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7월 05일(수) 수요기도회설교(성령강림후넷째주일)
[제 목] 요한계시록강해(02)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주 하나님은 과연 누구신가?(02)
[찬 송] 찬 309장 목마른 내 영혼, 찬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찬 353장 십자가 군병되어서
[말 씀] 계1:1~8(신약 399면)
[키워드] 한 분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일곱 영
1. 서론
요한계시록의 원 제목은 “아포칼륍시스 이오안누(요한의 계시)”다. 이 책의 저자는 사도요한이다(1:1,4,9, 22:8). 그리고 이 책은 로마 제10대 황제였던 도미시안황제의 통치(A.D.81~96)의 말기이자 요한이 밧모섬에 갇혀 있었던 시기인 A.D.95~96년경에 쓰여졌다. 이 책의 수신자는 소아시아의 일곱교회를 비롯하여(1:4,11), 로마제국의 핍박 및 황제숭배를 강요받는 상황에 직면한 A.D.1세기 말엽의 그리스도인들이 1차 수신 대상이다.
요한계시록의 내용은 역사적 종말론 차원에서의 교회의 환난과 승리 및 신천신지의 도래를 통한 지상역사의 종결 및 구속사의 완성 과정이다.
요한계시록은 형식상 계시(묵시)와 예언과 서신의 책이다. 첫째, 요한계시록은 묵시서다. 신적 계시의 책인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문학적인 상상력이나 헛된 환영의 산물이 아니다. 특별히 유대묵시문학을 닮았는데, 유대묵시문학과 다른 점은 가명(에녹, 아브라함, 에스라 등)이 아니라 저자가 누군지를 분명하게 밝히고 있으며, 많은 환상과 시각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요한계시록은 예언서다(1:3, 22:7,10,18,.19). 사도 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장차 되어질 일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종말을 다루고 있다. 심오한 상징을 사용한다. 셋째, 서신의 책이다. 발신자(사도요한)와 수신자(초대교회 당시의 소아시아일곱교회 성도들) 및 내용으로 구별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일종의 회람서신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은 내용상 위로 소망의 책이며, 완성과 결론의 책이다.
특히 요한계시록은 상징적인 표현들과 암시들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잘 해석하려면 첫째, 과거주의적인 관점(1세기 상황)과 둘째, 미래주의적 관점(미래의 종말), 셋째, 역사주의적 관점(초대교회부터 종말에 이르는 전역사), 넷째, 이상주의적 관점(악에 대한 선의 승리, 영적 세례의 실체, 예, 짐승은 적그리스도)으로 보아야 한다.
사도요한은 도미티아누스 황제통치 말년에 본서를 기록하였는데, 이때는 황제숭배가 극에 달한 시점이었다. 다시 말해, 네로보다 더 폭군이었던 도미시안은 스스로를 신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을 주와 하나님으로 부를 것을 명하였다. 이러한 황제칙령에 의해 로마전역에 황제숭배를 위한 신전이 건립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성도들은 황제가 주인지 예수님이 주인지 선택할 것을 강요받았다. 그때 안디바는 죽음을 선택하였다.
요한계시록의 구조는 어떠한가? 크게 보면, 재림이전에 있을 환난과 심판(1~20장), 재림이후에 있을 신천신지의 도래(21~22장)으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계1:19의 기준에 따라 과거(1장), 현재(2~3장), 미래(4~22장)으로도 볼 수 있다. 즉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로 나눌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서신으로 볼 때에는 시작하는 말(1:1~8)과 본론부(1:9~22:5) 그리고 끝맺는 말(22:6~21)로 대별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본론부는 본 것(1:9~20)과 이제 있는 일(2~3장), 장차 될 일(4:1~22:5)로 구성되어 있다.
종말에 대한 예언은 4~18장에 걸쳐서 나오는데, 3대7중재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재앙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은 연속적이라기보다는 나선형순환구조로서, 환상이 연속될수록 재앙의 강도가 더해가는 특징을 지닌다. 4~5장의 하늘보좌 및 어린양의 환상은 배경이자 출발점이다. 그리고 19~22:5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최후의 백보좌심판 및 신천신지의 도래를 기록하고 있다.
요한계시록의 메시지는 총 10가지다. 첫째, 신적 계시로서 종말을 예언하고 있다. 둘째, 교회들을 향한 성령의 음성이 들어있다. 셋째, 인간역사의 진정한 주관자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말한다.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 주인이다. 넷째, 천국생활의 본질이 찬양과 경배인 것을 말한다. 하늘보좌 주변에 있는 네 생물과 24장로들, 천사들, 구속받은 무리들이 보좌에 계신 이 곧 주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것이다. 다섯째, 박해와 환난에 대한 교회의 궁극적인 승리를 노래한다. 여기서 교회는 전투적인 교회다. 여섯째, 세속문명에 대한 성도의 바른 시각을 보여준다. 이 세상은 큰 음녀의 파멸과 순결한 여인의 복을 이야기한다. 일곱째, 인류의 원수인 사탄의 최후 멸망을 보여준다. 사탄은 유황불못에 던져진다. 여덟째, 만물의 갱신과 새로운 세계에 대한 비전을 말한다. 아홉째, 고난을 이긴 성도들의 위로와 안식을 말한다. 눈물과 수고가 변하여 기쁨이 되고 수고를 그칠 것이기 때문이다. 열째, 주의 재림을 고대하는 성도의 합당한 생활이 무엇인지를 말한다.
2. 그리스도의 계시임을 천명하는 일반적인 서문
1)본문내용(1:1~3)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묵시적 계시의 기록을 시작하는 말(1~2절)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미여 이 계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장차 속히 될 일에 관한 예언으로서 천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종인 사도요한에게 전해진 것이다. 기록자 요한은 자신이 본 예언적 환상 곧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증거에 대해 모두 증언하었다.
