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1월 28일(수) 수요기도회설교(주현절후셋째주일)
[제 목] 사도행전강해(17) 사마리아까지 전파된 복음
[찬 송] 찬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 찬 360장 행군나팔 소리에, 찬 353장 십자가 군병되어서
[말 씀] 행8:4~25(신약 199면)
[키워드] 사마리아에 전파된 복음, 빌립 집사, 마술사 시몬, 축사와 치유사역,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세례, 성령세례, 하나님의 선물
1. 서론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후편이다. 이는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시면서 남기진 지상대명령이 주의 사도들에 의해 건립된 초대교회를 중심으로 실행되어 갔던 역사의 기록이다.
이처럼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이후 최초 30년간의 기독교회의 역사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사역을 다룬 4복음서들과 연속선상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누가복음의 연작으로서 누가복음의 속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사도행전을 복음을 전파한 인물중심으로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베드로행전과 바울행전으로 나눌 수 있다. 1~12장까지는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를, 13~28장까지는 사도바울을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행1:8에 의한 지역적 지리적인 구분에 의해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1~7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의 교회의 설립과정과 성장과정을, 8~12장까지는 사마리아와 온 유대에서의 복음전파, 13장~21장 상반부(16절)까지는 수리의 안디옥을 중심으로 소아시아와 유럽으로의 복음 전파(여기에 1~3차 바울의 전도여행이 들어 있다), 21장하반절부터 28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의 복음전파(제 4차 바울의 로마전도여행)를 다루고 있다.
이 중에서 사도행전 3장에서 7장까지는 예루살렘교회의 폭발적이 성장과 팽창을 다루고 있다. 사도행전 6장은 예루살렘교회의 제자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발생한 구제사역 때문에 사도들이 집사를 세워 그 일들을 맡기고 자신들은 기도와 말씀전하는 일에 전무할 것을 결정한 사실(행6:1~6)과 아울러 새롭게 임명받은 일곱집사 가운데 하나인 스데반 집사의 역동적인 사역과 유대교 회당에서의 변론으로 인한 체포기사(행6:8~15)를 다루고 있다. 이어지는 행7장은 예수복음의 정통성과 유대인의 오류를 역사로서 논증하는 스데반의 최후진술설교(행7:1~53)와 담대한 최후 진술설교를 마친 스데반의 순교기사(행7:54~60)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8장부터 12장까지는 유대와 사마리아와 안디옥까지의 교회 확장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13장부터 28장까지는 바울의 전도사역을 통해, 로마에까지 교회가 확장되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은 예루살렘교회에 대한 대대적인 핍박으로 인해 사도들을 제외한 성도들이 유대와 사마리아와 모든 땅으로 흩어지자, 그 흩어진 무리들은 두루 다니며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하게 된다. 오늘 행8:4~25의 말씀은 흩어진 성도들의 복음전파사역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빌립집사의 사마리아사역에 대해 보도하는 장면이다.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의 안수기도로 인한 성령세례와 사마리아 전도사역의 하나의 사례인 마술사 시몬의 회심사건과 더불어 그의 잘못된 욕심과 베드로의 책망이 보도된다.
2. 빌립집사의 사마리아 전도 및 마술사 시몬의 회심(행8:4~13)
1)본문내용(행 8:4~13)
첫째, 흩어진 성도들이 이스라엘 각처에 두루 퍼져 복음을 전파함(4절)
둘째, 빌립이 사마리아에ㅐ서 복음을 전파하고 표적도 행함(5~8절)
빌립 집사가 사마리아에서 그리스도를 전파한다. 그때 백성들은 빌립의 말과 이적으로 인해 예수님을 믿는다. 그러자 빌립의 축사와 치유이적으로 인하여 사마리아인들이 크게 기뻐한다.
셋째, 사마리아 출신의 마술사 시몬 역시 믿고 세례를 받음(9~13절)
사마리아 성내에 시몬이라고 하는 자가 있었다. 그는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인들로부터 하나님의 능력을 해하는 자로 존경받고 있었다. 시몬은 오랫동안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인들을 놀라게 하며 큰 인물로 자처하고 있었다. 그래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다 시몬을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는 자로 인정하고 청종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몬이 마술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청종받는 일이 참으로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었다. 그런데 사마리아 사람들이 빌립의 전도를 받고 세례를 받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 빌립을 열심히 좇아다니며 빌립이 행하는 표적과 능력에 놀랐다.
2)영적 교훈
첫째, 교회에 대한 핍박은 오히려 교회성장의 원동력이 된다(4절)
예루살렘교회에 임한 유대교의 대대적인 핍박은 결국 복음이 온 세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고, 교회를 더욱 더 교회다운 교회가 되게 한다.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해를 통해서 교회는 고난을 통해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교회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어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둘째, 복음은 원수같은 사람과도 화평케 하는 능력이 들어있다(6절)
유대인인 빌립이 사마리아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했을 때, 서로 원수같이 여기던 그들의 관계가 소멸되고 말았다. 복음이 원수들의 반목과 질시를 화합과 평화로 이끌어낸 것이다.
