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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수) 수요기도회설교(대강절 넷째주일)
[제  목] 사도행전강해(13) 일곱집사의 피택과 스데반
[찬  송] 찬 330장 어둔 밤 쉬되리니, 찬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찬 333장 충성하라 죽도록
[말  씀] 행6:1~15(신약 195면)
[키워드] 내적인 시련, 분열의 징조, 헬라파 유대인들과 히브리파 유대인들의 갈등, 리더십의 적절한 분산, 일곱 집사의 피택과 안수, 스데반의 모습

1. 서론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후편이다. 이는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시면서 남기진 지상대명령이 주의 사도들에 의해 건립된 초대교회를 중심으로 실행되어 갔던 역사의 기록이다.

이처럼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이후 최초 30년간의 기독교회의 역사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사역을 다룬 4복음서들과 연속선상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누가복음의 연작으로서 누가복음의 속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사도행전을 복음을 전파한 인물중심으로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베드로행전과 바울행전으로 나눌 수 있다. 1~12장까지는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 13~28장까지는 사도바울을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1:8에 의한 지역적 지리적인 구분에 의해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1~7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의 교회의 설립과정과 성장과정, 8~12장까지는 사마리아와 온 유대에서의 복음전파, 13~21장 상반부(16)까지는 수리의 안디옥을 중심으로 소아시아와 유럽으로의 복음 전파(여기에 1~3차 바울의 전도여행이 들어 있다), 21장하반절부터 28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의 복음전파(4차 바울의 로마전도여행)를 다루고 있다.

이 중에서 사도행전3장에서 7장까지는 예루살렘교회의 폭발적이 성장과 팽창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교회의 성장과 팽창은 전부다 외적인 시련과 내적인 시련들을 극복해가면서 얻어낸 결과들이다. 외적인 시련은 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유대의 정치적 종교적인 기득권 세력인 산헤드린공회로부터 오는 것이고, 내적인 시련은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이나 히브리파 성도들과 헬라파 성도들간의 갈등표출과 같은 교회의 성장과정에서 내부적으로 발생하여 생긴 것들이다.

그 일련기사 가운데 6:1~7의 문단은 초대교회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구제문제로 헬라파 성도들이 히브리파 성도들을 원망하는 문제와 그것을 사도들은 과연 어떻게 해결했는지가 나오며, 8~15절까지는 사도들로 말미암아 안수받아 세워진 7집사 가운데 스데반집사가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파다가, 그만 붙들려 산헤드린 공회 앞에 서게 되고, 거짓 증인들의 고소를 받게 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오늘 이 시간에 중요한 주제로 다뤄야 할 것은 첫째, 리더십의 적절한 분산과 균형 둘째, 사도들의 본래적 직무의 충실로서의 기도와 말씀사역, 넷째, 열린 사고를 지닌 자들에 의한 복음전파의 확대 등이다.

   

 

2. 초대교회의 일곱집사의 임명과 비약적인 성장(6:1~7)

1)본문내용(6:1~7)

첫째,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성장에 따른 행정적 문제의 대두(1)

초대교회에 믿는 제자의 수가 계속증가해 간다. 그러자 매일 구제에서 헬라파 유대인 과부들이 푸대접을 받게 되자, 헬라파 유대인들이 히브리파 유대인들에게 불평하기 시작한다.

둘째, 사도들은 행정문제를 집사에게 위임하고, 자신은 기도와 말씀사역에 전무하기로 결정함(2~4)

이에 열두사도가 모든 제자들을 소집한 후 자신들이 구제하는 일 때문에 말씀사역을 등한시하는 것이 마땅치 않음을 밝힌다. 이에 성도들 중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칭찬듣는 사람 일곱을 따로 선출하라고 지시한다. 그러면 구제사역을 그들에게 맡기고 사도들 자신은 기도와 말씀사역에만 전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다.

셋째, 일곱 집사들이 피택되고 안수받아 세운 바 됨(5~6)

모든 성도의 무리가 사도들의 제안을 기뻐한다. 이에 성도들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을 선출하고, 이어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그리고 이방인 안디옥 출신으로서 유대교에 입교하였던 니골라를 선출한다. 이에 사도들은 기도하고 선출된 일곱 사람을 안수하여 세운다.

넷째, 계속되는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비약적인 성장(7)

이에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간다. 그리하여 예루살렘에는 제자의 수가 급속히 증가하되, 심지어 많은 제사들까지도 믿게 된다.

 

 

2)영적 교훈

첫째, 교회는 외적인 시련보다도 내적인 시련에 약하다. 내적인 시련이란 교회내부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하여 교회가 분열되고 나뉘는 것이다(1).

