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정일웅 칼럼] 로마 카톨릭과 연합하려 했던 칼빈

입력 : 2011.02.24 16:01    

독일교회를 통해 배우는 한국교회의 통일노력(5)
▲정일웅 박사

크리스천투데이는 총신대학교 총장 정일웅 박사의 논문 ‘독일교회를 통해 배우는 한국교회의 통일노력’을 매주 목요일 연재합니다. 정 박사는 이 논문에서 독일교회가 독일의 통일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분석하며, 이것이 한국의 통일과 한국교회의 연합에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 박사는 얼마 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교회의 보수와 진보가 서로 연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때 독일교회가 독일의 통일에 무엇을 기여했는지 연구한 적이 있다. 결론은 당시 독일교회가 하나로 연대했었다는 것이다. 에카데(독일개신교협의회)라는 하나의 조직을 만들었다. 이것이 엄청난 일을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감리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는 어느 때보다 극심한 분열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연재가 한국교회 연합의 길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5) 종교개혁을 통한 교회의 분리와 연합

로마 카톨릭교회는 중세기로 오면서 두 번째 분열의 위기를 겪게 된다. 직접적인 동기는 1517년 10월 31일에 루터가 제기한 95개 조항의 반박문에 있었다. 그러나 더 구체적으로는 면죄부 사건과 관련해 로마교회의 구원론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신앙의 가르침의 근거로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그 원칙이 되기보다, 그 권위를 인간인 교황에게 둠으로써 제도와 전통적 권위를 우선하는 카톨릭교회는 많은 문제를 낳게 되었다. 루터는 시간이 지나면서 중교개혁의 기치 아래 더 많은 동조자를 얻게 됐고, 종교개혁은 그 시대의 사회적 상황과 연관돼 구라파 사회의 변화에 영향을 끼치는 하나의 계기가 됐다.

수차례에 걸쳐 로마 카톨릭교회는 교회일치를 위한 프로테스탄트들과의 대화를 시도했지만 끝내 연합과 일치를 이루지 못했다. 그 이유는 교황의 절대적인 통치제도와 성경의 권위, 그리고 성만찬의 화체설이 서로 간에 좁혀지지 않는 논쟁점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프로테스탄트인 독일의 루터교회가 로마 카톨릭교회와 결별하게 된 것은 1555년 9월 칼 5세에 의해 소집된 아욱스부르그 국회에서 이끌어진 아욱스부르그 종교 평화조약이 체결된 이후다. 물론 로마 카톨릭교회는 이 조약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역사적으로 1618~1648년에 있었던 30년 종교전쟁을 치른 후 베스트팔리아 조약을 체결하면서 로마 카톨릭교회는 처음으로 프로테스탄트교회로서 루터파교회와 개혁파(칼빈)교회를 인정했다.

프로테스탄트교회 역시 하나의 교회로 통일되었거나 교리에 일치를 이루지는 못했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루터파와 칼빈파교회로 나누어지는 불행을 겪게 된다. 교회의 통일을 방해한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성찬에 대한 이견들 때문이었다. 1529년 말브르그에서 루터와 쯔빙글리가 프로테스탄트의 연합을 위해 서로 만났으나 성찬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좁히지 못하고 서로 분열했다.

