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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14일(수) 수요기도회설교(주현절후둘째주일)
[제  목] 사도행전강해(15) 스데반의 놀라온 변증법적 설교(2)_모세와 솔로몬
[찬  송] 찬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찬 309장 목마른 내 영혼, 찬 34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말  씀] 행7:17~53(신약 197면)
[키워드] 스데반의 설교, 아브라함과 요셉, 모세와 솔로몬, 성전과 율법, 우상숭배와 멸망, 마음의 할례받지 못한 사람들, 율법과 예수



1. 서론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후편이다. 이는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시면서 남기진 지상대명령이 주의 사도들에 의해 건립된 초대교회를 중심으로 실행되어 갔던 역사의 기록이다.

이처럼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이후 최초 30년간의 기독교회의 역사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사역을 다룬 4복음서들과 연속선상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누가복음의 연작으로서 누가복음의 속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사도행전을 복음을 전파한 인물중심으로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베드로행전과 바울행전으로 나눌 수 있다. 1~12장까지는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 13~28장까지는 사도바울을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1:8에 의한 지역적 지리적인 구분에 의해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1~7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의 교회의 설립과정과 성장과정, 8~12장까지는 사마리아와 온 유대에서의 복음전파, 13~21장 상반부(16)까지는 수리의 안디옥을 중심으로 소아시아와 유럽으로의 복음 전파(여기에 1~3차 바울의 전도여행이 들어 있다), 21장하반절부터 28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의 복음전파(4차 바울의 로마전도여행)를 다루고 있다.

이 중에서 사도행전3장에서 7장까지는 예루살렘교회의 폭발적이 성장과 팽창을 다루고 있다. 사도행전 6장은 예루살렘교회의 제자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발생한 구제사역 때문에 사도들이 집사를 세워 그 일들을 맡기고 자신들은 기도와 말씀전하는 일에 전무할 것을 결정한 사실(6:1~6)과 아울러 새롭게 임명받은 일곱집사 가운데 하나인 스데반 집사의 역동적인 사역과 유대교 회당에서의 변론으로 인한 체포기사(6:8~15)를 다루고 있다.

이어지는 7장은 예수복음의 정통성과 유대인의 오류를 역사로서 논증하는 스데반의 최후진술설교(7:1~53)와 담대한 최후 진술설교를 마친 스데반의 순교기사(7:54~60)을 다루고 있다.

지난 시간에는 아브라함과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스데반은 하나님이 과연 어디에 계셨는지와 예수께서 요셉처럼 여러 고난을 통과한 후에 통치자로서의 영광을 얻으셨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7:1~16).

오늘은 출애굽의 지도자이 모세의 사적을 통해 하나님은 그때 어디에 계셨는지와 예수께서 모세처럼 여러 고난을 통과하여 지도자와 구원자가 되셨음을 증거하고(7:17~36),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해서 우상숭배하다가 결국 멸망을 자초했음(7:37~43) 및 비록 다윗왕과 솔로몬에 의해 성전이 지어졌으나 하나님은 성전에 갇혀계시는 분이 아님(7:44~50)과 더불어 유대종교지도자들의 오류와 범죄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최후진술부분(7:51~53)을 다루게 될 것이다.

 

 

2. 예수복음의 정통성과 유대인의 오류를 역사로 논증하는 스데반의 최후 진술설교의 둘째단락, 출애굽지도자 모세의 등장(7:17~36)

1)본문내용(7:17~36)

첫째, 모세등장 직전의 이스라엘의 애굽에서의 상황(17~19)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성취의 때가 가까워오자,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크게 번성한다. 그런데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의 새로운 왕이 즉위하여 이스라엘의 유아들을 죽여 민족말살정책을 취한다.

둘째, 출애굽지도자 모세의 출생 및 특이한 성장과정(20~22)

이스라엘의 유아가 학살될 당시 모세가 태어나 석달을 부모의 품에서 자란다. 그리고 모세가 버려진 후에는 바로의 딸이 모세를 데려다가 자기의 아들로 키운다. 모세는 그때 애굽의 모든 학술을 다 배워 말과 행동에 능한 자가 된다.