셋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은 모든 인류에게 차별이 없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는 유대인만의 독점물이 아니다. 빌립이 보여준 예수 안에서 모든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은 하나님께서는 어떤 특정한 부류와 특정한 민족에게만 은혜를 베푸시소 다른 민족은 지옥의 땔감으로 여기시는 분이 아님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롬1:16에서도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고, 롬3:22에서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차별이 없다고 하였다. 다시 말해 복음의 대상은 모든 사람이며, 이는 제한과 차별없는 하나님의 은총이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넷째, 복음전파할 때에 주의해야할 2가지 사항은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를 치유하는 것이다(6~7절)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지역은 사실 어둠의 세력인 귀신들이 장악하고 있다. 그러므로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 축사사역과 치유사역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지만 필수적인 사역이다. 이것 없이 효과적인 복음전파가 어렵기 때문이다. 빌립집사가 사마리아를 전도할 때 사용한 방법은 말과 표적들이었다. 그가 전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한 선포 곧 말이었으며, 그것에 따라 표적들이 함께 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귀신들이 소리를 지르며 떠나갔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걷는 사람들이 낫게 되었다.
다섯째, 복음전도는 기쁨의 열매를 맺는다(8절)
사마리아에 빛의 복음이 전파되자 어둠의 세력이 떠나갔다. 그러자 사마리아 성은 귀신들의 속임수와 결박에서 풀려났고, 중한 질병으로부터 해방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니 그 성에 임한 기쁨을 무엇에 비유하랴! 이처럼,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고 어둠의 세력에서 해방을 받게 되면 기쁨이 찾아오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항상 어두우며 매사에 비관적이다. 그런데 예수의 복음이 들어가니 정반대의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여섯째, 하나님과 단절된 세계는 사탄의 하수인들인 귀신들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다(9~10절).
사마리아가 빌립으로부터 전도를 받기 전까지 사마리아는 귀신들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었다. 그 성에 마술사 시몬이 귀신의 힘을 빌어 백성들을 놀라게 하면서, 자신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소개하고 있었다. 순교자 저스틴의 증언에 의하면 그는 애굽에 가서 철학과 마술을 배워왔는데, 스스로를 “큰 자”라고 했고(9절), 자기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도 칭했다. 다시 말해, 복음이 들어가기 전까지 사마리아성은 각종 철학과 마술이 지배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다 귀신들이 행하는 것이다.
일곱째, 사단의 미혹과 시험을 스스로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10절).
그렇지만 아무도 그것이 사탄이 주는 것인 줄 몰랐다. 작은 자부터 큰 자에 이르기까지 마술사 시몬을 존중했고 그를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불렀다.
여덟째, 복음은 마술사도 변화시킨다(13절)
마술사 시몬도 상당한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었으나 그가 행한 것보다 더 놀라운 일들이 빌립집사로부터 일어나자, 마술사 시몬도 놀라워했고 당황했다. 그것은 중한 질병도 예수의 이름으로 거뜬히 낫게 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술사 시몬도 빌립의 전도를 듣고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의 이름을 믿고 세례를 받는다. 그리고 꾸준히 계속하여 빌립집사와 함께 있게 된다.
3. 베드로와 요한의 사마리아 방문과 성령강림 및 은사매매를 제의한 시몬에 대한 책망(행8:14~25)
1)본문내용(행 8:14~25)
첫째,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에 파송되어 성렁세례를 줌(14~17절)
예루살렘 교회가 사마리아에서의 복음전도의 소식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 두 사도를 파송한다. 그런데 사마리아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았을 뿐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두 사도가 성령강림을 위해 기도한다. 두 사도가 사마리아인들에게 안수하자 그들이 성령을 받게 된다.
둘째, 성령세례를 줄 수 있는 권능을 돈으로 사려는 마술사 시몬을 베드로가 책망함(18~24절)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고 돈을 주며 그같은 권세를 사고고 한다. 베드로가 시몬에게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줄을 생각하였으니 네 돈과 함께 망하리라고 경고하며 책망한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바르지 못하므로 시몬이 복음의 말씀과는 관계도, 분깃도 없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베드로는 시몬에게 조속한 사유를 위하여 회개를 촉구한다. 복음의 능력조차도 세속적인 관점에서만 보려는 악독과 불의에 가득찬 그의 영적 상태를 다시 한 번 지적한다. 시몬은 두려워하며 베드로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한다.
셋째, 두 사도가 예루살렘 귀로 사마리아 여러 촌들에 복음을 전파함(25절)
2)영적 교훈
첫째,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누구나 같은 형제와 자매로 여겨야 한다(14절)
예루살렘교회는 빌립집사의 전도로 인해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즉시 그들을 한 형제와 자매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는 두 사도 즉 베드로와 요한을 사마리아에 파송하여 그들의 상태를 확인하게 된다.
둘째, 복음을 받아들인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선물로서 은사들을 부어주신다(15~17절)
사마리아 사람들이 비록 하나님의 왕국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세례를 받았지만 그들에게는 성령의 선물 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 나타나지 않았다(20절, 행2:38). 그런데 사마리아의 믿는 자를 한 형제와 자매로 받아들이려는 마음으로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가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해 사마리아 성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신다. 빌립집사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성령의 선물을 주실 수 있었으나, 유대인과 사마리아의 장벽을 허물고자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와 요한의 안수로 인하여 그러한 선물들이 임하도록 안배하신 것이다.
