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4 21:41

예레미야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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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Book of Jeremiah ) 
 
 
 
본문
예레미야의 예언과 그의 생애에 일어났던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책으로, 12소선지서를 합한 것보다 더 길다. 다른 선지서들과는 달리 비교적 예레미야 자신에 대한 풍부한 역사적, 전기적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의 성격도 기도문과 고백 속에 잘 나타나 있다(렘 1:6; 4:10; 14:13; 16:14-15 등).
저자 :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에 의해 기록되었다. 여호야김 왕 4년에 예레미야는 여호와께로부터 요시야의 날로부터 지금까지 계시된 모든 예언들을 기록하라는 명을 받았다(렘 36:1-2). 그는 그의 서기관이자 친구인 바룩을 불러 이 모든 예언들을 받아쓰게 하였으며, 바룩은 성전으로 가서 그 글을 낭독하였다(렘 36:8). 여호야김 왕 5년 9월, 예루살렘과 모든 성읍들에 단식이 선포되었을 때 바룩은 다시 그 예언들을 백성들에게 낭독했다(렘 36:9-10). 이 사실이 방백들에게 보고되어 바룩은 두루마리를 갖고 방백들에게 불려갔으며, 그 두루마리는 여호야김 왕에게 보내졌다(렘 36:20-21). 그러나 여호야김 왕은 낭독되는 내용을 듣자마자 작은 칼로 조각내 화롯불에 던져 태워버렸다(렘 36:23).
그러나 그 내용들은 다시 기록되었으며(렘 36:28), 그 외에도 많은 내용들이 추가되었다(렘 36:32). 이후에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내용들이 추가되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것은 26장에서와 같이 예레미야가 3인칭으로 언급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바룩은 예레미야와 함께 애굽에 잡혀갔으며(렘 43:6), 거기에서 예레미야의 예언들을 모아서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과 같은 형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역사적 배경 : 예레미야가 예언할 당시(BC 627-586)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킬 정도로 강력했던 앗수르는 쇠퇴의 길을 걷고 있었다. 앗수르의 내부 문제로 팔레스타인에 대한 앗수르 영향력이 약해지자 이를 계기로 애굽이 자연스럽게 유다를 장악하게 되었다(렘 2:18). 그 결과 유다에는 친애굽 세력이 득세하게 되었다. 유다가 멸망할 당시 예레미야는 강성해져 가는 바벨론을 예견하면서 친바벨론 정책을 주장했다(렘 27:17). 하지만 이미 애굽과 우호 관계를 가졌던 유다는 친애굽 정책을 고수했다(렘 2:18).
한편 예레미야가 활동하던 시기에 근동 지역의 중심 세력으로 떠오른 나라는 바벨론이었다(렘 52:4). 신바벨론의 왕으로 등극한 나보폴라살(Nabopolasar, BC 625-605)이 메대와 연합군을 형성하여 앗수르를 공격, 니느웨를 함락시키더니(BC 621) 드디어 그의 아들 느부갓네살 왕이 갈그미스에서 애굽과 앗수르의 연합군을 이겨 근동 지역의 패권을 장악하게 되었다(BC 605).
이렇게 강성해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은 반바벨론 정책을 펼치던 유다를 칩입하여(BC 605) 여호야김 왕 때 유다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갔고 유다를 속국으로 삼았다(렘 39:2-3). 유다 마지막 왕 시드기야가 친애굽 정책을 펼치며 에돔, 모압, 두로, 암몬, 시돈과 동맹 세력을 형성하여 반바벨론 정책을 펼치자(대하 36:13) 느부갓네살은 예루살렘을 멸망시켜 버렸다(BC 586, 렘 52:27-30).

