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강해(22)(최종회) 에스겔이 본 환상과 요한계시록과의 상관관계(3)(겔48:30~35)_2019-11-27(수)

by 갈렙 posted Feb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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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7일(수) 수요기도회설교(성령강림후스물네번째주일)
[제  목] 에스겔강해(22) 에스겔이 본 환상과 요한계시록과의 상관관계(3)
[찬  송] 찬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찬 24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찬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말  씀] 겔48:30~35(구약 1230면)
[키워드]  하나님보좌,네생물,궁창,보좌에앉으신이,두루마리책,환상,각종재앙들,환상이동,이마에표,하나님의음성,음녀,두로왕의애가,목자,우주적인부활,곡과마곡의전쟁,새예루살렘성,새성전,새땅,제사장들,땅의왕들,땅의분배성읍의12개문들,새성전의예배
 

1. 서론

에스겔서는 남왕국 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군대의 제4차 침공으로 인하여 함락됨으로 남유다가 완전히 패망한 B.C.586년을 전후로 한 시기인 B.C.593년부터 571년까지 약 22년간 사독계열의 제사장이었던 에스겔이 예언한 예언서로서, 그의 나이 25세가 되어 남유다 제19대 여호야긴왕과 함께 바벨론에 제2차 포로로 끌려가 있다가, 5년이 지난 30세부터 22년간 52세까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를 기록된 책이다.

이 책은 2가지 방식으로 분류가 가능한데, 첫 번째는 계시가 주어진 시점에 따라 기록된 21편의 중단편의 예언집으로 분류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주제별로 그 내용을 분류할 수 있는데, B.C.586년 예루살렘 함락을 기점으로 하여 이전에 주어진 예언(1~32)그 이후에 주어진 예언(33~48)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앞의 예언은 심판예언(3:16~32:32)이며, 뒤의 예언은 회복예언(33~48)이다.

보다 더 구분해보면, 첫째, 에스겔의 소명과 파송(1~3), 둘째,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4~24), 셋째, 열방 7개국에 대한 심판 예언(25~32), 넷째, 이스라엘의 회복 예언(33~39), 다섯째, 종말론적인 선민왕국의 회복 예언(40~48)이 그것이다. 에스겔은 자신이 포로로 잡혀온 지 5년이 되던 해(B.C.593) 45일에 환상을 보면서 그의 선지자로서의 사역을 시작한다.

에스겔서 강해를 통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첫째, 패역한 시대를 향한 선지자의 파송(2:1~3:15). 하나님께서는 패역한 자들이자 배반과 불순종한 이스라엘 족속에게 에스겔을 파송한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타락한 세상이라 할지라도 그냥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구원하시는 역사를 끊임없이 계속하신다는 것이다.

둘째, 선민의 끝없는 타락에 대한 직설적인 지적(3:16~24:27).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저지른 죄악을 조목조목 밝히 선민의 타락한 충격적인 실상을 그대로 드러내신다.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까지도 이방우상을 섬기는 만신전이 되어버렸음을 보여준다. 더욱이 남유다 백성들은 하나님 대신에 이방강대국을 의지하였고, 살인과 간음과 탈취와 압제 폭력 등의 온갖 도덕적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의 죄악을 거저 보지만 아니하시고 반드시 드러내시어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셋째, 이중적인 관점에서의 선민의 때늦은 각성 경고(6:7). 하나님께서 겔6:7을 필두로 무려 70회에 걸쳐 그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고 계속해서 말씀하신다. 이는 하나님께서 여러 우상들과는 본질적으로 달리 만물의 근원자요, 창조자로서 참되고 유일하신 신이시며, 영원히 살아계셔서 당신의 언약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임을 깨닫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때는 언제인가? 그때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될 때다. 그들에게 심판이 주어질 때다. 이는 하나님을 유일한 참된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고 배반한 자들에게는 반드시 심판을 통해 때늦은 각성을 하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때에 가서 비로소 하나님이 누군지를 알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넷째, 선민을 중심으로 한 여호와의 역사 전개(25~32). 선민에 대한 심판 뒤에는 곧바로 유다 주변의 열방들에 대한 심판 예언이 이어진다. 특히 7개국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데, 암몬과 모압, 에돔, 블레셋, 두로와 시돈, 애굽에 대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신다. 이는 스스로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을 괴롭힌 자들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을 드러낸다.

