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가  나면 
보통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에 연락을 하고 교역자를 불러 보통 3번에서 4번 정도 예배를 드렸다. 
임종예배. 입관예배, 발인예배, 하관예배가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죽은 자에게 드리는 모든 예배는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는다
오히려 사탄마귀가 그 예배를 받고 영광을 얻는다. 왜냐하면 사망이 임한 장소나 시체는 부정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성도들은 부모도 몰라보는 불효자란 말을 듣고 싶지 않고, 집안 어른들로부터 핍박을 면해보고자 장례예배를 만들어서 실행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장례배가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고 사탄마귀가 받는 것임을 알게 되었으니 다시는 장례예배를 드리면 안 된다.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조문객들이 우상숭배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제 장례가 나면 옛날처럼 해서는 아니 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상을 당한 가정(상주의 입장에서 볼 때)
첫째, 장례식장에서 우상숭배를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므로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한다.
가. 헌화 혹은 묵념을 하지 않도록 국화꽃같은 것을 갖다 놓지 말고, 또한 고인의 영정사진도 가져다 놓지 않는다. 
나. 대신 이런 문구의 안내표지판을 갖다 놓으라.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만 부탁해 주세요. 고인의 뜻에 따라 절을 받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둘째, 목회자에게 알리지만, (임종,입관,발인,하관)예배를 드리지 말 것을 요청한다. 와서는 위로의 기도만 해주시기를 부탁한다.
셋째, 조문하러 오신 분들에게는 서로 인사한 다음, 식사하고 가시도록 식사장소로 잘 안내해 드린다.
 
2. 조문객(위로객의 입장에서)
첫째, 빈소 앞에서 헌화하거나 묵념하지 말라.
  단, 상주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은 괜찮다.  산 사람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은 예의로서, 악한 영들이 틈타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인사후에는 상을 당한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거나 손을 잡고 위로한다.
  한편, 교인들이 목회자와 함께 왔을 경우에는 목회자의 인사후에 교인들은 상을 당한 교회의 식구의 손을 잡거나 가벼운 포옹으로 위로한다.
셋째, [교역자의 경우] 빈소에서 상을 당한 가족과 장례절차를 위해, 악한 영들이 틈타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한다.
넷째, 조의금을 전달하고, 식사장소로 이동하여, 교우식구가 동참한 가운데 식사기도를 드린다.
  식사할 때에 장례절차에는 별 어려움은 없는지 물어보고, 장례가 잘 치러지도록 기도하겠다고 말을 전한다.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1. 귀신은 절대 죽은 자(조상)의 영이 아니라 타락한 천사(귀신)다.

  2. 그리스도인들은 장례를 어떻게 치르는 것이 좋을까?

  3. 박효진장로님이 경험한 제사의 실체

  4. 추도장례예배는 우상숭배행위로서 회개하지 아니하면 지옥간다_박노아전도자

  5. 장례 추도예배 관련 질문과 대답

  6. No Image 11Dec
    by 갈렙
    2014/12/11 by 갈렙
    Views 3598 

    성도라면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것 4가지(고전10:1-13)

  7. No Image 11Dec
    by 갈렙
    2014/12/11 by 갈렙
    Views 3580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는 자가 받을 복(신4:35~40)

  8. No Image 11Dec
    by 갈렙
    2014/12/11 by 갈렙
    Views 3420 

    우상숭배를 하면 어떻게 되는가?(신29:22~29)

  9. No Image 10Dec
    by 갈렙
    2014/12/10 by 갈렙
    Views 3419 

    섞여 들어온 우상숭배행위를 벗어버리라(고전10:14~20)

  10. No Image 10Dec
    by 갈렙
    2014/12/10 by 갈렙
    Views 4226 

    우상이란 무엇이며 그것을 왜 조심해야 하는가?(고전10:14~20)

  11. No Image 10Dec
    by 갈렙
    2014/12/10 by 갈렙
    Views 3479 

    왜 우리는 우상숭배로부터 확실히 벗어나야 하는가(왕하23:24-27)

  12. No Image 27Nov
    by 갈렙
    2014/11/27 by 갈렙
    Views 3774 

    우상숭배의 추석은 추수 감사절로 바뀌어야 합니다_고병찬목사

  13. No Image 27Nov
    by 갈렙
    2014/11/27 by 갈렙
    Views 4478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어도 되는가?_조봉상목사

  14. 교인중에 장례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동탄명성교회에서 현재 행하고 있는 조문방법)

  15. No Image 27Nov
    by 갈렙
    2014/11/27 by 갈렙
    Views 4359 

    장례예배드리면 사탄마귀(루시퍼)가 받는다_조봉상목사

  16. No Image 27Nov
    by 갈렙
    2014/11/27 by 갈렙
    Views 4723 

    조상제사와 추도예배에 관하여_전도자 박노아

  17. [참고] 우리나라에서 추도예배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_연세대학교 그레이슨교수

  18. No Image 27Nov
    by 갈렙
    2014/11/27 by 갈렙
    Views 4343 

    제사, 장례예배, 추도예배 등 우상숭배하면서 과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_윤석전목사

  19.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어도 우상숭배의 죄를 짓는 것이다_고병찬목사

  20. 하나님께 드리는 추도예배도 과연 우상숭배가 되는가?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