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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겐(Origen)의 성서해석

김 영 도 (목사/역사신학)
 


이번 호에서는 마지막으로 최초의 위대한 성서학자였던 오리겐(c. 185­c. 254)의 성서해석의 원리를 살펴본다. 그러기 위하여 그와 헬라철학의 관계성을 먼저 규명하며, 나아가 구체적으로 플라톤주의의 세계관이 그의 성경해석의 원리형성에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한편 그 이전의 알렉산드리아 신학자들이 성서해석에 있어서 그에게 미친 영향을 더듬어 보고자 한다. 그리고 끝에 가서 그의 성서해석의 구체적인 예를 제시한다.

 

1. 헬라철학과 기독교

기독교는 초기부터 사상적 동반자로서 유대교(Judaism)를 선택하지 않고, 헬레니즘(Hellenism)을 선택했다. 교부들은 기독교인들의 윤리적인 삶을 강조하기 위해 스토아주의(Stoicism)를 선호했으며, 기독교 신앙의 형이상학화의 작업을 위해 플라톤주의(Platonism)를 선호했다. 기독교 신앙의 형이상학화는 기독교가 영지주의(Gnosticism)라고 하는 매우 체계화된 이단을 배격하고, 고도의 지성주의인 헬레니즘과 경쟁하기 위한 불가피한 노력이었을 것이다. 로마의 제도들(동일한 언어, 동일한 화폐, 치안, 도로망… 등)이 초기 지중해 연안국가들의 복음의 급속한 전파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적 예비(a providential preparation)였다고 할 수 있다면, 헬라 철학들에 대해서도 우리는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와 오리겐

아테네가 그리스의 학문적 센터였다고 한다면, 알렉산드리아는 로마의 학문적 센터였다고 할 수 있다. 기독교 신앙의 지성화 작업은 로마의 지적인 중심지였던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기독교뿐만 아니라 그 이전에 유대교도 여기에서 헬라화 혹은 철학화의 길을 걸었다. 이는 필로(Philo, c. 20 BC­c. AD 50)에게서 전형적으로 드러난다.

알렉산드리아에서의 기독교 신앙의 철학화는 순교자 저스틴(Justin Martyr, c. 100­c. 165)에 의해 그 기초가 놓였으며,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Clement of Alexandria, c. 150­c. 215)에 의해 촉진되었고, 그리고 오리겐에 의해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 사실은 오리겐이 가장 많이 헬라화되었음을 의미하지 않고, 그가 기독교 신앙의 본질적인 내용들을 철학과 유연하게 조화시켰음을 의미한다. 어떻든 이 세 사람들이 알렉산드리아 학파(the School of Alexandria)를 대변하며, 이들의 사상적인 영향으로 인해 동방에서 삼위일체 논쟁 그리고 기독론 논쟁과 같은 사변적인 논쟁들이 교회 내부에서 발생하게 된다(이에 반해 서방에서는 교회론, 성례전론, 그리고 은총론과 같은 실제적인 문제들에 관한 논쟁들이 발생한다).

사상의 심오함과 신학의 독창성에 있어서 동방의 오리겐은 서방의 어거스틴(Augustine, 354-430)을 능가한다. 그 이유는 그가 헬라철학, 영지주의, 그리고 수도원주의(monasticism)로부터, 그의 신학방법론에 있어서 양날에 해당하는 지성주의(intellectualism)와 금욕주의(ascetism)를 배웠다(금욕주의의 예는 그가 마 19:12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여 스스로 거세한 사실에서 볼 수 있다). 이 두 방법들은 그의 성서해석에 있어서도 명백하게 드러난다. 구체적으로 그는 플라톤주의자 암모니우스 사카스(Ammonius Saccas)에게서 배웠으며, 그의 동창생 플로티누스(Plotinus)와 함께 신플라톤주의(Neoplatonism)의 창시자가 되기도 했다.

