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게르트 타이센 Gerd theißen

프로파일 비아 편집 ・ 2019. 7. 30. 7:07

URL 복사  이웃추가 

1943년생. 신약학자. 1968년 독일 본 대학교에서 히브리서 연구로 박사 학위Dr.theol를 받고 1972년 원시 그리스도교의 기적 이야기에 관한 연구로 하빌리타치온을 취득했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 교수를 거쳐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명예교수다. 글래스고 대학교,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등 7개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학술원에서 성서 연구 분야에서 커다란 공헌을 남긴 이에게 수여하는 버킷 메달을 받았다. 복음서 연구에 사회-수사학적 방법으로 접근한 대표적 신약학자로 꼽힌다.

저서로는 『예수 운동의 사회학』Soziologie der Jesusbewegung(1977, 종로서적), 『원시그리스도교에 대한 사회학적 연구』Studien zur Soziologie des Urchristentums(1979, 대한기독교출판사), 『역사적 예수』Der historische Jesus(공저, 1996, 다산글방), 『복음서의 교회정치학: 복음서에 대한 사회-수사학적 접근』Gospel Writing and Church Politics(2001, 대한기독교서회), 『기독교의 탄생 : 예수 운동에서 종교로』Die Religion der ersten Christen(2000, 대한기독교서회), 『그리스도인 교양을 위한 신약성서』Das Neue Testament(2002, 다산글방) 등이 있다.

비아에서 출간한 게르트 타이센의 책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저자
게르트 타이센
출판
비아
발매
2019.07.31.

[출처] 게르트 타이센 Gerd theißen|작성자 비아 편집

 

 

 

책소개

전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된 현대판 고전

신약학의 대가가 이야기로 그려낸 예수와 그의 시대

현대 신약학 연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게르트 타이센이 역사 소설의 형태를 빌려 1986년 처음 출간한 이래 독일에서 75쇄를 찍고 영어, 프랑스어, 덴마크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어 등 19개 언어로 번역된 현대판 고전. 예수 및 예수가 활동하던 시대에 관한 가장 훌륭한 입문서로 꼽히며 다수의 신학교에서 신학생들의 필독서로 선정되었고 그리스도교인이 아니더라도 예수와 예수가 속한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교양서로 각광 받고 있다. 타이센은 복음서와 예수 어록(Q자료) 뿐만 아니라 요세푸스, 필론, 타키투스를 비롯한 당대 역사 자료에 기반을 두되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해 다채로운 인물들과 사건을 등장시켜 예수를 둘러싼 세계, 당시 로마 제국 속 유대인, 로마인들이 가졌을 법한 예수상을 다각적이고도 입체적으로 살필 수 있게 했다. 독자들은 예수와 당시 시대를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안드레아’라는 가상의 인물, 그러나 역사적 개연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인물을 통해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던 로마, 로마와 이스라엘 사이에서 권력을 유지하려 노력했던 유대교 지배계층, 곤궁한 상황에서도 끈질기게 삶을 꾸려나가야 했던 보통 사람들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만나게 된다.

예수에 관한 책은 많다. 하지만 학문적인 엄밀함과 상상력이 조화를 이루며 일반 독자/그리스도교 신자를 아울러 읽힐 수 있는 ‘예수에 관한 책’은 그리 많지 않다. 어떤 책들은 예수의 특정 단면을 부각시켜 화제에 오르기는 하나 예수와 그의 시대에 관한 이해를 넓히기는커녕 오히려 축소시킨다.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는 학문적인 엄밀함, 상상력, 그리고 연장된 독서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예수에 관한 무수한 책 중 단연 첫 손에 꼽힐 만한 책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게르트 타이센

저자 : 게르트 타이센
GERD THEISSEN

1943년생. 신약학자. 1968년 독일 본 대학교에서 히브리서 연구로 박사 학위DR.THEOL를 받고 1972년 원시 그리스도교의 기적 이야기에 관한 연구로 하빌리타치온을 취득했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 교수를 거쳐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명예교수다. 글래스고 대학교,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등 7개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학술원에서 성서 연구 분야에서 커다란 공헌을 남긴 이에게 수여하는 버킷 메달을 받았다. 복음서 연구에 사회-수사학적 방법으로 접근한 대표적 신약학자로 꼽힌다.

