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2일(수) 수요기도회설교(성령강림후 열아홉번째주일)
[제 목] 사도행전강해(04) 오순절 성령강림과 베드로의 대설교
[찬 송] 찬 192장 임하소서 임하소서, 찬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찬 185장 이 기쁜 소식을
[말 씀] 행2:14~36(신약 189면)
[키워드] 오순절성령강림, 베드로의 설교, 방언말함, 디아스포라 유대인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 성령강림, 예수님이 주와 그리스도이심
1. 서론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후편이다. 이는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시면서 남기진 지상대명령이 주의 사도들에 의해 건립된 초대교회를 중심으로 실행되어 갔던 역사의 기록이다.
이처럼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이후 최초 30년간의 기독교회의 역사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사역을 다룬 4복음서들과 연속선상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누가복음의 연작으로서 누가복음의 속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사도행전을 복음을 전파한 인물중심으로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베드로행전과 바울행전으로 나눌 수 있다. 1~12장까지는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를, 13~28장까지는 사도바울을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행1:8에 의한 지역적 지리적인 구분에 의해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1~7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의 교회의 설립과정과 성장과정을, 8~12장까지는 사마리아와 온 유대에서의 복음전파, 13장~21장 상반부(16절)까지는 수리의 안디옥을 중심으로 소아시아와 유럽으로의 복음 전파(여기에 1~3차 바울의 전도여행이 들어 있다), 21장하반절부터 28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의 복음전파(제 4차 바울의 로마전도여행)를 다루고 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오순절날에 성령께서 강림하신 사건과 아울러 이 때 자기나라의 방언을 들은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에게 베드로가 그 이유를 설명하면서 주 예수를 믿을 것을 권면하는 설교를 보도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1~13절은 신악교회의 시발점이 되는 획기적인 사건은 성령강림과 그로 인한 제자들의 만국 방언 사용에 대한 사람들의 양면적 반응이 나오고, 14~36절에서는 당시 그 자리에 모인 무리들을 대상으로 한 베드로의 설교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16~21절은 선지자 요엘의 예언을 인용하여 현재 자신들의 모습은 그 예언의 성취에 따른 현상인 것을 변증하는 부분이며, 다음으로 22~32절은 다윗의 예언을 인용하여 메시야되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란 복음의 핵심을 선포하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33~35절은 예수께서 승귀하여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셨을 밝히는 부분이다.
2. 제자들이 만국방언사용에 대한 유대인들의 양면적 반응
(행 2:5~13)
1)본문내용(행2:5~13)
첫째, 마침 세계 각국으로부터 예루살렘에 와 있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성령강림의 역사를 목격함(5~6a절)
그때 세계 도처에 흩어져 살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다수가 예루살렘에 올라와 머물고 있었다. 이들은 제자들이 자기 출신지역의 언어로 말하는 것을 듣는다.
둘째, 그들이 제자들의 만국 방언 현상에 대하여 기이히 여김(6b~12절)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갈릴리 사람이 말하는데 어찌하여 자기들이 사는 곳의 방언으로 들리는지 기이히 여기며 소동한다. 유럽, 소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북부 등 자신들이 흩어져 살던 광범위한 지역들을 열거하며 그들 각자가 자기 지방의 언어들로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는 것을 듣게 된다고 놀라워한다.
셋째, 적대적인 유대인들은 제자들이 술취했다고 단정하며 조롱함(13절)
2)영적 교훈
첫째, 복음전파하려 할 때에 때로는 초자연적인 은사와 능력도 필요하다
어찌 세계 도처에 한 번도 나가보지도 못했던 갈릴리 촌사람들이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 모여 있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을 전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배운 것도 적을 뿐더러 언어소통이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아스포라 유대인을 개종시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그날 갈릴리 촌사람들에게 각 나라의 방언을 하게 하셨고, 15개국에서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머물던 디아스포라유대인들로 하여금 그 방언을 듣게 하셨다. 한편, 은사방언이나 나라방언같은 경우는 개인의 유익을 위해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둘째, 오순절날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각 나라 방언을 하게 된 것은 온 인류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 회복됨을 보여주는 특별하고도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왜냐하면 갈릴리에서 태어나 갈릴리에서 자났던 제자들, 변변한 정규교육 한 번 제대로 받지 못했던 사람들이 세계 각처의 방언을 그토록 유창하게 하였다는 것은 초자연적인 현상이요 기적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던 사람들이 바벨탑을 지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소위가 선하지 아니하므로 그들을 흩어버리기 위해 사용하신 언어혼잡의 저주가 이제는 한 장소에서 다시 풀어져서 하나가 되어 회복의 현장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 온 인류는 원래 하나였는데 범죄로 말미암아 여러 갈래로 흩어졌었다. 하지만 죄사함을 받은 자에게 주어진 성령강림과 이어 나타난 결과로 방언말함은 과거에 흩어진 사람들을 다시 한 자리에 모여 하나되게 한 사건이 될 수 있었다.
