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6() 수요기도회설교(성령강림후열셋째주일)

[제 목] 사도행전강해(43) 로마총독 베스도 및 아그립바왕 앞에서 선 바울의 변호

[찬 송]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234장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434장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말 씀] 25:10~27(신약 231)

[키워드]

로마총독 베스도, 바울의 변호, 산헤드린공회의 고소, 아그립바왕 2, 버니게

1. 서론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후편이다. 이는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시면서 남기신 지상대명령이 주의 사도들에 의해 건립된 초대교회를 중심으로 실행되어 갔던 역사의 기록이다.

이처럼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이후 최초 30년간의 기독교회의 역사.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사역을 다룬 4복음서들과 연속선상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누가복음의 연작으로서 누가복음의 속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사도행전을 복음을 전파한 인물중심으로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베드로행전과 바울행전으로 나눌 수 있다. 1~12장까지는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 13~28장까지는 사도바울을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1:8에 의한 지역적 지리적인 구분에 의해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1~7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의 교회의 설립과정과 성장과정, 8~12장까지는 사마리아와 온 유대에서의 복음전파, 13~21장 상반부(16)까지는 수리의 안디옥을 중심으로 소아시아와 유럽으로의 복음 전파(여기에 1~3차 바울의 전도여행이 들어 있다), 21장하반절부터 28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의 복음전파(4차 바울의 로마전도여행)를 다루고 있다.

이 중에서 사도행전 3장에서 7장까지는 예루살렘교회의 폭발적이 성장과 팽창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8장부터 12장까지는 유대와 사마리아와 안디옥까지의 교회 확장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13장부터 28장까지는 바울의 전도사역을 통해, 로마에까지 교회가 확장되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사도행전은 크게는 2부분으로, 적게는 3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1~12장까지는 예루살렘교회를 중심으로 사도 베드로를 통한 유대인을 향한 복음전파가 기록되어 있다면, 13~28장까지는 안디옥교회를 중심으로 사도 바울을 통한 이방인을 향한 복음전파가 기록되어 있다. 앞부분인 행1~12장은 다시 1~7장까지와 8~12장까지로 나눠볼 수도 있는데, 1~7장에서는 예루살렘교회의 탄생과 성장을 보도하고 있으며, 8~12장까지는 과도기로서 유대와 사마리아지역으로 복음이 확장되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13~28장까지는 본격적인 이방인 중심으로 복음증거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지역적으로 본다면 안디옥에서 로마까지의 복음전파의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들 중에서 사도행전 24장은 가이사랴에 있는 유대총독 벨릭스 앞에서 바울의 변호가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이어 사도행전 25 중에서 1~12절에는 2년 사이에 교체된 신임총독 베스도 앞에서의 유대인들의 재고소 및 바울의 변론과 가이사에게 상소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13~27절에는 헤롯아그립바를 향한 베스도의 자문요청 및 바울심문을 위한 청문회를 개최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2. 신임총독 베스도 앞에서의 유대인들의 재고소 및 바울의 변론과 가이사 상소(25:1~12)

1)본문내용(25:1~12)

첫째, 새 총독 베스도에게 유대인들이 바울의 예루살렘 이송을 요청함(1~3)

신임총독 베스도가 부임한 지 3일후에 예루살렘에 올라간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신임 총독에게 바울 고소건이 계류되어 있음을 언급하며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이송시켜 주기를 요청한다. 이는 유대인들이 길에 매복하였다가 바울을 암살하기 위함이었다.

둘째, 베스도가 가이사랴에서 바울을 재판하겠다고 대답함(4~5)

그렇지만 베스도는 바울이 현재 가이사랴에 구류되어 있으며 자신도 곧 가이사랴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바울을 송사하려거든 자신과 함께 가이샤로 가자고 말한다.