칼빈은 역사적으로 쯔빙글리의 후계자인 불링거와의 사이에서 성찬에 대한 입장을 통일시키고 서로 신앙고백서에 합의 서명했다. 그러나 이것이 다시 독일 루터파교회의 대표들 사이에 논쟁으로 이어진다. 루터파의 대변자였던 베스터팔은 칼빈을 비난했고 이로 인해 서로는 나뉘어졌다. 특히 그 당시 루터파교회에서는 루터의 후계자인 멜랑히톤과 ‘루터의 순수 직계파’로 자칭하는 대표자 베스타팔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 그 원인은 멜랑히톤이 이미 스트라스부르그의 개혁자 부쳐, 칼빈과 함께 아욱스부르그 신조를 약간 변화시킨 콘페시오 아구스타나 바리아타에 서명한 데 있었다. 즉 그것은 멜랑히톤이 루터 성만찬의 가르침인 공재설을 부쳐와 칼빈이 공감하고 일치하는 방향으로 변화시켰던 것이다. 이는 그가 종교개혁 무리의 연합과 일치를 이루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루터파의 직계들에게는 이것이 하나의 교리적인 변절로 보였고, 멜랑히톤을 루터파에서 축출하기에 이른다. 물론 프로테스탄트 사이에 성찬에 대한 논쟁은 역시 베스트팔과 칼빈 사이에서도 심각하게 이뤄졌다. 그러나 칼빈이 죽고 난 후 루터파에 대항해 불링거는 스위스 개혁교회의 연합을 위한 성만찬 이해의 통일을 추진하고 마침내 1566년 헬베틱 신조를 만들어낸다. 이것이 스위스 개혁교회의 일치를 보여준 중요한 신앙고백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프로테스탄트 교회의 심각한 분열에도 불구하고 부쳐와 멜랑히톤처럼 제네바의 개혁자 칼빈은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대한 정신을 가장 많이 보여줬다. 이러한 칼빈의 교회 일치에 대한 관심과 입장은 곳곳에서 나타났다. 특별히 칼빈이 교회의 하나됨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트리엔트 종교회의를 통해서였다. 약 18년 간 계속됐던 트리엔트 종교회의 기간 동안 칼빈은 제네바의 개혁자로 활동했다. 칼빈은 이러한 종교회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다. 그리고 칼빈은 그의 기독교강요 4권 제1장의 제목에서 벌써 교회의 하나됨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즉 그것은 참된 교회에 관한 설명으로 참된 교회는 모든 신자들의 어머니이므로 우리가 그 교회와 더불어 하나됨을 유지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칼빈은 근본적으로 교회가 신자들의 공동체라고 말한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러나 칼빈의 이러한 교회관은 교회를 제도나 기구로 보는 개념적 이해에서 출발해, 루터와 다르다. 그리고 화란의 칼빈신학자 보아텍은 칼빈 교회론의 특징을 유기체 개념과 신자의 양면을 연결시킨 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 때문에 교회의 하나됨의 노력은 칼빈에게는 성취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켜야 할 법으로 이해됐던 것이다. 그는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갈라놓을 수 없듯이 교회가 둘 혹은 셋으로 분열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늘나라가 나누어질 수 없듯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서로 분열할 수 없다는 것은 우리가 지켜야 할 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만일 우리가 서로 분열하면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있다는 결과”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와같이 칼빈은 교회의 하나됨에 있어서 분명한 교회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또한 하나됨의 실현을 위해 모범을 보인 인물이다. 칼빈은 마지막까지 카톨릭교회와의 일치를 위해 노력했다. 그는 1540년 하게나우(Hagenau)와 1540~41년 개최된 보름스 종교회의, 레겐스부르그 종교회의에 대표로 참석했다. 이 모든 노력들이 비록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프로테스탄트와 로마 카톨릭과의 하나됨을 위해 힘썼던 노력의 역사적 사건들이다. 이 외에도 칼빈은 교회의 분리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비난에 대해 처음부터 신경을 쓰고 있었으며 이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해명을 제시하기도 했다. 첫째는 프랑스의 황제 프란스 1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다. 둘째는 1539년 사돌렛 추기경 앞으로 보낸 그의 유명한 답변서에서 칼빈의 교회 하나됨의 입장은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로마 카톨릭 사람들은 내가 교회를 버리고 떠났다고 비난하지만, 나의 양심은 전혀 나를 고발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나는 패잔병들이 패주하고 흩어지며 대열에서 떨어져나가는 것을 보면서 부대장의 표준을 높이 들고, 이들에게 원대복귀하라고 부르는 탈영병과도 같기 때문이다. 오 주님! 이처럼 당신의 모든 종들은 이리저리 흩어져 당신의 명령을 전혀 들을 수 없고 거의 자신들의 부대장, 자신들의 의무 및 군 입대시의 서약을 잊었나이다. 나는 흩어진 이들을 한데 모으기 위해 낯선 표준이 아니라 우리가 당신의 백성으로 머물기 원하는 한, 따라야 할 당신의 고상한 기치를 높이 들었나이다. 그 때 나는 다른 사람들을 대열 안에 계속 있게 해야 할 자로, 이들을 흩어버린 자들로부터 공격을 받았고, 내가 전혀 단념하지 않고 있을 때 이들은 폭력으로 나를 공격했습니다. 이로 인해 서글픈 소요가 일어났고 싸움이 불붙어 폭발했습니다. 오 주여! 과연 누가 비난을 받아야 할지 당신이 판단하소서. 나는 일치추구의 열정 때문에 항상 말과 행동으로 항변했습니다. 내가 추구하는 교회의 일치란 당신으로부터 시작해 당신 안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신이 우리들에게 펑화와 일치를 천거하실 때마다, 당신은 자신이 이 일치와 평화를 유지케 하는 유일한 결속의 끈이심을 보이셨습니다.”


