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4월 26일(수) 수요기도회설교(부활절후 둘째주일)
[제목] 이사야강해(45) 새 하늘과 새 땅의 도래
[찬 송] 찬284장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찬292장 주없이 살 수 없네, 찬309장 목마른 내 영혼, 찬359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말씀] 사65:17~25(구약 1047면)
[키워드]
새 하늘과 새 땅, 저주와 가난과 질병이 없는 곳, 사망과 마귀가 없는 곳, 죄가 없는 곳, 새 예루살렘 성, 아버지의 집
1. 서론
이사야서는 선민과 그 선민 중의 남은 자를 중심으로 전개될 심판과 구원에 대한 경고와 약속 및 종말론적 구원의 궁극적인 도래에 대한 다중 교차 예언이 주제이다.
이사야서의 내용은 심판예언(1~35장)과 성취(36~39장) 그리고 회복예언(40~66장)으로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야서는 일종의 삽입단락격인 36~39장(4장)사이의 제2부를 전후로 해서 총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제1~35장까지로서 중요주제는 ‘심판’이며, 제2부는 36~39장까지로서 ‘성취’이며, 제3부는 40~66장까지로서 중요주제는 ‘회복’과 ‘구원’이다. 중간의 삽입단락을 제외하고는 이사야서는 3대 기본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첫째, 선민과 열방의 범죄에 대한 심판, 둘째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남은 자들을 통해 이루어질 선민의 회복과 구원, 셋째는 세상 끝날의 여호와의 심판과 구원의 최종적이고 궁극적인 실현(전체)이 그것이다.
제1부(1~35장)는 이사야활동 중에서도 전반부인 B.C.740~701년경 사이 곧 앗수르 제국이 근동 지역에서 패권을 장악하고 있던 때를 그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그리고 중간삽입단락인 제2부(36~39장)에서는 B.C.701년 앗수르의 유다침공사건 전후에 발생한 남유다 제13대왕 히스기야시대(B.C.716~687)의 3대 역사적인 사건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36~37장은 앗수르로부터의 유다구원 예언의 성취사건을 보도하고 있고, 제38장은 히스기야의 생명이 15년이 연장되는 큰 기적을 보도하고 있으며, 제39장은 교만해진 히스기야의 실수로 인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것이 예언되고 있다. 그리하여 제2부는 제3부를 이어주는 가교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 제3부(40~66장)은 남유다가 이미 바벨론 제국에 의해 멸망한 B.C.586년 이후의 일들을 예언하고 있다. 곧 바벨론의 포로시대와 B.C.537년 이후의 포로귀환시대를 배경으로 미래적인 예언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므로 제1부는 예루살렘 멸망과 바벨론 포로라는 이스라엘 민족 최대의 결정적 심판에 이르게 되기까지의 심판의 측면이 보다 더 많은 분량으로 조명되고 있고, 제3부에서는 이미 그 같은 대심판이 이루어진 후의 회복과 은혜의 측면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할애되고 있다고 하겠다.
본서는 제1부는 1~35장, 제2부 36~39장, 제3부 40~6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3부 중에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구속과 회복약속을 보도고 있는 사49~57장까지의 연속기사 중 52:13~53:12의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약속에 의지한 선지자의 선민을 향한 삼중 각성촉구를 보도하고 있는 51:17~52:12에 이어, 본서에 수록된 총 4편의 여호와의 종의 노래 가운데 가장 길고, 가장 유명한 마지막 네 번째 여호와의 종의 노래이다. 이 노래는 비단 여호와의 종의 수난만을 예언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궁극적으로는 여호와의 종의 대속 수난 뒤의 승귀를 강조한다. 그래서 슬픔이나 절망보다는 승리와 환희 감격을 갖게 한다.
웃시야에서 히스기야왕에 이르는 선민에 대한 심판경고와 회복약속 및 열방에 대한 역사적인 심판을 종말론적 구원예언과 관련하여 예언하고 있는 본서 제1부(1:1~35:10)는 총 4단락(1~12장, 13~23장, 24~27장, 28~35장)으로 되어 있다. 이중 먼저 제1단락(1:2~12:8)은 여호와를 배반한 선민의 자손 유다를 향한 심판과 회복 예언을 다룬다. 또한 제2단락(13~23장)은 선민의 자손 유다와 10대 열방을 향한 심판예언을 다룬다. 그리고 제3단락(24~27장)은 ‘이사야의 소묵시록’이라 불리는 부분으로, 여호와의 종말론적 심판과 메시야의 왕국의 승리에 대한 선포를 통하여 13~23장에서 언급한 역사의 진행 중에 나타날 여호와의 철저한 공의의 심판원리가 역사가 최종 종결되는 날에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완전하게 적용될 것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예언은 심판을 받는 자들의 비참함과 영광스러운 메시야의 왕국에서 누릴 선민의 복락의 대조를 통하여 인상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리고 제4단락(28~35장)이 나온다.
