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옥주] 과천 은혜로교회 신옥주, 낙토에서 나락까지

by 갈렙 posted Dec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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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신옥주, 낙토에서 나락까지! 신옥주(은혜로교회)

2018. 8. 27.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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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신옥주, 낙토에서 나락까지!

피지에서 GR 그룹은 총 10개의 그레이스 농장을 운영하고 있고, 45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였다. 한국 국민이 피지 정부를 위해 노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오명옥 | 승인 2018.08.26 21:56

 

은혜로교회 신옥주, 11가지 죄목으로 구속!

이미 이단으로 규정된 경기도 과천 은혜로교회 신옥주(59세) 씨가 특수 감금, 사기, 아동복지법 위반 등 모두 11가지 혐의로 핵심 신도들과 함께 구속 수감되었다.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소위 타작마당이라고 하는 집단 폭행을 행하고, 하루 14시간 무임금 노동에, 이른 아침과 저녁에 걸쳐 예배 전, 재난 관련 동영상을 계속 시청하고, 5~6시간 예배를 통해 신씨의 설교를 들어야 했다. 그로 인해 인생이 묶인 세뇌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반사회적 행위를 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집단이 남태평양의 피지(Fiji)가 지상 낙원, 종말 피난처라며 420여 명의 신도들을 이주시켜 놓고는 가족들까지 남녀 구별된 집단 합숙 생활을 하도록 하였다.

한국 국민이 피지(Fiji)를 위해 노역(勞役)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남쪽, 섬나라, 겨울이 없는 따뜻한 나라, 노아의 후손인 함 족속이 사는 땅 – 낙토?

남태평양의 피지 섬이 종말 피난처인 낙토다? 신옥주의 주장이다. 신씨는 설교에서 “진짜 집은 낙토다!”라고 하였다. 그런데, 실제 이를 처음 주장하고 나선 이는 신옥주의 아들이다.

2014년 경부터 여러 나라들을 순회한 결과, 피지를 지목한 것이다. 그러면서 선택된 자들 만! 갈 수 있다고 하였다. 이는 성경에는 없는 비성경적 주장이다. 성경을 자기 목적을 위해 짜깁기하며 이용한 것이다. 420여명의 신도들을 이주시켰다. 경기도 과천 은혜로교회에 있는 신도들 백여 명이 그곳으로 가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은혜로교회 측은 종말이 임박했다면서도 교회 주변에서 식당을 운영하였고, 신도들로 하여금 길거리 노점상(양말, 옷가지 등)을 하게 하였다. 거기에서 오는 수익금은 대부분 피지 운영 자금으로 들어갔다. 그것이 컨테이너 화물로 운송되었다.

이것 뿐만이 아니다. 지난 6월 10일, GR(은혜로교회 측 회사) 뉴스에서, “연간 6,000톤의 쌀을 도정할 수 있는 남태평양 최대 규모의 도정시설을 갖추고 있다. 농장을 둘러본 콘로테 피지 대통령은 GR 그룹의 최신 농업 기술을 피지 농민들에게 전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콘로테 대통령은 특히 75%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쌀 자급 자족을 실현하는데 앞장 서 줄 것을 요청했다. 콘로테 대통령 부부는 대한민국을 부강한 나라로 만든 새마을운동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GR 그룹이 피지에서 새마을 운동을 실행하고 있다는 설명에 공감하고 피지 농업뿐만 아니라 경제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 줄 것을 김다니엘 대표와 GR 그룹에 부탁했다. GR 그룹은 총 10개의 그레이스 농장을 운영하고 있고, 45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였다.

한국 국민이 피지 정부를 위해 노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종말이 임박했다면서, 수익 사업을?

종말이 임박했다면서 사업을 하였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피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니 앞뒤가 맞지 않다.

은혜로교회 측은 피지 전역에 축구장 60개와 맞먹는 농장과 식당, 카페, 미용실... 등 불과 4년 만에 60여 개의 상점을 냈다. 최근에는 베트남에서 힐링센터를 오픈하였다.