셋째, 모세가 자기의 동족을 구원하려다 동족의 배척으로 미디안 광야로 도주하게 된 과정(23~29)

그런데 모세가 40세 때에 동족의 형편을 돌아볼 생각을 갖게 된다. 그래서 자기 동족을 압제하는 한 애굽사람을 쳐죽인다. 그러나 이스라엘 동족들은 모세의 의도를 몰라준다. 다음날 모세가 자기 동족끼리 싸우는 것을 보고 말미려 하였으나 동족들은 오히려 모세를 배척하고 애굽인 살해사실을 발설한다. 이에 모세가 저지른 애굽인 살해사실이 누설되자 미디안 땅으로 도주한다. 모세는 거기서 나그네로 살 때에 두 아들을 낳는다.

넷째, 사십 년 후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모세가 부름을 받는 과정(30~34)

미디안 광야 생활 40년 후에 시내산 광야의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천사가 모세에게 나타난다. 모세각 그것을 이상히 여겨 그 불타는 가시나무로 가까이 나아간다. 이때 하나님께서 그의 음성으로 자신을 이스라엘 조상들의 하나님으로 계시하신다. 모세가 두려워, 감히 알아보지도 못한다. 그러자 하나님게서는 모세더러 그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신을 벗으라고 하신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의 탄식소리를 듣고 내려오셨다면서 모세를 자신의 대리자로 택하여 애굽으로 파송할 것을 말씀하신다.

다섯째, 모세의 강조점에 대한 스데반의 해석(35~36)

모세는 본래 이스라엘 백성들로부터 그들의 지도자가 되는 것을 거부당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와 속량자로 택하여 보내셨다. 모세는 하나님의 보냄을 받아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고 광야에서 인도하여 표적과 기사를 행한 사람이었음을 스데반은 설명한다.

2)영적 교훈

첫째, 지도자와 구속자로 쓰임받는 자는 여러 가지 연단과 훈련과 배척의 과정을 거쳐 결국 하나님께 쓰임받는다.

야곱의 11번째 아들 요셉애굽의 통치자가 되기까지 쓰라린 고난과 역경의 과정을 겪는다. 이것은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여 영광을 얻기까지의 과정과 비슷하다. 그런 의미에서 요셉은 예수님을 예표한다 하겠다. 마찬가지로, 스데반집사는 모세숱한 어려움을 겪고 훈련을 받아 이스라엘의 관리(지도자)와 구속자(구원자)가 되었던 것처럼, 예수께서도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어서 결국 이스라엘을 마귀로부터 구출해내는 하나님의 대리자가 되었음을 언급한다.

그런데, 이때 모세는 크게 3단계로 훈련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1~40세까지는 1단계로서, 모세는 태어날 때 벌써 애굽왕의 남아살해정책에 따라 하수에 버려졌다. 하지만 애굽의 바로의 공주의 눈에 발견되어 그녀의 아들로 길러지는데, 하지만 모세는 그때 세상 최고의 모든 학문(과학, 천문학, 수사학, 지리학, 자연과학 등)과 무술을 익히게 된다. 그리고 41~80세까지는 2단계로서, 미디안광야에서 양떼를 치면서, 자신을 비워 주님의 능력 없이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으로서 훈련을 받는다. 그리고 마지막 81~120세까지3단계로서, 이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애굽으로 보내져(사도), 200만명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을 세계 최대의 제국인 애굽의 바로의 손아귀에서 구출해어, 홍해를 거쳐 광야로 데려가, 그곳에서 40년간 기사와 표적들을 행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한다.