저서로는 『예수 운동의 사회학』SOZIOLOGIE DER JESUSBEWEGUNG(1977, 종로서적), 『원시그리스도교에 대한 사회학적 연구』STUDIEN ZUR SOZIOLOGIE DES URCHRISTENTUMS(1979, 대한기독교출판사), 『역사적 예수』DER HISTORISCHE JESUS(공저, 1996, 다산글방), 『복음서의 교회정치학: 복음서에 대한 사회-수사학적 접근』GOSPEL WRITING AND CHURCH POLITICS(2001, 대한기독교서회), 『기독교의 탄생 : 예수 운동에서 종교로』DIE RELIGION DER ERSTEN CHRISTEN(2000, 대한기독교서회), 『그리스도인 교양을 위한 신약성서』DAS NEUE TESTAMENT(2002, 다산글방) 등이 있다.

역자 : 이진경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독일 부퍼탈/베텔신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DR.THEOL를 받았다. 현재 협성대학교에서 교목과 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그리스도교와 신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서문을 대신하여

1. 심문
2. 협박
3. 안드레아의 결정
4. 조사
5. 광야공동체
6. 처형에 대한 분석
7. 예수는 위험분자인가?
8. 나자렛 탐문
9. 아르벨라 동굴에서
10. 폭력과 원수 사랑
11. 가파르나움에서의 갈등
12. 국경 사람들
13. 한 여인의 반박
14. 예수에 대한 보고와 은폐
15. 성전 개혁과 사회 개혁
16. 빌라도의 두려움
17. 누구의 책임인가?
18. ‘사람’에 대한 꿈

후기를 대신하여
부록: 예수와 그의 시대에 관한 주요 자료들
옮긴이의 말
작중 지명 · 인명 표기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전 세계 16개 언어로 번역된, 예수에 관한 현대판 고전
신약학의 대가가 이야기로 그려낸 예수와 그의 시대

예수에 관한 책은 많다. 하지만 학문적인 엄밀함과 상상력이 조화를 이루며 일반 독자/그리스도교 신자를 아울러 읽힐 수 있는 ‘예수에 관한 책’은 그리 많지 않다. 어떤 책들은 예수의 특정 단면을 부각시켜 화제에 오르기는 하나 예수와 그의 시대에 관한 이해를 넓히기는커녕 오히려 축소시킨다.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는 학문적인 엄밀함, 상상력, 그리고 연장된 독서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예수에 관한 무수한 책 중 단연 첫 손에 꼽힐 만한 책이다.
1986년 이미 현대 신약학 연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게르트 타이센이 역사 소설의 형태를 빌려 독일에서 출간한 이 책은 이후 독일에서 75쇄를 찍었으며 영어, 프랑스어, 덴마크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어 등 19개 언어로 번역된 현대판 고전이다. 출간 직후 이 책은 예수 및 예수가 활동하던 시대에 관한 가장 훌륭한 입문서로 꼽히며 다수의 신학교에서 신학생들의 필독서로 선정되었으며 그리스도교인이 아니더라도 예수와 예수가 속한 시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양서로도 각광 받고 있다. 타이센은 복음서와 예수 어록(Q자료) 뿐만 아니라 요세푸스, 필론, 타키투스를 비롯한 당대 역사 자료에 기반을 두되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해 다채로운 인물들과 사건을 등장시켜 예수를 둘러싼 세계, 당시 로마 제국 속 유대인, 로마인들이 가졌을 법한 예수상을 다각적이고도 입체적으로 살필 수 있게 했다. 독자들은 예수와 당시 시대를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안드레아’라는 가상의 인물, 그러나 역사적 개연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인물을 통해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던 로마, 로마와 이스라엘 사이에서 권력을 유지하려 노력했던 유대교 지배계층, 곤궁한 상황에서도 끈질기게 삶을 꾸려나가야 했던 보통 사람들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만나게 된다. 또한 매 장마다 크라칭어라는 가상의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오늘날 학계에서 예수를 연구할 때 발생하는 주요한 문제가 무엇인지 독자들이 알 수 있게끔 해놓았다.
예수에 관해, 구체적인 역사 안에서 활동했던 한 인물, 그리하여 모든 시대, 온 인류에 영향을 미친 한 인물에 관해 묻고 탐구하려는 모든 독자, 그리스도교 신앙에 근간이 되는 인물의 삶과 가르침, 의미를 탐구하려는 신자들에게 이 책은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속으로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의도하는 것이 진정 무엇이냐고 물으십니다. 제 목표는 하나입니다. 이야기 형식을 빌려 예수와 그가 살았던 시대에 관한 하나의 상을 그려내는 것,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그때 그 시대를 표현해내는 것, 바로 그뿐입니다. 제가 이야기라는 형식을 택한 이유는 역사 연구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에게 학문 지식과 논증을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p.10(크라칭어에게 보낸 편지)