다섯째, 단독자로서의 각 개인을 향한 심판과 구원의 철저한 개별성(18, 33:7~20). 사람들은 자신이 당하는 고통을 자신의 죄가 아니라 자기의 조상들의 죄로 인한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공평하지 않는 분이라고 불평할 것이지만, 아버지의 아들의 사례(“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음으로 그의 아들의 이시 시다는 속담이 잘못되었음)를 들어, 심판의 개별성의 원칙을 재확인하신다. 즉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는 핑계를 물리치시는 것이다. 이는 모든 사람의 구원과 심판은 철저하게 단독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며, 사람은 오로지 자신의 행위에 따라 구원과 심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여섯째, 구원의 현재성과 회개의 필요성(33:1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당하는 것이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들이 바르지 않기 때문임을 지적하면서,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떠나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33:11)”고 말씀하심으로 그들의 고통의 원인이 자신의 죄에 있음을 분명하게 하심과 동시에 그들이 회개하지 않고 여전히 죄 가운데에 머물러 있으면 완전한 멸망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구원은 심판날을 기준으로 항상 현재성을 띤다는 것이다. 의를 행함이 있어서 일시적이 되어서는 안 되고 끝까지 의를 행해야 한다는 것과 더불어 연약함으로 죄를 범하였을 때에는 즉시 회개하고 다시 의의 길로 돌이켜야 한다는 것이다.

일곱째, 선민을 향한 여호와의 목양의 열정(34:1~31). 하나님의 양무리들이 비록 방탕한 목자들에 의해 이방땅에 흩어졌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양떼들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그들을 돌보시며, 한 의로운 목자를 세워 그들을 목양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양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신 것이다.

여덟째, 심판과 구원에 대한 여호와의 절대 주권과 권능(1~32, 33~48). 에스겔서는 1~32장까지가 심판예언이라면, 33~48장까지는 회복과 구원의 예언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는 분명 죄는 심판하시지만 회개하는 자에게는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는 약속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끝까지 간다면 그는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을 보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아홉째, 선민의 종말론적 축복의 핵심이자 조건으로서의 신앙생활 유지(40~48). 종말론적 선민왕국에 대한 대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 성전의 건설과 제사제도의 회복을 말씀하신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회복이야말로 종말론적으로 축복을 가져오는 도구라는 것이다.

지난 주에는

오늘 지난 주에 에스겔 40~48장 강해를 통해, 새 예루살렘 성전과 새 제사와 새 땅의 분배에 관한 말씀을 배웠다. 오늘은 에스겔서에 나오는 환상과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장면을 서로 견주어 살펴보려고 한다. 에스겔은 어쩌면 요한계시록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에스겔서에 나오는 내용과 요한계시록의 해석(3)

신약의 결론의 책인 요한계시록을 해석하기 위해서 반드시 공부해야 할 책이 있다면 그것은 선지서들 가운데 이사야서, 에스겔서, 다니엘서, 스가랴서일 것이다. 물론 시편과 출애굽기도 반드시 참조해야 할 책인 것은 분명하다.

요한계시록을 썼던 사도요한은 어쩌면 구약의 예언자들의 노선에 서 있는지도 모른다. 사실 요한계시록은 예언서이자 계시서이면서 편지. 그런데 이 책을 예언서라고 본다면, 사도요한은 선지자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구약의 모든 예언서들을 다 망라하여 거기에 있는 개념들과 상징들과 내용들을 가져와서 요한계시록을 저술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도요한이 구약성경 중에 에스겔을 통해서 표현한 예언의 말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사도요한이 에스겔서를 통하여 가져온 개념들이나 상징들은 적어도 20가지 이상이 나온다.

1)하나님 보좌의 모습 2)네 생물의 모습 3)궁창의 모습 4)보좌에 앉으신 이의 모습과 그분의 음성 5)두루마리 책과 그것을 먹을 때의 현상 6)각종 재앙들이 임함 7)환상의 이동방법 8)이마에 표를 한 자들의 보호 9)음녀의 모습과 심판 10)두로왕의 타락과 애가 11)이스라엘의 파숫꾼으로 세움받은 선지자 12)선한 목자이신 다윗 왕 13)우주적인 부활의 모습 14)곡과 마곡과의 전쟁 15)새 예루살렘 성의 모습 16)새 성전의 모습 17)새 땅의 분배 18)제사장들 19)땅의 왕들 20)새 성읍의 12개 문들 21)새 성전에서의 예배 등이 있다.