둘째, 본서를 읽고 듣는 자들에 대한 복의 선언(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이는 이제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가 가까웠기 때문이다.
2)영적 교훈
첫째, 고난받는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처방은 천국에 대한 소망이다(1절)
박해속에 있는 성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게하고 위로와 격려를 준다. 왜냐하면 곧 이뤄질 종말에 대한 알려주기 때문이다.
둘째, 성도는 하나님의 시간 계산법에 익숙해져야 한다(1절).
이 책은 이 세상의 시간상으로 계산할 수 없다. 하나님의 시간으로 계산해야 한다. 사람의 시간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법으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주께서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기 때문이다(벧후3:9, 시90:4).
셋째, 성도는 진리에 대해 가감없이 증거하는 증인이다(2절).
넷째, 영원한 복은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만이 얻는 것이다(3절).
성경책을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책을 읽고 듣고 지킬 때에 복이 된다.
※요한계시록 등장하는 7가지의 복
본서에는 일곱 부류의 복 있는 사람에 대한 진술이 나타난다. (1)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 (2)주 안에서 죽는 자(14:13). (3)깨어 옷을 지키는 자(16:15). (4)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청된 자(19:9). (5)첫 부활에 참여한 자(20:6). (6)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22:7). (7)두루마리를 빠는 자(22:14).
3. 수신자를 향한 축도와 그리스도께 대한 송영과 재림예언 및 하나님의 자기선언 등 서신형식의 머리말(1:4~8)
1)본문내용(1::4~8)
첫째, 소아시아 일곱교회에 대한 은혜와 평강을 구하는 축도(4~5a절)
기록자 요한이 소아시아의 일곱교회를 향해 서신 형식으로 기록함을 밝힌다. 영원히 계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보좌 앞의 일곱영이신 성령님 그리고 충성된 증인으로서 먼저 부활하사 만왕의 통치자가 되신 예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원한다.
둘째, 그리스도께서 대한 송영과 재림 예언(5b~7절)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신의 피로 우리를 해방하사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백성과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영광과 능력을 돌린다.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을 예언하고 선포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에 각 사람이 모두 그를 볼 것이며, 모든 불신자들이 그를 인하여 애곡할 것임을 예고한다.
셋째, 알파와 오메가로서 하나님의 자기선언(8절)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이심을 선언하신다. 즉 하나님은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며 장차 오실 분이시며 전능한 자이심을 선언하신다.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은 경륜적으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나타나셨다(4~6절)
둘째,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기선언 속에 나타난다(54~6절).
셋째, 성부는 지금도 있고, 옛날부터 있어왔고, 지금도 오 계시는 이시다. 뿐만 아니라 그분은 8절에 보면, 앞아와 오메가이시며, 전능하신 이이시다(4~6,8절).
넷째, 신실한 증인이 되려면 순교의 정신과 각오가 필요하다(5절)
다섯째,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죽은 자들로부터 먼저 나신 분(첫열매)이시다(5절, 고전15:20). 이것은 모든 믿는 자들의 소망이 된다(요11:25~26, 고후4:14, 살전4:14).
다섯째, 그리스도의 재림은 만인이 볼 수 있도록 재림하시는 공개적인 재림이다(7절)
※하나님의 자기계시(하나님은 누구신가?)
1)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
계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4: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계11: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계16:5,7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2)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 시작과 나중
계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1: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계2: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계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3)전능한 자(“주 하나님 전능하신 이”=7번 나옴)
계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4: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계11: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계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계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계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계21: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4)보좌에 앉으신 이(딱 7번, 기타3번)
계4: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계4: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계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계5: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계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계6:16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계7: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계7: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계19: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성령님은 누구신가?(계1:4b)
1)성령은 예수님의 이 세상을 감찰하시는 완전하고 전지한 눈으로, 온 땅의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완전한 영이시며,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다.
계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시며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들)과
계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들)과 일곱 별(들)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들)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들)이라
계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들)과 일곱 눈(들\)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들)이더라
2)예수께서는 교회들에게 성령으로 말씀하신다(7번)(계2:7,11,17,29, 3:6,13,22).
그런데 성령은 구약시대에는 여호와로(사55:1),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으로(요4:14) 표현되었다.
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계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3)사도요한은 성령에 4번 감동되었다. 다시 말해, 4번 영 안에 있게 됨으로 4가지 환상을 보았다.
계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영안에 있게 되었다)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계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영안에 있게 되었다)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계17:3 곧 (입곱대접을 가진 일곱천사들 중의 하나가) 성령으로(영 안에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계21:10 (입곱대접을 가진 일곱천사들 중의 하나가) 성령으로(영 안에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 요한계시록 1:1~8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요한계시록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동시존재가 가능한 한 분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분이신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전능하신 이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령님이 예수님의 완전한 눈이자 하나님의 완전한 영이신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삽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오직 한 분 하나님만 믿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을 따라가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오직 한 분 하나님만 기다리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이 한 분이신 것을 믿지 못하게 방해한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이제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성령님이 예수님의 영이자 하나님의 영이신 것을 보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한 분 하나님만 섬길지어다. 예언의 말씀인 요한계시록을 늘 사모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하나님은 동시존재가 가능한 한 분 하나님이시로구나.
2. 하나님이 알파와 오메가요, 이제고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오실 분이자 전능자로구나.
3. 성령님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이로구나.
4. 성령님은 일찍 죽임을 당한 예수님의 일곱 눈이로구나.
5. 성령님은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로구나.
6. 목마른 자에 대한 초청은 구약에서는 여호와요, 신약에서는 예수님이요, 요한계시록에서는 성령으로,다 같이 한 분 하나님의 초청이었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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