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22일(수) 수요기도회설교(사순절셋째주일) | ||||
[제목] 이사야강해(40) 여호와의 초청과 메시야를 통한 구원 약속 | [찬 송] | 찬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찬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찬 309장 목마른 내 영혼 찬 234장 구주 예수 그리스도 | ||
[말씀] 사55:1~5(구약 1035면) | [키워드] | 구원으로의 초청, 메시야를 통한 구원약속, 회개, 성취의 확실성 |
1. 서론
이사야서는 선민과 그 선민 중의 남은 자를 중심으로 전개될 심판과 구원에 대한 경고와 약속 및 종말론적 구원의 궁극적인 도래에 대한 다중 교차 예언이 주제이다.
이사야서의 내용은 심판예언(1~35장)과 성취(36~39장) 그리고 회복예언(40~66장)으로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야서는 일종의 삽입단락격인 36~39장(4장)사이의 제2부를 전후로 해서 총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제1~35장까지로서 중요주제는 ‘심판’이며, 제2부는 36~39장까지로서 ‘성취’이며, 제3부는 40~66장까지로서 중요주제는 ‘회복’과 ‘구원’이다. 중간의 삽입단락을 제외하고는 이사야서는 3대 기본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첫째, 선민과 열방의 범죄에 대한 심판, 둘째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남은 자들을 통해 이루어질 선민의 회복과 구원, 셋째는 세상 끝날의 여호와의 심판과 구원의 최종적이고 궁극적인 실현(전체)이 그것이다.
제1부(1~35장)는 이사야활동 중에서도 전반부인 B.C.740~701년경 사이 곧 앗수르 제국이 근동 지역에서 패권을 장악하고 있던 때를 그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그리고 중간삽입단락인 제2부(36~39장)에서는 B.C.701년 앗수르의 유다침공사건 전후에 발생한 남유다 제13대왕 히스기야시대(B.C.716~687)의 3대 역사적인 사건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36~37장은 앗수르로부터의 유다구원 예언의 성취사건을 보도하고 있고, 제38장은 히스기야의 생명이 15년이 연장되는 큰 기적을 보도하고 있으며, 제39장은 교만해진 히스기야의 실수로 인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것이 예언되고 있다. 그리하여 제2부는 제3부를 이어주는 가교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 제3부(40~66장)은 남유다가 이미 바벨론 제국에 의해 멸망한 B.C.586년 이후의 일들을 예언하고 있다. 곧 바벨론의 포로시대와 B.C.537년 이후의 포로귀환시대를 배경으로 미래적인 예언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므로 제1부는 예루살렘 멸망과 바벨론 포로라는 이스라엘 민족 최대의 결정적 심판에 이르게 되기까지의 심판의 측면이 보다 더 많은 분량으로 조명되고 있고, 제3부에서는 이미 그 같은 대심판이 이루어진 후의 회복과 은혜의 측면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할애되고 있다고 하겠다.
본서는 제1부는 1~35장, 제2부 36~39장, 제3부 40~6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3부 중에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구속과 회복약속을 보도고 있는 사49~57장까지의 연속기사 중 52:13~53:12의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약속에 의지한 선지자의 선민을 향한 삼중 각성촉구를 보도하고 있는 51:17~52:12에 이어, 본서에 수록된 총 4편의 여호와의 종의 노래 가운데 가장 길고, 가장 유명한 마지막 네 번째 여호와의 종의 노래이다. 이 노래는 비단 여호와의 종의 수난만을 예언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궁극적으로는 여호와의 종의 대속 수난 뒤의 승귀를 강조한다. 그래서 슬픔이나 절망보다는 승리와 환희 감격을 갖게 한다.
웃시야에서 히스기야왕에 이르는 선민에 대한 심판경고와 회복약속 및 열방에 대한 역사적인 심판을 종말론적 구원예언과 관련하여 예언하고 있는 본서 제1부(1:1~35:10)는 총 4단락(1~12장, 13~23장, 24~27장, 28~35장)으로 되어 있다. 이중 먼저 제1단락(1:2~12:8)은 여호와를 배반한 선민의 자손 유다를 향한 심판과 회복 예언을 다룬다. 또한 제2단락(13~23장)은 선민의 자손 유다와 10대 열방을 향한 심판예언을 다룬다. 그리고 제3단락(24~27장)은 ‘이사야의 소묵시록’이라 불리는 부분으로, 여호와의 종말론적 심판과 메시야의 왕국의 승리에 대한 선포를 통하여 13~23장에서 언급한 역사의 진행 중에 나타날 여호와의 철저한 공의의 심판원리가 역사가 최종 종결되는 날에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완전하게 적용될 것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예언은 심판을 받는 자들의 비참함과 영광스러운 메시야의 왕국에서 누릴 선민의 복락의 대조를 통하여 인상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리고 제4단락(28~35장)이 나온다.