이렇듯 예수께서도 3단계 과정을 겪는다. 어린 시절에 헤롯왕의 유아살해 명령에서 살아남는다. 그리고 30세까지 아무 문제 없이 길러진다. 그리고 30세가 되자, 광야로 나아가 40일동안 사탄에서 시험을 받는다. 그리고 42달동안 그분은 자신의 공생애를 통하여,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사와 표적을 행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음을 선포하고,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여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할 것을 외친다. 한 마디로, 모세 또한 예수님을 예표했던 사람이었던 것이다. 스데반은 모세를 알았던 자는 예수님도 알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둘째, 거룩하신 하나님은 어떤 장소나 집에 갇혀서 거기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계신 곳을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시다(33)

모세가 미디안 땅에서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고 있을 때에, 어느날 그는 시내산에 오른다. 거기는 불타는 가시떨기나무를 발견하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그를 찾아오셔서 사명을 주신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신발을 벗으라(3:5)” 그러나 사실은 본래 거룩한 땅이란 없는 것이며, 하나님이 나타나신 곳이라면 어디든 거룩한 땅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만 계시다는 유대인들의 생각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이것을 스데반이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3. 예수복음의 정통성과 유대인의 오류를 역사로 논증하는 스데반의 최후 진술설교의 셋째 단락, 이스라엘의 우상숭배(7:37~43)

1)본문내용(7:37~43)

첫째, 모세가 자신과 같은 선지자가 올 것을 예언했던 사실을 상기시킴(37)

둘째, 모세가 광야교회 시절 율법을 받아 전한 사실을 상기시킴(38)

셋째,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배척하고 우상숭배죄를 범하였음을 지적함(39~41)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조상들은 모세에게 불복종하고 배척하며, 오히려 자신들이 종살이하던 애굽을 그리워한다. 그리고 아론을 사주하여 송아지 우상을 만들게 하여 이를 자신들을 인도할 자로 섬기며 그 앞에 제사하게 한다.

넷째, 광야시대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의 우상숭배가 남북왕국시대를 거슬러 마침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기까지 계속되었음을 지적함(42~43)

광야시대에서 시작하여 왕국시대에도 일월성신 숭배(레판의 별은 토성으로 사탄을 상징함)로 계속된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에 대해 하나님께서 버려두셨다고 스데반은 말한다. 그리고 암5:25~27을 인용하여, 광야시대부터 바벨론 포로기 직전까지 계속된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의 범죄를 요약하고 지적한다.

2)영적 교훈

첫째, 아무리 훌륭한 지도자가 나타났다 하더라도 죄악된 삶을 살아온 인간들은 지도자를 배척하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 우상이나 쾌락을 사모하고 그것을 따라간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랬다. 위대한 지도자와 구속자의 뒤를 따라왔지만 얼마 못 가서 모세를 배척하고 보이는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겼으며,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로,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을 신처럼 섬길 뿐 진정 하나님을 섬길 줄 몰랐다. 하나님은 그들의 눈에 보이지도 않았고, 당장 뭔가를 주는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처음에는 위대한 지도자와 구속주를 보고 따랐지만 얼마 못가서 예수님을 배척하고 보이는 권력에 아부하고, 하나님이 아닌 것들 즉 돈과 권력을 숭배하고 예수님을 섬길 줄 몰랐던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보이는 것은 우리가 죽는 그날까지 우리를 그리로 오라고 유혹할 것이다. 하지만 진짜 성도는 참된 영적 지도자를 따라 결국 가나안 땅인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인 것이다.

 

 

4. 예수복음의 정통성과 유대인의 오류를 역사로 논증하는 스데반의 최후 진술설교의 넷째단락, 성전숭배의 오류(7:44~50)

1)본문내용(7:44~50)

첫째, 회막이 성전으로 대치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함(44~47)

모세가 광야에서 하나님의 지시대로 회막을 짓는다. 회막은 모세에게서 여호수아에게로 넘겨져 다윗 때까지 전해진다. 다윗이 드디어 성전을 지으려 하였으나, 하나님이 허락지 아니함으로 그의 아들 솔로몬이 지었음을 말하며, 성전은 오직 하나님의 허락으로 지어짐을 지적한다.

