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전 국회의원(새누리당) 공개 강의] 이슬람 전방위 포교, 한국이 위험하다 게시판 / 사랑의 곳간

2014.05.1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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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전 국회의원(새누리당) 공개 강의] 이슬람 전방위 포교, 한국이 위험하다

수쿠크 금융상품과 같은 전략으로 자금 조달의 여유 생기며
매년 수백 명에 이르는 모슬렘 청년들이 유학생으로 밀려와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한순간에 교회도, 나라도 무너져 간다



한국 사회 전 영역에서 이슬람의 활동이 확산함에 따라 한국인의 이슬람 개종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급증하여 우려할 만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교회가 그 요인을 정확히 파악해 구체적인 대처에 나서야 할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지난 4월 27일(주일) 오후 예루살렘성전에서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초대해 제17대와 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해 오면서 이슬람이 한국을 겨냥해 그동안 어떻게 수많은 자원과 자금을 쏟아부으며 포교를 해 오고 있는지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 이슬람은 선교를 방해하는 가장 강력한 진
먼저, 이슬람과 모슬렘을 구별해서 쓸 필요가 있다. 이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무시하고 마호메트를 믿는 이슬람교 전체를 의미하고, 모슬렘은 이 이슬람교를 믿는 신자를 뜻한다. 이슬람은 몰아내야 할 그리스도인의 적이지만, 모슬렘은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선교 대상자다.

먼저, 이슬람은 복음을 방해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진이다.

세계선교협회의 발표를 보면,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 순교자 수가 2011년 한 해만 해도 22만 명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는데, 그 중 20만 명이 이슬람 국가 안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를 가장 핍박하고 방해하는 국가가 바로 이슬람 지역 나라들이다.

모슬렘은 그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보통 한 해 7만 명 이상씩 늘어나고 있다. 일부다처제를 인정하며, 출산을 가장 요긴한 포교 수단으로 삼고 있기에 그 전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원래 불교 국가였지만 현재는 이슬람 국가로 분류한다. 이 니라가 이렇게 변하게 된 기간은 한 세기(100년)가 채 걸리지 않았다. 어떤 강력한 수단이 있었기에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영국 레스터라는 도시는 현재 인구 중 40%가량이 모슬렘으로 변했다. 영국의 개방적 이민정책의 영향이 곳곳에 나타나면서 레스터 지역은 이슬람의 교두보가 됐다. 현지 교회들은 십자가를 내리고 초승달을 내건 모스크로 바뀌었다. 이제는 교회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이슬람화 속도가 빠르다.

영국교회는 텅텅 비어 가고 있고, 교인이라고는 지팡이 짚은 백발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드문드문 앉아 있는 것이 전부다. 영국교회의 영적 쇠락과 이슬람에 대한 개방적 이민정책이 오늘날 영국 교회들이 이슬람 사원으로 변해 가게 한 것이다.

현재 영국에는 550만 명에 이르는 모슬렘이 살고 있으며 이슬람 사원 1800여 개가 있는데 이 중 700여 개는 교회를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한 것이다.

■ 평화라는 가면을 쓴 폭력

<사진 설명> 모슬렘 반정부 시위 모습.

이슬람은 보여지는 것과 내면이 완전히 다른 거짓 종교다. 그들이 쓰는 경전 코란에도 ‘알라를 모욕하면 무조건 쳐죽이라’는 내용이 164군데나 나온다.

9.11 테러 후 이슬람에 관한 관심이 좋든 나쁘든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에도 이슬람에 관한 프로그램이 공중파를 통해서 많이 나왔다.

얼마 전, ‘이슬람, 평화의 종교’라는 프로그램이 공중파를 통해 방송되었다. 원래는 5부작 기획으로 편성됐으나 어떻게 된 영문인지 4부작만 방송되고 중도 하차되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이유는 그 프로그램 담당PD가 구속되었기 때문이었는데, 구속 이유는 이슬람으로부터 10억 원을 수령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슬람은 자신의 종교를 포장하는 데에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이슬람은 북아프리카에서 처음 태동할 때부터 이집트에서 400만 명을 학살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있다.