그러면서 또 종말, 세상 끝 날, 곧 기근이 닥칠 것인데, 그 때는 먹을 것이 없어 자식을 삶아 먹기도 한다면서, 그런 기근을 대비하여 식량을 비축해 두어야 한다며 곡물을 창고에 쌓아 두고 있다.

그런데 왜? 농업 법인을 설립했는가? 신도들로 하여금 주주로 참여하게 하여 워킹 비자(working visa)를 발급 받으려고도 하였다.

여기에서 임박한 종말(?)과 장기 체류 목적 위한 비자 발급 움직임 사이에 무언가 의심쩍은 부분이 있다.

지상 천국 건설은 신옥주 모자(母子) 왕국 위한 것 아닌가?

종말 피난처에 가서는 집을 짓고, 농지를 개간하고, 농사를 짓고, 식당이며 미용실을 개업하고, 여러 상점을 운영하였다.

피난처로 간 것이 아니라, 사업 목적의 이주, 그러니까 신옥주와 그의 아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이주였던 것이다. 필자의 판단은 그렇다.

지상 천국 건설과 수익 사업이 어떻게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가?

신도들, 집단 최면 상태인 듯

한 사람이 망상에 빠지면 정신 이상이지만, 다수가 망상에 빠지면 집단 최면이다. 신도들은 여전히 “우리 목사님, 진짜 잘못한 것 없습니다.”라고 한다. 언론을 통해 은혜로교회 신옥주의 사악성이 공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도들은 오히려 더욱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 방송을 통해 자기네들이 홍보되었다고 하고 있다.

타작마당이라는 것도, 그들은 자기들 스스로 죄를 씻고 벗기 위한 의식이라며 합리화 하고 있다. 이는 집단 최면 상태가 아니고는 어렵다.

피지에서 이탈해 온 신도들은 “일만 계속한다. 노예처럼 살았다. 많이 맞았다. 나가고 싶은 생각이 안 드는 건 미친 것이다.”라고 하는데 말이다.

피지에 도착한 신도들은 피지 입국 첫 날 저녁부터 소위 타작마당이라고 하는 집단 폭행이 이행되었다. 타작을 받아야 사단 마귀가 떠나가고 알곡 신도가 된다는 이유에서이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무보수 강제 ‘노역(勞役)’에 동원되었고, 하루 일과 마치면 저녁에 또 예배, 예배 후 또 타작마당이 10시, 또는 11시까지 이어졌다.

피지에 도착한 첫 날, 생활 안내 오리엔테이션 중,

“타작마당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깊이 있게 알지 못하고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다. 여기 이곳 자기 집에 왔으면서도 여기가 자기 집인 줄도 모르고 남의 집에 온 것처럼 살고 있다. 그래서 타작마당을 통해 자기 믿음의 정도, 자기의 정체성을 체크해가고 있다... 이기심도 모두 마귀의 역사이다. 이를 버리지 않으면 공통된 목표를 달성할 수가 없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예배를 드리고, 예배 후 바로 타작마당에 들어간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타작마당을 하고 있다. 강력하게 하고 있다. 왜? 우리가 상대하는 것은 원수 마귀이기 때문이다. 약 30분 정도 한다. 방법은 첫째는 자기 스스로 타작하고, 두 번째는 두 사람이 1:1로 마주 보고 서서 자기가 인지한 귀신의 정체를 알리고, 상대방이 타작을 한다.”

“지금까지 씻지 못한 마음을 매일 타작마당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는 타작마당을 통하여, 감사하다, 기쁘다라는 고백을 한다. 이제는 진정으로 타작마당이 고맙다는 말이 나온다... 이 타작마당은 현장에서도 이루어진다. 옆의 사람을 통해, 그리고 조언을 한다. 우리는 공동체 생활을 하기 때문에 남에게 헌신하고 희생해야 한다.”고 종용하였다.

신옥주, 타작마당을 거절하면 가짜다!

신씨는 타작마당, 즉 집단 폭행을 거절하면 가짜 신도라고 했다. 그렇다면 폭행을 당해야 진짜 신도라는 것이다. 그런데 신옥주의 아들과 며느리는 타작마당을 하는가?

