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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 박영돈 비교분석: 이 시대의 면죄부로 전락한 이신칭의 경고!

 

- 2016 미포,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3)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 2016년 미래교회포럼(대표 박은조 목사) 준비위원들은 이 주제를 정하기 위해서 10개월에 걸쳐 5번의 1박2일 모임을 가졌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며 이 시대의 개혁과제는 과연 무엇일까? 근본적인 개혁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나? 이런 질문을 던지며 책을 읽고, 토론하며, 기도하며 주제를 정했다.

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강사 선정을 고민하며 미포 준비위원들은 미국 풀러 신학교의 김세윤 교수와 고려신학대학원의 박영돈 교수를 선정했다. 두 사람은 칭의론에 있어서 서로 상반되는 입장을 주장는 학자들로 알려져 있었다.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를 주제로 2016 미포가 지난 5일과 6일 연동교회당에서 드디어 열렸다.

3시간 연속 강의하는 김세윤 교수

전통적 칭의론을 주장하는 박영돈 교수와 전통적 개념과는 다른 칭의론을 주장하는 김세윤 교수를 같이 세워서 ‘도대체 무엇을 얻으려 하느냐?’는 비판의 소리도 있었다. 그러나 막을 열어보니 두 교수를 강사로 세우게 된 것은 말 그대로 신의 한수였다.

칭의론 복음을 오해한 한국교회 현실 발견

김세윤 교수는 종교개혁자들의 칭의론이 500년이 지난 이 시대의 콘텍스트에서 볼 때 부족함이 있다고 말한다. 주께서 500년 전 종교개혁자들이 “부분적으로 발견한” 이신칭의 복음을 사용하셔서 종교개혁의 역사를 이루셨듯이, 500년 동안 새롭게 발견된 성경의 진리를 따라 칭의론을 바로 이해하고 전할 사명이 오늘날의 목회자들에게 있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오늘날 목회자들이 칭의의 복음에 대해서 더 배우고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런 김세윤 교수의 주장에 박영돈 교수는 반대했다. 박 교수의 논지는 종교개혁자들의 칭의론에는 문제가 없는데, 종교개혁자들의 후예라 할 수 있는 우리들이 개혁자들이 가르쳤던 이신칭의 복음을 오해하거나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한국교회 설교자들이 종교개혁자, 특히 칼빈의 칭의론을 오해하거나 몰라서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세윤 교수는 종교개혁자들의 칭의론 자체에 부족함이 있다고 말한다. 반면에 박영돈 교수는 종교개혁자들의 칭의론엔 문제가 없지만 오늘날 설교자들이 그 칭의론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고 말한다. 성경신학자와 교의학자의 관점의 차이에서 나온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천신학자의 입장에서 보면 상반되게 보이는 두 주장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 공통점은 바로 오늘날 많은 설교자들이 이신칭의 복음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김세윤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500년 전 콘텍스트에 전해졌던 이신칭의 복음을 오늘날의 콘텍스트에서 새롭게 발견해 내지 못했기에 복음을 모른다. 박영돈 교수의 관점을 따르면, 종교개혁자들의 이신칭의 복음을 오해했거나 피상적으로 이해하는데 그치기 때문에 복음을 모르는 것이다. 두 교수의 주장을 종합해 보면 오늘날의 많은 설교자들이 이신칭의 복음을 잘 모르고 잘 못 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열강하는 박영돈 교수

이 시대의 면죄부는 이신칭의 복음일 수 있다

이 문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오늘날 한국교회에 너무도 긴급한 문제이다. 교회의 기초인 복음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의 근원적인 문제가 바로 이신칭의 복음이었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면죄부가 타락한 중세교회를 개혁하는 단초 이었듯이, 이 시대의 면죄부는 바로 이신칭의 복음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점에 대해서 박영돈 교수는 이렇게 지적한다. “한국교회에 구원파적인 복음, 성화와 단절된 칭의로만 구원받는다는 잘못된 가르침은 교인들을 진리의 영이 아니라 미혹의 영이 주는 거짓 확신에 빠지게 한다. 성령 안에서 성화가 진행되는 증거와 열매가 전혀 나타나지 않아도 믿기만 하면 이미 구원받은 것이라고 안심시키는 것은 교인들을 무서운 자기기만과 방종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 그는 또한 “칭의론이 면죄부로 왜곡된 근본책임은 교회 강단에 있다.”고 밝힌다. 박 교수는 “칭의의 교리가 신자의 거룩한 삶을 증진시키기보다 오히려 방해하는 역기능을 하게 된 것은 칭의의 복음이 성령의 조명 가운데 제대로 전파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진단한다. 종교개혁자들의 이신칭의를 오해함으로 이신칭의가 이 시대의 면죄부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세윤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바울의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곧 하나님 나라)의 틀 안에서 이해되어야 하는 칭의론이다. 그것의 부분적 재발견으로 16 세기에 종교 개혁이 이루어졌는데, 오늘의 교회는 그것을 온전히 이해하여 종교 개혁을 완성하여야 한다.” 김세윤 교수는 바울의 복음을 부분적으로 재발견하여 종교개혁을 이룬 종교개혁자들을 존경하지만, 오늘의 교회는 바울의 복음, 즉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을 온전히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윤리와 분리되는 칭의론”이 일어 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다. 즉 재발견되지 않은 이 시대의 칭의론은 중세의 면죄부처럼 사용될 수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복음의 부활”과 “복음의 재발견”이 절실하다

두 교수 또 다른 공통점은 칭의와 성화의 연관성에 대한 강조였다. 김세윤 교수는 어떤 경우에도 칭의와 성화가 분리될 수 없다고 하며 칭의와 성화는 구원에 대한 병행 언어라고 정의했다.

박영돈 교수도 “칭의와 성화는 ‘영원히 끊을 수 없는 끈으로 연결되어’있으며 신앙생활 전 과정에 걸쳐 항상 함께한다. 따라서 칼빈의 가르침에 따르면, ‘성화 없는 칭의’만 경험할 수 없고, ‘성화 없는 칭의’로만 구원받을 수도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박 교수는 칼빈을 인용하며, “성화 없는 구원은 없다. 그러나 성화는 칭의에 조금도 기여하지 못한다.”고 단언한다. “성화는 칭의의 공로적인 조건이나 근거가 아니지만 칭의의 필연적인 열매이다. 성화가 칭의를 확립하지는 못하지만 칭의가 참되다는 것을 입증하는 기능을 한다.”고 정리한다. 이 부분에서 김세윤과 박영돈의 차이점이 있다.

좌로 부터 권연경, 심상법, 박형용, 김세윤 교수가 토론하고 있다.

그러나 큰 틀에서 두 교수 모두 칭의와 성화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가르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시간적 순서는 아니지만 칭의와 성화를 어떤 과정 혹은 단계로 보아왔던 기존의 관점이 잘못되었음을 둘 다 지적하고 있다. 김세윤 교수는 지난 150년간의 신약신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통해서 지적하고, 박영돈 교수는 칼빈의 가르침을 인용해서 주장한다. 두 교수 모두 한국교회의 설교자들이 칭의의 복음을 재발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박영돈 교수는 “복음의 부활”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김세윤 교수는 “복음의 재발견”이 절실하다고 주장한다.

결론적으로 김세윤과 박영돈은, 신학적으로 날카롭게 대립되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이 시대의 설교자들이 복음을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에 동의하고 있다. 또한 왜곡된 복음이 이 시대의 면죄부와 같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의 말대로 “복음의 부활”, “복음의 재발견” 만이 한국교회가 다시 사는 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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