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이유와 현재 상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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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난 상태입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전쟁이 일어난 가자지구 “피의 역사”

가자지구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근접해있습니다. .

해당지역은 인구밀도가 세계 1위인 만큼. 많은 사상자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ㅜ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하마스” 간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 지역은 역사적으로 ‘분쟁의 땅’이였습니다.

이집트, 페르시아,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그리스, 마케도니아, 로마, 오스만 튀르크, 프랑스, 영국,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등이 그동안 이 지역을 놓고 쟁탈전을 벌여 왔는데요. 그 이유는

가자지구자체가 “교통과 무역 중심” 지였기 때문에. 이 지역을 점령하기위한 치열한 분쟁은 지속 되고 있습니다.

“피의 역사”가 흐르는 곳이라도 부르는 곳입니다.

가자지구가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싸움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는 이집트가 공식적으로 “가자지구” 주인이지만. 평화협정이 깨지고 성서에 가자지구 주인은 “팔레스타인”이라고 명명되어있다고 주장하며. 팔레스타인이 100% 자신들의 땅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본격적 전쟁 시작 가자지구 역사

 현재의 가자지구는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제1차 중동전쟁을 휴전하면서 탄생했습니다.

그 역사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이스라엘은 1967년 이른바 ‘6일전쟁’이라는 제3차 중동전쟁에서 승리, 이 지역과 요르단강 서안(西岸)을 점령하고 대규모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였습니다.

땅을 빼앗긴 팔레스타인은 끊임없이 저항해 왔고, 1987년과 2000년 이스라엘에 맞서 인티파다(이스라엘에 대한 무장봉기)로 6000여 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이 투쟁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통치자 “하마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이 이집트에 맞서기위해 만든 “테러 단쳬’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자지구는 현재 하마스가 통치하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1993년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가 체결한 오슬로 평화협정을 거부하고 지금까지 이스라엘에 대한 무력 투쟁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

때문에 이스라엘과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은 하마스를 ‘테러단체’로 규정해 왔습니다.
 
  하마스는 1987년 인티파다를 주도하면서 창설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이스라엘과의 투쟁을 이끌 강력한 지도부를 원했지만,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는 대변자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한때 테러단체로 규정될 만큼 과격했던 PLO는 이스라엘의 생존권 인정과 무장투쟁 포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간파한 팔레스타인 강경파 지도자 아흐마드 야신가자지구를 중심으로 하마스를 만들었습니다.
 
하마스의 강령은 이스라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이스라엘을 완전히 몰아내고 팔레스타인 전역에 이슬람 국가를 세우는 것입니다.

. 강령은 또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지하드밖에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마스는 정치위원회와 군사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진짜 전쟁이유!!

사실 진짜 전쟁이유는 “하마스의 초조함”입니다.

팔레스타인(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상대가 되지 못 합니다. 일방적인 이스라엘의 승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요.. 이건 이야기가 길어지니 생략

하마스는, 아랍국가들이 이스라엘을 둘러싸고 있어. 그 힘을 이용해 “독립”을 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정치적 경제적 관계를 맺으려 하면서 그 계획이 틀어지고.

팔레스타인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을 원수로 인식하던 바레인 등의 나라들이 이스라엘과 수교를 맺으면서, 앞으로는 누구도 독립을 응원해 주지 않을 상황으로 바뀌고 있었던 것입니다.

즉, 자신들의 독립이 이제 끝이 나는 것 같으니.. 마지막 바락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쟁시작

하마스는 지난 18일 휴전 연장을 거부한 채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로켓탄과 박격포탄을 잇달라 발사해왔고, 이에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의 무장단체 진지를 선별적으로 공습하면서 하마스 등이 로켓탄 공격을 중단하지 않으면 대규모 군사작전에 나설 것임을 여러 차례 예고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갈등은 불안정하게나마 양측의 휴전 체제가 유지되던 지난달 4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진입작전을 전개하면서 전쟁은 시작되는 듯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자국군 부대원을 납치하는 데 사용할 목적으로 접경지대에 파고 있는 땅굴을 분쇄한다는 명목으로 군부대를 가자지구에 투입, 무장대원들과 교전을 벌여 1명을 사살했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하마스는 이스라엘 지역을 향해 박격포 수십 발을 발사했고,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의 박격포 진지에 대한 공중폭격으로 대응해 5명을 숨지게 하면서 상대방에 포구를 겨누는 악순환이 거듭됐다.

급기야 하마스는 6개월 휴전이 만료되던 지난 18일 휴전 연장을 거부한다고 선언하고 매일같이 단거리 카삼 로켓탄을 쏘아 올렸고,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봉쇄정책을 최고 수위로 높이면서 대규모 응징을 경고해오다가 마침내 실력행사에 나선 것이다.

 

현재 추가 업데이트 상황

2023. 10.9 이스라엘 동원령 승인.(전쟁 준비)

2023. 10.9 이스라엘 대변왈 :

이스라엘 영토에서 이스라엘 군과 하마스 간 전투가 하나도 없으며 이스라엘 군이 하마스에 일시 뺏앗겼던 봉쇄선 주변 마을들을 모두 되찾았다고 이스라엘 군 대변인이 말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리차르트 헥트 대변인이 “아직도 7~8곳에서 전투가 진행되고 있으나 우리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한 것에서 크게 바뀐 소식이다. 당시 이스라엘군은 민간인들 존재 때문에 군의 진전이 더디다고 말했다.

아직 “가자지구”에 대한 보도는 없는 걸 보면. 전쟁은 지속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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