피지에서의 신옥주 아들은 특권을 누리고 있다. 10억여 원의 저택에 살고 있다. 신도들과 함께 결혼을 했는데, 다른 신도들은 부부가 함께 살지 않은 반면, 신씨의 아들 부부는 같이 살고 있다. 타작을 당해야 알곡 신도로 거듭 난다고 하면서, 왜, 여기에서 벗어나 특권을 누리는 신도들이 있을까?

당사자를 가운데 앉혀 놓고, 다른 사람들은 두 줄이나 세 줄로 모여 앉아, 공개 재판 식으로 그동안 실수한 말, 행동들을 말하며, 타작 마당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거의 매일 밤마다 있다. 먼저는 목사나 총무가 때리고, 이후 가족들이나 신도들이 때린다. 가족이 가족을 때리게도 한다. 과천에서는 어린 아이를 엄마가 직접 때리게도 하였다.

때려야 할 사람이 주춤하거나 안 때리면 같이 타작을 당하고, 어른들이 당하는 것을 아이들이 고스란히 지켜본다. 그리고 나아가 아이들의 세계에서도 그러한 타작이 행해지고 있다.

도중에는, 가위로 강제 삭발을 당한 이도 있었다.

이를 두고 신옥주는 지난 2018년 7월 22일, “타작마당이 영적전쟁 1순위 방법이다!”라고 하였다.

신도들, (신) 목사님 통해서 만! 목사님 만! - 성경 해석!

“목사님을 통해 선포된 말씀을 가지고 성취해가야 한다. 하나님은 목사님을 통해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선포된 말씀만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신다.”

“목사님을 통하지 않고는 이 일이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목사님보다 자기 자신을 생각하면 되겠는가? 안 된다!”

“목사님 만이 성경을 성경대로 해석할 수 있다. 나머지는 일체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모든 것이 교만이요, 대적자이다. 목사님에 대한 확고한 신뢰가 있어야 한다. 목사님과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목사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우리가 목사님 안에 들어가야 한다. 목사님을 보좌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가도록 나를 포기하고 전진해 나가야 한다.”

지난 7월 23일, 최모 신도의 주장, “목사님 말이 말씀이다. 성경을 찾아가며 말씀을 믿으면 필요 없다. 시간 낭비이다. 목사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말씀이다. 목사님은 큰 빛이다. 목사님은 죄가 없는 분이다. 목사님은 유일한 구원자이다.”

은혜로교회 신도들, 육체영생 믿고 있어!

죽지 않는다는 신도 최○○의 음성 파일

질문자: 사람이 안 죽는다고? 본인도 죽을 수도 있어.

최ㅇㅇ: 안 죽습니다.

지난 6월 10일, 신옥주 설교, 낙토에서 육체영생 한다?

인자를 훼방하고 모독하는 사람은 용서받을 기회가 있지만,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이 세상에서나 오는 세상에서나 용서받지 못한다... 육체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 지금 시대가 일곱 째 날이다... 은혜로교회에서 선포된 말씀이 새 언약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땅은 낙토(피지)이다. 낙토에서는 아무리 건축 일이 바빠도 말씀 받는 시간은 빠져서는 안 된다... 은혜로교회가 아닌 곳(기성교회)에서 전하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었다. 거기는 귀신의 처소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봐라, 내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신도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신씨, 예수의 주인은 귀신이었다! 참람된 주장 펼쳐!

2018년 7월 8일, 신옥주의 설교에서, 심판 때 은혜로교회만 살아남아?

신씨 설교의 주 모토는 귀신, 낙토, 종말, 육체 영생이다. 이중 가장 자주 활용하는 것은 귀신이다. 그것을 처리해야 상층의 소리까지 믿게 되는 것이라 한다. 예수님도 중층의 소리까지만 믿었다며 순교자라 한다.