셋째, 어떤 초자연적 현상이나 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항 상 두 가지로 나타난다. 하나는 긍정적으로 하나는 부정적으로 나타난다(5~13절).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경건한 유대인들이었다. 이들은 마가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성도들이 자기들 나라의 방언을 하는 것을 보고 듣고는 자기들이 지금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는 베드로의 설교를 귀울이더니 회개하여 3천명이 회개하여 예루살렘교회를 이루었다. 하지만 예루살렘에 사는 유대인들은 15개국의 언어를 알아 들을 수 없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하던 제자들의 이상한 현상에 당황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조롱하며, ‘이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고 떠들어댔다. 아주 상반된 반응을 보인 것이다. 그러니 내가 복음을 전할 때 그가 안 받아준다고 실망하지 말 것이다.
넷째, 하나님께서는 경건한 자들에게는 언제 어느때고 영생얻을 기회를 주신다(5~8절)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예수님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보여주신 초자연적인 현상 앞에서 하나님 앞에 두려워했고 놀라워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베드로의 설교를 귀담아 듣게 하심으로 그들을 구원받게 하셨다. 그들은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자신들이 저지른 죄악을 크게 깨달았고 큰 충격을 받았으며, 결국 그들은 회개하여 3천명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받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3. 오순절 성령강림일에 즈음한 베드로의 대설교(행2:14~36)
1)본문내용(행2:14~36)
첫째, 베드로가 설교를 시작하며 청중들의 주의를 촉구함(14절)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서서 큰 소리로 설교를 시작한다. 제자들의 방언 현상에 대해 설명할 터이니 귀를 기울이라고 촉구한다.
둘째, 자신들의 방언은 요엘의 예언에 따른 성령의 역사임을 밝힘(15~21절)
때가 제 3시(오전9시)이므로 자신들은 결코 술취한 것이 아님을 밝힌다. 이어 요엘2:28~32의 내용을 인용하여, 지금 자신들의 모습은 그 예언의 성취에 따른 현상임을 설명한다. 즉 요엘의 기록을 인용하는데, 말세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당신의 영을 부어주어 예언을 행하며 환상을 보게 하리라 하셨다. 또 천지간에 두려운 기사와 표적 곧 피와 물고가 연기가 자욱하며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하셨다. 이같이 말세에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다고 선포한다.
셋째, 다윗의 예언을 인용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의 부활을 선포함(22~32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는 바대로 하나님께서 예수로 하여금 생전에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많이 행하게 하셨음을 언급한다. 이어 예수의 죽음은 하나님의 구속 섭리에 따른 것이지만, 예수를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죽게 한 것은 유대인의 책임임을 지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수를 다시 살리셨음을 선포한다.
다윗의 쓴 메시야 예언시인 시편 제16편 중 8~11절 부분을 인용한다. 다윗이 메시야 즉 그리스도의 입장에서 시를 썼음을 보이는 인용도입부에서 메시야가 주를 빕고 하나님은 언제나 메시야 우편에 계셨다. 메시야가 즐거워하고 희망에 거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당신이 사랑하는 메시야를 음부에서 썩도록 버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메시야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심으로 메시야는 기쁨이 충만할 것이다.
이렇듯 인용된 다윗의 시편은 그리스도에 대한 것임을 밝힌다. 먼저 다윗은 죽어 그 묘가 이스라엘 중에 있는 사실을 지적함으로 우선 인용된 시편이 다윗 자신에 대한 것이 아님을 밝힌다. 이어 인용된 시편에서 다윗은 선지자로서 자신의 후손 중에서 날 그리스도가 부활할 것을 예언한 것임을 밝힌다. 다윗의 예언대로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신 그리스도가 곧 예수임을 밝힌다. 사도들 모두가 그 일에 증인인 것을 선언한다.
넷째, 예수께서 승귀하여 성령을 보내주셨음을 밝힘(33~35절)
예수께서 승귀하셔서 지금의 성령을 부어주셨음을 설명한다. 예수께서 승귀하신 것도 다윗이 예언한 시편 110:1의 성취인 것을 언급한다.
다섯째, 설교의 결론으로 예수의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선포함(36절)
베드로가 설교의 결론을 강조하기 위해 한 번 더 주의를 집중시킨다. 설교의 결론으로 그들이 못박아 죽인 예수를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고 선포한다.
2)영적 교훈
첫째, 성도들은 성령의 역사에 대한 불신자들의 오해를 풀어주어야 한다(15~17절)
당시 예루살렘에 모여있던 수많은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120명의 성도들의 만국방언말함에 깜짝 놀랐다. 어떤 유대인들은 아침부터 술에 취한 것이라고 조롱했다. 그러자 베드로가 일어나 말했다. 성도들의 방언말함은 첫째, 아침 9시인지라 결코 술취한 결과가 아닌 것이며, 둘째,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리라고 한 구약성경의 예언을 성취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말해주믕로 베드로는 새 술에 취한 것이 아니냐는 조롱섞인 말을 하는 자들에게 실상을 알려주었다.