예레미야 시대의 왕들
예레미야는 요시야부터 시드기야까지 유다의 마지막 5명의 왕들이 통치하던 때에 사역했다.
요시야(BC 640-609) - 8세에 왕이 된 그는 성전을 수리하고 종교개혁을 통해 우상숭배를 배격했다. 하나님을 잘 섬겼던 선한 왕이었다. 므깃도에서 애굽 왕 느고와 싸우다가 전사했다(왕하 23:29-30).
여호아하스(BC 609) - 예레미야서에서는 살룸이라고 지칭되었는데(렘 22:11) 애굽 왕 느고에 의해서 애굽으로 잡혀 가서 죽었다(왕하 23:33-34).
여호야김(BC 609-598) - 애굽 왕 느고에 의해 왕이 된 그는 탐욕스럽고 잔혹했다. 예레미야의 예언을 들었으나 회개하지 않았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게 굴복했다가 다시 반역하기도 했다(왕하 24:1-4).
여호야긴(BC 598-597) - 18세 때 바벨론 왕에 의해 유다 왕으로 지명되었던 그는 석 달 간 통치했던 포악한 왕이었다. 멸망에 대한 예레미야의 예언을 들었다(렘 22:24-25). 바벨론에게 항복하여 볼모로 잡혀 갔으나(왕하 24:12)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왕하 25:27-30).
시드기야(BC 597-586) - 유다의 마지막 왕으로 친애굽 정책을 썼다. 예레미야의 예언을 무시하였으며 결국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갔다(렘 39:4-7).

예레미야서에 담긴 핵심 메시지 : 예레미야는 범죄하는 백성들과 지도자들에게 심판의 필연성을 선포하면서도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실 것이라는 소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비록 그의 메시지가 전통적인 조직신학적 표제나 범주로 접근할 성질의 것은 아니지만 몇 가지 두드러진 주제들은 다음과 같다.
예레미야에 의해 묘사된 하나님 : 예레미야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이시며(렘 2:13; 17:13), 우리를 다스리시는 주권적인 분, 곧 토기장이시며(렘 18:1-12), 만물의 자연 법칙을 세우신 세상의 창조주시다(렘 5:22; 8:7; 10:12; 27:5-6; 31:35-36).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에 대한 여호와의 관계를 묘사하기 위해서 ‘남편’(렘 2:2)과 ‘아버지’(렘 3:19)와 같은 포근하면서도 인격적인 상징을 사용하였으며, 이스라엘을 ‘아들’에 비유하기도 했다(렘 3:19, 21; 4:22).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방탕한 아들의 아버지이며, 정숙치 못한 아내의 남편이었다(렘 3:19-20).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백성들에게 제사장과 성전 선지자들이 요구했던 그런 희생과 의식 준수를 요구하는 대신 회개와 순종을 요구했다(렘 2:34; 6:7; 21:11-12; 34:8-22). 무엇보다 하나님의 요구사항은 인애와 공평과 정직이었다(렘 9:24).
반면에 이방신들은 ‘헛된 것’(렘 2:5), ‘신이 아닌 것’(렘 2:11), ‘터진 웅덩이’(렘 2:13), ‘인간이 고통을 당할 때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는 무력한 것’(렘 2:28) 등과 같다. 여호와의 능력은 그분을 알지도 못하고 또 인식하지도 못하는 열방들을 통제하시며, 이는 생명도 없고 능력도 없는 그들의 ‘신 아닌 신들’ 위에 군림하시는 여호와의 우월성을 보여 주는 것이다.

