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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예수, 앤서니 르 돈 [by 신학카노]

프로파일 신학카노 ・ 2020. 7. 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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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무게는 가볍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은 책

앤서니 르 돈

앤서니 르 돈은 Durham University에서 공부하였으며(Ph.D.), 2018년 현재 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 제2성전기 유대교를 가르치고 있다. 르 돈의 주요 관심사는 역사 철학, 역사적 예수, 사회 기억 이론, 유대인-그리스도인의 관계이다. 그는 Journal for the Study of the Historical Jesus의 편집장이며, 또한 SBL(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의 자문인 “Jewish-Christian Dialogue and Sacred Texts”의 공동설립자이다. 그리고 장로교 교회의 평신도이다.

"질문 - 지각 - 기억 - 역사 - 예수"란 순서를 가지고 총 3번에 걸쳐 앤서니 르 돈(이하 저자로 표기)은 "역사적"이란 난감한 주제를 가지고 예수에 관해 서술한다. 역사적 예수는 골자가 교회 내부에 신앙으로 고백된 그리스도에 대한 서술이 아닌, 팔레스타인 지역의 예수란 인간에 대한 역사적 탐구를 기반으로 이뤄진 하나의 분과를 지칭한다. 예수 세미나를 통해 활력을 되찾은 역사적 예수 연구는 각 연구자의 서로 상이한 역사적 예수가 나타나 충격을 줬고, 일부 복음주의 계열에서는 역사적 예수를 통해 신앙이 떨어진 교회 일부 현상을 가지고 와서 역사적 예수 연구가 위험한 것으로 간주하는 우를 범하기도 했다. (복음주의 지역구에서 제시하는 그 통계를 들여다보면, 신학적인 논증으로 인해 신앙을 포기하는 것보다 목회자의 섹스 스캔들 혹은 성범죄 그리고 세습과 관련된 교계의 폭력과 도덕 붕괴로 인한 신앙 이탈률을 증명하지, 신학에 의한 결과는 아니다.)

저자는 본질적인 질문을 시도하고 있다. 기존에 역사적이라고 지칭하는 다양한 접근법들을 얇은 책을 통해 재시도한다. 이를 통해 각 방법론이 입장을 확인하며, 그로 인한 각기 다른 역사적 예수의 초상화를 마주할 때, 우리는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본 글이 끝날 때쯤에, 필자는 다른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시작

나는 내가 기대하는 역사의 예수가 무엇이며, 어떻게 그 찾는 일을 시작할 수 있으며, 왜 찾아야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p. 19)

저자는 포스트모더니즘적이란 단어를 모던이란 용어를 통한 재인식으로, 무엇에 반항하여 무엇에 대항하여 새로운 힘을 얻어 갔는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모호한 개념인 포스트모더니즘은 과거 어떤 부산물에 대한 저항이 있는지 매우 세밀하게 논하면서 그 용어가 한시적으로 규정될 수 있다. 여기서 21세기에 살아가는 우리는 근대보다 훨씬 이전의 예수에게 적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역사적 예수는 예수에게 성생활과 같은 다소 난감한 개념을 도입한다. 왜냐하면, 그는 완전한 인간이기에 인간의 척도 내에서 다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에 거부감을 느끼는 전통을 중시 여기는 이들이 있을 것 같다. 저자는 급진적인 방법과 보수적인 방법 사이에서 교집합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했다. 이는 텍스트를 하나의 그리스도교의 전유물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전제를 재확인 시켜야 했고, 또한 그리스도교의 내부의 진술을 넘어 역사 철학의 눈으로 재확인하는 과정을 시도하겠다는 말이다. 저자는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 책에서는 "현재 예수가 어떤 분인지 다루지 않겠다.(p.29)"

"예수가 역사적 인물이었다는 말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예수는 시공간 안에서 지각되었고 기억되었다. (p. 30)"

제1부 "질문 - 지각 - 기억 - 역사 - 예수"

지각

예수의 내적에 관한 질문들: 예수의 심리 상태나 성적 지향성 등을 고민하는 것은 우선 외적인 요소들로부터 내부를 향해 생각할 때 가능하다. 철학사(플라톤-데카르트)에서 지각의 보존은 이미지를 내면의 정신 속에 "본다"로 고착화 시켰다. 러셀은 이런 생각에 부분 동의하면서, 나와 너 사이에 생각의 장애도 렌즈도 없다고 말했으며, 이는 내적 관찰에 관점이 필요 없다고 과거의 사조를 전복시켰다. 그러나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 세계에서는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은 해석의 결과이며, 외부 세계에 어떤 관련을 맺고 있다.

영국에서 푸딩은 모든 디저트를 지칭한다. 물론, 미국처럼 그 부드럽고 달콤한 푸딩을 말하기도 한다. 이처럼 한 단어에도 외부 요인들에 의해 규정 받는다. 이를 철학자들은 외재주의 내지 반개인주의라 부른다. 그래서 인간은 한 개별 사물들로부터 정신적 범주들을 구분(개별화)해야 한다. 지각의 자료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굉장히 힘든 작업이다. 지각의 자료에는 기억과 맞닿아 있다.

