총독부에 의해 폐교되었으며 학교 문을 닫지 않은 학교들은 신사참배를 실시해야만 했다. 총독부는 어용 기독교 지도자들을 앞 세워서 ‘신사참배는 우상숭배가 아니라 국민의례이며 조상숭배의 미덕’이라고 강변하면서 반대자들을 핍박하였다.

총독부의 황국신민화정책에 따라 남산 중턱에 있던 조선신궁을 참배하는 학생들


이런 강압 분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독교계는 결국 총독부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1935년 12월 안식교단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하였고 뒤이어 성결교단도 이 대열에 합류하였다. 또 천주교는 1936년 5월 교황청의 훈령을 받고 신사참배를 시행하였다. 참고로 교황청 포교성은 1936년 5월 25일 “신사는 황실 존경과 애국용사 존경을 나타내는 애국심의 발로이며 자발적인 것”이라는 성명을 통해 신사참배를 용인했다.

한국교회의 장자 교단임을 자처해온 장로교는 1938년 9월 10일 평양 서문밖교회에서 제27회 총회를 열어 신사참배를 공식 결의했다. 이날 총회장 홍택기는 신사참배 반대자들을 감옥에 가두어 총회장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으며, 또 반대는 묻지도 않고 만장일치로 신사참배를 결의한 후 아래와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우리들은 신사가 기독교시에 위반되지 않는 본지(本旨)를 이해하고 신사참배가 대국적으로 보아 국가의 의식인 것을 자각하고 이에 신사참배를 선서함. 신사참배를 솔선하여 이행하며 더 나아가 국민정신총동원운동에 참가하여 시국 하의 총후 황국신민으로서의 적성(赤誠)을 다하기를 기함.”

이날 부총회장 김길창(金吉昌) 목사는 23명의 노회장들을 데리고 평양신사에 가서 시범적으로 신사참배를 하였다. 또 같은 달 감리교도 총리사 양주삼(梁柱三)의 명의로 신사참배를 결의하였다. 이로써 조선내 모든 기독교 교단과 교파가 신사참배에 동참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신사참배 인식 운동'과 '신사참배 권유운동'을 적극 전개하였다.

신사참배를 결정한 조선예수교장로회 임원들. 앞줄 중앙이 홍택기, 그 오른쪽은 김길창 목사(출처-<한국교회 친일파 전통>)


1938년 12월 12일 감리교의 양주삼·김종우, 성결교의 이명식, 장로교의 홍택기·김길창 등 지도급 교역자 5명으로 구성된 ‘신궁참배단’은 일본으로 건너가 이세(伊勢)신궁 등을 참배하였으며, 일부 목사들은 부산 송도 앞바다에서 일본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기도 했다. 또 장로교는 이듬해 1939년 제28회 총회에서 국민정신총동원조선예수교장로회연맹을 결성하였으며, 일본의 침략전쟁 전승 기도운동과 시국강연회·모금운동을 벌였으며, 헌금을 모아 '조선장로호'라는 비행기를 헌납하기도 했다.

1936년 조선 전역에 ‘1면(面) 1신사(神社)’ 정책을 시행하면서 총독부는 신사 건립에 박차를 가했다. 1945년 6월 현재 조선 내 신궁(神宮)은 2개소, 신사는 77개소, 면 단위에 건립된 소규모의 신사는 무려 1,062개소에 달했다. 이밖에도 각급학교에는 호안덴(奉安殿)을, 또 각 가정에는 가미다나(神棚)를 보급해 모든 조선인들이 집 안팎에서 아침저녁으로 참배토록 강제하였다. 이로써 신사참배에 동원된 인원은 조선신궁 참배자만도 1940년에 약 215만 9000명, 1942년에는 약 264만 8000명에 이르렀다.

한편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대해 모든 교역자들이 순응한 것은 아니었다. 더러는 총독부 당국자를 찾아가 청원운동’을 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굴복한 교회를 비판하면서 순교를 각오하고 신사참배 거부운동을 펴기도 했다. 주요인물로는 평남의 주기철, 평북의 이기선, 경남의 한상동·주남선, 전남의 손양원, 함남의 이계실 등이며, 만주 지역에서는 박의흠·김형락·김윤섭 등이 활약하였다.