이슬람을 믿지 않는 사람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서슴없이 죽일 수 있는 종교가 바로 이슬람이다. 여성을 인간으로 취급하지도 않아 가문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지금도 수많은 여성이 치욕스러운 삶을 이어 가며 드러나지 않는 살인이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  

■ 한국도 이슬람에서 예외는 아니다
우리나라 안에도 모슬렘이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2006년 5000명으로 파악됐던 모슬렘이, 2010년에 이르러서는 14만 5000명에 이르렀고, 현재 한국에는 모슬렘 20만 명과 이슬람 선교사 3만 명이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으로 오면서 모슬렘이 늘어났다면 현재는 대학교 내 모슬렘 유학생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모슬렘 유학생들이 강의 도중에도 그들의 기도시간에 맞춰 엎드려 소리내서 기도하는 바람에 강의를 중단해야 하는 사례는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국민대, 경희대, 울산대 등 10여 개 대학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협약을 맺어 앞으로 국비 유학생으로 수백 명씩 한국으로 몰려올 예정이다. 이들이 받고 오는 유학비는 바로 자카트에서 나오는데, 모슬렘이 의무적으로 내는 헌금과 같은 것이다.

3년 전, 이슬람 채권을 받아들이는 법이 우리나라 국회에 상정된 적이 있었는데, 그 수쿠크 금융상품에서 얻은 이익이 바로 자카트로 흘러간다. 자카트는 곧 전 세계 이슬람 포교 자금으로 쓰이기에 수쿠크는 이자 없이 배당금 개념으로 이익을 남기는 금융상품이라 그 자체가 바로 이슬람 포교 수단이다.

수쿠크 금융상품은 이슬람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인 성향을 띠는 모슬렘 형제단이 만든 금융상품으로서, 이 금융제도 세일즈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마티르 말레이시아 전 국무총리다. 마티르가 대한민국을 이슬람 포교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히면서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는데, 기독교인 국회의원 중에서 이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것을 막기 위한 여러 노력이 치열하게 벌이기도 했다.

당시에는 여야 할 것 없이 이 법안에 반대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었다. 기독교인이라 하면서도 눈앞의 이익을 위해 받아들이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국회의원 26명이 표결하게 돼 있었는데, 아무리 법안의 함정에 대해 설명하고 도움을 청해도 2명의 우군을 얻는 데 그쳤다.

표결하는 날 아침까지 23대3 구도는 깨지지 않았다. 다른 문제로 여야가 대치해 오전 10시에 개회돼야 할 회의가 미뤄지고 있었다. 텅 빈 회의장에 혼자 앉아 무슨 일을 더 할 수 있을지 지혜를 주십사 기도하는 가운데 이 법안에 반대하는 목사님들 생각이 났다. 전화했더니 마침 선교회 행사로 모여 있는데 금식을 선포하고 통성으로 기도하겠다고 하셨다.

회의는 저녁 8시 30분쯤 속개됐는데 위원장은 9시까지 71개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재촉했다. 내가 문제의 법안에 대해 반대토론을 하겠다고 고집했더니 정회를 하고는 옆방으로 불렀다. 옥신각신하다 뭘 들어주면 반대토론을 안 하겠느냐 해서 그 법안이 상정되지 않게 해 달라고 말했다. 급히 합의돼 그 법안만 빼고 일괄 타결됐다.

대통령이 그날 저녁 9시 비행기로 문제의 법안 통과를 압박하는 나라를 방문하게 돼 있어 청와대가 그날 저녁 9시까지 법안을 꼭 통과시키라고 했다는 사실을 뒤에 언론 보도로 알게 됐다. 그런데 바로 그 문제의 법안인 수쿠크 법만 빼고 통과되는 기막힌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날은 국회 회기의 마지막 날이었고 그다음 달에는 국내외 정세로 국회가 공전됐다. 문제의 법안은 결국 폐기됐다.

