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12일(수) 수요기도회설교(성령강림첫째주일)
[제  목] 에스겔강해(01) 네 생물들과 하나님의 보좌의 환상(겔1:1~24)
[찬  송] 찬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찬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찬 180장 하나님의 나팔소리
[말  씀] 겔1:1~14(구약 1151면)
[키워드] 에스겔의 소명, 에스겔의 주제, 에스겔의 분류, 네 생물의 환상, 네 바퀴의 환상, 궁창의 환상, 하나님의 보좌의 환상, 보좌 위사람의 환상
 

1. 서론

에스겔서는 남왕국 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군대의 제4차 침공으로 인하여 함락됨으로 남유다가 완전히 패망한 B.C.586년을 전후로 한 시기인 B.C.593년부터 571년까지 약 22년간 사독계열의 제사장이었던 에스겔이 예언한 예언서로서, 그의 나이 25세가 되어 남유다 제19대 여호야긴왕과 함께 바벨론에 제2차 포로로 끌려가 있다가, 5년이 지난 30세부터 22년간 52세까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를 기록된 책이다.

이 책은 2가지 방식으로 분류가 가능한데, 첫 번째는 계시가 주어진 시점에 따라 기록된 21편의 중단편의 예언집으로 분류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주제별로 그 내용을 분류할 수 있는데, B.C.586년 예루살렘 함락을 기점으로 하여 이전에 주어진 예언(1~32)그 이후에 주어진 예언(33~48)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앞의 예언은 심판예언(3:16~32:32)이며, 뒤의 예언은 회복예언(33~48)이다.

보다 더 구분해보면, 첫째, 에스겔의 소명과 파송(1~3), 둘째,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4~24), 셋째, 열방 7개국에 대한 심판 예언(25~32), 넷째, 이스라엘의 회복 예언(33~39), 다섯째, 종말론적인 선민왕국의 회복 예언(40~48)이 그것이다. 에스겔은 자신이 포로로 잡혀온 지 5년이 되던 해(B.C.593) 45일에 환상을 보면서 그의 선지자로서의 사역을 시작한다.

에스겔서 강해를 통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첫째, 패역한 시대를 향한 선지자의 파송(2:1~3:15). 하나님께서는 패역한 자들이자 배반과 불순종한 이스라엘 족속에게 에스겔을 파송한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타락한 세상이라 할지라도 그냥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구원하시는 역사를 끊임없이 계속하신다는 것이다.

둘째, 선민의 끝없는 타락에 대한 직설적인 지적(3:16~24:27).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저지른 죄악을 조목조목 밝히 선민의 타락한 충격적인 실상을 그대로 드러내신다.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까지도 이방우상을 섬기는 만신전이 되어버렸음을 보여준다. 더욱이 남유다 백성들은 하나님 대신에 이방강대국을 의지하였고, 살인과 간음과 탈취와 압제 폭력 등의 온갖 도덕적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의 죄악을 거저 보지만 아니하시고 반드시 드러내시어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셋째, 이중적인 관점에서의 선민의 때늦은 각성 경고(6:7). 하나님께서 겔6:7을 필두로 무려 70회에 걸쳐 그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고 계속해서 말씀하신다. 이는 하나님께서 여러 우상들과는 본질적으로 달리 만물의 근원자요, 창조자로서 참되고 유일하신 신이시며, 영원히 살아계셔서 당신의 언약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임을 깨닫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때는 언제인가? 그때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될 때다. 그들에게 심판이 주어질 때다. 이는 하나님을 유일한 참된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고 배반한 자들에게는 반드시 심판을 통해 때늦은 각성을 하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때에 가서 비로소 하나님이 누군지를 알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넷째, 선민을 중심으로 한 여호와의 역사 전개(25~32). 선민에 대한 심판 뒤에는 곧바로 유다 주변의 열방들에 대한 심판 예언이 이어진다. 특히 7개국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데, 암몬과 모압, 에돔, 블레셋, 두로와 시돈, 애굽에 대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신다. 이는 스스로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을 괴롭힌 자들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을 드러낸다.