일제는 이들을 치안유지법·보안법·불경죄 등을 적용하여 중죄인으로 다뤘는데 신사참배 거부로 인해 투옥된 이는 대략 2천여 명에 달했고, 주기철 목사 등 순교자만도 50여 명에 달했다. 이밖에 교회 2백여 곳이 폐쇄되기도 했다.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기독교 신앙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일제의 황민화정책에 정면으로 맞서 싸웠다는 점에서 민족사적으로도 큰 의의를 갖고 있다.

신사참배는 기독교뿐 아니라 불교·천도교 등 다른 종교에도 적용됐었으나 상대적으로 마찰은 적었다. 반면 기독교는 교계 전체가 동참했던 만큼 갈등과 후유증이 컸다. 신사참배에 앞장섰던 일부 교계 지도자들은 해방 후 배척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기독교계는 신사참배에 동참한 사실에 대해 한동안 침묵하다가 한경직 목사의 참회 이후 몇몇 교단에서 뒤늦게 참회를 발표했다.

한경직 목사


영락교회 한경직(1902~2000) 목사는 1992년 6월 18일 템플턴상 수상 축하행사 때 인사말을 통해 "반세기 전에 지은 신사참배의 죄를 참회한다"고 회개한 바 있다. 또 2006년에는 소장파 목회자들이 결성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일제 강점기에 신사참배한 일과 독재정권 시절에 권력층과 야합해 정의를 뒤엎기도 한 죄악에 대해 마음을 찢으며 참회한다” 내용의 반성문을 발표한 바 있다.

교단 차원에서는 2006년 1월 기독교대한복음교회가 교단 중 처음으로 교단의 친일 행적을 사죄했다. 이어 2007년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가 3·1절을 기념해 신사참배 행위에 대한 죄책고백 선언문을 발표했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는 같은 해 9월 총회 때 신사참배 행위를 사과했다. 또 2009년 예장 합동과 통합, 기장, 합신 등 4개 장로교단은 교단 분열 60년 만에 처음 제주 연합예배로 모여 신사참배 참회기도를 드린 바 있다.

 



  1. notice

    동탄명성교회 앱을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계열 휴대폰에서 사용하기

    동탄명성교회 앱은 원래 iOS와 안드로이드폰 둘 다 동시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애플 앱 정책에 따라 아이폰 App Store에는 출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앱을 설치하지 않고 아이폰에서 동탄명성교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밑에 사진을...
    Date2014.10.16 By관리자 Views19336
    read more
  2. notice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동탄명성교회 홈페이지의 모든 것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1 : [구글 Play 스토어] (마켓에 "동탄명성교...
    Date2014.10.15 By관리자 Views17910
    read more
  3. No Image

    교회의 신조의 비교(사도신조,니케아신조,콘스탄티노플신조,칼케돈신조,아다나시우스신조)

    니케야, 콘스탄틴노플, 아타나시우스, 칼케돈 신조의 비교| 신조(신경)모음 returnbible | 조회 26 |추천 0 | 2014.02.12. 18:21 니케야, 콘스탄틴노플, 아타나시우스, 칼케돈 신조의 비교|신조(신경)모음 니케야, 콘스탄틴노플, 아타나시우스, 칼케돈 신조의 ...
    Date2015.05.22 By갈렙 Views2936
    Read More
  4. 삼위일체 연구

    삼위일체삼위일체론 2013/10/18 01:33 ♥ 들어가며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지칭을 두고, <삼위>를 <세 분 하나님>으로 지칭하느냐?, <일체>를 <한 분 하나님>으로 지칭하느냐? 에 대하여 각종 선행 연구물과 자료가 분석되어 갑론을박을 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Date2015.05.22 By갈렙 Views2482
    Read More
  5. No Image

    칼케돈 신조(451년)