예감이 좋지 않았다. 내 운명은 우리 민족 전체가 맞닥뜨리게 될 어두운 운명의 전조처럼 보였다. 빌라도를 반대하는 시위에서 나타났듯이 유대인과 로마인 사이의 이 긴장은 결국 로마에 대한 봉기에 다다를 때까지 고조되겠지. 말로 다 할 수 없는 재난, 전쟁과 압제가 우리 땅을 뒤덮어버릴 것이다. 이 재난에 견준다면 내가 갇힌 일은 사소할 뿐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위로가 되지는 않았다. 빌라도의 어두컴컴한 감옥에서 기다리는 시간은 끝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길고도 끔찍했다. ---pp.24-25

“뭐, 협박이라 불러도 좋아. 하지만 내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아라. 난 이 땅의 평화와 질서를 책임지고 있다. 정말 어려운 과제지. 왜냐고? 우리 로마인들은 의도치 않아도 너희의 종교 감정을 해치기 때문이지. 수도 시설 사건을 예로 들어보자고. 예루살렘을 위해 합리적인 상수도 시설을 건설하자는 게 내 생각이었다. 훌륭한 건축가들과 인부들이 이 일을 맡기로 했지. 단지 돈이 충분치 않았을 뿐이야. 내 제안을 전해 들은 전문가들은 성전 재산을 사용해 수로시설을 확충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충고해줬어. 돈은 충분했지. 모든 유대인이 매년 성전세를 꼬박꼬박 내니까. 그래서 나는 수로시설 건설을 위해 돈을 지원해 달라고 성전으로 간 거야. 너희 율법에 어긋나는 일은 한 치도 없었다. 그런데 무슨 일이 일어났지? 광신자들이 재앙의 냄새를 맡았다는 듯이 구호를 내걸기 시작했지. ‘거룩한 돈을 불경한 빌라도에게 줄 수 없다’, ‘성전 재산에서 단 한 푼도 로마인에게 내줄 수 없다’고 말이다. 그들은 마치 불경한 목적을 위해 돈을 압류한 것처럼 나를 매도했어. 수로시설이 나 개인을 위한 것이었나? 수로시설은 성전과 온 예루살렘이 윤택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이잖나. 이제 우리는 너희들의 종교법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재산을 강탈하는 독재적인 권력자가 되어버렸지. 그것도 성전 재산을 약탈하려는 파렴치한 권력자!” ---pp.36-37

빌라도가 협박으로 나를 다룬다면 나는 그에게 거짓을 전해 복수해야 한다. 그는 진실을 알 수 없다. 그의 제안에 ‘예’라고 답하고 그에게 유대인들이 관심을 갖는, 그러나 로마인은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을 정도의 정보만 제공하면 어떨까? 다른 정보는 은폐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 어쩌면 로마인에게서 우리 민족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도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 분명 비열한 게임이다. 속임수와 거짓으로 점철된 게임. 이 비열한 짓에 손을 적셔도 괜찮을까? 위기에 빠져 있다면 누군가를 속여도 괜찮은 걸까? ??? 내 운명을 선조들과 관련지을수록 마음이 평온해졌다. 확신이 들었다. 내가 빌라도의 협박을 받아들이더라도 민족을 배신하는 건 아니다. 내 안에는 여전히 민족의 운명이 살아 숨쉬기 때문이다. ---pp.57-58