예레미야서에 나오는 비유들
살구나무 가지 -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중에도 남은 자들을 보호하신다는 상징(렘 1:11-12).
끓는 가마 - 바벨론을 통해 우상숭배와 죄악이 만연한 유다를 심판하신다는 상징(렘 1:13 -16).
썩은 베띠 -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랑하는 유다가 쓸모없는 베띠처럼 버림받게 될 것이라는 비유(렘 13:1-11).
토기장이와 진흙 - 유다를 포함한 모든 나라를 일으키기도 하시고 멸하기도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상징(렘 18:1-10).
깨진 오지병 - 유다가 자신의 죄 때문에 깨진 오지병처럼 철저히 심판받을 것을 나타냄(렘 19:1-13).
무화과 두 광주리 - 좋은 무화과는 바벨론 포로 후 회복될 백성을 상징. 나쁜 무화과는 바벨론에 항거하거나 애굽으로 도망간 사람들을 비유(렘 24:1-10).
줄과 멍에 - 바벨론의 침략은 불가피하며 유다는 바벨론의 지배를 받아들여야 함을 상징(렘 27-28장).
토지매입 - 반드시 유다 백성을 바벨론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여 회복시키실 것을 상징(렘 32장).
진흙에 감춘 돌 - 유다인들이 도망간 애굽도 바벨론에 의해 고통과 멸망을 받을 것임을 나타냄(렘 43:8-13).
강 속에 버려진 책 - 바벨론이 반드시 멸망할 것임을 상징(렘 51:59-64).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 :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선민이며(렘 33:24) 하나님과 독특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수많은 은유적 표현들로 설명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받는(렘 31:3) ‘첫 열매’(렘 2:3)였으며,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렘 2:21), ‘사랑받는 자’(렘 11:15; 12:7), 여호와의 ‘기업’(렘 12:7-9), 그의 ‘포도원’(렘 12:10), 그의 ‘양무리’(렘 13:17)였다.
그러나 예레미야 시대의 유다는 더 이상 정숙한 신부가 아니었다. 이제 그들은 첫사랑을 버리고 바알을 좇았으며, 발정한 암약대와 성욕에 헐떡거리는 들 암나귀로 전락하고 말았다(렘 2:23-24). 여호와께서 그들을 교정하기 위해 그들을 괴롭혔으나 그들은 이것마저 거부했다(렘 2:30; 5:3; 17:23; 32:33; 35:13). 이스라엘에게는 회개하는 것 외에는 달리 희망이 없었다(렘 25:1-14). 그러나 심판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종말이 아니었다. 심판 이후에는 확고한 회복이 있을 것이며, 또한 죄 용서함과 새로운 마음에 근거한 새 언약이 있기 때문이다(렘 24:7; 31:31-34).
죄와 회개 :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악을 묘사하기 위해 광범위한 용어들(죄, 죄악, 반역, 범죄, 악 등)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의 죄악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었는데, 첫째는 이방신들을 섬긴 것이요(렘 2:25), 둘째는 윤리적 도덕적 형태의 개인적 죄악과 사회적 죄악이었다. 윤리적 죄악은 정의, 정직, 순수성 등과 관련된 것이다(렘 7:5, 8). 이제 이스라엘의 유일한 희망은 회개와 여호와께로 전인격적으로 돌아서는 것이란 사실이 분명해졌다(렘 3:1-4:4; 8:4-7; 15:19; 36:7). 따라서 예레미야는 그 백성들에게 악한 행위를 돌이키고 다시 여호와께로 돌아와 그의 율법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호소했다(렘 3:12-14; 4:1-4; 18:11; 31:18-19).
미래에 대한 소망 : 예레미야가 그의 사촌 하나멜의 밭을 매입한 행동은(렘 32:6-15) 유다가 예루살렘으로 귀환할 것이며,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렘 32:15)는 말씀의 확증이기도 하다. 바벨론 포로들에게 보낸 그의 편지에서(렘 29장), 70년이 지난 후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방문하실 것이고, 또 그들의 땅을 돌려주고 재산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말하고 있다.
새 언약을 묘사하고 있는 예레미야 31:31-34은 미래의 소망에 대한 정점이다. 어느 날엔가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언약을 주실 것이며, 그것은 그들이 수세기 동안 어겨 왔던 그런 언약이 아니라 율법이 백성들의 마음 위에 기록될 그러한 언약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다윗을 위한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키실 것이다(렘 23:5-6; 33:15-16). 예레미야는 그 의로운 가지에 ‘여호와 우리의 의’(렘 23:6)라는 상징적인 이름을 붙여 주었다.
전체 개관 : 에스겔서의 예언들이 연대기적인 순서를 따라 정리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예레미야의 예언들은 연대기 순으로 정돈되어 있지 않다. 다만 지금의 본문을 전체 개관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부름 받는 예레미야(1장)
2.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심판의 말씀(2-45장)