    칼케돈 신조(A.D.451년) 우리는 교부들의 가르침을 본받아 다음의 사실을 고백해야 할 것을 만장일치로 가르치는 바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 하나님과 완전히 동일하신 하나님이시며, 이 동일하신 분이 신성에 있어서 완전하시고 인성에 있어서 ...
    Date2015.05.22 By갈렙 Views2149
    Read More
  6. No Image

    제사를 지낼수 없는 이유

    제사를 지낼수 없는 이유 설, 추석 명절이 되면 많은 한국 가정들이 제사를 지낸다. 이 제사 문제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이다. 사실 믿음이 굳건한 그리스도인들은 이 문제에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지만, ...
    Date2015.05.22 By갈렙 Views2007
    Read More
  7. No Image

    스님이 말하는 불교의 모든 것

    전직 승려였던 분의 고백 ㅡ부처는 ~ 이 게시물은 어느 전직 승려였던 분의 간증과도 같은 , 불교에 대한 정체성파악에 대한 글입니다. 세상에있는 우리가 날마다 영적으로 무장해야함과 같이 , 평소에 잘 알지 못한 잘못된 종교에 대해서" 뱀같이 지혜로와"라...
    Date2015.05.22 By갈렙 Views2577
    Read More
  8. No Image

    제삿날에는 죽은 조상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귀신들이 떼거지로 온다(박효진장로간증)

    제사 - 그 정체를 밝힌다 박효진장로의 간증 이 글은 박효진 장로님의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앞에서 말했던 바와 같이 하나님을 참으로 만난 후에도 제사 문제는 내 마음 속에 항상 어두운 그림자로 남아 있었다. 누구에게...
    Date2015.05.22 By갈렙 Views2394
    Read More
  9. No Image

    성철스님의 사탄숭배와 유언에 담긴 한

    성철의 사탄숭배와 유언에 담긴 한(恨) 2011.08.08. 20:02 http://cafe.daum.net/bkt6707.net/mK1i/420 성철스님은 조계종 종정으로 있던 1987년 "부처님 오신날" 법어에서 "사단이여! 어서 오십시요,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로 부처님...
    Date2015.05.22 By갈렙 Views2860
    Read More
  10. No Image

    신구약성경 66권 각권 개요와 내용분해

    관 련 교리문답 인명사전 지명사전 신학용어 개혁주의 성경의식물 성경의동물 주제별말씀 부활절 성령강림절 성경연대기 바이블의어원 한글성경번역 오리엔트 구 약 창세기 출애굽기 성막 십계명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Date2015.05.22 By갈렙 Views2818
    Read More
  11. No Image

    기독교 신조(신경)의 종류

    <세계교회 신경> 사도 신경 니케아 신경 칼세돈 신경 아타나시우스 신경 <교파 신조> 카톨릭 요리문답 카톨릭 요리문답(한) 2차 바티칸 문서 2차 바티칸 문서(한) 정교회 우리의 신앙 정교회 정통신앙 정교회 요리문답 정교회 교리문답(한) 루터교 일치신조 아...
    Date2015.05.22 By갈렙 Views2540
    Read More
  12. No Image

    4세기 삼위일체의 논쟁

    4세기 삼위일체의 논쟁 서론. 4세기 아리오스의 가르침으로 야기된 논쟁은 급기야 최초의 에큐메니컬 공의회인 325년 니케아 회의를 소집하게된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이제 기독교는 공인된 종교일뿐 아니라, 제국의 종교가 되었다. 삼...
    Date2015.05.22 By갈렙 Views2387
    Read More
  13. No Image

    동방 교부들의 삼위일체

    동방 교부들의 삼위일체 서 론 325년 니케아 공의회로부터 381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 이르기까지 치열한 공방을 거쳐 삼위일체가 완성되었다. 여기에는 4-5세기 위대한 동방 교부들이 핵심역활을 했다. 여기서는 아타나시오스와 카파도기아 교부들의 삼위일체...
    Date2015.05.22 By갈렙 Views2332
    Read More
  14. No Image

    서방 교부들의 삼위일체

    서방 교부들의 삼위일체 서론. 4세기 삼위일체 논쟁에서 서방교회는 니케아 신앙을 고수하고 아타나시오스를 비롯한 동방교회의 니케아파를 지지하며, 결국 니케아 신앙을 동서교회의 공동의 신앙고백으로 확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 서방교회의 삼위...
    Date2015.05.22 By갈렙 Views2325
    Read More
  15. No Image