나는 예수에게서 무엇을 찾고 있었던가? 그리스 문학과 로마 문학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었다. 나는 아마도 모든 인간을 위한,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위한 가르침을 찾고 있었던 듯하다. 예수가 그런 가르침을 전했던 게 아닐까? 그가 방랑철학자로서 전한 이야기는 그리스인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작가로서 그가 던진 이야기들은 로마인들에게도 호소력 짙었다. 우리를 다른 민족과 갈라놓는 계명들, 안식일과 정결예식 계명들을 예수가 상대화시켰을 때 그 이면에는 특정한 의도가 담겨 있던 것은 아닐까? 그가 살인과 거짓말, 거짓 맹세 금지 같은 모든 민족에게 보편적으로 해당할 계명을 강화했을 때도 어떤 의도가 담겨 있던 것은 아닐까? 이 예언자는 모든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존재였지만 우리 민족 안에 깊숙이 뿌리박고 있었다. 그가 말하고 행했던 모든 것은 약한 자와 내쳐진 자를 선택하시고 파라오와 지배자들보다 강하신 하느님의 이름을 통해 일어났다. ---p.311

“그동안 나는 성전에서 일어났던 소동에 대해 더 많은 걸 알아냈어. 예수는 성전에 대해 예언했어. ‘사람의 손으로 만든 이 집은 파괴되고 사람의 손으로 지어지지 않은 다른 집이 세워질 것입니다.’ 환전상과 희생제물 판매자 몇몇을 성전 밖으로 쫓아낸 건 이 예언의 예시라는 거야. 하지만 그런 예언과 도발적인 행동으로는 예루살렘에서 그 어떤 동료도 얻을 수 없네. 도시 전체가 성전의 거룩함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거든. 성전에 바치는 것으로 이익을 얻는 모든 사제와 대사제, 성전을 증축하는 성전 일꾼들, 성전 방문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여관 주인들, 희생제물로 쓰일 짐승을 판매하는 상인들, 그 희생제물의 가죽을 재가공해 먹고 사는 무두장이까지, 많은 사람이 성전과 생사를 같이하고 있지. 성전의 거룩함을 공격하는 자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이들과 그들 가족의 경제적 기반을 건드리는 거야. 황제의 초상을 예루살렘에 들이고 성전금고의 돈을 세속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려던 빌라도도 이에 대해 쓰디쓴 경험을 한 적이 있어.”---pp.369-370


메틸리우스는 또다시 생각에 잠겼다. “누가 책임이 있는지를 따지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책임을 묻는 것조차 잘못됐을지 모르지. 그의 죽음에는 수많은 이유가 얽혀 있어. 분명한 한 가지 이유는 시리아인과 유대인 사이의 긴장이야. 지방장관에게까지 이르는 로마 보병대 내부의 반유대주의가 없었더라면 상황은 다르게 흘러갔을 거야. 로마인과 유대인 사이의 긴장도 한 원인이지. 로마인들은 메시아를 대망하는 유대인들의 폭동을 두려워했네. 그런 두려움이 없었더라면 예수는 체포되지 않았겠지. 도시 사람들과 지방 사람들 사이의 긴장도 빼놓을 수 없네. 예루살렘 사람들이 자신들의 거룩한 성전을 공격하는 지방 예언자들을 불신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예수를 풀어줬을지도 모르지. 귀족과 서민의 갈등도 이유 중 하나일 거야. 귀족들은 권력을 유지하려 노력하지. 그래서 의심스러운 선동가들을 로마인에 넘기네. 지금 상태 그대로 유대인을 지배하고 싶은 거야. 수입과 권력의 근간이 되는 율법을 엄중하게 지키는 이유도 거기에 있네. 이 모든 것이 한 곳으로, 예수에게로 모여든 거지. 예수는 거대한 바퀴 밑에 깔린 거야. 온 백성이 고통받던 긴장들이 한 데 모여 만들어진 거대한 수레바퀴 밑에 깔리고 만 거라고.” ---p.375

[예스24 제공]

?