셋째, 가이사랴 총독 재판정에서 유대인들이 바울을 재고소함(6~7)

베스도가 가이샤라로 돌아와 이튿날 바울에 대한 공판을 개정한다. 이에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인들이 여러 가지 중대죄목으로 바울을 송사하나 그 범죄 사실을 증명하지는 못한다.

넷째, 바울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가이사에게 상소함(8~11)

이에 바울은 종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자신은 무죄하다고 변론한다. 베스도가 신임총독으로서 유대인 지도층의 환심을 사고자 바울에게 예루살렘 종교법정에서 재판받을 것인가를 제안한다. 바울은 자신이 현재 로마의 법정에서 재판받고 있음을 주지시키며 신임총독 베스도의 제안을 거부한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다면 그 댓가를 감내할 것이나 무고 땜누에 유대인의 손에 넘겨질 수 없다고 단호하게 밝힌다. 그리고 바울은 자신이 로마시민이기에 그 권리를 사용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한다고 밝힌다.

다섯째, 베스도가 바울의 상소를 허락하고 가이사 앞에 송치할 것을 선언함(12)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자기가 맡은 일에 성실한 자를 기뻐하시고 그를 사용하신다(1)

베스도는 부임후 3일째되는 날 벌써 예루살렘을 방문한다. 그의 여독이 채 풀리기도 전이다. 그는 부임 후 3일 만에 예루살렘에 올라가 유대의 형편을 살핀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자신의 일에 성실한 자에게 하나님의 일도 맡기신다. 자기의 일에 불성실한 자를 하나님은 쓰시지 않는 것이다.

둘째, 악독함과 호의조차 악용하는 것은 사탄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이요, 사탄을 따라가는 것이다(2~3).

그런데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새로 부임하여 아무 정무파악도 안 된 총독에게 바울문제를 드러내민다. 그들은 신임총독이 부임했으니 부임행사로서 호의를 베풀어주기를 청하였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가이사랴에 수감되어 있는 바울을 이송하여 재판을 열어달라는 것이었다. 그것은 길에 매복하였다가 바울을 죽이고자 함이었다. 베스도의 호의를 이용하여 바울을 살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그들은 당시 사회적인 악인이 아니었따. 당시 최고 존경받는 위치에 있었던 제사장들과 최고위층에 있던 장로들이었다.

셋째, 하나님은 주의 일을 감당하고 있는 자기의 종들 언제나 지키시고 보호하신다(4~5).

하지만 베스도는 그들의 요청을 들어준 것이 아니라 2가지 이유를 들어 거절했다. 하나는 바울은 지금 기이사랴에서 구류된 상태로 있으니 번거롭게 예루살렘으로 호송해올 필요가 없으며, 또 하나는 자기도 머지 않아 가이사랴로 가야하니 그때 유대의 유력한 자들이 같이 가기를 요청했다. 하나님께서는 벌써 두 번씩이나 바울을 암살하려는 것은 천부장 루시아와 총독 베스도를 통해 구하고 계신다.

넷째, 세상의 무고한 정죄 앞에서 성도는 당당함을 잊어서는 아니 되며, 사회 도덕적으로도 흠없는 자로서 자신을 가꾸어 나가야 한다(8)

베스도를 따라온 유댕니들이 중한 죄목으로 바울을 재고소했지만 바울에게서 어떠한 증거도 대지 못했다. 그러자 바울은 분명하게 말했다. “내가 유대인들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서나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고 말이다. 하나님의 성도는 불의하지 말아야 하며 세상 법으로도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세상의 법은 질서유지를 위한 최소의 장치이기 때문이다.

다섯째, 세상이나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자는 실패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9)

하지만 베스도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고자 바울에게 다시금 예루살렘에 가서 재판을 받지 않겠느냐고 물어본다. 사람의 눈치를 의식한 것이다. 그는 속주민들의 마음을 얻어야 통치가 수월하지 않겠느냐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속주민들이 부패한 총독을 로마황제에게 고발할 수 있도록 법을 제정했었기 때문이다.

