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29일(수) 수요기도회설교(사순절넷째주일) | ||||
[제목] 이사야강해(41) 회개를 통한 구원성취의 확실성 | [찬 송] | 찬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찬 428장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찬 495장 익은 곡식 거둘 자가 없는 찬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 ||
[말씀] 사55:6~13(구약 1035면) | [키워드] | 구원으로의 초청, 메시야를 통한 구원약속, 회개, 성취의 확실성 |
1. 서론
이사야서는 선민과 그 선민 중의 남은 자를 중심으로 전개될 심판과 구원에 대한 경고와 약속 및 종말론적 구원의 궁극적인 도래에 대한 다중 교차 예언이 주제이다.
이사야서의 내용은 심판예언(1~35장)과 성취(36~39장) 그리고 회복예언(40~66장)으로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야서는 일종의 삽입단락격인 36~39장(4장)사이의 제2부를 전후로 해서 총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제1~35장까지로서 중요주제는 ‘심판’이며, 제2부는 36~39장까지로서 ‘성취’이며, 제3부는 40~66장까지로서 중요주제는 ‘회복’과 ‘구원’이다. 중간의 삽입단락을 제외하고는 이사야서는 3대 기본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첫째, 선민과 열방의 범죄에 대한 심판, 둘째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남은 자들을 통해 이루어질 선민의 회복과 구원, 셋째는 세상 끝날의 여호와의 심판과 구원의 최종적이고 궁극적인 실현(전체)이 그것이다.
제1부(1~35장)는 이사야활동 중에서도 전반부인 B.C.740~701년경 사이 곧 앗수르 제국이 근동 지역에서 패권을 장악하고 있던 때를 그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그리고 중간삽입단락인 제2부(36~39장)에서는 B.C.701년 앗수르의 유다침공사건 전후에 발생한 남유다 제13대왕 히스기야시대(B.C.716~687)의 3대 역사적인 사건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36~37장은 앗수르로부터의 유다구원 예언의 성취사건을 보도하고 있고, 제38장은 히스기야의 생명이 15년이 연장되는 큰 기적을 보도하고 있으며, 제39장은 교만해진 히스기야의 실수로 인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것이 예언되고 있다. 그리하여 제2부는 제3부를 이어주는 가교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 제3부(40~66장)은 남유다가 이미 바벨론 제국에 의해 멸망한 B.C.586년 이후의 일들을 예언하고 있다. 곧 바벨론의 포로시대와 B.C.537년 이후의 포로귀환시대를 배경으로 미래적인 예언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므로 제1부는 예루살렘 멸망과 바벨론 포로라는 이스라엘 민족 최대의 결정적 심판에 이르게 되기까지의 심판의 측면이 보다 더 많은 분량으로 조명되고 있고, 제3부에서는 이미 그 같은 대심판이 이루어진 후의 회복과 은혜의 측면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할애되고 있다고 하겠다.
본서는 제1부는 1~35장, 제2부 36~39장, 제3부 40~6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3부 중에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구속과 회복약속을 보도고 있는 사49~57장까지의 연속기사 중 52:13~53:12의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약속에 의지한 선지자의 선민을 향한 삼중 각성촉구를 보도하고 있는 51:17~52:12에 이어, 본서에 수록된 총 4편의 여호와의 종의 노래 가운데 가장 길고, 가장 유명한 마지막 네 번째 여호와의 종의 노래이다. 이 노래는 비단 여호와의 종의 수난만을 예언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궁극적으로는 여호와의 종의 대속 수난 뒤의 승귀를 강조한다. 그래서 슬픔이나 절망보다는 승리와 환희 감격을 갖게 한다.
웃시야에서 히스기야왕에 이르는 선민에 대한 심판경고와 회복약속 및 열방에 대한 역사적인 심판을 종말론적 구원예언과 관련하여 예언하고 있는 본서 제1부(1:1~35:10)는 총 4단락(1~12장, 13~23장, 24~27장, 28~35장)으로 되어 있다. 이중 먼저 제1단락(1:2~12:8)은 여호와를 배반한 선민의 자손 유다를 향한 심판과 회복 예언을 다룬다. 또한 제2단락(13~23장)은 선민의 자손 유다와 10대 열방을 향한 심판예언을 다룬다. 그리고 제3단락(24~27장)은 ‘이사야의 소묵시록’이라 불리는 부분으로, 여호와의 종말론적 심판과 메시야의 왕국의 승리에 대한 선포를 통하여 13~23장에서 언급한 역사의 진행 중에 나타날 여호와의 철저한 공의의 심판원리가 역사가 최종 종결되는 날에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완전하게 적용될 것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예언은 심판을 받는 자들의 비참함과 영광스러운 메시야의 왕국에서 누릴 선민의 복락의 대조를 통하여 인상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리고 제4단락(28~35장)이 나온다.