둘째,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지고 성령충만을 받게 되면 달라진다(14절, 요21장)
베드로는 수석사도였지만 주님을 세 번씩이나 모른다고 부인했었다. 하지만 갈릴리에 다시 보자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베드로는 갈릴리에서 주님을 만났다. 그리고 거기서 주님과의 대화를 통해 변함없이 자기를 사랑해주시는 주님을 뵈었고 그때 과거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새 출발을 할 준비를 갖추었다. 이윽고 예수께서 죽고 50일이 지나자 베드로는 주님의 약속에 따라 성령받기를 간절히 기도했고 정말 성령이 부어졌다.
그러자 그는 일어나 방언말함에 대해 이상한 생각을 하는 자들에게 강하게 선포하게 된다. 그는 이것이 다 구약에 기록된 요엘서의 말씀과 다윗의 예언이 성취된 결과라고 담대히 선포했던 것이다.
셋째, 오순절 성령께서 모든 사람 위에 부어지심은 모든 제한과 차별을 철폐한 사건이다((17절)
오순절에 오신 성령께서는 모든 육체 위에 부어졌으며, 남종과 여종에 상관없이 다 부어졌다. 이는 성령께서 나이와 대상과 성별과 민족에 상관없이 부어짐을 말한 것이다. 이로써, 구약시대에 특정한 사람에게 제한적으로 역사하셨던 성령께서는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에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누구든지 역사하게 된 것이다.
넷째, 모든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심판의 날이 이르기 전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불러 회개하여 구원받아야 한다(20~21절)
그것은 예수께서 누구시며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믿는 것이다. 그리고 회개하는 것이다.
다섯째, 선포할 복음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승천이시다. 그러므로 복음의 핵심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가 그 중심에 있어야 한다.
베드로가 설교하든, 스데반집사가 설교하든(행8장), 바울이 설교하든(행13장), 설교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주는 의미다.
여섯째,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까지도 다 구약예언의 성취이다(25~28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정치적 메시야로 오신 것이 아니라 인류를 구속할 메시야로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의 메시야되심의 핵심은 속죄양으로 죽는 것이다. 죽기는 죽되 대속제물로 죽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죽임당한 후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왜냐하면 정작 그분은 죄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로 말미암아 처음으로 음부를 이기는 일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예수께서 이미 죄값을 치렀기 때문에 누구든지 믿고 회개하기만 하면 죄값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
놀라운 사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토록 존경하는 시편기자인 다윗이 이미 1,000여년 전에 메시야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미리 보고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선지자인 다윗의 예언의 성취인 것이다(시16:8~11).
일곱째, 성령께서 오셔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진 사건은 부활승천하신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다(33~35절)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부어진 사건은 술취한 것도 아니며, 구약 요엘서에 나온 예언의 성취이다. 그런데 유대들이 50일전에 십자가에 못박아죽인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메시야이시며, 그분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계획에 따라 죽었지만 그 책임은 유대인들에게 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법없는 자들 곧 로마의 총독과 군인들에게 죽여달라고 해서 죽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분은 죄가 없었기에 죽었다가 다윗의 시편의 말씀처럼 살아났으며 하늘에 올라가셨고, 성령을 보내주셨다. 성령이 오심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야됨의 증거인 것이다.
여덟째, 그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는 주와 그리스도이시다(36절)
그러므로 그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님은 이제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다.
아홉째, 아무리 무식한 자라도 성령께서 오셔서 붙들어주시면(성령의 도구가 되면) 명설교가가 된다(14-36절)
베드로는 120명의 성도들이 왜 각국 나라방언을 하게 되었는지를 성령으로 그들에게 설명한다. 이는 베드로가 무식하다가 일컬어졌지만 성령을 받고 나니 전혀 달라진 사람이 되었음을 말해준다.
사도행전 2:14~36에 나오는 장자권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성령을 보내주셔서 온 인류를 다시 하나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여, 초자연적 현상이나 복음에 대해 인류가 아직도 거역적인 것을 회개하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주여, 때로는 우리도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눈이 부족하나이다.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주여, 성령강강림의 사건은 구약예언의 성취이자 예수님의 구속사역이 완성된 것에 대한 확증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령강림사건으로 확실히 예수께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음을 확실히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성령충만을 받아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복음에 대해 눈을 떠 제대로 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께서 재림하기 전에 더욱 힘써 복음을 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께서 주와 그리스도이신 것을 확실히 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나도 성령을 받아서 베드로처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복음에 대해 불신을 조장하고 거역적인 마음을 심어주는 사탄마귀는 내게서 떠나가라.
성령님께서 곧 예수님이신 보지 못하게 하는 사탄마귀는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기도하여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받을지어다. 성령에 대해 보는 눈은 활짝 열릴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복음전파를 위해서는 강력한 기도와 강력한 무장이 필요하구나.
2. 오순절 성령께서 모든 육체에 내려오심으로 모든 제한이 완전히 철폐되었구나.
3. 성령받으면 변화된 사람이 되어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게 되는구나.
4. 심판의 때가 이르기 전에 예수님을 믿고 주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받아야 하는구나.
5.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은 구약에 기록된 예언의 성취였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오실 수 있었구나.
6. 성령강림으로 인해 예수님이 주와 그리스도이신 것이 다시 한 번 확증되었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다운로드하기] 2014-10-22 사도행전강해(04) 오순절 성령강림과 베드로의 대설교(2)(행2;14-36).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