B.C.8세기의 시대적인 특징을 반영하고 있는 본서는 내용상 구조적으로 ①하나님의 택하신 나라인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는 전반부(1~39장)와 ②하나님의 구원과 위로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는 후반부(40~66장)으로 나눌 수 있다. 이를 좀 더 구분하면 이스라엘과 유다의 심판(1~12장), 만국의 심판(13~27장), 재앙과 복의 선언(28~35장), 역사적인 서술(36~39장), 이스라엘의 구원(40~48장), 여호와의 종(49~57장), 예루살렘의 영광(58~66장)으로 나눌 수 있다.
이사야서는 총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3부(40~66장)는 크게 3부분으로 되어 있다. 전반부(40~48)는 선민의 바벨론 포로귀환예언을 다루고 있으며, 중반부(49~57장)는 하나님의 구속자요 대속자인 한 특이한 여호와의 종 곧 메시야를 통한 선민의 구속과 회복 예언을 다룬다. 그리고 후반부(58~66장)는 신상회복을 통한 선민의 복된 미래에 대한 예언을 다룬다. 이러한 맥락하에서 사58:1~59:15a까지의 말씀은 선민의 형식적인 신앙과 불의에 대한 책망과 선민의 불의가 그들에게 미친 참담한 결과에 대하여 진술한다. 그러므로 사58장의 말씀은 다시 진실한 금식촉구와 그 복(1~9a)과 평화와 자비의 실천촉구과 그 복(9b~12),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식일 준수와 그 복(13~14)으로 나뉜다.
오늘 이 시간에는 여호와께서 장차 창조하실 새 하늘과 새 땅에 실현될 종말론적 축복에 대한 예언(사65:17~25)을 다루게 될 것이다. 이사야는 현 세상과는 질적으로 다른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종말론적 축복실현 예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상술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17절은 현 세상을 대체할 새 하늘과 새 땅 창조 예언을 보도하고 있다.
둘째, 18~19a절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여호와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 사이의 영원한 희락에 대한 예언을 보도하고 있다.
셋째, 19b~25a절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복락들에 대해 열거하고 있다. 그 복락은 구체적으로, 슬픔은 없고 기쁨만 있음, 수명이 장구함, 자기가 건축한 집에서 자신이 안녕히 살고, 자기가 수고한 것의 열매를 자신이 먹음, 자손이 길이 복을 받음, 기도가 즉각적으로 응답됨, 왜곡된 자연 질서가 완전하게 회복되어 참된 평화가 도래함 등이다.
넷째, 25b절은 새 하늘과 새 땅의 관한 예언이 하나님이 직접 주신 말씀인 것을 밝힘으로 이 예언이 반드시 성취될 것임을 확증하고 있다.
2.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종말론적 축복의 실현 예언(사65:17~25)
1)본문내용(사65:17~25)
첫째, 현 세상을 갱신한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17절)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인데,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둘째, 새 하늘과 새 땅에 있을 여호와와 선민 사이의 영원한 희락(18~19a절)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창조한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한다.
셋째,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누릴 복락의 열거(19b~25a절)
이어서 이사야 선지자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누리게 될 백성들의 복락들에 대해 언급한다.
첫째, 우는 수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들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않을 것이다. 둘째,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은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고 할 것이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를 저주 받은 자라 할 것이다. 셋째,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다. 넷째, 그들의 건축한 데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가 그의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섯째,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아니할 것이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다. 여섯째, 그들이 여호와의 복된 자손이요 그들의 후순도 그들과 같을 것이다. 일곱째, 그들이 부르기 전에 하나님께서 응답할 것이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하나님께서 들을 것이다. 여덟째,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양식을 삼을 것이다. 아홉째,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는 더 이상 해함도 없을 것이고, 상함도 없을 것이다.
넷째, 새 하늘과 새 땅의 비전에 대한 신적인 보증(25b절)
이사야는 최종적으로 이러한 모든 말씀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한다.
2)영적교훈
첫째, 새 하늘과 새 땅을 개조된 하늘과 땅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하늘과 새 땅이 될 것이다(17절)
새 하늘과 새 땅은 고통도 없다. 그리고 기쁨과 만족과 안식과 평화가 가득한 곳이 될 것이다. 그곳에는 왜곡도 없고, 모순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새 하늘과 새 땅은 현 세상을 멸한 뒤에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지 현 세상을 개조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현 세상은 결코 낙원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의 재창조를 통한 전혀 새로운 세상이 건설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전 것 곧 현 세상의 것은 기억되지도 아니할 것이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아니할 것이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해 그들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18~19a절)
하나님께서는 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가? 그것은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인간을 위해 주시려고 창조하신다. 당신의 백성들로 하여금 그것을 영원히 누리며 즐거워하도록 하기 위해 창조하신 것이다. 왜 그런가? 그것이 그분의 기쁨이 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당신의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것이다.
넷째,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우상숭배와 수많은 죄악을 저질렀지만 죄를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를 기뻐하는 자에게 주신다(18~19a절).