다섯째, 단독자로서의 각 개인을 향한 심판과 구원의 철저한 개별성(18, 33:7~20). 사람들은 자신이 당하는 고통을 자신의 죄가 아니라 자기의 조상들의 죄로 인한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공평하지 않는 분이라고 불평할 것이지만, 아버지의 아들의 사례(“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음으로 그의 아들의 이시 시다는 속담이 잘못되었음)를 들어, 심판의 개별성의 원칙을 재확인하신다. 즉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는 핑계를 물리치시는 것이다. 이는 모든 사람의 구원과 심판은 철저하게 단독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며, 사람은 오로지 자신의 행위에 따라 구원과 심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여섯째, 구원의 현재성과 회개의 필요성(33:1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당하는 것이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들이 바르지 않기 때문임을 지적하면서,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떠나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33:11)”고 말씀하심으로 그들의 고통의 원인이 자신의 죄에 있음을 분명하게 하심과 동시에 그들이 회개하지 않고 여전히 죄 가운데에 머물러 있으면 완전한 멸망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구원은 심판날을 기준으로 항상 현재성을 띤다는 것이다. 의를 행함이 있어서 일시적이 되어서는 안 되고 끝까지 의를 행해야 한다는 것과 더불어 연약함으로 죄를 범하였을 때에는 즉시 회개하고 다시 의의 길로 돌이켜야 한다는 것이다.

일곱째, 선민을 향한 여호와의 목양의 열정(34:1~31). 하나님의 양무리들이 비록 방탕한 목자들에 의해 이방땅에 흩어졌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양떼들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그들을 돌보시며, 한 의로운 목자를 세워 그들을 목양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양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신 것이다.

여덟째, 심판과 구원에 대한 여호와의 절대 주권과 권능(1~32, 33~48). 에스겔서는 1~32장까지가 심판예언이라면, 33~48장까지는 회복과 구원의 예언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는 분명 죄는 심판하시지만 회개하는 자에게는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는 약속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끝까지 간다면 그는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을 보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아홉째, 선민의 종말론적 축복의 핵심이자 조건으로서의 신앙생활 유지(40~48). 종말론적 선민왕국에 대한 대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 성전의 건설과 제사제도의 회복을 말씀하신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회복이야말로 종말론적으로 축복을 가져오는 도구라는 것이다.

오늘은 겔1:1~3:15에 나오는 제1부 에스겔의 소명장면을 기록한 서론 중에서 에스겔이 환상을 본 시기와 장소와 신분(1:1~3)네 생물의 환상(1:4~14)을 다루고자 한다.

 

 

2. 여호와의 영광의 환상을 동반한 선지자 소명기사의 서론(1:1~3)

1)본문내용(1:1~3)

첫째, 영광의 현현과 선지자 소명의 때와 장소 표기(1~2)

서른째 해 넷째달 초닷새에 에스겔은 그발 강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본다. 이는 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혀온 지 545일이었다.

둘째, 선지자로서 자신을 향한 여호와의 말씀과 권능 부여 강조(3)

갈대아 땅 그발 강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에스겔에게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그위에 있게 된다.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께서는 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만물을 다스시리는 주재다(1)

하나님께서는 선민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셨다. 그리고 예루살렘의 성전 안에만 갇혀 계시는 분도 아니다. 저 높은 하늘에서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백성을 절대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함께 하신다(1)

셋째, 하나님은 정말 중에 거하는 죄인들인 우리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신다(1)

바벨론에 끌려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좌절하고 있었다. 바벨론은 더 강성해지고 있었고 이스라엘은 더 피폐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방 땅에 끌려가 있는 당신의 백성들을 찾아가셔서 그들이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하시며 희망을 주신다.

넷째, 하나님을 바라보면 정망적 상황에서도 하늘이 열리는 체험을 할 수 있다(1)

에스겔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바벨론에서 환상을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징계 중에 있는 백성이라고 결코 버리지 않고 함께 하심을 알려주신 것이다. 사방이 꽉 막힌 것과 같은 상황에서 희망을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다섯째, 하나님은 사명자로서 부르실 때에는 사명을 감당할 능력도 함께 주신다(3)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불렀을 때 에스겔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능력도 함께 주셨다. 즉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위하여 불러 세우신 자에게 합당한 능력도 같이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3. 선지자 소명 부여에 앞선 여호와의 영광의 현현 기사 전반부(1)(1:4~21)

1)본문내용(1:4~21)

첫째, 여호와께 수종드리는 네 생물의 환상(4~14)

네 생물이 자리잡은 기인한 공간이 있었다. 북쪽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왔다.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쳤다. 그리고 그불 가운데 단 쇠같은 것이 나타나 보였다.