헬라철학들의 과다한 수용은 오리겐에게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 그의 생애 동안만이 아니라, 300년, 400년, 그리고 550년에 일어났던 오리겐주의 논쟁들(Origenistic controversies)은 교회가 그의 정통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음을 말해 준다. 생전에 그에게는 기적자 그레고리(Gregory Thaumaturgus)와 같은 지지자들과 알렉산드리아의 감독 데메트리우스(Demetrius of Alexandria)와 같은 반대자들이 있었다. 그의 사후에는 최초의 교회사가였던 가이사랴의 유세비우스(Eusebius of Caesarea)나 그의 저술들을 라틴어로 번역했던 루피누스(Rufinus)와 같은 방어자들이 있었으며, 에피파니우스(Epiphanius)나 황제 저스티니안(Justinian) 같은 공격자들도 있었다. 구체적으로 그의 영혼의 선재설과 그에 따른 영혼의 이동설(metempsychosis, 완전한 정화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영혼이 한 몸에서 다른 몸으로 이동해 다님), 그리고 성서해석에 있어서 지나친 주관주의적 알레고리화(subjective allegorization)때문에 많은 반발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니케아 이전 교부들(ante-Nicene Fathers) 가운데 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보편적인 종교회의들에서 거의 정죄된 적이 없었다(제5차 에큐메니칼 회의에서의 정죄는 오리겐 자신에 대한 것이라기보다 오리겐주의에 대한 것이었다). 제롬(Jerome)은 오리겐의 위대성을 "사도들 이후 교회의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묘사한 적이 있다(그는 나중 오리겐에 대한 반대에 앞장섰다). 혹자는 오리겐을 다음과 같이 비평한 적이 있다:그가 이단적일 때 그보다 더 이단적인 사람이 없으며, 그가 정통적일 때 그보다 더 정통적인 사람이 없다. 아마도 이 말이 그에 대한 더 적절한 평가라고 할 수 있겠다.

 

3. 오리겐의 성서해석의 원리

은유적 해석(allegorical interpretation)은 원래 그리스인들이 그들의 신화들에서 나타나는 신들의 치기만만한 행위들에서 교훈을 얻기 위해 동원된 방법이었다.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면 신들의 행위들(anthropomorphism)이 사람들의 정서를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대 교회에서 성서해석에 있어서 후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을 오리겐이었다. 그는 바울의 예를 따라 인간이 육, 혼, 그리고 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성경에는 이들 각각에 대칭되는 문자적(literal), 도덕적(moral), 그리고 영적(spiritual) 의미들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아마 이러한 구분은 그가 영적인 세계만을 중시하는 플라톤주의로부터 만물은 육체적이고 감각적인(corporeal and sensible) 측면과, 영적이고 신비적인(spiritual and mystical) 측면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 이원론을 배웠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한편, 자기 이전에 필로와 클레멘트가 원용한 영과 육의 유비를 이용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이를 삼분법으로 발전시켰다.

오리겐은 필로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성경이 한 의미 이상으로 해석되도록 의도하셨다고 생각했다. 그는 또한 영감된 성서기자들에 의해 기록된 성경에는 하나님을 지향하지 않는 구절은 하나도 없다고 하는 필로의 원리를 수용했다. 필로는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을 바꾸시거나, 분노하시거나, 협박하시는 구절들은 실제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자비로 자신을 인간의 수준으로 낮추신 것으로 보았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그러한 사실적 언어(picture language)를 사용해야만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리겐은 "제일원리(On First Principles)"에서 성경의 참된 의미는 영적이고 은유적인 의미라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대부분의 본문들은 문자적, 역사적 의미(a literal and historical meaning)를 가지고 있다. 소수의 구절들은 문자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 그 이유는 성경의 모든 것이 영적인 의미임을 보여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렇게 배열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문자적으로 해석이 불가능한 구절들은 독자들을 영적인 진리에로 인도하기 위한 예증으로서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그곳에 배치되어 있는 것이다. 은유적인 의미는 일원적이지 않다. 어떤 구절들에서는 둘, 셋, 혹은 네 개의 상이한 영적 의미들이 존재할 수 있다. 예컨대, 아가서에서 두 가지의 영적인 해석이 가능하다. 하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이며, 다른 하나는 로고스와 개별 영혼의 연합이다. 하갈과 사라의 이야기(갈 5장)를 알레고리로 해석하고 고후 3장의 말씀 "의문(儀文)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7절) 라고 선언한 바울에 의해 알레고리적 원리들의 권위가 보증되었다고 오리겐은 주장했다.

필로는 오경에서 그리스철학, 심리학, 윤리학 그리고 자연과학의 혼합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는 이런 것들을 알레고리화시켜 영적 의미를 찾으려 노력했다. 오리겐은 필로의 알레고리를 저스틴과 이레니우스(Irenaeus, c. 130­c. 200)의 유형론적인 방법들(typological methods)과 결합시켰다. 그들의 유형론적인 해석에 따르면, 구약에서 정확한 의미를 발견할 수 없는 역사, 지리, 혹은 법과 같은 것들에서 도덕적 의미를 찾을 것이 아니라(이는 필로가 한 바임),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체적인 구속행위들에 대한 전조들(foreshadowings)을 발견해야 한다는 것이다. 필로 뿐만 아니라 이들 세 명의 알렉산드리아 신학자들에 따르면, 성경에서 영적인 의미를 추구하지 않으면 성경의 실존적 타당성(existential relevance)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오리겐은 숫자들, 지명, 인명, 그리고 문법들에서 상징적 의미를 찾으려 노력했다. 문자적으로 불가능하거나, 도덕적으로 어처구니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영적 주해의 필요성을 위해 그렇게 배열해 두셨다는 것이다.