이 글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칼빈은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어 다스리시는 교회만이 참된 교회이며, 그 참된 교회 안에서만 하나됨이 가능하다고 이해했다. 그리고 칼빈에 따르면 유일한 참된 교회 안에 보편적인 교회와 개별적인 교회가 구분된다. 이 둘은 물론 가시적인 교회이다. 보편적인 교회는 공간적으로 나누어져 있고, 떨어져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며 하나님의 참된 교리에 동의하고 같은 신앙의 매는 줄로 뭉쳐 있는 교회를 말한다. 이에 비해 개별적인 교회는 마을과 도시에 사람들의 수에 따라 필요한 대로 나누어진 교회를 뜻한다. 그리고 칼빈의 교회에 대한 중요한 이해 가운데 또 한 가지는 구체적인 지역교회 내에서 교리가 일치해야 하지만 교회들의 상호관계에서는 교리적인 다양성을 인정한다는 점이다. 교리의 공통성이라 할 때 개개인의 신앙표현이 모두 동일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매사에 확실하고 의심할 것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공동으로 긍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칼빈은 교회들 간에 신학적인 견해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이 신앙의 하나됨을 분열시켜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던 것이다. <계속>


  1. notice

    동탄명성교회 앱을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계열 휴대폰에서 사용하기

    동탄명성교회 앱은 원래 iOS와 안드로이드폰 둘 다 동시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애플 앱 정책에 따라 아이폰 App Store에는 출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앱을 설치하지 않고 아이폰에서 동탄명성교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밑에 사진을...
    Date2014.10.16 By관리자 Views17183
    read more
  2. notice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동탄명성교회 홈페이지의 모든 것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1 : [구글 Play 스토어] (마켓에 "동탄명성교...
    Date2014.10.15 By관리자 Views17082
    read more
  3. No Image

    삼국 고려 조선시대에 걸친 우상숭배(불상,조상신숭배)의 댓가는 어떤 것이었나?

    잃어버린 신앙, 수난의 민족사 불상 앞에 절하고, 조상님께 제사한 대가 대륙에 웅거하던 고구려는 수나라 114만 대군을 물리쳤던 동아시아의 강자였다. 을지문덕의 살수대첩에서는 30만 수나라 군대 중 살아서 돌아간 사람은 2천7백 명 뿐이었다. 그러나 그 ...
    Date2014.10.17 By갈렙 Views11576
    Read More
  4. No Image

    바벨론의 종교와 모자숭배 사상이 어떻게 가톨릭에 숨어 들어갔을까?

