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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도마복음] 겨자는 풀, 그것이 어떻게 백향목같이 거대한 나무가 될까?

중앙선데이

입력 2009.02.0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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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 제20장
1 제자들이 예수께 가로되, “하늘 나라가 어떠한지 우리에게 말하여 주소서.” 2 예수께서 그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그것은 한 알의 겨자씨와 같도다. 3 겨자씨는 모든 씨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로되, 4 그것이 잘 갈아놓은 땅에 떨어지면 그것은 하나의 거대한 식물을 내니, 하늘의 새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나니라.”
1 The disciples said to Jesus, “Tell us what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2 He said to them, “It is like a mustard seed. 3 It is the smallest of all seeds, 4 but when it falls on tilled soil, it produces a great plant and becomes a shelter for birds of heaven.”

목사 설교를 듣거나, 성경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겨자씨의 비유를 도마복음에서 접하게 되는 것은 하나의 행운이며 감격이다. 그리고 신약성서라는 기존 텍스트에 관한 새로운 정보와 시각을 얻게 된다. 겨자씨의 비유는 3개의 공관복음서에 다 나오고 있는데, 도마복음서의 텍스트가 3복음서의 텍스트보다 더 오리지날한 원형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추론자에 따라서는 도마복음의 텍스트가 3복음서를 보고 그것을 단순화시켜 축약해 놓은 것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도마복음의 초기 연구자들은 도마복음의 성립 연대에 관하여 전체적 그림을 그리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한 편협한 주장에 머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크로쌍(J. D. Crossan)을 위시한 최근의 연구자들은 도마의 텍스트가 가장 초기의 것이며 가필이나 조작이 없는 프로토텍스트라는 것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In Parables 44~51).


우선 ‘겨자씨의 비유’는 마태와 누가에 공통되는 큐복음서 자료에 속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같은 비유가 마가에도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마가·마태·누가에 공통되는 공관자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겨자씨의 비유가 마가에 나옴에도 불구하고 큐자료에 속한다는 사실은, 마태·누가의 전승과 마가의 전승이 별개의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 준다. 즉 마태·누가의 공통 텍스트가 마가에서 유래(由來)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마태·누가에 비해 마가는 더 장문(長文)이며 마태·누가는 개인의 채마밭에 겨자씨를 심는 경작(horticulture)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데 반해 마가는 겨자씨 한 알이 그냥 땅에 떨어진 상황, 즉 야생의 상황을 전제로 하고 있다.

 

Ⅰ. 마태 13:31~32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Ⅱ. 누가 13:18~19
그러므로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꼬? 내가 무엇으로 비할꼬? 마치 사람이 자기 채전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Ⅲ. 마가 4:30~32
또 가라사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꼬?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나물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이 세 개의 문장을 잘 비교해 보면 누가가 가장 담박하며 오리지날하다는 느낌을 확실히 던져준다. 마가에서 유래하지 않은 큐복음자료의 경우, 항상 마태보다는 누가가 더 큐복음의 원형에 가깝다는 것은 정설이다. 이 경우, 누가에는 마가에 있는 최상급적 표현이 없다.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the smallest of all the seeds on earth)으로부터 “모든 나물보다 커지며”(the greatest of all shrubs)라는 표현, 즉 “가장 작은 것”으로부터 “가장 큰 것”으로의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이 누가에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누가의 “자기 채전”(his garden)이 마태에는 “자기 밭”(his field)으로 되어 있으며, 누가에 없는 “나물”(shrub)이라는 중간 단계가 마태에는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마태 저자가 큐 원형인 누가 자료에다가 마가 자료를 첨가하여 마태 자료를 구성하였다는 매우 명백한 사실을 관찰할 수 있다.

마가에는 “땅에 심겨짐→자람→나물→큰 가지”라고 표현됨으로써 트랜스포메이션의 과정이 상세히 적혀 있다. 여기 중간 단계인 “나물”은 시금치 무침과 같은 나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한 뿌리에서 분명한 주간(主幹)이 없이 여러 가지가 다발로 나는 관목(灌木)을 의미한다. 그런데 관목도 어디까지나 목본(木本)이며 초본(草本)이 아니다. 즉 풀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겨자는 일년생 혹은 이년생의 초본이다. 아주 연약한 풀이며, 보통 1m 정도, 아무리 높게 자라봤자 1.5m 정도에서 성장이 그치는 풀이다. 더구나 겨자씨가, 과연 씨 중에서 가장 작은 씨일까? 겨자씨는 보통 2~3㎜ 정도 되는 것으로서 풀씨치고는 큰 씨에 속한다. 민들레라 불리는 포공영(蒲公英·Herba taraxaci)의 씨나, 질경이의 씨인 차전자(車前子·Semen plantaginis)에 비하면 턱없이 커다란 씨다. 그런데 더구나 겨자씨의 성장이 초본에서 관목으로, 그리고 관목에서 큰 가지가 달린, 소나무·전나무와 같은 교목(喬木)으로 변화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당시 예수의 비유를 듣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농부 출신이었을 텐데, 이런 비상식적 이야기가 그들의 상식체계 속에 수용되었을까?

초본→관목→교목으로의 트랜스포메이션을 설명하기 위하여 우리는 구약에 나타나고 있는 유대인의 전통적 관념을 인용할 필요가 있다. 다니엘이 바빌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몽하는 장면에 다음과 같은 표현이 나온다.

왕의 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열매는 많아서 만민(萬民)의 식물(食物)이 될 만하고, 들짐승은 그 아래 거하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더라 하시오니, 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昌大)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단 4:20~22).

에스겔(Ezekiel)에게 나타난 야훼의 예언에는 다음과 같은 표현이 있다.
나 주 야훼가 말하노라. 내가 또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취하여 몸소 심으리라. 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빼어난 산에 심되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을 이룰 것이요, 각양 새가 그 아래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거할지라(겔 17:22~23).