지금도 이슬람은 가장 강력한 무기로 우리나라를 집어삼키려 시시때때로 전략을 세우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의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 뜻에 순종하고 결단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슬람이 우리와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아차’ 하는 순간 헤어날 수 없는 함정에 빠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정리 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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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쿠크 금융상품과 같은 전략으로 자금 조달의 여유 생기며
매년 수백 명에 이르는 모슬렘 청년들이 유학생으로 밀려와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한순간에 교회도, 나라도 무너져 간다



한국 사회 전 영역에서 이슬람의 활동이 확산함에 따라 한국인의 이슬람 개종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급증하여 우려할 만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교회가 그 요인을 정확히 파악해 구체적인 대처에 나서야 할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지난 4월 27일(주일) 오후 예루살렘성전에서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초대해 제17대와 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해 오면서 이슬람이 한국을 겨냥해 그동안 어떻게 수많은 자원과 자금을 쏟아부으며 포교를 해 오고 있는지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 이슬람은 선교를 방해하는 가장 강력한 진
먼저, 이슬람과 모슬렘을 구별해서 쓸 필요가 있다. 이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무시하고 마호메트를 믿는 이슬람교 전체를 의미하고, 모슬렘은 이 이슬람교를 믿는 신자를 뜻한다. 이슬람은 몰아내야 할 그리스도인의 적이지만, 모슬렘은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선교 대상자다.

먼저, 이슬람은 복음을 방해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진이다.

세계선교협회의 발표를 보면,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 순교자 수가 2011년 한 해만 해도 22만 명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는데, 그 중 20만 명이 이슬람 국가 안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를 가장 핍박하고 방해하는 국가가 바로 이슬람 지역 나라들이다.

모슬렘은 그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보통 한 해 7만 명 이상씩 늘어나고 있다. 일부다처제를 인정하며, 출산을 가장 요긴한 포교 수단으로 삼고 있기에 그 전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원래 불교 국가였지만 현재는 이슬람 국가로 분류한다. 이 니라가 이렇게 변하게 된 기간은 한 세기(100년)가 채 걸리지 않았다. 어떤 강력한 수단이 있었기에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영국 레스터라는 도시는 현재 인구 중 40%가량이 모슬렘으로 변했다. 영국의 개방적 이민정책의 영향이 곳곳에 나타나면서 레스터 지역은 이슬람의 교두보가 됐다. 현지 교회들은 십자가를 내리고 초승달을 내건 모스크로 바뀌었다. 이제는 교회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이슬람화 속도가 빠르다.

영국교회는 텅텅 비어 가고 있고, 교인이라고는 지팡이 짚은 백발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드문드문 앉아 있는 것이 전부다. 영국교회의 영적 쇠락과 이슬람에 대한 개방적 이민정책이 오늘날 영국 교회들이 이슬람 사원으로 변해 가게 한 것이다.

현재 영국에는 550만 명에 이르는 모슬렘이 살고 있으며 이슬람 사원 1800여 개가 있는데 이 중 700여 개는 교회를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한 것이다.

■ 평화라는 가면을 쓴 폭력

<사진 설명> 모슬렘 반정부 시위 모습.

이슬람은 보여지는 것과 내면이 완전히 다른 거짓 종교다. 그들이 쓰는 경전 코란에도 ‘알라를 모욕하면 무조건 쳐죽이라’는 내용이 164군데나 나온다.

9.11 테러 후 이슬람에 관한 관심이 좋든 나쁘든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에도 이슬람에 관한 프로그램이 공중파를 통해서 많이 나왔다.

얼마 전, ‘이슬람, 평화의 종교’라는 프로그램이 공중파를 통해 방송되었다. 원래는 5부작 기획으로 편성됐으나 어떻게 된 영문인지 4부작만 방송되고 중도 하차되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이유는 그 프로그램 담당PD가 구속되었기 때문이었는데, 구속 이유는 이슬람으로부터 10억 원을 수령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슬람은 자신의 종교를 포장하는 데에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이슬람은 북아프리카에서 처음 태동할 때부터 이집트에서 400만 명을 학살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있다.

