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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돈 교수, 순종과 회개의 열매 없이 믿음으로만 구원받지 못한다

 

- 2016미포 이신칭의, 이시대의 면죄부인가?(1)

5 차례의 준비 모임 끝에 드디어 2016 미래교회포럼(이하 미포)이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를 주제로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당에서 5일 시작되었다. 미포 대표인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담임)는 기조강의를 시작하면서, “복음의 능력이 교회와 우리의 삶 속에 들어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박 목사는 『리 스트로벨의 불변의 소망』이라는 책에 나오는 ‘로니 브론스키’의 예를 들면서 복음은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조강연하는 미포 대표 박은조 목사

진정한 복음의 능력은 오늘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의 능력은 이신칭의 복음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오늘날 이 능력이 사라지고 있습니까? 복음은 능력이 있습니다. 이신칭의는 그 복음을 집약해서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우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면서 이 복음의 능력을 사모하며, 체험하며, 우리 사역의 현장에서 다시 한 번 나타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3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강의를 경청했다. 이번 포럼은 소위 교회성장의 비법을 전수하는 포럼이 아니었다. 이신칭의 라는 신학적 논쟁에 관한 포럼에 많은 목회자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한 것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참석자들은 복음이라는 본질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많은 질문과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2016 미래교회포럼이 열리고 있는 연동교회당, 300 여명의 참석자들이 포럼에 참여하고 있다.

“칭의론은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라는 주제로 박영돈 교수의 첫 번째 강의가 시작되었다. 박영돈 교수는 이신칭의가 한국교회 타락의 주범이라는 말들이 있지만, 이것은 전통적인 칭의론에 대한 오해와 피상적인 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칭의론이 성화의 중요성을 간과하며 윤리적인 방종과 나태를 조장한다는 비판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했다. 이러한 비판은 16세기 로마 카톨릭이 종교개혁자들을 향해 퍼부었던 비난이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칼빈의 기독교 강요 3권을 언급하면서, “칭의와 성화는 결코 분리될 수 없는 단일한 은혜의 두 면”이라고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강의하는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이 둘을 서로 분리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찢어버리려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아무도 칭의와 성화 둘 중 하나만을 체험할 수 없다. ‘성화 없는 칭의’나 ‘칭의 없는 성화’만을 체험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는 믿음이 회개와 성화를 동반함 없이 칭의의 효력만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그 믿음은 행함 없이 존재하지 않는다. 믿음이 참되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반드시 칭의 뿐 아니라 성화까지 취하게 된다. 칭의와 성화는 “영원히 끊을 수 없는 끈으로 연결되어”있으며 신앙생활 전 과정에 걸쳐 항상 함께한다. 따라서 칼빈의 가르침에 따르면, ‘성화 없는 칭의’만 경험할 수 없고, ‘성화 없는 칭의’로만 구원받을 수도 없다.

박 교수는 칼빈을 인용하며,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바탕 위에서 믿음과 회개, 칭의와 성화는 긴밀하게 연합되어 그리스도인의 삶 전 과정에 병행된다.”며, “성화 없이 칭의에 근거해서만 구원받지 못하듯이 행함, 즉 순종과 회개의 열매 없이 믿음으로만 구원받지도 못한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교리를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고 이해하는 것은 큰 착오”라고 지적했다. 심지어 그는 “믿기만 하면 거룩함의 열매가 전혀 없어도 구원은 따 놓은 당상이라는 식으로 이해하는 것은 종교개혁의 칭의론을 완전히 곡해한 이단적인 발상이다.”라고 강조했다.

칼빈이 가장 혐오하며 경계했던 오류가 칭의 교리가 교회의 타락을 조장하는 방종의 라이선스로 해괴하게 변질되는 것이었다. 칼빈이 칭의론을 가르침에 있어서 가장 주력했던 점이 이 교리가 그런 식으로 왜곡되는 것을 막는 일이었다. 그는 치밀하고 정교한 논리로 그런 오류를 원천에서 봉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런 종교개혁의 가르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결여된 것이 작금에 일어나는 칭의론에 대한 혼란을 야기한 근본원인이다. 그럼에도 한국교회를 영적, 윤리적으로 타락케 한 주범이 종교개혁의 칭의론 인양 말하는 것은 종교개혁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칭의론의 기본 입장이 정확히 무엇인지조차 모른다는 분명한 방증이다. 그만큼 한국교회에 종교개혁의 구원론 자체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다. 여기에는 나와 같은 신학교수들의 책임이 크다. 한국교회에 만연한 왜곡된 구원론은 부실한 신학교육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박 교수는 “한국교회에 칭의와 성화를 분리하여 구원은 칭의에만 근거하여 받고, 성화의 의미와 가치는 기껏해야 죽은 후 천국에서 받을 상급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농후하다.”고 진단하며, 이런 가르침은 “칭의론이 성화의 열매 없이 아무렇게나 살아도 구원이 보장되는 방종의 라이선스로 오용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이러한 잘못된 칭의론은 “전통적인 구원의 서정 교리를 피상적으로 잘못 이해한 것이지 결단코 그 교리가 가르치는 바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최갑종 교수(백석대 총장)가 박영돈 교수의 발제에 대해 논평하고 있다.

박 교수의 논지는 오늘날의 칭의론 문제는 종교개혁자들의 칭의론이 잘못되어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 개혁자들의 칭의론을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칭의의 복음이 성령의 조명 가운데 제대로 설교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신칭의가 면죄부로 왜곡되고 있다고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불의한 자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 삼위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운 일을 행하셨는지, 그 은혜의 영광과 풍성함을 구속사적 맥락에서 온전히 드러냄이 없이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는 단편적이고 피상적인 메시지의 단조로운 반복이 거짓 확신과 윤리적인 혼란을 가중시킨다.”

박 교수는 “진정한 부흥과 개혁을 고대하는 한국교회에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닌 “칭의의 복음이 부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박 교수는 김세윤 교수의 강의를 염두에 두고 전통적 칭의론과 김세윤 교수가 주장하는 칭의론의 차이점을 분명하게 지적했다. 이 부분은 김세윤 교수의 강의를 다루고 난 다음에 종합적으로 보도하고자 한다. 포럼 첫째 날 박영돈 교수와 김세윤 교수의 발제가 만날 수 없는 평행선을 달릴 것이라고 예상했던 일부의 우려와는 달리, 두 교수의 강의를 통해 ‘복음의 부활’이라는 공통 분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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