결국 겨자씨의 트랜스포메이션이 지향하는 종국은 레바논의 백향목 이미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겨자씨의 비유가 왜 갑자기 레바논의 백향목으로 둔갑되었을까?

 

솔로몬은 레바논의 백향목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지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관념 속에는 백향목은 지상의 왕인 동시에 신적인 권위의 구현체였다. 따라서 공관복음서의 주석가들은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거대한 나무를 하나님의 나라의 구현이며, 세계수(世界樹)이며, 메시아 왕국이며, 묵시문학적 나무(the great apocalyptic tree)라고 해설한다. 그러나 나는 그러한 해석이 오히려 진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재미있는 사실은, 도마자료와 마태·누가의 공통자료인 큐자료와 마가자료, 이 셋을 비교하여 보면, 도마자료는 큐자료보다 마가자료에 오히려 더 가깝게 간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누가에 없고 마가에 나타나는 “가장 작은-가장 큰”의 최상급 대비(superlative contrast)가 드러나 있으며, 정원이나 채마밭의 원예가 아닌 야생의 상황도 마가에 더 접근한다. 하나님 나라를 상징한 선행의 가르침인 ‘씨 뿌리는 자의 비유’와 연속선상에서 이해될 수도 있을 것이다.

 

보통 겨자씨의 비유는 천국운동이라는 사회적 맥락에서만 해석되어 왔다. 천국운동의 작은 씨라도 뿌려만 놓으면 결국 레바논의 백향목이 우거지듯 거대한 결실을 맺고야 만다는 뜻으로 해석되어 온 것이다.

그러나 도마텍스트에 있는 “그것이 잘 갈아놓은 땅에 떨어지면”이라는 구문은 이 비유가 사회적 맥락에서 발설된 것이라기보다는 인간의 정신 내면에 관한 것일 수 있다는 심증을 굳게 해준다. 예수의 말씀을 잘 알아들을 수 있는 정신적 토양을 지닌 사람이라면 결국 그 내면의 세계는 하늘의 새가 깃들 수 있는 백향목과도 같이 웅장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붕의 소요와도 같은 정신의 고양(高揚)을 상징하는 것이다. “공중의 새”가 아닌 “하늘의 새”라는 표현도, 하늘적 인간정신의 세계를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씨의 썩음”을 씨의 트랜스포메이션의 결정적 계기로 규정한다(고전 15:35~44).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한다 …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바울은 부활을 육과 영의 희랍철학적 사유로 정당화시키고 있다. 육의 썩음이 곧 영의 부활이라는 것이다. 겨자씨의 썩음이 곧 백향목의 부활이라는 것이다. 겨자씨 초본→관목→교목에로의 질적 비약은 “썩음” 혹은 “죽음”이라는 계기로써 정당화되고 있는 것이다.

예수는 과연 이러한 바울의 논리를 선포한 사람이었을까? 나는 팔레스타인에 가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겨자씨를 연구해 보았다. 예수가 비유에서 활용한 겨자는 야생식물로서 학명이 브라씨카 니그라(Brassica nigra)라고 하는 흑겨자이다. 우리가 현재 흔히 먹는 황갈색의 겨자는 브라씨카 준케아(Brassica juncea)라는 것으로 히말라야 원산인데 미국·캐나다·헝가리·영국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동양에서 약재로 쓴 것은 백개자(白芥子, Sinapis alba)이다. 흑겨자는 근원적으로 재배의 대상이 아닌 잡초에 불과하다. AD 200년경에 편찬된 유대인 랍비의 계율서, 『미쉬나』에도 겨자씨는 정원이나 밭에는 뿌려서는 안 되는 금지종에 속해 있다. 흑겨자는 벌레나 이파리 병을 타지 않으며 악조건의 기후에도 자유롭게 번식하며, 타 식물의 영역을 마구 침범하기 때문에 밭을 금방 망쳐버린다. 거대한 평원에서 잡초로서 자유롭게 자라지 않으면 아니 되는 운명의 종자인 것이다.

이러한 팔레스타인 야생 겨자의 특성을 생각할 때 예수의 비유는 본시 매우 상식적인 의미맥락에서 이루어진 메타포였을 것이다. 자기가 선포하는 천국운동의 잡초적 성격, 즉 아무 데나 씨를 던지기만 해도 무성하게 자라 평원을 휘덮고 만다는 대중운동적 신념을 말한 것이었을 것이다. 예수는 수평적 확산을 말했는데 복음서기자들은 이것을 수직적 확대로 변형시킨 것이다. 그러한 변형태에 도마는 인간 정신의 고양이라는 내면적 성격을 추가하였는데, 결국 공관복음서의 기자들은 바울의 부활론과 함께 종말론적 맥락을 첨가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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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비유>

13:33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4:30-32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13:18-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도마복음 제20장 제자들이 예수께 가로되, “하늘 나라가 어떠한지 우리에게 말하여 주소서.” 2 예수께서 그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그것은 한 알의 겨자씨와 같도다. 3 겨자씨는 모든 씨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로되, 4 그것이 잘 갈아놓은 땅에 떨어지면 그것은 하나의 거대한 식물을 내니, 하늘의 새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나니라.”

 

 

<누룩의 비유>

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13:20-21

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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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개혁의 샛별 존 위클리프 14세기 교회는 신앙의 문제보다는 정치나 경제적인 관심사들이 우선시되었고 물질만능주의로 사치와 방탕이 절정을 이루어 부패가 만연했고 거짓교리와 관행들이 날로 증가했으며 성경의 가르침들은 무시되었다. 이러한 때에 16세...
    Date2017.12.14 By갈렙 Views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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