기억

"기억은 과거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다 - 다만 과거가 현재에 여향을 미쳐 온 방식을 지각할 수 있을 뿐이다. (p. 51)"

우리가 한 단어를 기억할 때, 그 단어를 받아들이는 서사가 존재하는 법이다. 외보와 상호작용을 통해 한 단어를 익히게 된다. 푸딩이란 단어를 영국에서 배운 아이(푸딩 = 모든 디저트)와 미국에서 배운 아이(푸딩은 푸딩)의 차이점처럼 말이다.

모리스 알박스(Maurice Halbwachs, 1877-1945)는 사회적 기억에 의해 보통 기억이 활성화된다고 주장했다. 외부 한경은 작동할 필요를 느낄 기억을 촉발시킨다. 사회적 기억은 가족 너머의 더 큰 사회적 제도의 토대이다. 각 사회에서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전체 이야기 속에 작동한다. 즉, 기억은 사회가 느끼는 중요성에 의해 부분 남는다. "기억은 상상력으로 계속 보강되는 과정이다. (p. 61)"

역사

역사에 대한 첫 번째 정의

메리엄-웹스터 사전에서 역사 : 어떤 역사의 주제를 형성한 사건들 ; 과거의 사건들 ; 끝났거나 이루어진 것 ; (p. 64)

역사는 과거의 사건과 결부된 설명, 가공물, 이론을 분석하는 한 분야다. 그리고 메리엄-웹스터의 두 번째 정의를 보자,

주요한 사건에 대한 연대기적 기록으로, 대개 사건들의 원인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음; 과거의 사건을 기록하고 설명하는 분야;

두 번째 정의는 학문의 분야로서의 역사는 과거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과거의 일이 어떻게 기억되었는지에 왜 기억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이다(p. 66). 저자는 이러한 관점을 토대로 역사와 기억의 상호작용 특히, 사회적 기억을 입각하여 제1부를 풀어간다. 한 사회가 가진 당시의 렌즈(이 렌즈는 단순히 하나가 아니다)를 통해 그 실체에 대해 더 깊게 보기도 하고 흐릿하게 보기도 한다. 따라서 1) 역사는 이야기를 기능을 취하며, 내러티브 형태를 만들고자 과거에 투사하고 부여한 요소이다. 2) 역사가가 최초로 과거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다. 기억은 처음부터 해석된 기억이기 때문에, 역사가들은 이전의 해석을 해석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저자는 복음서에 기록의 개정, 은유, 신학화, 유형화를 통해 한 인간의 서사를 이야기하는 것은 역사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자체가 역사라는 측면을 강조한다. 예수의 가족, 추종자, 대적자들의 해석을 통해 창조적인 하나의 기록물로 봐야 한다고 제안한다. 창작이 허구의 완전한 증거가 아님을 예수 내러티브 속에 발견되는 사회적 기억 장치들을 보자면, 오히려 예수가 동시대인들에게 해석된 이로써, 그의 기억이 남겨 전승된 것을 볼 때, 그의 서사에는 역사적 요소가 상당히 많이 남았다.

예수

역사적 가능성과 역사적 개연성 속에서, 역사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은 그 이야기가 틀렸고 합리적으로 입증할 수 없다는 말이 아니다. 어떤 이야기가 역사적으로 개연성 있다는 것은, 그 이야기가 있을 법해 보이게 만드는 신빙성의 고리가 있다는 말이다. 역사적인 논증은 역사적 맥락 및 영향을 받은 사건들을 감안하여 가장 있을 법한 설명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p. 77).

일부 사람들은 음모론을 통해 예수 주위에 여성들이 있었고, 창녀를 친구로 뒀다는 것을 보고 "예수의 문란함과 성생활"을 증폭시키려고 했다. 심지어 예수의 동성애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는 것까지 이뤄졌지만, 이것은 실패하고 말았다. 그들은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개연성 있는 스캔들에 대해 충분히 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합성의 기준(Criterion of Coherence)는 예수를 놓고 서로 간의 기억을 공유함을 통해 공통분모를 발견하는 것을 지칭한다. 정합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예수 이야기는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기억으로부터 유래된 것이라고 제안할 수 있다. 정합성은 예수에 관한 초기의 기억들을 자리매김하기 위해 신뢰도가 낮은 편에 속하는 기준 중에 하나이긴 하나, 이 기준을 통해 개연성 있는 모습을 보다 그려낼 수 있다.

다수 증언의 기준(Criterion of Multiple Attestation)에 호소할 수 있다. 다수의 자료가 어떤 발언이나 이야기를 증언하고 있다면, 그 발언이나 이야기는 초기에 널리 퍼졌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기준만 통과하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이 기준들을 보다 유용하게 사용하려면, 언제나 기억이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사회적 담론에서 기억과 반 기억(counter-memory)가 역동적으로 주고받는 것을 보는 통로이다.