  1.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하나님 호칭: 아버지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하나님 호칭: 아버지 오늘날 우리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자이기에 당연해 보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
    Date2022.05.07 By갈렙 Views291
    Read More
  2. 역사적 예수에 대한 “주”(Kyrios) 칭호_숭실대 김영한 신약학 교수

    역사적 예수에 대한 “주”(Kyrios) 칭호 류재광 기자 [email protected] | 입력 : 2013.02.25 09:16 [김영한 교수] 나사렛 예수의 역사성과 진실 (54) SHAREMore 이 글은 지난 2008년 SBS가 다큐멘터리 ‘신의 길, 인간의 길’에서 “예수는 신화다”라는 주장을...
    Date2022.05.03 By갈렙 Views213
    Read More
  3. No Image

    헬라어 분해, 번역, 문법요약 자료

    [스크랩] 헬라어 분해, 번역, 문법요약 자료 2018. 2. 27. 헬라어 분해, 번역, 문법요약 자료 (디럭스바이블 활용을 위한) 헬라어 분해표 동사 직설법(실제) 가정법(개연성) 희구법(소원) 명령법 명령분사 분사(명/형/부) 부정사(명형부) 현재(진행, 발생) (과...
    Date2022.05.02 By갈렙 Views776
    Read More
  4. No Image

    요한복음서의 주(Kyrios)_서울장신대 심우진 교수(신약논단)

    요한복음서의 주(Kyrios) 저자 심우진 (Authors) 출처 신약논단 11(4), 2004.12, 797-807(11 pages) (Source) Korean New Testament Studies 11(4), 2004.12, 797-807(11 pages) 발행처 한국신약학회 (Publisher) The New Testament Society Of Korea URLhttp:...
    Date2022.05.02 By갈렙 Views222
    Read More
  5. No Image

    요한복음에 나오는 "주(퀴리오스)"에 대한 용례

    요한복음서에서 예수는 제자들에 의해 다음과 같은 칭호로 불리운다. 요한복음서의 부활기사에 등장하는 이러한 주칭호는 의심할 여지없이 완전하고도 독립적인 기독론적(christologisch) 칭호이다. 랍비 (1,38), 메시야 (1,41), 다윗의 아들, 나사렛 예수 (1,...
    Date2022.05.02 By갈렙 Views183
    Read More
  6. C.S 루이스의 신화 이해

    제1부 C.S 루이스의 신화 이해 [by 신학카노] 신학카노 ・ 2021. 10. 23. 11:15 URL 복사 이웃추가 제1부 C.S 루이스의 신화 이해 1. C. S. 루이스는 누구인가? 연대와 그의 사상의 형성 C. S. 루이스(1898-1963)는 기독교 사상가이자 작가로 저명한 인물이다....
    Date2022.04.11 By갈렙 Views269
    Read More
  7. [책서평] 역사적 예수(엔서니 르 돈]

    역사적 예수, 앤서니 르 돈 [by 신학카노] 신학카노 ・ 2020. 7. 31. 11:41 URL 복사 이웃추가 책 무게는 가볍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은 책 앤서니 르 돈 앤서니 르 돈은 Durham University에서 공부하였으며(Ph.D.), 2018년 현재 United Theological Seminary...
    Date2022.04.11 By갈렙 Views173
    Read More
  8. 마크 구에이커가 Q이론을 반대하는 10가지 이유

    마크 구에이커가 Q이론을 반대하는 10가지 이유 신학카노 ・ 2020. 7. 5. 22:20 URL 복사 이웃추가 1) 아무도 Q를 본적이 없다. Q 사본은 발견된 적이 없다. 단 한 개의 쪽지조차도 발견된 바가 없다. 2) 아무도 Q에 대해 들어본적이 없다. 고대 서술가들 중에...
    Date2022.04.11 By갈렙 Views168
    Read More
  9. [요약] 기독교의 탄생 제2부 원기독교의 에토스