 

1)궁창(1:22)과 하나님의 보좌(1:26~28, 10:1)와 보좌 위에 앉으신 이(1:26,8:2)의 모습(4:2~3)

 

2)네 생물의 모습(1:4~13, 10:15,20, 1:15~21, 4:6~8)

 

3)궁창의 모습(1:22)

 

4)보좌에 앉으신 이의 음성(43:2)

 

5)두루마리 책과 그것을 먹을 때의 현상 (2:8~10, 3:2~3, 5:1, 10:2,8~10))

 

6)각종 재앙들이 임함(5,6,7/6,8~9,13,16)

 

7)환상의 이동방법(3:12,14, 8:3, 11:1,24/1:10, 4:1~2)

 

8)이마에 표를 한 자들의 보호(9:2~8/7:1~4)

 

9)음녀의 모습과 심판(16,23/17:1~6, 18)

 

10)두로왕의 타락과 애가(28/9,12,17,19,20)

 

11)이스라엘의 파숫꾼으로 세워진 선지자의 출현과 사역(33,3,18/11)

하나님께서는 이제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을 그치고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기 시작하는데, 그 시작은 이스라엘의 파숫꾼으로 사람들을 경고하는 일을 하게 했다(33:2~3,7,11,18~20, 3:17~18). 하나님은 그에게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을 대신하여 경고하라고 하신다(3:11). 만일 전하지 않으면 그에게 핏값을 찾겠다고 하신다. 그 내용은 왜 죽고자 하느냐?”는 것이다. 회개하여 돌이켜 살라는 것이다. 주님은 죽을 자가 죽은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18:23,26~27,30~32,33:11,18~20). 악인이라도 행한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살라는 것이다(18:26~27). 하나님의 규례와 율례를 지키라는 것이다(18:17). 아버지의 죄를 아들이 담당하지 않을 것이고, 자신의 죄는 자기가 감당하고,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을 것이라는 것이다(18:2~4).

33: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이것은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의 오실 길을 준비하는 두 증인의 사역에 비교된다. 두 증인(11) 두 선지자라고 하였고(11:10), 그들은 1,260, 42달동안 일하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고 하였다(11:3~4). 아마도 엘리야와 모세의 사역의 뒤를 잇는 자들일 것이다. 그들이 사역하는 장소는 소돔이요, 애굽이요, 큰 성 바벨론이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힌 곳이라고 했다(11:8). 그리고 이들의 사역이 끝나게 되면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이 그들을 죽일 것이라고 했다(11:7). 그러나 3일반 후에 다시 살아나 승천할 것이라고 했다(11:11).

 

12)선한 목자이신 다윗 왕(34, 37:24~25/7:15~17,19:16)

이어 선한 목자이신 여호와께서 직접 다윗처럼 목자가 되고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먹일 것이라고 한다(34:11~16, 23~24, 37:24~25).

요한계시록에서도 예수께서 목자로서 천국의 성도들을 돌보실 것이라고 나온다(7:15~17). 그리고 만왕의 왕이자 만주의 주가 되실 것이라고 한다(19:16).

 

13)부활의 모습(37/14;1~5, 15;1~4, 19:11~21)

에스겔서 37장에서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마른 뼈환상이 나온다. 이들은 장차 군대로 조직된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첫째부활에 참여한 자들(20:4~6)이 바로 계14:1에 나오는 144,000명의 성도들이다.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과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 있다(14:1~5). 또한 그들이 바로 불이 섞인 유리바닷가에서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로서,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면서 거문고를 타면서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요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자들이다(15:1~4).

그리고 둘째부활 곧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있을 전 우주적인 부활이 일어날 것이다. 이때 그때까지 살아남아있던 산 성도들의 휴거가 있을 것이다.

 

14)곡과 마곡과의 전쟁과 새들의 잔치(38~39/19)

에스겔 38~39장의 사건은 곡과 마곡의 전쟁을 말한다. 곡과 마곡이 동서남북으로부터 큰 군대를 만들어, 세상 중앙에 거주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치러 올 것이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쳐서 사나운 새와 짐승의 잔치의 먹이로 줄 것이다(39:4). 얼마나 큰 전쟁인지 무기를 처리하는 데만 7이 걸리고, 시체를 치우는데 7이 걸릴 것이다(39:9~12).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첫째부활에 참여한 자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군대가 되어 아마겟돈전쟁(곡과 마곡의 전쟁)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19:11~21). 이때 죽은 자들의 시체를 새들이 잔치로 즐겨먹을 것이다(19:19~21).