“하나님과의 동행은 귀신이 떠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창세 이래 지금까지 두 가지이다. 귀신과 동행하느냐? 하나님과 동행하느냐이다... 지금 이 세대는 진리의 성령인 하나님의 음성으로 한 남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귀신이 다 떠나가고 산 영이 되어, 상층의 소리를 듣고, 해를 입은 여인으로, 육체가 죽지 않고 동행하는 사역자들, 즉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세대이다. 그들이 바로 은혜로교회, 특히 낙토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이들은 영영한 사역자가 되었다. (에녹과 엘리야가 우리의 그림자이다라고 함)... 하나님의 아들들이 산 영이 되는 장소는 낙토이다. 즉, 육체가 죽지 않는다. 요셉처럼 환란을 준비하는 장소도 낙토이다. 곧 자식을 삶아 먹는 기근이 온다.(3차 대전, 전쟁, 기근, 전염병, 그 때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함.)”

“중층의 소리까지만 믿으면 순교해야 한다. 예수도 순교자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드러내는 상층의 소리로 귀신을 다 쫓아낸다. 실상을 드러내는 교회는 은혜로교회 뿐이다. 이 계획은 이미 만세 전부터 준비되었다.”

누가복음 16장의 부자 이야기를 하면서, “귀신이 나가는 시간은 육체가 죽을 때이다... 하지만 음부 곧 지옥에 가 있는 사람은 육체가 죽어도 귀신이 안 나간다. 그래서 그들을 마귀 사탄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귀신이 떠나야 낙토에서 살 수 있고, 그래야만 육체 영생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타작을 받아야 한다는 논리이다. 즉 타작이 천국 가는 조건인 것이다.

신씨는 또, 마태복음 13장 (가라지 이야기)을 얘기하면서 곡식은 알곡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지금은 추수 때로 전 우주적인 일곱 째 날이다... 은혜로교회 오기 전 교회를 다니면서 들어온 귀신은 흉악한 귀신이다... 심판의 날은 지금이다.” 그러니까 심판 때, 은혜로교회만 살아 남는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나는 대언의 영으로 감추어둔 비밀을 풀어낸다. 창세 이래 없었던 하나님 나라의 말씀이다. 구원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아들이지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이 만세전에 예비한 땅은 낙토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께 대적했다. 이는 귀신의 증거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주인은 귀신이었다. 예수가 살아 있을 때 귀신이 있었던 증거가 성경에 있다. 예수는 자기 속에 원수가 있는 걸 몰랐다. 예수가 (십자가에 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믿었으면 죽음에 대해 고민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참람한 주장을 하였다.

심판의 말씀을 판결하는 장소는 은혜로교회 강단이다?

신씨는 은혜로교회 강단에서 판결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7월 8일 설교에서, “은혜로교회 아들들이 귀신이 완전히 안 떨어져서 이기지 못하고 있다. 귀신이 완전히 떠나고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면 믿지 않는 자를 벌하는 때가 온다. 그 좁은 문을 걸으며 준비하고 있다.”며 마태복음 7장 15절~27절을 들고는, “하나님의 나라 비밀을 10년째 밝혀내니까, 불법의 비밀도 드러나는 중이다.”라고 하였다. 최근 성락교회의 불법이 드러나고, 정통 기독교의 불법이 드러나는 이유가 본인이 비밀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요한복음 11장 26절을 가지고 육체 영생 관련 언급을 하면서, “육체를 입은 예수는 자기 안의 귀신의 정체를 몰랐다. 에녹 엘리야가 아들 예수 그리스보다 영성이 높다. 육체가 안 죽고 승천했기 때문이다. 예수는 육체가 죽어서 2천년 동안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한다”고 하였다.

예수는 하나님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사도 바울도 귀신과 동행했다. 귀신이 떠나지 않았다. 예수는 하나님이 자신을 버린다고 말해버린다.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예수가 하나님을 믿었을까? ... 육체를 입은 한계이다. 에녹, 엘리야보다 예수가 영성이 높았나? 에녹, 엘리야가 더 높았다. 육체를 입고 온 그 누구도 될 수 없다... 예수는 자신에게 속았고 제자들도 속았다. 귀신은 자기 자신부터 속인다. 교회 안에서는 선생노릇 하지 말라고 했는데, 예수는 선생 노릇을 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 왔지, 선생으로 온 게 아닌데, 선생인 것을 스스로 시인하셨다... 예수님은 선지자로 오신 게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아들로 온 것이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하나님을 부인한 것이다.”며 완전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성일인격을 철저히 간과하고 있다. 반(反) 기독교 사상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신옥주, 판결한다! 한국의 너희들...!