예컨대, 예수와 마리아의 좋지 못한 관계가 기억으로 전승됐다는 측면에서 역사학자들은 말하기를 껄끄러워 한다. 이에 대해, 예수가 서른이 될 즘에 마리아는 과부가 됐으며, 예수의 사역으로 인해 마리아의 스캔들은 더 부각이 됐을 것이다. 이에 대해 마리아는 자신의 족보와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살아야 했다. 그리고 예수는 자신의 사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형제들과 어미를 멀리하는 장면들을 보게 된다. 그런 장면들 통해 예수의 공동체는 혈연으로 이뤄진 공동체가 아닌, 공동체적 회개로 불으심을 받은 관계임을 증명한다.

제1부에서 글을 마치며

저자는 아주 교모하게 그리고 세밀하게 복음서의 논증을 역사적 가치로 증명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교모함에 빠져 진실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 바로 동시대에 역사 문헌들이 있다. 그 문헌들 속에 역사자료의 범주로 볼 수 있는 것들과 복음서를 동일하게 올려놓고 비교하며 볼 때, 복음서 기자들이 채택한 서사의 형식에서 얼마나 역사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지 봐야 한다. 저자도 인식한 신학화, 모형화, 그리고 은유들은 당시 신화들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방식이다. 여기서 진정한 역사 학도라면, 그 장르를 파악하고 복음서 속에 산재한 신화성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동시대에 수많은 신화를 통해 복음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신학카노는 지금 복음서가 허구라고 말하지 않았으며, 조작된 이야기라 말하지 않았다. 신화라 지칭한다고 해서 단순히 그러한 날조된 문서로 격하하는 것이 아니다. 복음서와 고대 문헌들(역사가들의 자료와 신화들의 자료들) 비교하는 것을 고대문헌학에서 다뤄져야 한다.

이러한 특수한 형태로서의 이야기는 각자의 신자들의 바램을 투영하기도 하고, 새로운 시대를 마주하기 위해 대항적이고 대안적인 문학 유산을 남기기도 한다. 당시 복음서는 주류의 문헌이 아니라, 비쥬류의 이야기이니 제국을 위한 신화와 별개로 숨어지낸 밀교와 소규모 제의들과 비교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고대 종교학 측면에서 다뤄진다. 이를 통해 초기 그리스도교란 정체성을 찾아내고, 그 정체성을 통해 만들어진 사회적 기억을 재회복시킬 가능성이 놓인다.

또한 저자는 가능성과 개연성을 너무나도 구분한 나머지, 그 둘의 교집합을 잃어버리는 누를 범하고 있다. 가능성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개연성을 갖춰야 한다. 저자는 은근슬쩍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오히려 음모론(예수의 성정체성 혹은 성적 지향)을 가지고 와서 자신의 이론이 매우 정당한 것처럼 말한다. 예수는 신공수정하여 탄생한 인물인가? 예수는 물 위를 걸었는가? 예수는 죽은 자를 진짜 살렸는가? 예수는 죽어 부활했다가 진짜 하늘에 올라갔는가? 등 역사적이지 않는 자료를 마치 사회적 기억을 통해 그 의미를 찾아 "해결할 수 있다"라는 식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기억은 그런 이야기 속에서 작용하는 절대적인 기억-역사의 모델이 아니라, 이야기를 만들어 낼 때에도 작동할 수 있는 하나의 원리이다. 대표적으로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재에도 이뤄지는 서사 담론이기도 하다. 미국의 경우 트럼프가 미국의 경제를 부흥시킬 것이다. 한국의 경우, 적패를 다 잡아 없애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촛불 시위의 핵심 모델이라고 믿는 신념 아래에서 신화는 창조된다.

이처럼 역사라 말하고 있는 것은 당시 고대 사회에서 역사-신화 모델을 구분하기 보다 은근슬쩍 그 기준을 뭉개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기원전 480년경의 헤르도토스의 <역사>를 가지고 마치 역사-신화모델을 일반적인 것처럼 말하지만 예수의 시대는 약 500 후의 이야기다. 다른 역사관을 가지고, 더 큰 제국을 위해 각기 다른 지역에서 존재한 역사가들의 기록은 여전히 유효하며, 당시 다양한 제의를 통해 이뤄진 종교들이 그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것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기억은 왜곡된다. 그리고 기억은 특정한 양식과 규범에 의해 왜곡된다. 그래서 기억과 역사의 관계 속에서 말해지는 문헌 속에 모든 내용에 역사성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위험하다. 역사적이라 말하는 것은 서사의 단편으로만 잡아서는 안 된다. 역사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가능성 범주 속에서 재확인이 필요한, 사실로서의 역사에 가까워야만 한다.

사진 출처 : http://aladin.kr/p/KKtH0

[전자책] 역사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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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역사적 예수, 앤서니 르 돈 [by 신학카노]|작성자 신학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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