 

15)새 예루살렘 성의 모습(40:1~2,48:35,43:4~5/21:1~2,10)

에스겔 선지자는 새로 회복될 예루살렘의 모습을 보는데, 그는 이상 중에 이스라엘 땅의 매우 높은 산으로 올라가 성읍 같은 형상을 보게 된다. 새 예루살렘 성의 모습이다(40:1~2). 그 성읍의 이름은 여호와 삼마라고 불렸다(48:35). 우상숭배로 떠난 여호와의 영광이 거기에 다시 들어왔기 때문이다(11:23, 43:4~5).

그런데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장차 들어갈 새 하늘과 새 땅 안에도 바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한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21:1~2,10).

21:1-2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6)새 성전의 모습과 생명 강(40~44, 45,48,47/21~22)

에스겔이 본 성전은 땅에 있던 성전보다 컸다. 사방으로 500(275m)이었기 때문이다. 그 성전은 이중구조였다. 바깥뜰과 안뜰이 있었다. 바깥에서 바깥뜰로 들어가려면 동쪽바깥문과 서쪽바깥문과 남쪽바깥문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바깥뜰을 지나 안뜰동쪽문과 안뜰서쪽문과 안뜰북쪽문을 지나서 성전 안뜰로 이동할 수 있었다. 거기에 번제단이 있었고, 더 앞쪽에 성전(외소와 내소)이 있었다.

그런데 에스겔이 본 것은 새 성과 새 성전은 각각 다른 곳에 있었다. 새 성(도시)는 백성들이 사는 성읍기지에 있었고, 새 성전은 제사장들이 사는 땅 가운데 있었다(45:1~2, 48:8~12). 그리고 이 성전의 성전문지방으로부터 물이 흘러나와 동쪽으로 흘러나 강을 이루더니, 아라바를 지나 바다(사해)로 들어갔는데,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생명체를 살게 함으로 그 강에는 번성하는 모든 생물로 가득했고, 강 좌우에는 나무들이 심히 많아, 달마다 열매를 맺으며 끊어지지 아니하였다. 그리고 그 잎사귀는 약재료로 쓰였다(47:1~12).

그런데 요한계시록에서는 새 예루살렘이 곧 새 성전이다. 예수재림이후에는 더 이상 하늘에 성전이 없다.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이기 때문이다(21:22). 새 예루살렘 성 안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물이 흘러나와 생명 강을 이룬다. 생명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어 달마다 12가지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는 것이다(22;1~2).

21: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2:1-2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17)새 땅의 분배(48,45)

에스겔이 본 새 예루살렘 성과 성전의 환상 속에서는 새 땅이 각 사람에게 분배된다. 먼저는 하나님께 예물로 드려지는 땅이 있는데, 이 땅에는 북쪽으로부터 남쪽까지 레위인들의 땅과 제사장들의 땅과 일반백성들의 성읍기지의 땅으로 각각 분배되었다(48:8~20). 그리고 예물로 드려지는 땅은 가로 세로가 각각 25,000(13.3km) 정도인데, 그 나머지의 좌우의 땅은 땅의 왕들에게 분배되었다(48:21~22,45:7~8)).

예물로 드린 땅은 맨 위쪽에 레위인들의 땅이 가로가 25,000척이요 세로가 10,000척이 분배되었고(45:5), 제사장의 땅이 가로가 25,000척이요 세로가 10,000척으로 분배되었으며(45:4), 성읍기지의 땅으로서는 가로가 25,000척이요 세로가 5,000척이 분배되었다(48:8~20, 45:6). 예물로 드린 땅 중에서 성전은 제사장의 땅의 한 가운데 있고, 새 예루살렘 성읍은 성읍기지의 땅의 가운데에 있었다. 그리고 새 땅은 레위인의 땅의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7개의 지파의 땅(유다지파, 르우벤지자, 에브라임지파, 므낫세지파, 납달리지파, 아셀지파, 단지파)이 분배되었고(48:1~7), 성읍기지의 땅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5개의 지파의 땅(베냐민지파, 시므온지파, 잇사갈지파, 스불론지파, 갓지파)으로 분배되었다(48:23~29)

그런데 요한계시록에는 어떻게 제사장과 왕들과 백성들이 땅을 차지하는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다만 땅의 왕들이 있다고 나올 뿐이다.

