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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 감리교인 이무영 성도의 '모친 제사'에 대한 고민-사단과 타협*절충!!| 

2011/11/05 17:55  http://blog.naver.com/jundo91/140143804029

 

말세지말의 한국 기독교는 천주교처럼 혼합종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국내의 한국교회를 비롯하여 한인교회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입니다. 선교지역의 교회들은 타국의 풍속을 존중해 준다는 의미로 우상숭배인줄 모르고 타협하는 오류도 범할 수있으니 주의해야만 합니다. 아래 사항은 한국교회내에 만연된 <추도예배>의 탄생과정이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없었던 것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도 부정한다면, 우상숭배자가 받는 율(유황불지옥, 계시록 19:20)에 처함을 경고합니다!!

 

- 18 C말 천주교 선교사: 제사를 우상숭배로 금함.

- 19 C말 개신교 선교사: 제사를 우상숭배로 금함.

- 1897년 조선그리스도인 회보 9월호 기사: 정동감리교회 이무영 성도(당시, 궁궐의 정3품 고관)가 어머니 기일을 맞이하여 고민하다가 <추도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고, 교인들 사이에서 제사문제의 고민을 간단하게 해결한 묘책이라고 생각하여 너도나도 <추도예배>를 드리기 시작함.

- 1920년 동아일보 기사: 제사문제 갈등이 교인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함을 보도함.

- 1934: 감리교 총회에서 추도예배를 정식으로 인정함.

- 1950년대 말: 구세군*성결교에서 추도예배를 정식으로 인정함.

- 1970년대 말: 장로교에서 추도예배를 정식으로 인정함.

- 2011년 현재: 국내외 한국교회 전체가 적극적으로 장려*권장 보급하고 있으며, 예식서까지 만들어 교인들이 교회에 심방을 부탁하면 목사(심방대원 동행)는 추도예배를 집례해 주고 사례비까지 받게 되었고, 장례예배(임종*입관*발인*하관예배)도 추도예배에 탄력을 받아 국내외 한국교회를 통하여 토착화시킴으로서, 비성경적인 것을 망각하고 우상숭배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우상숭배 댓가인 사례비까지 받고 있는 목사들이 매우 많음.

 

이무영 성도가 살았던 1897년 전후에는 이씨조선 말기로서 신분차별이 극심한 봉건주의와 유교*불교가 혼합된 자자손손 대대로의 혈통 중심 사회로서, 한마디로 폐쇄적인 나라였음을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무영씨가 전도를 받고 개종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었지만, 선교사가 제사를 우상숭배로 가르친 복음을 거스리고(이는 성경을 거스린 것과 동일함), 모친 제삿날이 가까이 다가옴에 따라 얼마나 마음이 복잡했을까?를 짐작해 볼 수있습니다. 5만 교회*10만 목사*700만 교인*10만 신학생(300개 신학교)이 살고 있는 21세기에서의 제사문제는 갈등 그 자체인데, 1897년 당시는 오죽했겠습니까? 이무영씨가 집안 어른들과의 마찰을 피하고 제사를 안지내면서 제사대용 방법을 발명해 낸 것이 <추도예배>입니다.

 

 

 

그래서 성경엔 추도예배가 없는 것이지요. 국내외 한국교회 목사*장로들이여! 이에 전적 동의하십니까? 우상은 헛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장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우상은 내다 버리면 그만입니다. 회개와 청산(개혁, 타파)뿐 입니다. 우상숭배를 하면서도, 교회생활 잘하면 천국에 들어갈 줄 안다면 그는 정말 어리석은 자입니다. 교인들은 소속교회에 장례*추도 심방을 신청하지 마시고, 교회측도 성경을 근거로 이를 거부하시기 바랍니다. 우상숭배는 사단이 감독하고, 마귀들이 연출하며, 성경말씀 보다도 우상을 더 좋아하는 목사*장로*집사 그리스도인들을 붙잡아다가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속히 벗어 버리시기 바랍니다..(글쓴이: 예장-통합 전도자 Noa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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