B.C.8세기의 시대적인 특징을 반영하고 있는 본서는 내용상 구조적으로 ①하나님의 택하신 나라인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는 전반부(1~39장)와 ②하나님의 구원과 위로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는 후반부(40~66장)으로 나눌 수 있다. 이를 좀 더 구분하면 이스라엘과 유다의 심판(1~12장), 만국의 심판(13~27장), 재앙과 복의 선언(28~35장), 역사적인 서술(36~39장), 이스라엘의 구원(40~48장), 여호와의 종(49~57장), 예루살렘의 영광(58~66장)으로 나눌 수 있다.
구약선민 이스라엘의 바벨론의 포수 및 귀환시대를 역사적 배경으로 한 선민의 회복 및 종말론적 구원예언을 다루는 이사야서 제3부 제40~66장 중 그 중반부인 제49~57장은 부분적으로 바벨론 포수와 관련된 예언들이 포함되는 하나 주된 내용은 하나님의 구속자요 대속자인 한 특이한 여호와의 종 곧 메시야를 통한 선민의 구속과 회복예언이다. 그리고 제49~57장은 다시 제49~54장과 제55~57장 두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이중 앞부분(제49장~54장)은 두 번째부터 네 번째까지의 여호와의 종의 노래를 중심으로 하여 여호와의 종의 대속과 승리를 통한 하나님의 선민의 구속과 회복예언을 다룬다. 그리고 뒷부분(제55~57장)은 만민의 구원약속과 그에 대비되는 구약선민의 자손 유대를 향한 심판의 경고 및 회복 약속을 다룬다.
먼저 이사야55장을 살펴보자. 사55장은 1~5절과 6~13절 두 문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두 문단에서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푸시는 풍성한 구원의 은혜에로 만민을 초청하시는 내용을 다룬다. 이같은 내용으로 하여 제55장은 흔히 ‘초청의 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중 전반부 1~5절은 여호와의 만민을 향한 값없는 구원의 은혜에로의 초청과 메시야를 통한 영원한 구원 언약 체결 약속을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후반부 6~13절은 여호와의 구원의 초청에 대한 선지자의 순복 촉구와 축복 약속 실현의 재강조에 대해 보도한다.
그렇다. 이사야55장은 여호와의 만민을 향한 값없는 구원의 은혜에로의 초청과 메시야를 통한 영원한 구원 언약 체결 약속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먼저 전반부(1~5절)중에서 1~3a절은 여호와께서 세계만민을 향하여 값없이 베푸시는 구원의 은혜에로의 초청을 보도한다. 다음으로 3b~5절은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통하여 당신의 초청을 듣고 나아오는 자들과 영원한 구원의 언약을 체결하실 것임을 보도한다.
이어지는 후반부(6~13절)중에서 6~7절은 이사야 선지자가 만민을 향하여 여호와의 값없는 구원의 초청에 순복할 것을 촉구하면서, 초청에 응하여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이라는 약속이다. 그리고 8~13절은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은 자신의 약속을 온전하게 이행하지 못하는 인생과 본질적인 차이를 지니신 분으로서 당신의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신실하게 이행하심으로써 당신께로 나아오는 자들에게 천국의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실 것임을 재차 강조하신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2. 여호와의 구원 은혜로의 초청과 메시야를 통한 구원 언약 체결 약속(사55:1~5)
1)본문내용(사55:1~5)
첫째, 여호와의 풍성하고 값없는 구원 은혜로의 초청(1~3a절)
여호와께서는 목마른 자들에게 물로 나아오라 한다. 돈 없는 자도 오라 한다. 그들에게 와서 사 먹되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먹으라 하신다.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돈을 쓰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며 책망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아와 듣고 들으라고 권면한다. 그리하면 그들이 좋은 것을 먹게 될 것이고, 기름진 것으로 즐겁게 되리라고 하신다. 그래야 그들의 영혼이 살게 되리라고 하신다.