 

18)새 성전의 제사장들(44:15~31, 45:4~5/1:6, 5:9~10, 20:4~6, 21:24, 22:3~5)

에스겔에서는 장차 있게 될 새 성전에서 제사장들이 섬길 것이라고 나온다. 레위지파도 나온다. 하지만 사독의 자손 제사장들만이 성소에 들어와 하나님의 상에서 섬길 것이라고 했다(44:15~16). 이들은 성전의 번제단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며, 성소에 들어와 나무로 된 상에서 섬길 것이다. 에스겔 성전에는 성소와 지성소의 성물이 없다. 즉 성소에 있을 금촛대와 분향단과 떡상이 없으며, 지성소에는 법궤가 없다. 다만 성도에 여호와 앞의 상이란 나무제단만 있을 뿐이다(41:22).

그런데 요한계시록에도 성도의 2가지 직책이 나온다. 하나는 제사장이요(1:6, 5:10, 22:3) 또 하나는 왕들이다(1:5~6, 5:9~10, 20:4~6, 21:24, 22:3~5). 제사장은 섬기는 직책이며, 왕들은 다스리는 직책이다. 그런데 천국에서 제사장들은 오직 3가지 일을 한다. 하나는 경배하는 일이요 나머지는 찬양하고 기도하는 일이다. 그런데 예수재림이후에 기도하는 일은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왕들이 있다. 왕들이 다스리는 것은 천사들이며, 그들의 존귀함은 면류관과 집의 크기를 통해서 알 수 있다. , 예수재림 때에 하나님의 군대에 동참하여 악의 무리들을 철장권세로 다스릴 것이다(2:26~28).

1:5-6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5:9-10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2:3-5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2:26-28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19)새 땅의 땅의 왕들(44:15~31, 45:4~5/1:6, 5:9~10, 20:4~6, 21:24, 22:3~5)

18)번 참조

 

20)새 성읍의 12개 문들(48:30~34/21:9~27)

에스겔선지자는 새 성읍의 문들이스라엘의 12지파의 이름들이 쓰여있다고 전한다. 북쪽문에는 르우벤, 유다, 레위지파의 이름이 쓰여 있고, 동쪽문에는 요셉지파, 베냐민지파, 단지파의 이름이, 남쪽문에는 시므온지파, 잇사갈지파, 스불론지파 이름이, 서쪽문에는 갓지파, 아셀지파, 납달리지파 이름이 쓰여있다고 한다(48:30~34).

그러나 요한계시록에는 12지파의 이름들이 성문 위에 기록되어 있을 것이라고만 나온다(21:12). 그리고 성문들은 한 개의 진주로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21:21). 한편 어린양의 12사도들의 이름이 성벽의 12기초석 위에 기록되어 있다고 추가로 나온다(21:14). 그리고 천국의 성의 규모가 다르다. 크기가 다른 것이다.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의 크기는 12,000스타디온(24,000km)이기 때문이다(21:16~17).

 

21)새 성전에서의 예배(45:17~48:18)

에스겔 선지자는 새 성전에서 성도들이 제사를 드리는데, 초하루와 안식일 그리고 절기는 유월절과 초막절에 나와서 제사를 드릴 것을 명하고 있다(45:17,18~46:18).

그런데 요한계시록에는 언제 예배를 드리는지에 관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2)영적 교훈

첫째, 요한계시록 책의 순서가 에스겔서의 순서와 같다.

둘째,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개념들과 상징들이 거의 대부분 에스겔서로부터 나왔다.

셋째, 요한계시록에 정확히 나오지 않는 소상한 내용들이 에스겔서에서는 나온다.

넷째, 에스겔서는 과도기적인 회복에 관한 책이며, 요한계시록은 완성의 책이다.

 

< 에스겔 1:1~48:35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파숫군의 사명은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파숫군의 사명은 우상숭배금지와 회개를 외치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에스겔서를 통해 일찍 죽임당한 양이자 동시에 목자이신 예수님에 대해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에스겔서를 통해 보혜사 성령의 역사가 교회의 역사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에스겔서를 통해서 부활과 곡과 마곡의 전쟁의 실체에 대해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에스겔서를 통해서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과 성전의 실상에 대해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에스겔서를 통해 천국에는 제사장의 직분과 땅의 왕의 직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우상숭배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회개를 외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절대 교만하지 않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변질되지 않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하늘의 제사장과 땅의 왕들이 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장차 받을 하늘의 상을 보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에스겔의 교훈을 깨달을지어다. 장차 하늘의 제사장과 땅의 왕들이 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예수님을 믿어도 우상숭배하면 안 되는구나.

2.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지는구나.

3. 어찌하든지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는구나.

4. 천국에서 제사장과 땅의 왕들이 되도록 날마다 준비해야 하는구나.

5. 회개와 천국복음을 전하는 자가 진실로 복된 자로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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