신옥주는, 목사는 가끔 판결도 한다면서, “판결했다! 한국의 너희들, 순교하거나 거짓 나사로처럼 살다 간다!”는 자칭 판결을 하였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스스로 판결자가 되어 한국교회를 판결한 것이다. 은혜로교회 내에서 이런 행태가 통한다는 것은 그만큼 신씨가 신격화 되어 있다는 반증이다.

은혜로교회, 신도들에게 헌금 강요, 음성 파일

지난 6월 10일, 은혜로교회 신도 최○○ 음성 파일

“잘 못하면 죽어요. 진짜로... 은혜로교회 건들면 죽어요... 지금 당장 안 죽으니까 저렇게...”

“주일 날 나오시는 분들 때문에 평일에 엄청 타작해요. 말로도 개 무시하고... 자기 수치 다 드러내고 다 까발리고 해야지 살아서 같이 가는 건데...”

“이 말씀 아니면 다 지옥 간다 했잖아... 이 말씀 아니면 다 지옥 가요. 뒤에 앉아 계신 새신자 분 진짜에요. 머리로 계산하고 어쩌고 그럴 시간이 없어요. 진짜로. 그리고 집에서 쫓겨나온 사람들... 공동체 들어온 사람들 있거든요? 아~ 맨손으로 오지 마요. 맨손으로 왜 맨손으로와~~~ 아니 쫓겨 나오면... 하나님 나라 빨리빨리 해서... 우리 다 개미떼처럼 시작해서 만원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해서든 모아서 하나님 나라 일으키려고 하잖아요. 귀신들한테 단 10원도 주지 말라고. 귀신 실제 있잖아요... 육으로도 몇 십 년 살았으면 월급을 받아도 수천만 원이야~~ 왜 그냥 나와. 다 따져서 다 받아서 나와 진짜에요 진짜~ 전쟁이 뭔지 알아요? 환각 상태는 아, 내가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해 주실 거야... 아니~ 빨리 환상에서 깨. 돈 없는데 가져 오라는 거 아니에요. 또 최○○가 돈 가져 오래더라 그렇게 하지 말고... 자기 보응을 끝내는 거가 지금 낙토에서 쫓겨오고 여기 있는 사람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알바해서 오만 원 십만 원 - 모아서 한 달이면 거의 4000만원 정도 모아서 낙토에 보내고 베트남에 보내고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오죽하면 개미떼 안하는 사람들은 예의 주시해서 봐라 그러셨겠냐구요~~~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돈돈돈? 아니 하나님 건데 왜 돈돈돈이야~~~ 달라고 이렇게 얘기하는 거 자체가 우스운 거라구요. 예? 생명도, 시간도, 물질도 다 하나님 거예요.”

“나라에 세금 대한민국에 세금 다 내고 살면서 그러면서 나가서... 사모네, 목사, 사모네~~ 하고 하나님 나라는 이렇게 땅바닥에 짓밟히고 있는데, 아무 그런 것도 없으면서... 개미떼 안 낸 사람 오늘 중으~~ 다 해서 올리세요.(카톡에)”

“변호사비 제가 이야기 했죠~ 2천 2백만원... 모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안 하셔도 저는 하나님이 하실 거라고 믿기 때문에~ 여러분들한테 이야기는 해야 하고 그건 알아서들 하세요~~”

“변호사 비용 내신 분 손 들어보세요~ 안 낸 사람 손 들어보세요~ 왜 안냈는데? 이쪽은 다 전멸이네~ 내가 분명히 단돈 만원이라도 같이 하자고...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하나님 마음을 움직여야 된다고... 우리가 하나가 되려면... 한사람이 2,200만원 내도 되요. 근데 그렇게 안 한다고, 다 내고 가세요~ 저기 데스크에다가 얘기 하고 내고 가세요~ 그래야 저희가 네이버 대대적인 싸움을 해요~ 엄청난 싸움이거든요 이거 그냥 일대일 싸움이 아니에요~ 여덟개 교단하고 싸우는 거니까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러려면 모든 게 돈이에요. 육의 짐을 절대로 목사님께 지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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