    고대교회의 신조와 그 해석_사도신조(170~180년 ?), 니케아신조(325년), 니케아-콘스탄티노플신조(381년)까지

    고대 교회 신조들의 해석 서 론 여기서는 사도신경과 니케아 신조(325)와 니케아-콘스탄니노플 신조(381)를 다룬다. 사도신경은 서방교회의 삼위일체론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주로 서방교회와 개신교회에서 사용한다. 반면 나머지 두 신조는 동방교회에서 ...
    Date2015.05.22 By갈렙 Views3043
    Read More
  16. No Image

    복음학교 - 김용의선교사가 말하는 복음이란 무엇인가?

    복음학교 강의 By 김용의 순회선교사 www.wmm119.org 서론 사람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왜 그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주님은 우리에게 내가 너를 사랑한다 말씀하신다.. 너는 내가 너를 위해 내 생명을 바칠 만큼 소중한 존재다. 모든 크리그찬들은 주님의 피값...
    Date2015.05.21 By갈렙 Views3145
    Read More
  17. No Image

    진정한 회개, 철저한 회개로 성결의 삶을 산 이성봉 목사

    진정한 회개, 철저한 회개로 성결의 삶을 산 이성봉 목사 한국의 무디라고 불리던 이성봉 목사님(1900∼1965)은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부흥사였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여섯 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서 ...
    Date2015.05.20 By갈렙 Views2523
    Read More
  18. No Image

    조용기목사의 동국대 강의 (불교에도 구원이 있다)

    조용기 목사 불교대학(동국대) 강의 화제 2005.08.18 13:26 조용기 목사 동국대 강연 내용 전문 http://newsnjoy.co.kr/comment/commentRead.html?news_part=world&news_code=109&news_no=7735&no=47604&c=k&page=1&vtmp_no=29)에서 퍼온 글입니다. -다음은 조...
    Date2015.05.18 By갈렙 Views2633
    Read More
  19. No Image

    구약 성경의 613 계명 목록(성경책별로)

    구약 성경(모세오경/창,출,레,민,신)의 613 계명 목록 창세기 (1 - 3) 1. "생육하고 번성하라"(창 1:28). 2. 모든 유대인 남자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창 17:10). 3. 환도뼈의 큰 힘줄을 먹어서는 안된다(창 32:32). 출애굽기 (4 - 114) 4. "이 달을 한 해의 첫...
    Date2015.05.06 By갈렙 Views2261
    Read More
  20. 일제강점기시대에 있었던 한국교회의 신사참배결의는 어떻게 해서 이루어졌는가?

    신사참배 결의와 반대 운동 일제는 3.1 운동이 지난 후에 무단정책에서 문화정책으로 전환하면서 어느 정도 언론의 자유와 비판의 자유를 주었지만1931년 만주사변과 1937년 중일 전쟁을 일으키면서 한국교회를 일본적 기독교로 이끌고 가기 위해서 단행했던 ...
    Date2015.05.05 By갈렙 Views2517
    Read More
  21. No Image

    [방언통역] 혹 자신의 방언이 무슨 내용인지 방언통역을 받고 싶으면 어떻게 할까요?

    자신의 방언이 어떤 내용인지 알고 싶으신 분은 45년동안 방언통역과 예언을 아주 건전하게 균형잡히게 해오신 목회자부부를 만나 보십시오.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이렇게 바르게 방언을 통역해주고 예언사역을 하시는 분을 만나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성경적...
    Date2015.04.24 By갈렙 Views2432
    Read More
  22. 동탄명성교회 도메인 사용 연장(2015.04.16~2018.04.16)

    동탄명성교회 도메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dongtanms.kr 도메인관리기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싼도메인 http://www.ssandonmain.com 연락처 1544-1732, 02-1544-1732 동탄명성교회 도메인등록 기간 2015-04.16~2018.04.16
    Date2015.04.13 By갈렙 Views219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Next
/ 48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