이어 네 생물의 기이한 현상이 보였다. 그 속에서 네 생물이 형상이 나타났는데 그들의 모양은 사람의 형상 같았다. 그들에게는 각기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었다. 그들의 다리는 곧은 다리요 그들의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광낸 구리 같이 빛났다. 그 사방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같은 손이 있었다.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는 이러했으니, 날개는 다 서 연하였으며, 갈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였다.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며,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그 얼굴들은 그러했다. 그리고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긱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을 몸을 가리웠다.

그리고 네 생물 사이의 기이한 광염발산과 독특한 운행방식이 보였다. 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그 생물들고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였고, 일제의 앞으로 곧게 행하였다. 또 생물들의 모양은 타는 숯불과 횃불모양 같았다.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에서는 번개 났다. 그 생물들은 번개 모양같이 왕내라더라.

 

 

2)영적 교훈

첫째, 세상 어느 곳이라도 하나님의 통치에서 벗어난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4~14)

네 생물은 하나님의 피조물을 대신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을 만드셨고 그들을 통치하고 계심을 의미한다. 고로 창조주로서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지 않는 영역은 없다.

둘째, 성도는 하나님을 섬기되 지혜와 용기, 충성과 민첩함으로 섬겨야 한다(10)

네 생물의 모양이 사람, 사자, , 독수리다. 이에 대해 유대랍비들은 사람, 동물, 가축, 조류를 대표하는 것으로 만물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이는 사람이 지혜를, 사자는 용기를, 소는 충직함을, 독수리는 민첩함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종인 우리 성도들이 천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봉사하듯 우리도 이러한 자세와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할 것이다.

셋째, 예수님은 목숨까지 바쳐 사명을 완수하신 충성스러운 종의 모본이시다(10)

그리스도야말로 네 생물의 완전한 모습을 갖추신 분이시다. 예수님의 특성을 보면, 마태복음은 사자에, 마가복음은 충직한 소에, 누가복음은 사람이신 예수님에, 요한복음은 독수리에 대입될 수 있다.

넷째,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는 강직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봉사해야 한다(7)

네 생물은 항상 곧은 다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는 정직성과 강직성을 의미한다.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가리키는 것이다.

다섯째,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섬김과 봉사는 협력과 동역으로 더욱 온전해진다(6~8,11)

네 생물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서로 돕고 협력해야 한다.

여섯째, 자기를 내세우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길 수 없다(11)

그들은 두 날개를 자기의 몸을 가렸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것이다. 종은 철저하게 자신을 가려야 한다. 오직 주인만을 드러내야 한다.

일곱째, 하나님의 종은 항상 하나님의 뜻 앞에 자신을 점적으로 굴복시켜야 한다(12)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시면 돌이키지 않고 가야 한다. 가던 길을 바꾸어서는 안 된다. 몸의 방향을 바꾸어서는 아니 된다. 자신의 의지를 하나님의 의지에 전적으로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여덟째,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으면 지체하지 말고 이를 위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14)

네 생물들을 빛의 속도처럼 빠르게 움직였다. 지체없이 하나님의 뜻을 신속히 수행했음을 의미한다. 종들은 그렇게 해야 한다.

 

< 에스겔 1:1~14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예언서인 에스겔서의 주제가 무엇인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누구든지 성숙해져야 주께 쓰임받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어떤 죄를 지었든지 회개하면 다시 회복이 주어진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시대가 어두워질수록 선지자의 사명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죄가 깊어지면 심판이 임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사람은 징계를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자를 하나님은 결코 좌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부모나 조상이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지금 내가 어떻게 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주님의 부르심에 충성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어떤 죄를 짓든지 즉시 회개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주님의 뜻이라면 신속히 행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한 개를 깨우쳐주시면 열을 바꾸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영원한 천국을 위해 오늘도 뛰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천국의 영광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회개의 중요성을 보지 못하게 하는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징계를 받을 때에 회개할지어다. 주님의 약속은 끝까지 붙들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사람은 때가 되고 성숙해질 때 쓰임받는구나.

2. 하나님은 결코 죄를 그냥 두고 보지 아니 하시는구나.

3. 심판 중에라도 회개하는 자에게는 은혜가 베풀어지는구나.

4.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구나.

5. 종에게는 지혜와 용기, 충성됨과 민첩함이 정말 필요하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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