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의 유언, "부처는 사탄이다, 지옥에 있다 "

13.01.05         

 

 

 

 

 

성철스님의 유언, "부처는 사탄이다, 지옥에 있다 "

조선일보 - 1987.4.23 7면
경향신문 - 1987.4.23 9면

사탄이여!
어서 오십시오!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 합니다.
당신은 본래로 거룩한 부처님입니다.
사탄과 부처란 허망한 거짓 이름일뿐
본 모습은 추호도 다름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미워하고 싫어하지만
그것은 당신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부처인줄 알 때에
착한 생각, 악한 생각, 미운 마음, 고운 마음 모두 사라지고
거룩한 부처의 모습만 뚜렷이 보게 됩니다...


성철스님은 조계종 종정으로 있던 1987년
"부처님 오신 날" 법어에서
"사탄이여! 어서 오십시요,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로 부처님입니다."라고 신앙고백을 했다.


[성철의 운명전 참 깨달음의 시 (열반송)]

석가는 원래 큰 도적이요
달마는 작은 도적이다

西天(서천)에 속이고 東土(동토)에 기만하였네.
도적이여 도적이여 !

저 한없이 어리석은 남여를 속이고
눈을 뜨고 당당하게 지옥으로 들어가네.

한마디 말이 끊어지니 일천성의 소리가 사라지고
한 칼을 휘두르니 만 리에 송장이 즐비하다

알든지 모르든지 상신실명을 면치 못하리니
말해보라 이 무슨 도리인가

작약 꽃에 보살의 얼굴이 열리고
종녀잎에 夜叉의 머리가 나타난다

목위의 무쇠간은 무게가 일곱근이요
발밑의 지옥은 괴로움이 끝없도다.

석가와 미타는 뜨거운 구리 쇳물을 마시고
가섬과 아난은 무쇠를 먹는다

몸을 날려 백옥 난간을 쳐부수고
손을 휘둘러 황금 줄을 끊어버린다

산이 우뚝우뚝 솟음이여 물은 느릿느릿 흐르며
잣나무 빽빽함이여 바람이 씽씽 분다

사나운 용이 힘차게 나니 푸른 바다가 넓고
사자가 고함지르니 조각달이 높이 솟았네.

 

------------------------------------------------

 

 

보십시오. 성철이라는 중께서 영계를 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보니 사탄의 한칼에 송장이 후두두 떨어지고

 

영혼들이 구리 쇳물을 마시는 처참한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회복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 지옥만은 가지 마십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탄명성교회 앱을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계열 휴대폰에서 사용하기 file 관리자 2014.10.16 19337
공지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file 관리자 2014.10.15 17911
105 한국을 공략하려는 이슬람_한국이란인교회 이만석선교사 갈렙 2015.06.19 2209
104 부모의자녀교회출석권유가 아동학대라니... file 갈렙 2015.06.12 1804
103 삼위일체교리는 카톨릭의 핵심교리였다 갈렙 2015.06.11 2064
102 어거스틴은 연옥교리의 신봉자였다 갈렙 2015.06.11 2136
101 칼빈은 종교개혁자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file 갈렙 2015.06.11 2267
100 예루살렘성전파괴의 역사 file 갈렙 2015.06.11 2742
99 미국에서는 교단총회장도 자살해서 죽네요 갈렙 2015.06.08 2061
98 칼빈교리에는 회개가 없다 갈렙 2015.06.02 2379
97 칼빈의 만행2(칼빈주의자들에 의한 인간사냥의 역사) 갈렙 2015.06.02 2594
96 삼위일체론의 종결자 아다나시우스 신조(A.D.420~450?) 갈렙 2015.05.29 2070
95 하나님음 삼위가 아니라 한 분이신 하나님이시다(유일하신 하나님)_기독교성경공부님 갈렙 2015.05.29 2265
94 세르베투스의 유일신 관에 대한 증언 모음_십자가은혜님 갈렙 2015.05.29 2016
93 살인자 존 칼빈_조정진 기자 file 갈렙 2015.05.28 2826
92 로마카톨릭에 맞서 순교한 재침례교도 지도자 마이클 샤틀러 갈렙 2015.05.28 2331
91 그리스도의 인성(Robert J. Sargent ) 갈렙 2015.05.28 2149
90 그리스도의 신성(Robert J. Sargent ) 갈렙 2015.05.28 2088
89 전가된 의를 통해 얻는 칭의(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됨)_존 번연 갈렙 2015.05.28 2245
88 하나님의 주권적 의지와 인간의 자유의지_호라티우스 보나르(1808~1887) 갈렙 2015.05.28 2377
87 성철스님의 마지막 유언은 무엇이었을까? 갈렙 2015.05.26 9454
» 성철스님의 부처님 오신 법어(1987년)에서 부처를 사탄이라고 말하다 file 갈렙 2015.05.25 2720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Next
/ 48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