둘째, 선지자의 말을 인용해 성전 자체를 절대시한 이스라엘의 잘못을 분명히 지적함(48~50)

스데반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은 인간의 손으로 지은 곳에 제한하여 거하지 아니함을 선언한다. 그리고 하나님 자신의 선언을 기록한 사66:1~2을 인용하여 무한한 하나님은 유한한 성전 속에 제한될 수 없는 분임을 재차 강조한다.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히 거하시는 무소부재의 하나님이시다.

모세 시절 시내산에서 시작된 성막은 솔로몬에 의해 성전으로 형태만 바뀐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는 성전 안에만 계시는 것으로 혼돈하게 된다. 하지만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전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천지에 충만히 거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늘의 주님의 보좌요, 땅은 그분의 발등상일 뿐이다(66:1~2, 왕상8:27).

 

 

5. 예수복음의 정통성과 유대인의 오류를 지적하는 스데반의 최후 진술설교의 결론(7:51~53)

1)본문내용(7:51~53)

첫째, 스데반이 설교를 듣고 있던 유대인들을 향해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받지 못한 자들이라고 책망함(51a)

둘째, 조상들의 죄악을 답습하고 있는 그들의 실상을 지적함(51b~53)

유대인들이 과거 성령을 거스름으로 하나님의 참 말씀을 저버린 그들 조상들의 행위를 지금도 답습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조상들이 핍박하지 않는 선지자가 없음을 지적한다. 유대인들의 조상들은 한 의인 곧 예수가 오시리라고 예언한 자들을 죽였고, 당시의 사람들은 오신 의인 곧 예수를 잡아주어 죽인 자가 되었음을 지적한다. 따라서 모든 시대의 유대인들은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않았음을 통박한다.

 

2)영적 교훈

첫째, 목이 뻣뻣하고 듣고 보고도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는 자는 율법을 지키지 않으며, 성령을 거스르고, 의인을 죽이는 살인자가 된다.

유대인들은 자신의 경제적인 이득을 위해 성전을 우상시하고 있었고, 모세의 율법을 최고로 여긴다고 하면서도, 율법이 예언한 메시야가 나타나자 오히려 그를 죽이고 말았다. 결국 A.D.70년 성전은 파괴되었고, 이스라엘을 멸망하고 말았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그 뜻을 거스리는 자가 받게 될 심판이다. 아멘.



사도행전 7:17~53에 나오는 장자권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은 율법(律法)과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바로 그분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모세에게 율법을 주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자 곧 예수님이신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요셉과 모세, 여호수아와 솔로몬이 예수님을 예표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을 믿고 따르는 자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고난(苦難)과 역경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의 필수과정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과 쾌락에 약()하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그동안 고난과 역경을 피하려 했던 것을 용서해주옵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눈에 보이는 것들을 추구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내게 있는 우상(偶像)들을 버리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모든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어떤 고난도 달게 받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거스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자신이 지금 마귀(魔鬼)에게 속고 있는데도 그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도록 우리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한 영들은 결박을 받고 떠날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어떤 것은 분명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온갖 핑계로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나의 악한 마음은 회개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하나님께 쓰임받았던 사람들은 거의 다 고난과 역경(逆境)을 통과했던 사람들이로구나.

2. 요셉과 모세, 여호수아와 솔로몬은 예수님을 예표하는 사람들이었구나.

3. 하나님의 백성 중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목이 뻣뻣하고 눈과 귀에 할례(割禮)를 받지 않는 자들이 많구나.

4. 사람은 누구든지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는 눈에 보이는 우상과 순간의 쾌락을 더 좋아하는구나.

5. 영생을 얻으려는 사람은 순간의 쾌락보다 영원하고 없어지지 아니하는 것을 추구하는 자로구나.

6. 자신의 죄()를 보지 않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 자는 결국 멸망에 떨어지는구나.

7. 복음을 증거할 때에는 핍박과 죽음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다운로드받기] 2015-01-14 사도행전강해(15) 스데반의 놀라운 변증적 설교(2)-모세와 솔로몬(행7;17-5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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