초대교회였던 예루살렘교회는 비록 외적인 시련 속에서도 사도들의 담대한 복음전파와 성도들의 기도덕분에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 하지만 심각한 것은 내부의 시련이었다. 초대교회의 가장 큰 특징을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물질을 서로 통용했다는 것이다. 즉 부한 자들은 물질을 사도들의 발앞에 가져옴으로서 가난한 자들을 도울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예루살렘의 성도수가 증가함에 따라, 예루살렘 교회는 두 분파가 분열되어가고 있었다. 왜냐하면 매일 구제의 대상이었지만 헬라파 유대인 과부들이 소홀히 취급받음에 따라 히브리파 유대인을 불평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사탄은 지금도 외적인 핍박을 통해 성도들을 공격할 뿐만 아니라 내적인 시험과 내적인 상처로 인해 교회를 불평하면서 분열을 획책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불평은 사탄이 사용하는 귀한 도구임을 깨달아야 한다. 사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별을 없애고, 남자와 여자 및 히브리파와 헬라파의 벽을 허물어버리시고 이 둘을 하나되게 하려 함이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나가야 한다(4:3).

문제는 부자들의 것을 가지고 가난한 과부들을 도우면서 발생했다. 예루살렘교회 성도가 증가함에 따라 몇 만 명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토박이처럼 주님을 믿고 따랐던 사람들 위주로 구제가 펼쳐지게 되었고, 나중에 합류한 헬라파 유대인들은 이것을 속상하게 여기고 있었던 것이다.

둘째, 모든 구원받은 주의 백성들은 각기 자신이 해야 할 책무(디아코니아, 섬김)이 있다. 집사들은 행정과 구제의 일을 보고, 사도들은 기도사역과 말씀사역에 전무해야 한다(2~4).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유념해야 할 것은 첫째, 말씀없이 구제사역에만 치중하는 교회는 세속화되기 쉽다라는 것과 둘째, 집사들의 사역과 사도들의 사역에는 결코 우열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일이다.

그래서인지 사도행전의 기록자 누가는 과부들에 대한 매일의 구제사역과 사도들의 말씀사역에서 나오는 사역이라는 말은 동시에 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둘 다 코이노니아이기 때문이다. 사실 구제사역이나 말씀사역은 둘 다 사도들에 의해서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성도의 수가 증가됨에 따라 사도들은 본연의 직무를 수행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적절히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리더십을 이양해주었다. 결국 집사를 선출하여 그에게 행정과 봉사의 직무를 맡기자고 하였다. 결국 리더십의 적절한 안배와 위임으로 인하여 초대교회는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혼동하기 쉬운 것은 사도들의 사역이 집사들의 사역보다 더 귀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둘 사역의 측면에서는 동일하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셋째, 아무리 행정과 봉사의 직무를 담당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주의 몸된 교회의 일꾼으로 세워 직무를 맡기려하면, 반드시 일정한 조건을 통과한 사람이라야 한다. 이러한 틀에 맞는 정확한 주제는 3가지나 되었다. 하나는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요, 둘째는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칭찬듣는(인정함을 받는, 증언되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이처럼 교회는 목회자가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봉사자를 세워서 최선의 배려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집사의 첫 번째 조건으로 성령이 충만하다는 것은 인격적으로 장기적으로 주님의 인격을 닮아 있는 사람을 가리키며, ‘지혜가 충만하다는 것은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진리를 활용하는 지혜를 갖춘 자를 가리킨다. 그리고 칭찬을 듣는 사람이란 믿는 성도들 뿐만 아니라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인정을 받고, 증언을 받고, 그래서 칭찬을 들었던 사람이어야 한다.

셋째, 교회의 일꾼은 사실 성도들이 뽑아야 한다(5). 하지만 그 일꾼에게 과연 어떤 직무를 맡겨야 하는 것인지는 다 목회자의 책임이다.

교회의 일꾼을 뽑은 것은 성도들의 책임이지만 그에게 어떤 직무를 맡기는 것은 목회자의 본연의 책임이다. 사실 이러한 것을 아는 자가 교회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 교회의 성도들이 인정해 준 일꾼이 좋은 일꾼이기 때문이다. 초대교회였던 예루살렘 교회에서 최초의 피택사건은 7명의 서리집사 피택사건인데, 이때 선택된 7명의 집사들은 거의 대부분이 헬라파 유대인 아니면 이방인(니골라: 안디옥출신의 이방인이면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진 자)이 선출되었다. 왜냐하면 그동안 이 직무를 감당해 왔던 제자들 대부분이 다 유다인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구제의 불평은 사라졌고, 공평의 부의 재분배가 잘 이뤄지게 되었다.

넷째,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 사람 아니면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신실한 성도들을 주의 일꾼(집사) 세우는 방법은 2가지였다. 첫째는 백성들이 뽑아야 하는 것이며, 둘째는 그 당사자들이 자신을 집을 세우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사도들은 그들을 구별하고, 특별한 은총을 부여하기 위해 안수를 하였다(6)

다섯째, 초대교회였던 예루살렘교회의 내적인 아픔이었던 교회분열위기를 극복해낸 것은 곧바로 교회의 강력한 성장을 가져왔다(7)

여섯째, 초대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의 신분과 지위가 많이 바뀌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전에는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사람이 교회 안으로 들어왔다고 한다면, 이제는 실력있는 거물급 인사들도 교회 안에 들어왔던 것이다. 특히 그러한 자들 중에는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 곧 사두개인들이 주께 돌아온 것이다. 그들은 사실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전혀 모르고 있는 부류였으나 베드로와 스데반의 순교를 들은 순결한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다.