    바벨론의 종교 바벨로니아 사람들이 섬기는 신들 중에 최고신은 마르둑(Marduk)이었다. 마르둑을 히브리어로 기록하면 므로닥이라고 한다. 폭풍과 창조의 신 엔릴(Ennlil)의 기능과 공적을 물려받았다는 마르둑 신은 바벨로니아의 민족신이었다. 또한 바벨로니...
    Date2014.10.17 By갈렙 Views10835
    Read More
  5. No Image

    바벨론 다큐멘터리(EBS) 4부작

    Date2014.10.17 By갈렙 Views10397
    Read More
  6. No Image

    [장례와추도예배씨리즈]조상제사와 추도예배는 하나님이 진노하는 우상숭배 죄

    [특강 설교문] 이상남 목사-조상제사*추도*명절예배는 하나님이 진노하는 '우상숭배 죄' 입니다!! 고린도전서 10:14~22 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15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가 이르는 말을 스스...
    Date2014.10.17 By갈렙 Views9504
    Read More
  7. No Image

    성경 66권을 한 편의 시로

    성경 66권을 한편의 시로 ◆ 창세기는 말한다네,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지으셨다고. ◆출애굽기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네. ◆레위기에는 법이 있네, 거룩하고 공평하며 선한 법이. ◆민수기에서 각 지파의 숫자를 헤아렸네, 모두 아브라함의 ...
    Date2014.10.25 By갈렙 Views8843
    Read More
  8. No Image

    칼빈의 예정론을 비판하는 논문_김동호목사

    <칼빈의 예정론 비판> 김동호 목사 2012. 7. 12. 목요일 1 3. 78년 장로회신학대학 신대원을 졸업하였습니다. 그때 졸업논문제목이 <칼빈주의 예정론 비판>이었습니다. 4. 당시는 저희 통합측에서도 칼빈의 예정론을 비판한다는 것은 정말 생사(?)를 걸어야 쓸...
    Date2014.11.06 By갈렙 Views9752
    Read More
  9. No Image

    칼빈의 예정론 무엇이 문제인가?(구열복)

    원전강해, 구원(1) "교회가 잃어버린 언어, 구원" 구원 원전강해 / 성경적 구원 2013/11/29 01:03 http://blog.naver.com/lljwhkingll/199628380 전용뷰어 보기 우리가 지금 할 말이 있는가? 지금의 한국 교회가 세상에게... 세상이 개독교니 먹사니 라고 돌을...
    Date2014.11.06 By갈렙 Views7596
    Read More
  10. No Image

    칼빈주의 예정론의 허구를 밝히다(원제: 구원교리의 역사)

    Date2014.11.06 By갈렙 Views9955
    Read More
  11. No Image

    지옥은 어떤 곳인가? 지구 땅 속 어디쯤에 있을까?

    지옥은 어디에 있을까? 불타는 지옥은 예수님께서 성경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지구의 땅 속 밑의 한 복판(중앙)에 있다(엡4:9). 지구는 그 중심까지 거리(반경)가 4,000마일 정도 되는데, 지옥은 3,700마일쯤부터 있다. 지옥에 가보라. 그럼, 그곳에는 무엇이 ...
    Date2014.11.06 By갈렙 Views9637
    Read More
  12. No Image

    CCM 4부로 된 것(성가곡) 모음(NWC)

    여기에 다 있습니다. http://blog.daum.net/dongwon4104/160
    Date2014.11.08 By갈렙 Views10461
    Read More
  13. No Image

    주기철 목사(1897-1944) 순교 일대기

    주기철 목사(朱基徹 1897~1944) 주기철 목사님은 1897년 11월 5일, 경남 창원군 웅천면 북부리에 있는 농가에서 주현성 씨와 조재선 여사 사이에 4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 이름은 기복이였다. 기복은 8세 때 개통학교에 입학했다. 나이도 어리고 몸도 허약하...
    Date2014.11.15 By갈렙 Views10470
    Read More
  14. No Image

    주기철 목사님 마지막 설교원고(제목: 5종목과 나의 기원)

    주기철 목사님 마지막 설교원고 2008.05.03 13:40:49 http://www.seonjija.net/seon/?mid=sub3_01&document_srl=1950 ■ 주기철 목사님 마지막 설교원고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나는 지난 7개월 동안 감옥에 있으면서 특별히 다섯 가지 종목을 들어 기도하는 시...
    Date2014.11.15 By갈렙 Views10058
    Read More
  15. [천국복음 전도지] 제1편 천국복음을 아십니까?