B.C.8세기의 시대적인 특징을 반영하고 있는 본서는 내용상 구조적으로 ①하나님의 택하신 나라인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는 전반부(1~39장)와 ②하나님의 구원과 위로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는 후반부(40~66장)으로 나눌 수 있다. 이를 좀 더 구분하면 이스라엘과 유다의 심판(1~12장), 만국의 심판(13~27장), 재앙과 복의 선언(28~35장), 역사적인 서술(36~39장), 이스라엘의 구원(40~48장), 여호와의 종(49~57장), 예루살렘의 영광(58~66장)으로 나눌 수 있다.
구약선민 이스라엘의 바벨론의 포수 및 귀환시대를 역사적 배경으로 한 선민의 회복 및 종말론적 구원예언을 다루는 이사야서 제3부 제40~66장 중 그 중반부인 제49~57장은 부분적으로 바벨론 포수와 관련된 예언들이 포함되는 하나 주된 내용은 하나님의 구속자요 대속자인 한 특이한 여호와의 종 곧 메시야를 통한 선민의 구속과 회복예언이다. 그리고 제49~57장은 다시 제49~54장과 제55~57장 두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이중 앞부분(제49장~54장)은 두 번째부터 네 번째까지의 여호와의 종의 노래를 중심으로 하여 여호와의 종의 대속과 승리를 통한 하나님의 선민의 구속과 회복예언을 다룬다. 그리고 뒷부분(제55~57장)은 만민의 구원약속과 그에 대비되는 구약선민의 자손 유대를 향한 심판의 경고 및 회복 약속을 다룬다.
먼저 이사야55장을 살펴보자. 사55장은 1~5절과 6~13절 두 문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두 문단에서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푸시는 풍성한 구원의 은혜에로 만민을 초청하시는 내용을 다룬다. 이같은 내용으로 하여 제55장은 흔히 ‘초청의 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중 전반부 1~5절은 여호와의 만민을 향한 값없는 구원의 은혜에로의 초청과 메시야를 통한 영원한 구원 언약 체결 약속을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후반부 6~13절은 여호와의 구원의 초청에 대한 선지자의 순복 촉구와 축복 약속 실현의 재강조에 대해 보도한다.
그렇다. 이사야55장은 여호와의 만민을 향한 값없는 구원의 은혜에로의 초청과 메시야를 통한 영원한 구원 언약 체결 약속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먼저 전반부(1~5절)중에서 1~3a절은 여호와께서 세계만민을 향하여 값없이 베푸시는 구원의 은혜에로의 초청을 보도한다. 다음으로 3b~5절은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통하여 당신의 초청을 듣고 나아오는 자들과 영원한 구원의 언약을 체결하실 것임을 보도한다.
이어지는 후반부(6~13절)중에서 6~7절은 이사야 선지자가 만민을 향하여 여호와의 값없는 구원의 초청에 순복할 것을 촉구하면서, 초청에 응하여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이라는 약속이다. 그리고 8~13절은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은 자신의 약속을 온전하게 이행하지 못하는 인생과 본질적인 차이를 지니신 분으로서 당신의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신실하게 이행하심으로써 당신께로 나아오는 자들에게 천국의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실 것임을 재차 강조하신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2. 여호와의 초청에 대한 순복촉구와 축복약속 실현의 재강조(사55:6~13)
1)본문내용(사55:6~13)
첫째, 여호와의 초청에 대한 선지자의 순복 촉구(6~7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여호와를 만날 만에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부르라고 하신다. 악인이라고 그의 길을, 불의한 자라도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만 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고 하신다.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그분은 용서해주신다고 하신다.