 

 

3. 스데반 집사의 눈부신 사역과 유대교 회당에서의 변론으로 인한 체포(6:8~15)

1)본문내용(6:8~15)

첫째,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행함(8)

둘째, 스데반이 디아스포라 유대인 중심의 회당에서 변론함(9~10)

당시 예루살렘에는 자유민들을 의미하는 리버디노회당과 구네레, 안렉산드리아, 길리기아, 아시아 지역에서 온 인물들이 스데반과 변론을 벌인다. 하지만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의 변론을 그들이 당해내지 못한다.

셋째, 스데반과 변론하였던 자들이 음모로 스데반을 공회에 고소함(11~14)

스데반과의 변론에서 이기지 못한 자들은 몇 사람 다른 사람을 사주하여 스데반이 모세와 하나님에 대해 모독하는 말을 한 것을 자신들이 들었다고 하는 헛소문을 퍼뜨리게 한다. 또한 백성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을 충동질시켜, 스데반을 잡아다가 산헤드린 공회에 넘긴다. 하지만 공회에서도 거짓 증인을 내세워 스데반이 성전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였다고 거짓을 증언하게 한다. 거짓 증언의 내용은 곧 나사렛 예수가 성전을 헐고, 또 모세의 규례를 고칠 것이라고 스데반이 말하였다는 것이었다.

넷째, 공회에 모인 사람들이 스데반을 주목하여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음(15)

 

 

2)영적 교훈

첫째, 성도가 교회의 봉사의 직분을 맡은 자라 할지라도, 얼마든지 복음전파 사역을 함께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한다(8~9)

스데반집사는 디아스포라 유대인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하지 낳고, 예루살렘에 있는 회당들 가운데 이방지역출신들이 함께 모이도록 배정된 회당들을 찾아가서 복음을 전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참된 복음의 증인이라는 사시를 기사와 표적으로 함께해주셨다(8).

둘째, 설교의 핵심은 예수께서 바로 구약의 유일한 성전이시며(1;14), 모세의 율법의 제정자이시면서 또한 성취자인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13~14).

설교에 예수님이 빠지면 그것은 설교가 아니다. 강연이다. 스데반은 처음부터 끝까지 왜 예수님이 구약시대에 예언된 메시야이면서, 당시의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야인 것을 전했다. 하지만 그것이 꼬투리가 되어 그는 산헤드린공회에 붙들려갔고, 결국 사람들에 의해 신성모독죄에 돌에 맞아 순교한다. 그는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순교자이다.

그는 하나님보다 성전자체를 신성시하는 유대인들의 오류를 정확히 지적해주었으며, 예수께서 율법을 완성하시었으므로, 더 이상 율법에 따라 성전에 희생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역설했다. 결국 이 설교를 통해 수많은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이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이게 된다.

셋째, 복음의 진리를 듣고도 회개하지 못하는 자는 자신이 가진 권력과 지위를 이용하여 진리를 선포하는 자를 핍박할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10~15). 이렇게 잘못 행하면서도 그들은 자신은 율법 수호자라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넷째, 복음의 진리를 정확히 알고 선포하는 자는 어떤 두려운 환경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근시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증거한다. 그러니 그의 얼굴은 성령이 가득한 얼굴이 되어 빛이 반사되어 빛나는 천사의 얼굴로 변하게 된다(15)



사도행전 6:1~15에 나오는 장자권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교회는 시련을 이겨내면서 성장해 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외적인 핍박보다도 내적인 시험과 분열이 더 무섭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적절한 리더십의 분산과 목회자와 집사들의 본연의 직무수행이 교회성장에 많이 도움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주의 종들은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전하고 설교하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집사의 선택은 성도들 스스로가 해야 하는 것이지만, 집사의 위임과 안수는 목회자가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령과 지혜와 충만하고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인정을 받는 자가 주님의 일꾼으로 피택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비굴하게 말할 것이 아니라 담대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교회내의 시험과 상처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리더십도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이양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믿음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사람들로부터도 인정을 받는 성도가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섭섭함으로 교회내에 분열을 야기시키고, 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을 만드는 악한 영들은 지금 결박을 받으라.

본연의 직무에 전념하지 못하고 다른 일에 시간을 빼앗기도록 조장하는 악한 영들은 이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본연의 직무에 충실할지어다. 언제나 성령과 지혜와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 될지어다. 담대한 복음전파자가 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교회 내의 시험과 분열의 아픔이 오히려 교회 밖에서 일어나는 핍박의 시험보다도 더 위험한 일이 될 수도 있구나.

2. 리더십의 적절한 분배와 이양은 교회를 한층 더 건강하게 하고 성장하게 만드는구나.

3. 목회자이건 성도들이건 본연의 직무를 충실할 때 교회는 성장하는구나.

4. 주의 일꾼으로 쓰임받으려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믿음이 있어야 하는구나.

5. 악한 자들은 한사코 거짓을 사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려고 시도하는구나.

6. 참된 복음증거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할 수 있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다운로드하기] 2014-12-24 사도행전강해(13) 일곱집사의 피택과 스데반(행6;1-1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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