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디님 사람들(여호수아 9:16~27절)

 

저는 기브온 족속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기생 라합이 자꾸 중첩되어 생각됩니다. 기생 라합의 구원과 기브온 사람들의 모습은 많이 닮아있습니다. 거리에 나가 전도해 보십시오. 기브온 사람들 같이 반응하는 사람들은 거의 귀합니다. 다른 가나안 족속들은 결사 항전을 결심하는데 이들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화친을 맺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저는 이런 이들의 행동이 절대 우연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이 아니라면 이들이 어떻게 이렇게 행동할 수 있었겠습니까?

기브온 사람들의 믿음과 선택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는 24절에 나옵니다.

22절에 여호수아가 나중에 속은 줄 알고 “어찌하여 우리를 속였느냐?”고 묻습니다. 그때 기브온 족속의 대답이 이것입니다. 24절입니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사 이 땅을 다 당신들에게 주고 이 땅의 모든 주민을 당신들 앞에서 멸하라 하신 것이 당신의 종들에게 분명히 들리므로 당신들로 말미암아 우리의 목숨을 잃을까 심히 두려워하여 이같이 하였나이다.” 이게 무슨 믿음입니까?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말씀을 가나안 족속인 기브온 사람들이 듣고 두려움에 빠져서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기막힌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적으로 이 말씀을 믿지 못하고 있는데 기브온 사람들은 그 말씀을 그대로 믿고 고민하고 염려하다가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르자 이같이 화친 조약을 끌어내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기브온은 하나님의 구원을 사모하는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실수가 사실은 하나님의 구원을 사모하는 이 기브온의 소망에 대한 응답이 된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삶의 역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가 다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과거 한때의 불순종을 트집 잡고, 우리의 평생을 징벌하시는 그런 분이 결코 아니십니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의 실수 한 번 때문에 기브온 족속을 이스라엘의 가시로 이스라엘 공동체에 합류하게 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들의 선택에 대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그들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주신 것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기브온 사람들의 선택이 충동적이거나 즉흥적인 것이 아닌 충분한 고민 끝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선택한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비록 이들이 선택한 방법이 속임수였다고 할지라도 이들이 이런 선택을 하게 된 분명한 이유는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들이 하나님께서 반드시 진멸하라고 하신 가나안 일곱 족속 가운데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꾀를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그들이 정직하게 자신들을 밝힌다면 아예 이 협상은 시작도 하기 전에 결렬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정말 치밀하게 준비한 것입니다. 이런 이들의 선택과 치밀한 준비는 이들이 느끼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잘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았습니까? 당장에는 종이 되고 어려운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기브온에 대해서 나오는 성경을 살펴보면 놀랍기만 합니다.

수 18:25 절을 보면, 가나안 땅 정복을 끝내고 땅 분배를 하는데, 기브온에게도 몫이 돌아갑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그리고 약 400년 뒤 다윗 시대에 이스라엘에 3년간이나 가뭄이 심하게 들어서 사람과 가축들이 죽어갑니다. 그래서 다윗이 하나님께 물었더니, 삼하21:1절에 하나님께서는 “사울 왕이 약속을 어기고, 기브온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은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야 합니다. 전투하는 교회가 이 신실 성을 잃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훗날 이 기브온에는 하나님의 성막이 세워졌고, 언약궤도 20년간이나 거기 있었습니다(삼상6장, 7:12, 대하1:3). 그래서 솔로몬은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께 일천 마리 예물을 번제로 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약 800년 후에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70년 만에 돌아오는 때, 그러니까 약 900년에서 1000년 뒤에(에스라2:43, 58, 8:20, 느헤미야3:7, 7:25) 수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혼혈이 되고, 족보도, 신앙도 없이 살다가, 귀국하는 자들의 명단에서 제외되는데, 놀라운 것은 이때 기브온 사람들이 느디님이라는 명칭으로 돌아와서 성전을 건축합니다. 레위인들도 전리로 나가 돌아오기를 꺼려 하는데 느디님 사람들은 기꺼이 돌아와 하나님을 섬깁니다. 이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의 모습이 아니라면 누가 하나님의 택하신 사람들 일수 있겠습니까?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선택은 옳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을 이스라엘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으신 것입니다. 원래는 진멸의 대상이었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화친을 향해 나왔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향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약속은 지켜져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족장들이 기브온 사람들과 맹세를 한 후 3일이 지나서 기브온 성을 치려고 그 앞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그때 약속한 사람들이 기브온 사람들이며 자신들이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단 이 문제는 단순히 개인이 한 약속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투하는 교회가 대표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 약속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함께 본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기브온에 도착해서야 그들이 약속한 사람들이 기브온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자 백성들 가운데서 원망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18절입니다. “그러나 회중 족장들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한 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지 못한지라 그러므로 회중이 다 족장들을 원망하니” 아쉬운 일입니다. 이런 원망은 공동체에 전혀 유익하지 않습니다. 건설적인 것도 아닙니다. 단지 미숙한 사람들의 모습일 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 족장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그 결정사항을 백성들에게 통보했는데, 그 내용이 19~20절에 나옵니다.

“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 즉 이제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리라. 우리가 그들에게 맹세한 맹약을 인하여 진노가 우리에게 임할까 하노니 이렇게 행하여 그들을 살리리라 하고” 그럽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했기 때문에 그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15~21절에는 맹세 혹은 언약이라는 말이 7번이나 나옵니다.

전투하는 교회는 약속에 신실한 교회여야 합니다. 더구나 세상 앞에 교회가 약속에 신실하지 못할 때 교회는 빛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우리 시대가 바로 그런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보다도 못한 교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교회가 교회다움을 잃어버리게 될 때 맛 잃은 소금이 되어 세상 앞에 밟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더욱 중요한 것은 기브온 족속들이 약속할 때 이스라엘 사람을 믿은 것이 아니라 그들이 믿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 약속을 믿었다는 사실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들이 이런 선택을 하게 된 배경은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역사 때문에 이들은 강한 힘을 가졌음에도 화친하기로 선택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이 약속을 맺은 것은 여호수아와 족장들일지라도 이들이 믿은 것은 이들이 믿는 하나님과의 약속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브온 사람들의 선택과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묻지 않고 행한 선택이 협력하여 기브온 사람들을 이스라엘 공동체의 일원이 되게 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어쩌면 우리도 원래는 기브온 사람들처럼 진멸될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이 은혜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것입니다. 기브온 사람들은 당장에는 집을 떠나 힘든 시간을 갖게 되었지만, 뒷날 이 사람들은 성전이 지어졌을 때 성전을 돌보는 사람들이 되어 하나님 앞에 영광스럽게 쓰임 받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기브온 사람들과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족장들의 선택을 통해서 믿음의 선택을 하고, 믿음의 원리를 좇아 살아야 한다는 성령의 음성을 듣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입니까? 믿음의 선택을 위해서는 기브온 사람들처럼, 라합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느디님 사람들....

기브온 족속은 뒷날 느디님 사람들이 되어 이스라엘 공동체의 가장 신실한 사람들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이게 믿음이 하는 일입니다. 믿음의 가문 몇 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출생하고 얼마나 많이 배웠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신실하게 살아가고 변화되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기브온 족속에게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물어오시는 아버지의 음성을 듣습니다. 당신은 기브온 사람들의 믿음보다 더 나은 믿음으로 살고 있느냐고 말입니다. 그래서 라합과 기브온 사람들은 기적인 것입니다. 아멘.

[출처] 느디님 사람들(여호수아 9:16~27절, 2019년 9월 17일 성경묵상)|작성자 꾸준함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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