새 하늘과 새 땅은 모든 인류를 위해 준비되었지만 아무나 들어갈 수는 없다. 거기에는 죄가 없어야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인생치고 죄를 짓지 아니한 사람이 있을 것인가? 없다. 그래서 모든 인류의 죄를 속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대속을 믿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자만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다섯째, 새 하늘과 새 땅은 사망권세가 더 이상 없는 곳이다(20절).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무효케하심이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마귀를 없이하셨다. 그리고 사망의 권세를 빼앗으셨다. 그러므로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님으로 인하여 사망권세를 이기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사망권세를 이긴 자만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데려가신다. 그러므러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더 이상 사망권세를 찾아볼 수 없다. 거기에는 오직 생명만 넘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수한이 차지 못하여 죽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아예 죽음이라는 것이 없는 것이다. 그곳에서는 저주받은 자, 사망권세에 얽매인 자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곳에서는 죄가 유입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곳에서는 사망이 있을 수가 없다. 다른 말로 정의해보면, 사망의 권세를 잡은 마귀가 절대 들어갈 수 없는 곳이 새 하늘과 새 땅인 것이다.
여섯째, 새 하늘과 새 땅 곧 천국은 정직과 진실의 가치가 철저히 지배하는 곳이다(21~22절).
천국은 죄악이 도입될 수 없는 곳이다. 그러므로 자연적인 부조화나 그로 인한 천재지변도 없는 곳이다. 특히 죄된 본성이 지배하는 사람도 하나도 없는 곳이다. 죄된 본성은 오직 이 세상에 있는 사람에게만 존재한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는 힘있는 자, 가진 자들, 그것을 자행하는 자들이 법을 악용하여 권력을 남용하여 지배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는 거짓과 탐욕이 난무하고, 죄악과 강포가 가득하다.
하지만 새 하늘과 새 땅은 다르다. 거기에는 오직 정직과 진실, 정의만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한 분 하나님께서 다스리기 때문이다.
일곱째, 하나님과 친밀한 교통을 나눌수록 하나님의 나라에 가까운 사람이 된다(24절).
새 하늘과 새 땅의 또다른 중요한 특징은 그곳에서는 하나님과 그 백성 사이에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어떠한 죄악의 장벽도 없기 때문이다. 이미 죄악의 장벽을 해결받은 자가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위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르셨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놓여진 죄의 장벽을 제거하신 것이다. 당신이 대신 벌을 받음으로 말이다.
그러므로 천국에서는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데에 장벽이 벗으며, 누구든지 하나님께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그 나라에서는 하나님과 사람이 직접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여 만날 수 있으며, 교제하며,. 대화를 나눌 수가 있다. 즉 의사소통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곳이다. 사실 그곳에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말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소원을 알고 계시며, 부르기도 전에 응답하시며, 말을 마치기도 전에 들으실 것이다. 그렇다. 천국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간에 마음이 하나된 곳이다. 막힘 없고, 거리깜이 없고, 의견충돌이나 대립이 전혀 없는 곳이다. 완전한 교통과 완전한 교제가 있는 곳이다.
여덟째, 평강의 나라인 천국을 사모하는 성도들은 화평케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25절).
새 하늘과 새 땅의 또다른 특징은 그곳에 평화가 가득하다는 것이다. 왜곡된 자연질서가 바로 잡아 완전한 평화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사실 인간의 타락은 자연만물에게도 악영향을 끼쳤다. 인류는 자연의 대표자였기에 대표자의 잘못은 그의 관할하에 있는 모든 것에도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자연만물도 혐오스럽게 변화되었고 파괴되었다. 그래서 왜곡되었다. 그러다보니 양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평화롭게 살 수가 없었다. 하지만 예수께서 오서 이 모든 것을 극복하셨다. 자연과 사람에게서 죄와 저주를 제거하셨다. 독을 제서하신 것이다. 그래서 더 이상 동물들도 독을 지니고 살지 않게 되었다. 그곳이 바로 천국이다. 천국은 자연만물과 사람들이 독이 없이 사는 곳이다.
< 이사야서 65:17~25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새 하늘과 새 땅은 개조된 세상이 아니라 질적으로 새로운 세상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새 하늘과 새 땅의 중심은 새 예루살렘 성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새 하늘과 새 땅은 죄와 마귀와 사망이 없는 곳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새 하늘과 새 땅은 저주와 질병과 궁핍함이 없는 곳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새 하늘과 새 땅은 모든 것이 풍성한 곳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 온전한 교제가 이루어지는 곳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새 하늘과 새 땅은 양육강식과 적자생존이 없는 곳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다스리는 온전한 장소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천국을 소망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천국을 기다리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천국을 준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천국을 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천국을 누리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천국을 사모하지 못하게 한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천국을 들어가게 못하게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천국을 사모할지어다. 천국을 준비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새 하늘과 새 땅은 개조된 세상이 아니라 질적인 새로운 창조된 세상이로구나.
2. 새 하늘과 새 땅의 중심은 새 예루살렘성이로구나.
3. 새 하늘과 새 땅은 더 이상 죄와 마귀과 사망이 없는 곳이로구나.
4. 새 하늘과 새 땅은 저주와 질병과 궁핍함이 없고 모든 것이 풍요로운 곳이로구나.
5.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과 온전한 교제가 있고, 하나님의 통치하는 온전한 장소로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