이슬람을 믿지 않는 사람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서슴없이 죽일 수 있는 종교가 바로 이슬람이다. 여성을 인간으로 취급하지도 않아 가문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지금도 수많은 여성이 치욕스러운 삶을 이어 가며 드러나지 않는 살인이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  

■ 한국도 이슬람에서 예외는 아니다
우리나라 안에도 모슬렘이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2006년 5000명으로 파악됐던 모슬렘이, 2010년에 이르러서는 14만 5000명에 이르렀고, 현재 한국에는 모슬렘 20만 명과 이슬람 선교사 3만 명이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으로 오면서 모슬렘이 늘어났다면 현재는 대학교 내 모슬렘 유학생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모슬렘 유학생들이 강의 도중에도 그들의 기도시간에 맞춰 엎드려 소리내서 기도하는 바람에 강의를 중단해야 하는 사례는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국민대, 경희대, 울산대 등 10여 개 대학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협약을 맺어 앞으로 국비 유학생으로 수백 명씩 한국으로 몰려올 예정이다. 이들이 받고 오는 유학비는 바로 자카트에서 나오는데, 모슬렘이 의무적으로 내는 헌금과 같은 것이다.

3년 전, 이슬람 채권을 받아들이는 법이 우리나라 국회에 상정된 적이 있었는데, 그 수쿠크 금융상품에서 얻은 이익이 바로 자카트로 흘러간다. 자카트는 곧 전 세계 이슬람 포교 자금으로 쓰이기에 수쿠크는 이자 없이 배당금 개념으로 이익을 남기는 금융상품이라 그 자체가 바로 이슬람 포교 수단이다.

수쿠크 금융상품은 이슬람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인 성향을 띠는 모슬렘 형제단이 만든 금융상품으로서, 이 금융제도 세일즈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마티르 말레이시아 전 국무총리다. 마티르가 대한민국을 이슬람 포교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히면서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는데, 기독교인 국회의원 중에서 이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것을 막기 위한 여러 노력이 치열하게 벌이기도 했다.

당시에는 여야 할 것 없이 이 법안에 반대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었다. 기독교인이라 하면서도 눈앞의 이익을 위해 받아들이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국회의원 26명이 표결하게 돼 있었는데, 아무리 법안의 함정에 대해 설명하고 도움을 청해도 2명의 우군을 얻는 데 그쳤다.

표결하는 날 아침까지 23대3 구도는 깨지지 않았다. 다른 문제로 여야가 대치해 오전 10시에 개회돼야 할 회의가 미뤄지고 있었다. 텅 빈 회의장에 혼자 앉아 무슨 일을 더 할 수 있을지 지혜를 주십사 기도하는 가운데 이 법안에 반대하는 목사님들 생각이 났다. 전화했더니 마침 선교회 행사로 모여 있는데 금식을 선포하고 통성으로 기도하겠다고 하셨다.

회의는 저녁 8시 30분쯤 속개됐는데 위원장은 9시까지 71개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재촉했다. 내가 문제의 법안에 대해 반대토론을 하겠다고 고집했더니 정회를 하고는 옆방으로 불렀다. 옥신각신하다 뭘 들어주면 반대토론을 안 하겠느냐 해서 그 법안이 상정되지 않게 해 달라고 말했다. 급히 합의돼 그 법안만 빼고 일괄 타결됐다.

대통령이 그날 저녁 9시 비행기로 문제의 법안 통과를 압박하는 나라를 방문하게 돼 있어 청와대가 그날 저녁 9시까지 법안을 꼭 통과시키라고 했다는 사실을 뒤에 언론 보도로 알게 됐다. 그런데 바로 그 문제의 법안인 수쿠크 법만 빼고 통과되는 기막힌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날은 국회 회기의 마지막 날이었고 그다음 달에는 국내외 정세로 국회가 공전됐다. 문제의 법안은 결국 폐기됐다.

지금도 이슬람은 가장 강력한 무기로 우리나라를 집어삼키려 시시때때로 전략을 세우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의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 뜻에 순종하고 결단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슬람이 우리와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아차’ 하는 순간 헤어날 수 없는 함정에 빠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정리 정재형 기자

교회신문 384호(2014-05-03)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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