셋째, 예수님을 믿는 것과 외적으로 성령세례를 받는 것은 다른 것이라 할 수 있다(17절)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그들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지 않을 수 있다. 성령의 세례란 예수께서 성령을 그들 위에 부어주시는 것을 가리킨다. 이것은 성령의 내주사역과는 다른 것이다. 성령께서 믿는 자 안에 들어가서 사역하는 것을 우리는 성령의 내적 사역이라고 한다면, 성령께서 믿는 자들 위에 부어지므로 나타나는 것을 우리는 성령의 외적사역이라고 부를 수 있다. 성령세례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거들, 이것들의 대표는 방언을 말하고 예언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증거들은 성령의 외적사역이고, 이것은 성령세례받은 것의 증거들이며, 성령의 은사들이다. 이런 것이 나타났으니 반드시 천국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이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또 하나의 사역이다. 그러므로 사마리아인들이 성령을 받지 이나했다는 말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은사들이 아직까지 나타나지 아니했다는 말이지, 그들이 성령자체를 받지 아니했다는 말이 아니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하지 아니하고서 예수님을 주시라고 시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마리아인들이 받지 못했다는 성령이라는 것을 원문으로 보면, 다 정관사가 없다.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어떤 것을 지칭하기 때문이다.
넷째, 하나님의 선물(예언, 방언 등)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다(18~19절)
마술사 시몬이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자기보다 더 강력한 능력을 행사함으로 중한 질병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귀신들이 소리지르며 나가게 한 것이었으리라. 왜냐하면 그가 빌립집사를 계속 쫓아다녔을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파송나온 베드로와 요한이 하는 것을 보고는 돈을 주면서 성령이 주는 선물을 자기에게도 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베드로는 그에게 강하게 책망한다. 예수님을 믿을 때에 주시는 선물은 돈주고 사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은혜의 선물로 주시는 것이지 어떻게 자신이 사고 싶다고 돈내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다섯째, 복음을 믿고 따르는 목적이 천국이 아니면 천국의 어떤 분깃도 주어지지 않는다(21절).
마술사 시몬이 복음을 믿고 따르는 목적은 자신도 더 큰 능력을 행하고자 함이었다. 그러므로 그의 관심은 항상 거기에 있었다. 그래서 나중에는 돈을 내고서라도 그것을 사고자 하였다. 그렇다. 교회에 나오는 목적을 순수하게 가져야 한다. 그것은 오직 내가 죽은 다음에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다른 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한 자는 반드시 그것 때문에 망하게 될 수 있다. 그가 예수믿는 목적이 바르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천국과도 상관없는 자가 될 것이며, 천국이 분깃도 그에게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베드로가 말했다.
여섯째, 예수믿고 나서는 회개만이 죄인이 하나님 앞에서 살 수 있고 천국에 들어가는 유일한 길이다(22~23절)
마술사 시몬처럼 오늘날의 성도들도 다른 데 욕심을 품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그것을 깨달아 돌이키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으면 그는 구원까지 잃어버릴 수 있다. 그러므로 혹시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다른 목적으로 예수님을 믿었다 할지라도 믿고 나서는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가 책망을 듣거나 홀연히 깨닫게 되는 날에는 회개하라. 회개만이 구원받은 자나 구원받을 자에게나 그를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는 마지막 관문이 된다. 회개하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를 다 용서해주신다.
사도행전 8:4~25에 나오는 장자권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복음은 핍박을 통해서 전파되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복음전파와 더불어 귀신축사와 질병치유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모든 지역은 귀신의 세력들에 의해 장악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복음의 능력은 마술사도 마술을 버리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믿는 자는 지위고하와 인종혈통과 남녀노소의 장벽을 헐고 하나되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선물도 더해주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불의한 욕심은 회개를 통해서만 용서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믿는 목적을 다른 데에 두었던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옵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어떤 상황이라도 복음을 전파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왕국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복음을 전하면서 귀신도 쫓아내고 병든 자로 치유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누구든 차별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내게 주신 성령의 선물에 감사하며 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회개하는 삶을 살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어둠 속에서 지금도 역사하고 있는 귀신들은 떠나가라!
예수이름으로 명령하노니, 성령인척 가장하며 접근해오고 있는 미혹하는 귀신아,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말지어다.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순수한 마음으로 믿을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복음은 핍박을 통해서도 전파되는구나.
2. 평신도라 할지라도 복음을 전파할 때 따르는 표적들이 나타나는구나.
3.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지역은 온통 어둠의 영이 장악하고 있는구나.
4. 예수믿는 목적을 바르게 갖지 않으면 구원에서도 제외될 수도 있구나.
5. 외적인 성령세례와 더불어 함께 나타나는 은사는 하나님의 선물이로구나.
6. 믿는 자든지 믿지 않는 자든지 오직 회개만이 용서받고 생명얻는 유일한 길이로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