    기독교의 탄생 [제2부 by 신학카노] 신학카노 ・ 2020. 10. 13. 13:55 URL 복사 이웃추가 본 글을 게르트 타이쎈의 기독교의 탄생 제5부 11장부터 13장까지를 요약정리한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책 속에 있으니, 꼭 책을 통해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 학술을 ...
    Date2022.04.11 By갈렙 Views210
    Read More
  10. [요약] 기독교의 탄생 제1부 원기독교의 신화와 역사

    게르트 타이쎈, 기독교의 탄생 [요약정리 제1부 by 신학카노] 신학카노 ・ 2020. 10. 7. 14:36 URL 복사 이웃추가 제1장 서론: 원시기독교에 대한 종교학적 분석 우리는 신학을 말할 때, 서술적이고 고백적인 방식을 취한다. 매우 초기 기독교인들의 심층적인 ...
    Date2022.04.11 By갈렙 Views203
    Read More
  11. No Image

    역사적 예수 연구의 역사

    역사적 예수 연구의 역사 1) '옛 탐구' 예수라는 인물을 순수한 역사적 관점에서 보고자 한 첫 사람은 함부르크 대학의 동양언어학 교수 라이마루스(Hermann Samuel Reimarus, 1694-1768)이다. 그는 "하나님을 이성적으로 섬기는 자들에 대한 변증 혹은 방어"...
    Date2022.04.11 By갈렙 Views212
    Read More
  12. No Image

    성경검색 및 성경지도 무료로 보기_대한성서공회

    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 를 클릭하시고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Date2022.03.18 By갈렙 Views198
    Read More
  13. 독일성서신학자_신약학_게르트 타이센(Gerd theißen)

    게르트 타이센 Gerd theißen 비아 편집 ・ 2019. 7. 30. 7:07 URL 복사 이웃추가 1943년생. 신약학자. 1968년 독일 본 대학교에서 히브리서 연구로 박사 학위Dr.theol를 받고 1972년 원시 그리스도교의 기적 이야기에 관한 연구로 하빌리타치온을 취득했다. 덴...
    Date2022.03.06 By갈렙 Views211
    Read More
  14.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신학자들의 비평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신학자들의 비평 | 국제성경연구원 주평화 2018. 7. 27. 12:43 http://blog.daum.net/kim2473/2451 13구절, 없음이 없는 성경에 대한 허접한 속임수 ♥미주성경통독선교회 by 주평화 2018/07/27 12:41 kim2473.egloos.com/11302931 덧글수...
    Date2022.02.23 By갈렙 Views490
    Read More
  15. 네슬알란트 28판 성경 읽기

    Date2022.02.19 By갈렙 Views197
    Read More
  16. No Image

    이단(異端), 그노시스학파(Gnosticism)

    이단(異端), 그노시스학파(Gnosticism) 그노시스학파(Gnosticism)는 바울 교리를 배척하고 오랜 전통의 할례를 금하며, 안식일과 율법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철저히 지키고, 마리아의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며, 인성을 주장하는 에비온파(Ebionites)와 예수는 ...
    Date2022.01.24 By갈렙 Views337
    Read More
  17. No Image

    성경에 나오는 숫자들의 의미들

    성경에 나오는 숫자들의 의미들 666과 144000 ● 666(육백 육십 육)이란? 666은 반역의 수인 6을 삼위일체의 수인 3과 대비시켜 세 번 반복한 수, 짐승, 사단, 적그리스도의 숫자를 상징한다. 계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 를 세어...
    Date2022.01.24 By갈렙 Views423
    Read More
  18. No Image

    헬라어사전(그-한,한-그)

    1. 헬라어의 간단한 문법 2. 헬라어 사전 1)그리스어- 한국어 사전 2)한국어-그리스어 사전 https://hellas.bab2min.pe.kr/?l=ko
    Date2022.01.24 By갈렙 Views218
    Read More
  19. No Image

    인터넷신학대학

    http://www.theology.ac.kr/
    Date2021.12.08 By갈렙 Views194
    Read More
  20. No Image

    요한복음연구 사이트

    1. 주님의 숲 https://blog.daum.net/pmj3025/ 2. 류호준교수의 무지개성서교실 http://rbc2000.pe.kr/ 3. 바른신학 바른신앙 https://cafe.daum.net/correcttheology
    Date2021.11.19 By갈렙 Views2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