둘째, 초청에 응할 자들을 위한 축복약속의 온전한 실현에 대한 여호와의 재강조(8~13절)
하나님께서는 인생과 여호와에게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하신다. 그것은 생각과 길에 있어서다. 이것은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길이 인간의 길보다 높으며, 하나님의 생각이 인간의 생각보다 높다고 하셨다.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하신 말씀을 반드시 실현할 것을 말씀하셨다. 즉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오지만 그리고 곧바로 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시어 소출이 나게 하고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고, 먹는 자에게 양식을 주는 것처럼 하나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하나님께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그가 보내 시킨 일을 형통하게 할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 약속이 실현되어 결과로 나타날 것을 말씀하셨다. 즉 하나님께서 약속을 성취하시면 산들과 언덕들이 노래하고 들의 나무가 손뼉을 치고 즐거워할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잣나무가 가시나무를 대신하며, 화석류가 찔레를 대신하여 원래대로 회복할 것이라고 하셨다. 이것은 여호와의 기념이 될 것이며, 영원한 표징으로서 끊어지지도 아니할 것이라고 하셨다.
2)영적교훈
첫째, 영혼구원의 문제는 모든 인생사 가운데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다(6절)
하나님께서는 구원으로 사람들을 초청하시는데 그 기간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 주저 말고 그 초청에 응해야 한다고 하신다. 구원의 초청의 기회가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구원의 초청은 언젠가는 중단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지금이 마지막의 순간이라는 자세로 구원의 초청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후6:2, 마22:2~3).
고후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마22:2-3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둘째,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가기 전에 선결해야 할 바는 진솔한 회개다(7절)
하나님은 아무리 중대한 죄를 범한 악인이라고 회개하기만 하면 용서해주신다고 하셨다(겔18:22). 그 근거는 그리스도의 고귀한 대속의 죽음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악인이 버려야 할 길은 삶의 여정과 그 생활방식을 가리키며, 버려야할 생각은 계교나 꾀, 방책이나 계책을 가리킨다. 회개란 무엇인가? 삶의 길과 태도를 바꾸나 자신의 생각을 부정하는 것이다(욜2:12~13).
겔18:22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욜2:12-13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셋째, 우리보다 높으신 하나님을 인정할 때 비로소 참신앙의 삶을 살 수 있다(8~9절)
하나님과 인간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이나 불의한 자라도 회개하면 용서해주신다고 선언하셨는데, 인간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 하는 의구심을 갖는다. 하지만 하나님의 길과 생각은 인간과 달라, 얼마든지 그렇게 하실 수 있다. 그것은 죄없는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어 오시는 길이다. 주의 생각은 측량하기 어렵고 헤아리기 어렵다(시92:5, 롬11:33~34).
시92:5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깊으시니이다
롬11:33-34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넷째, 하나님의 말씀은 헛되어 소멸되지 않고 반드시 결실하며 그 뜻을 이룬다(11절)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헛되이 사라지지 않는다. 반드시 그 목적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하신 말씀을 절대 변개치 아니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민23:19). 그분은 하신 말씀은 반드시 실행하시는 분이시다(마24:35).
민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마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다섯째, 회개는 범죄한 우리로 하여금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12~13절)
인간의 범죄할 때 땅도 저주를 받았다. 그래서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었다(창3:17~18).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믿음을 가지고 나아오는 자들에게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메시야를 통해 고통을 끝내시고 기쁨과 평강으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가시나무와 찔레를 제거하고 잣나무와 화석류가 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렇다. 회개가 우리 인간만 살리는 것이 아니라 자연만물도 다시 살린다(롬8:19~22).
창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롬8:19-22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 이사야서 55:6~13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하나님이 구원으로 초청하실 때에는 그 초청 안으로 나아가야 하고 또한 우리의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구원으로 초청하시며, 회개할 기회는 항상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인간의 길과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자기 대속의 방법으로 구원하시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의 부요함은 그 누구도 측량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실행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인간의 회개를 피조물도 고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주님의 초청에 감사함으로 응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의 초청에 순종하여 달려가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의 초청에 회개로 응답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께서 그 메시야이신 것을 믿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경륜에 눈을 뜨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구원을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주님의 초청에 즉각적으로 응답할지어다. 기회를 주실 때에 회개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으로 초청하실 때에는 아무런 조건없이 부르시는구나.
2. 주님의 구원으로의 초청은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갈 때 효력이 발생하며, 회개할 때에 주어지는구나.
3. 하나님의 구원은 인간의 길과 생각과는 달리 하나님의 자기대속의 방법을 사용하시었구나.
4.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측량할 길이 없구나.
5.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하신 말씀을 반드시 실행하시는구나.
6. 인간의 범죄는 다른 피조물에 이르기까지 고통을 더불어 안겨주었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