주로 예루살렘과 유다에 대한 심판의 예언(2-25장)
거짓 희망과 거짓 예언자(26-29장)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한 미래의 위안(30-33장)
왕과 백성에 대한 마지막 경고(34-38장)
예루살렘의 몰락과 살아 남은 자의 운명(39-45장)
3. 열국들에 관한 예언들(46-51장)
애굽(46장), 블레셋(47장), 모압(48장), 암몬(49:1-6), 에돔(49:7-22), 다메섹(49:23-27), 게달과 하솔(49:28-33), 엘람(49:34-39), 바벨론(50-51장)
4. 역사적 부록 : 예루살렘의 마지막 날들(렘 52장)
예레미야서의 글 형식 : 예레미야서에는 여러 종류의 글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데, 이러한 형태에 대한 이해는 예레미야서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한 방편이다. 어떤 형태인지 각각을 살펴보자.
시문(詩文)으로 된 예언의 글(1-25장, 특히 2-6장): 유다 백성들의 잘못(2장), 하나님의 돌아오라는 부르심(3장), 유다를 멸망시킬 적군(4-6장), 유다 지도자들과 백성들의 상황과 심판(7-25장).
탄식과 기도(주로 1-20장) : 백성들이 드리는 회개와 신뢰의 기도(3:21-25), 재난에 대한 탄식(4:10, 13; 6:24-26; 8:18-9:2, 10-11, 17-22), 백성이나 예언자의 탄식과 기도(14:1, 13-18), 예언자의 탄식(23:9), 에브라임의 탄식과 기도(31:18-19), 바룩의 탄식(45:3), 이스라엘의 탄식과 기도(51:34-35).
설교 형식의 글(7-44장 여러 곳) : 하나님의 주권, 안식일, 심판과 약속, 거짓 예언자, 우상을 섬기지 말 것 등에 관한 설교.
예레미야에 관한 3인칭 보도문의 글(26-29장, 36-45장): 예레미야의 설교와 재판받음(26장), 거짓 예언자 하나냐와 맞서는 예레미야(28장), 예루살렘 함락 즈음에 예레미야가 겪은 일(37-44장).
예레미야서에 나오는 상징들 : 예언자들의 상징적 행동들은 드라마틱한 방법을 통해서 백성을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의도와 행위를 상징화하고 예언자의 선포를 확실히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징들은 그 행동 자체보다는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중요하다. 또한 상징적 행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지, 그 자체에 어떤 ‘힘’이 내재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행위로 묘사된 미래를 실제화할 수 있는 것은 그 자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징적 행위들은 하나님의 행동을 소개하고 표현해 줌으로써 예언자의 메시지를 강화시켜 준다. 구약성경에는 약 30여 개의 상징적 행위들이 등장하는데,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분량이 예레미야서에 집중되어 있다.
예레미야서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 : 예레미야서는 유다가 가장 어려웠던 때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 주는 동시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서서 고민하며 괴로워하던 예언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아울러 예언자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과 그 예언자의 모습이 이후로도 하나님의 백성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어떻게 새롭게 이해되었는지를 보여 준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이 시대에 바로 전해야 할 예언자적인 책임을 가진 우리는 그냥 말씀만 전할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이 지니는 뜻에 스스로 반응을 보이고 깨닫지 못하는 백성과 하나님 사이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갈등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렇게 될 때 예레미야서는 우리가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려 주는 예언서가 될 것이다.

예레미야서에 나타난 예수님
예레미야는 생애 자체가 예수님과 비슷한 점이 많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장차 오실 메시아 예수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예언하고 있다.
목자이신 예수님 -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축이 나지 아니하리라”(렘 23:4).
의로우신 예수님 -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렘 23:6).
왕이신 예수님 - “너희는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일으킬 너희 왕 다윗을 섬기리라”(렘 30:9; 23:5 참조).
의로운 가지이신 예수님 - “그날 그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렘 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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