헤롯대왕의 손자였던 헤롯 아그립바 1세도 유대인들로부터 환심을 사고자 사도 야고보를 칼로 죽였다(12:1~2). 그도 유대인들로부터 환심을 사고자 지금 바울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보내려 하고 있는 것이다.

여섯째, 자신의 사명을 이루기 위한 합법적인 권리행사는 악한 생각과 그것을 도모하는 이의 의도를 잠잠케 한다(10~12)

그러자 바울은 이미 유대인들 앞에서 그리고 산헤드린공회 앞에서 자신의 무죄를 변호했지만 그들이 막무가내로 자신을 죽이려 했음과 가이사랴에 이송한 후에도 산헤드린공회가 거짓고소를 통해 자신을 정죄하고 죽이려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그들의 농간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로마의 시민권을 사용하여, 자신은 지금도 유대인으로부터 종교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로마황제로부터 정치적인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죄는 하나도 없다고 말한다.

 

 

3. 헤롯 아그립바를 향한 베스도의 자문요청 및 바울심문을 위한 청문회 개최(25:13~27)

1)본문내용(25:13~27)

첫째, 당시 갈릴리 북동부지역을 다스리던 헤롯 아그립바 2세와 버니게 등이 부임축하차 신임 총독 베스도를 방문함(13)

둘째, 베스도가 바울의 고소사건에 대해 아그립바에게 자문을 요청함(14~21)

수일 후에 베스도가 전임총독 벨릭스 때부터 계류되어 있던 바울 송사건에 대하여 언급하기 시작한다. 유대 지도층 인사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베스도 자신이 직접 가이사랴에서 바울 고소건에 대한 공판을 개청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한다. 그리고 공판심리 중 바울에 대한 고소내용이 유대교와 예수의 부활 등 종교 및 신앙의 문제임을 알았음을 밝힌다. 이어 종교문제는 자신이 판결하기가 용이치 않으므로 바울에게 예루살렘 종교법정에서 심문받을 의향이 있는지를 물어 보았던 것도 밝힌다. 그러나 바울이 가이사(황제)에게 상소하기에 자신이 이를 수락해 현재 호송 대기 상태에 있음을 밝힌다.

셋째, 아그립바가 바울의 말을 직접 듣기를 청하자, 베스도가 청문회를 소집함(22~23)

아그립바왕은 베스도에게 바울의 말을 직접 들어보기 원한다고 말한다. 이에 베스도는 즉시 조치를 취하여 이튿날 고위인사들을 청문회를 위해 소집한다.

넷째, 베스도가 아그립바 및 청중들에게 청문회의 배경과 목적을 설명함(24~27)

베스도는 아그립바 및 참석자들에게 유대의 온 무리가 바울을 고소하여 현재 고소건에 계류되어 있음을 언급한다. 그러나 자신의 조사결과 바울의 죄를 찾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바울이 황제에게 상소하기에 그를 황제에게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은 바울건에 대하여 무슨 명목으로 보고해야 할지 모르므로 청문회를 통해 구체적 기소사유를 찾아 달라고 아그립바 왕 등에게 요청한다. 구체적 죄목이 없이 죄인을 이송할 수 없는 자신의 고충을 토로한다.

 

2)영적 교훈

첫째, 지혜로운 자는 남의 도움을 기꺼이 요청하는 자다(13~22)

베스도는 부임하지 얼마 안 되는 상황에서 유대교의 종교적인 문제 때문에 구류되어 있는 한 사람을 처리해야 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 유대교에 밝지 않다. 그런데 유대교에 해박한 지식을 갖춘 헤롯 아그립바 2세와 그의 누이동생이자 정부인 버니게의 방문을 받게 된다. 그러자 그는 기꺼이 그들에게 이번 사건에 대한 고소장을 어떻게 써야 할지를 묻는다. 참으로 지혜로운 처사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그가 그 문제가 무슨 문제인지 전혀 모르는 자가 아니었다. 그 문제는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며, 유대인들의 종교문제임과 그 핵심은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것임을 알고 있었다(18~19).