 

4. 실제적인 예 (요 4장의 사마리아 여인 이야기)

오리겐이 "요한복음 주석"과 "창세기 주석"을 저술한 이유는 영지주의 특히, 발렌티누스주의(Valentinianism)에 대항하여 기독교 신앙을 방어하기 위해서였다. 실제로, 성경 가운데 이 두 책들은 영지주의 사상의 체계화에 많이 이용되었었다. 그의 "요한복음 주석"의 반영지주의적 동기에도 불구하고 오리겐은 요한복음을 역사적 기록이라기보다 신학적 체계로 이해했다. 따라서 그는 일차적으로 이 복음서의 신비적  영적 의미를 밝히려 노력했다.

오리겐에 따르면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는 성경에 대한 세 가지 접근법들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첫째는 이단들의 접근법으로서, 이는 전적으로 오류만 배태시킨다. 둘째는 단순한 그리스도인들(simple Christians)의 접근법으로서, 이는 매우 제한된 의미만 드러낸다. 셋째는 영적인 그리스도인들(spiritual Christians)의 접근법으로서, 이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의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오리겐은 이 여인을 그리스도가 오류로부터 구출해 낸 한 이단으로 보았다. 그녀는 그녀의 영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할 세상사들과 물질주의적 철학에 사로잡혀(이는 다섯 남편들 곧, 오감들을 배척하는 것을 상징함) 이단들의 잘못된 교리들(그녀의 본 남편이 아닌 여섯 번째 남자)에 탐닉하게 된다. 그녀는 우물에 물을 길으러 왔는데, 이 우물은 성경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녀의 오류들 때문에, 그 샘에서 그녀가 길은 물은 단지 그녀를 일시적으로 만족시켜 준다. 그녀는 현명해 보이고 그럴듯해 보이는 성경해석들(곧, 영지주의자 헤라클레온의 해석들과 같은 것. 그는 영지주의적 요한복음 주석으로 유명했다.)에 이르게 되지만, 그들은 근본적으로 회의를 불러일으킨다. 그 우물에서 마신 야곱과 그의 짐승들은 다른 두 종류들의 독자들을 상징한다. 야곱은 그의 둘째 이름이 이스라엘인데, 그 의미는 "하나님을 보는 자"로서 영적인 사람이다. 그 영적인 사람이 그리스도께서 직접 주시는, 영원히 만족시키는 신비적 의미를 획득한다. 야곱의 짐승들은 영적인 것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한 단순한 그리스도인들인데, 그들은 그 우물에서 자기 수준에 맞는, 낮은 만족감만을 얻는다. 문자적 의미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제시되나, 요한이 의도했던 참된 의미 곧, 신비적 의미는 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은혜가 주어진 사람들에게만 열려 있다. 이 때문에 오리겐은 그의 주석 작업의 서두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도우셔서 자신이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 안에서 복음의 신비적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했다. 

 

5. 결론

오리겐은 헬라철학, 필로, 그리고 자기 이전의 알렉산드리아 학파였던 저스틴과 클레멘트의 영향으로 기독교 신앙의 형이상학화를 가속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성서해석에 있어서 알레고리화를 시도했다. 그는 성경에는 문자적, 도덕적, 그리고 영적인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소수의 구절들에는 문자적 의미가 없으나, 모든 구절들에는 영적인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성경을 한 의미 이상으로 해석하도록 하나님께서 의도하셨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그는 영적인 의미를 탐구함에 있어서 지나치게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경향도 드러내었다. 그는 새 언약이 옛 언약을 대신하였듯이, 신약의 계시조차 초월할 새로운 세계가 도래하면 성경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 신앙을 무시간적인 진리로 환원시켜 버렸다. 그는 영이 문자를 능가한다는 바울의 말씀에 기초하여, 영적인 권위(spiritual authority)가 교회론적 직책(ecclesiastical office)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가시적인 교회로부터 분리해 나가 세례와 성만찬을 무시하던 이단들을 공격하기도 했다. 이 두 가지 측면 모두에 기초하여 그의 신학과 성경해석관을 비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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