둘째, 메시야를 통한 영원한 구원언약 체결 약속(3b~5절)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체결할 것인데,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다윗과 같은 메시야를 만민을 위해 증인과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으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지 못하는 이방민족까지 구원으로 초청하실 것이라고 하신다. 그러면 그들이 주께 달려올 것이라고 하신다. 이러한 계획은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으로부터 생겨난 것이라고 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영화롭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2)영적교훈
첫째, 구원은 비할 데 없이 고귀한 것이지만 믿음과 은혜로 값없이 주어진다(1절)
하나님께서는 만민을 향하여 값없이 주시는 구원으로 초청하신다. 여기서 목마른 자들이란 영적으로 목마른 자들로서 구원을 갈망하는 자들을 가리킨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민에게 구원의 초청장을 보내시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하나님은 구원을 사되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이 값없이 와서 그냥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권면한다. 왜냐하면 구원은 너무나 귀한 것이어서 값으로 매길 수가 없기 때문에 거저주시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 구원을 인간에게 주시기 위해 치른 댓가는 너무나 크다. 그러므로 구원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지만 그것은 참으로 귀한 것이요 하나님께서 큰 댓가를 치르고 주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이 구원을 주시지만 우리더러 와서 사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가서 사야 하는 것이다. 즉 믿음과 회개를 통해서 우리는 그분의 초청에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둘째, 예수님만이 우리 영혼을 만족케 하는 참되고 영원한 양식과 음료가 되신다(2절)
양식이 아닌 것과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은 1절의 ‘물’과 ‘포도주와 젖’을 대조하는 표현이다. 사람은 구원을 갈망하고 있지만 우상숭배나 부나 권력 등의 추구로 실제로 그것을 얻지 못하고 있다. 우상숭배에 그렇게 열정을 바쳐도 아무 소용없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께서는 “내가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26~35)에서 말씀하신다.
요6:26-3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셋째,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영혼을 살리고 생명을 유지시키는 영원한 양식이다(2절)
사람의 영혼을 살게 하는 양식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사람의 영혼을 위해 주어진 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말씀을 들을 때에 영혼이 살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육의 양식도 섭취해야 하지만 더불어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도 섭취해야 한다. 그래서 영혼이 살아갈 수 있다. 예수님은 인류를 위한 영혼의 떡이기 때문이다(요6:57~58).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원한 생명의 떡이 되신다. 곧 말씀이신 그리스도로부터 말씀을 받아 먹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의 영혼은 자신의 생명을 살리고 유지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요6:57-58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넷째,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워진 새 언약은 우리가 장차 받을 영원한 구원의 보증이다(3절)
하나님께서 나아와 듣는 영혼은 죽지 아니하고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이 영원한 언약은 ‘다윗’과 세운 확실한 언약이다(삼하7:13~16). 이러한 다윗언약은 다윗의 자손 가운데 영원한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심으로 그 효용성이 입증되었다. 곧 영원한 언약이란 다윗언약으로서, 장차 오실 메시야를 통해 인류구원의 언약이다. 예수께서는 이 약속에 따라 이 세상에 오셨다 가겼다. 그분은 우리가 받을 구원에 대한 영원한 보증이신 것이다.
삼하7:13-16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다섯째,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진실한 증인이며 만민의 인도자요 명령자이시다(4절)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으로 나셔서 하나님께 만민의 왕으로 세움을 받을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셔서 감당할 직임은 3가지다. 하나는 만민의 증인이요 둘째는 인도자요, 셋째는 명령자이다. 그렇다. 예수께서는 만민에게 하나님의 누구시며 어떤 구원의 계획을 가지고 성취하시는 분인지를 증거하셨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앞장서서 일하셨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그리로 들어오라고 명령하셨다. 그렇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이다(요8:25~26).
요8:25-26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26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여섯째,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으려면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와야 한다(5절)
하나님께서 부를 때에 인간은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가? 그분께 달려가야 한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 오히려 이방인들이 그렇게 했다. 우리 인간은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구원으로 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 이사야서 55:1~5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하나님은 언제나 값없이 모든 사람을 구원으로 초청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메시야를 증인과 인도자와 명령자로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구원의 초청을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먼저 주셨지만 오히려 이방인들이 먼저 달려오게 될 것임을 미리 알고 계셨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이 구원으로 초청하실 때에는 그 초청 안으로 나아가야 하고 또한 우리의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주님의 초청에 감사함으로 응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의 초청에 순종하여 달려가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의 초청에 회개로 응답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께서 그 메시야이신 것을 믿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경륜에 눈을 뜨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구원을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주님의 초청에 즉각적으로 응답할지어다. 기회를 주실 때에 회개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으로 초청하실 때에는 아무런 조건없이 부르시는구나.
2. 주님의 구원으로의 초청은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갈 때 효력이 발생하며, 회개할 때에 주어지는구나.
3. 하나님의 구원은 메시야를 통한 구원이었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다운로드하기] 2017-03-22 이사야강해(40) 여호와의 초청과 메시야를 통한 구원약속(사55,1_5).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