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3월 18일(수) 수요기도회설교(사순절셋째주일)
[제  목] 다니엘강해(02) 뜻을 정한 다니엘과 그가 받은 복
[찬  송] 찬 456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찬 405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찬 459장 누가 주를 따라
[말  씀] 단1:1~21(구약 1231면)
[키워드] 여호야김, 느부갓네살, 바로느고, 요시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다니엘, 왕의 음식과 포도주, 열흘시험, 지식과 분별력과 지혜, 계시,꿈

 

 

1. 서론

다니엘서는 어떤 책인가?

첫째, 다니엘서는 역사서. 원래 히브리성경에서는 역사서에 속해 있다.

둘째, 다니엘서는 예언서. 그러나 우리 70인역을 따른 우리 성경에서는 대선지서로 분류한다. 예수님께서도 다니엘을 정치가(왕궁자문위원, 정치가, 꿈해설자)로 보지 않고, 선지자로 보았기 때문이다(24:15)

셋째, 다니엘서는 묵시서. 꿈과 환상을 통하여 종말론적인 메시야의 승리를 계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 개론

1)저자

다니엘(B.C.620~530)서의 저자는 다니엘이다. 그 이유는 첫째, 책 제목이 다니엘이기 때문이다. 둘째, 24:15에서도 다니엘을 선지자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2)기록연대

다니엘이 마지막 묵시를 본 것은 힛데겔 강가였다(10:4). 그가 마지막으로 묵시를 받은 때가 바사왕 고레스 제3(B.B.536)이라고 했고, 다니엘의 사망연도가 그 뒤로 6년을 지난 B.C.530년을 감안한다면, 다니엘서의 저작 연도는 B.C.536~530년 사이일 것이다.

3)내용

다니엘서는 다니엘이 남유다 제18대왕 여호야김 3년에 바벨론에 제1차로 포로로 잡혀가, 70년을 지내고, 바사제국의 고레스왕(B.C.551~530) 때까지 왕궁자문위원 및 국무총리를 역임하면서 경험한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종이자 선민의 후예로서 성취하였던 빛나는 신앙승리사건종말론적 역사전개과정에 대한 묵시들이 들어 있다.

선민의 정체성이 흔들릴 때에 여호와의 절대신앙과 정체성을 잊지 않고 고백한 이들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4)구조

다니엘서는 크게 다니엘 생애의 주요 사건들과 간접 묵시들을 다루는 전반부 제1-6다니엘을 향해 직접 주어진 4대 묵시들을 기록한 후반부 제7-12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다니엘서의 예언들을 지칭함에 있어서는 계시(Revelation) 또는 예언(Prophecy) 등의 일반적 용어보다는 묵시(Apocalypse)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한다. 이는 그 역시 미래의 일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 선포인 예언이면서도 주로 종말론과 관련된 사항들을 기이하고도 난해한 상징적 이미지들을 통하여 제시하는 그 기본 주제와 표현 기법상의 고유한 문학적 특징을 우선적으로 강조하여 지칭하는 용어이다. (전반부 제1-6장은 먼저 다니엘과 그의 신앙 동료들이 이스라엘 포로 시대에도 빛나는 신앙 승리의 삶을 살았음을 보도한다. 저 유명한 다니엘 등의 소년 시절의 왕실 제사 음식 거부 사건(1), 다니엘의 세 친구의 느부갓네살의 금신상 거부로 인한 풀무불 처형 사건(3), 다니엘의 사자굴 처형 사건(6) 등은 물론 대제국의 그 숱한 지혜자들이 단 한 사람도 풀 수 없었던 느부갓네살의 두 차례의 꿈에 대한 다니엘의 해석(2,4)벨사살을 향한 신비 문자 해독 사건(5) 등도 사람은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지혜로만 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빛나는 신앙 승리 사건(信仰 勝利 事件)이었다. 이 다니엘 전반부의 신앙 승리 사건 기록은 웅장한 스케일과 긴박감, 그리고 극적 반전과 통쾌한 결말 등의 특징을 가지는 구약 성경에 기록된 가장 역동적인 사건 모음집이라 아니할 수 없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다니엘의 신앙 승리가 인생의 어느 한 시기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거의 90여년에 이르는 결코 짧지 않은 다니엘의 생애 전체를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니엘 리포트 다니엘 생애의 주요 신앙 승리 사건 보도가 주를 이루는 전반부에는 느부갓네살의 광채가 특심하고 그 모양이 심히 크고 두려운 한 신상’(A great and awesome statue)의 꿈에 대한 해석으로서, 다니엘이 간접적으로 받은 묵시도 기록되어 있다. 이는 세상 끝날까지 이 세상에 등장할 각 주요 제국들을 중심으로 한 역사 전개의 과정의 틀에 대한 계시라는 그 기본 내용과 각 부위별로 재료가 다른 한 기이한 신상과 보이지 않는 신비한 힘에 의해 공중에 뜨인 한 돌에 의한 그 신상 전체의 순간적이고도 전면적인 파괴라는 신선하고도 깊은 상징성을 가진 이미지들의 등장이라는 그 기본 표현 기법에 있어서 후반부의 묵시들과 일관성을 보이고 있다.