    “천국복음을 아십니까?” “천국복음은 이신칭의(以信稱義)의 복음이 아닙니다. 이것은 이신칭의의 복음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예수님께서 전하신 바로 그 유일한 복음이자 완전한 복음입니다.” *이신칭의(以信稱義): 믿음으로써 의롭다하심을 얻는다는 뜻 목 차...
    Date2014.11.25 By갈렙 Views8657
    Read More
  16. [천국복음 전도지] 제2편 천국은 선택받은 자만 들어가는가

    [천국복음 제2편] “천국은 선택받은 자만 들어가는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정해져 있을까?” “창세전에 세워진 진짜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어떤 것이었을까? “성경과 복음과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던 자라도 천국에 들어갈 수 ...
    Date2014.11.25 By갈렙 Views8409
    Read More
  17. No Image

    [영상] 우리가 전해야 할 복음(천국복음이란 무엇인가?)(마24:3-14)_2014-05-25

    우리가 전해야 할 복음은 무엇일까?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이라면 다 똑같은 복음이지 우리가 믿어 받아들어야 하고 전파해야할 복음이 따로 있는가 하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도 알 때가 되었다. 우리가 전해야 할 복음은 천국복음이기 때문...
    Date2014.11.25 By갈렙 Views9028
    Read More
  18. No Image

    [영상] 천국에 초대받은 자들(과연 누가 천국에 들어가는가?)(눅14:15-24)_2014-06-01

    누가 과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이신칭의의 복음을 듣고 내가 예수님을 믿었다고 들어갈 수 있을까? 그럴 수도 있다. 그가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그날 바로 죽는다면 말이다. 하지만 사람이 그 이상 살게 된다면 이신칭의의 복음에 머물러서는 아...
    Date2014.11.25 By갈렙 Views8553
    Read More
  19. No Image

    [영상] 천국에 이르는 두 개의 관문(회개와 열매)(마21:28-46)_2014-06-08

    과연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눅14장과 마22장의 왕의 아들의 혼인잔치의 비유(눅14:15-24, 마22:1~10)를 보면, 천국잔치에 이미 초대받았던 자들 유대종교지도자들은 못 들어가고, 오히려 자격없고 비천한 신분의 소유자들이었던 버려진 유대인들과 이...
    Date2014.11.25 By갈렙 Views8704
    Read More
  20. No Image

    구원에 관한 하나님의 예정과 자유의지의 상관관계(민21;4-9)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구원하기로 만세전에 예정해서일까 아니면 그 사람이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어서일까? 이것은 구원이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서 일어나느냐 아니면 인간의 자유의지의 선택에 따라 이루어지느냐 하...
    Date2014.11.25 By갈렙 Views8402
    Read More
  21. No Image

    새찬송가 645곡 ppt 무료로 다운로드하기

    ⊙---♬-새찬송가 파워포인트 PPT순서-♬---⊙ 새찬송가제작 예수찬양방송소개 새찬송가악보nwc 새찬송가PPT1장 새찬송가PPT2장 새찬송가PPT3장 새찬송가PPT4장 새찬송가PPT5장 새찬송가PPT6장 새찬송가PPT7장 새찬송가PPT8장 새찬송가PPT9장 새찬송가PPT10장 새찬...
    Date2014.11.25 By갈렙 Views24856
    Read More
  22. No Image

    예수님은 과연 언제 태어나셨을까요?

    예수님의 탄생일은 분명 12월 25일은 아닙니다. 이것은 A.D.336년 로마황제가 선포한 것입니다. 그럼 언제 태어나셨을까요? 과학적인 증거와 더불어 그 시기를 우리는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결론, 예수님의 탄생일은 대략 B.C.6...
    Date2014.11.25 By갈렙 Views832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7 Next
/ 47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