둘째, 남에게 높이 여김을 받는 것과 주 예수님의 대한 지적인 호기심에만 관심있는 자는 결국 구원을 받지 못한다(22~23)

아그립바2세도 바울로부터 집접 최근에 일어난 그리스도교에 대해서 듣고 싶은 것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왕으로써 체통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했다. 그러므로 그는 화려하게 사치스러운 옷을 입었으며, 바울의 복음을 듣고도 결코 자신의 마음을 바꾸려하지 않았다. 그의 교만이 결국 그의 구원을 가로막아버린 것이다. 예수님은 지적 호기심의 대상이 아니라 신앙의 대상인 것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사람은 외부모습보다는 내면을 더 아름답게 꾸밀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23)

헤롯 아그립바 2세의 아버지였던 헤롯아그립바 1세도 결국 왕복을 차려입고 두로와 시돈사람으로부터 신의 소리라는 말을 듣고 기뻐하다가 그만 벌레에게 먹혀 극심한 복통에 시달리다가 5일 만에 죽고 말았다. 그런데 이제 그의 아들도 왕복을 차려입고 바울 앞에 서 있다. 사람은 외모로 자신을 치장하기보다는 내면을 치장해야 한다. 사람은 속이 빌수록 외면에 아름답게 치장하는 경향이 짙다.

넷째, 집단 최면의 종교적 광기는 거짓종교와 이단의 특징이다(24~25)

유대인들은 바울을 살려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여겼다. 모두가 다 집단최면에 걸려있었던 것이다. 죄없는 사람을 죽이기 전에는 밥도 먹지 아니하겠다는 사람들이 유대인들이었다. 그리고 죄없다는 것이 분명하게 판명났음에도 불구하고, 벨릭스 총독도 무죄를 선언하지 아니하고 붙들어두었고, 바울이 죄가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산헤드린공회는 베스도가 부임하자 또 송사를 시작했다. 광기어린 죄악집단의 모습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

 

 

 

 

사도행전 25:1~27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성실한 자를 기뻐하시고 사용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악독한 마음과 사람을 악용하는 것은 사탄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이요 사탄의 앞잡이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의 모든 생사화복에 함께 하시고 지켜주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사회의 법과 질서를 지키는 일은 나라의 기본도덕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지혜로운 자는 언제나 타인의 도움까지도 기꺼이 요청하는 겸손한 자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남 앞에 군림하려는 교만한 자세를 유지하려 하며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복음을 듣는 것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집단최면과 광기는 거짓된 종교집단과 이단의 특성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성실한 사람이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남을 섬기는 자가 될지언정 남을 악용하는 자가 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끝까지 사명에 충실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사회와 나라의 법도 기꺼이 지키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혼자 독단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 물어보는 겸손한 자가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영적 분별력을 판단하여 행동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집단적인 나쁜 행동을 보면서도 수수방관함으로 사회적인 악이 관영하도록 조장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럽고 추악한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성실할지어다. 의롭게 행동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맡겨진 일에 충성하는 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구나.

2. 악독한 성품으로 남을 이용하려는 자가 사탄에게 속한 자로구나.

3. 하나님은 주의 사명감당하는 자를 끝까지 붙들어 주시는구나.

4. 성도는 법과 질서를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하는구나.

5. 자신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남의 도움을 구하는 자는 지혜가 임하는구나.

6. 체면과 겉치레에 치중하는 자는 결국 진짜를 얻지 못하는구나.

7. 집단최면에 의한 종교적인 광기는 이단으로 가는 지름길이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다운로드하기]  2015-08-26 사도행전강해(43) 로마총독 베스도 및 아그립바왕 앞에서 선 바울의 변호(행25;1~2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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