후반부 제7-12에는 다니엘이 그 생애에 걸쳐서 직접 받은 예언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4대 묵시가 기록되어 있다. 바다에서 나온 네 짐승의 묵시(7), 을래 강변에서의 숫양과 숫염소의 묵시(8), 칠십 이레의 묵시 (9), 그리고 힛데겔 강가에서 받은 여러 왕들의 묵시(10~12) 등이 이어진다. 이들은 각각 가리키는 시대와 대상의 범위에서는 서로 차이가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향후 이 땅에 등장할 대제국들을 중심으로 하여 세상 끝날 마침내 선민을 위한 영원한 구원이 실현될 때까지의 하나님의 역사 전개의 기본 과정을 여러 각도에서 함께 보여주고자 한다는 점에서는 일치하고 있다. 이 다니엘서 후반부의 예언들은 하나님의 구원 계시가 미비된 구약 시대라는 시대적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세의 하나님의 사람들의 대환난과 세상 끝날 직전의 사탄의 무리들과의 결정적 전쟁 발발 그리고 하나님의 최후의 대심판을 경유한 현 세상의 종결과 영원한 선민의 구원과 축복의 나라의 도래라는 성경 종말론(聖經 終末論)의 기본요소를 망라하고 있다. 또한 신약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는 이 세상의 끝날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나 요한계시록 등과 완벽한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칠십 이레와 마지막 한 주간, 말세의 한 대핍박자 또는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그를 중심으로한 하나님의 백성의 환난 등은 신약계시록에서도 문자 그대로 반복되고 있다.

 

3. 다니엘의 출신과 성장 기사 전반부, 다니엘 등의 포수와 바벨론 관리 교육 이수(1:1~7)(관련문단, 대하36:5~7)

1)본문내용(1;1~7)

첫째, 다니엘 등이 바벨론에 잡혀오게 된 시점인 바벨론의 제1차 유다 침공사건(1~2)

둘째, 다니엘과 세 친구의 바벨론 관리 후보 발탁과 바벨론 황실의 관리 교육 이수(3~7)

 

2)영적 교훈

첫째, 한 나라의 백성이 포로로 잡혀가는 것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계신다(1~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에게 넘김으로, 1차포로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둘째, 모든 신들의 신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2)

느부갓네살왕이 남유다 제18대왕 여호야김 때에 내려와 남유다를 침공하여 다니엘을 비롯한 왕족과 귀족 과 하나님 성전기명을 가져갔다. 그리고 바벨론왕은 자기의 신이 이겼다는 표시로서 성전기념을 자기들의 신전에 갖다두었다. 이는 엘리제사장 때에 블레셋이 이스라엘의 법궤를 빼앗아 자기들의 신 다곤 신전에 둔 것과 같다(삼상5:1~5). 하지만 다 주께서하신 일이다. 우상숭배하는 자기백성을 심판하신 것이다.하나님만이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기 때문이다.

셋째, 아무리 어려운 현장에 내몰린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곳에서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다(3~7).

포로로 잡혀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다니엘이었지만 그들은 바벨론의 왕궁자문위원발탁으로 발탁되었고, 그들은 바벨론에서 고위관리직을 지내게 된다. 절망의 현장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거기에서도 함께 하시는 것이다.

넷째, 성도들은 세상에 살아가지만 결코 세상에 동화되어서는 아니 된다(4~7).

바벨론왕은 다니엘와 세 친구들을 왕궁자문위원에 키워내기위해 3년동안 공을 들인다. 바벨론의 학문과 언어를 배우게 한 것이다. 심지어 음식까지도 지정해주었다. 그것은 왕이 먹는 음식과 왕이 마시는 포도주였다. 그리고 이름까지도 바벨론식으로 바꾸어버렸다. 하지만 신앙까지도 바꿀 수는 없는 것이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주어진 출세기회를 잘 활용하여 개인의 영달을 위해 살아갔을 것이다. 그러나 다니엘과 세 친구는 달랐다.

 

4. 다니엘의 출신과 성장기사 후반부, 다니엘 등의 정결고수와 하나님의 축복(1:8~21)

1)본문내용(1:8~21)

첫째, 다니엘과 세 친구의 정결고수를 위한 왕의 진미와 포도주 거부 사건의 전말(8~16)

다니엘이 왕의 하사 음식에 대해 거부를 청원하였지만 왕의 환관장 아스부나스가 난색을 표명한다(8~10). 그러자 다니엘은 열흘기간의 시험기간을 제시한 뒤 그 결과를 따른다(11~15). 그런데 오히려 다른 소년들보다 더 나아보인다. 그리하자 다니엘을 감독하는 자가 다니엘과 세 친구들에게는 왕의 분정음식을 제하고 채소를 준다(16).

둘째, 여호와의 축복에 의한 다니엘과 세 친구의 총명과 등용(17~20)

하나님이 네 소년에게 지식과 분별력과 지혜를 주신다. 그리고 다니엘에게는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 수 있는 능력을 더 주신다. 그러자 왕이 그들을 알아보고 그들을 등용한다. 특히 왕은 그들이 바벨론에 있는 어떤 지혜자들보다 뛰어나다나는 것을 알게 된다. 다니엘은 바벨론시대를 지나 바사왕 고레스 때까지 있게 된다.

 

2)영적 교훈

첫째, 성도는 신앙의 지조와 정절을 지키는 자들이다(8).

다니엘은 14세의 어린 나이였지만 뜻을 정하여 자신의 신앙을 지켜내기 위해 애를 썼다. 그것은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먹지 않기로 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 음식은 첫째, 부정한 짐승의 고기도 들어 있었을 것이며, 둘째, 피채 잡은 고기가 있었을 것이고, 셋째,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도 들어있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율법의 가르침에 따라 부정한 짐승의 고기(11)와 피채 잡은 고기(17:10~14)과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을 거절하기로 하였다. 거기에다가 혹시 술을 먹고 방탕한 사람으로 살까봐 포도주를 먹는 것조차 거절하였다.

둘째,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그것을 마음에 확정하고 입술로 선포하라(8).

다니엘과 세 친구는 거룩한 길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그것을 말하지 않으면 어떻게 알겠는가? 환관장을 3년간이나 속일 수 있겠는가? 자신이 신앙의 지조를 지키고자 하는 것을 과감히 이야기해야 한다. 그래야 이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문을 열어주시는 것이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하는 시험 이면에 항상 피할 길을 예비해 주신다(8~16).

왕궁자문위원이 되는 길에도 시험은 있었다. 그러나 특권과 생명까지도 포기하면서 하나님의 길을 가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 그래서 피할 길도 열어주신다.

넷째, 신앙의 타협이란 있을 수 없다(8~16).

하나님께서 이것을 어쩔 수 없는 경우라고 말하지 말라. 신앙에 타협은 없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것이다.

다섯째, 세상은 달콤한 유혹이 언제 어디서든 기다리고 있다(8).

왕이 지정한 규례대로 행하면 그들에게는 출세의 길이 보장되어 있었다. 하지만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넓은 길을 선택하지 않았고, 신앙의 길을 선택했다. 왕이 그들에게 내린 음식을 거절한다는 것은 왕이 베푸는 최대의 호의를 무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먹게 되면,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지켜야 할 율법을 어길 수가 있고, 바벨론사람으로 동화되어 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거부한다면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포로민이었던 만큼 어떤 결과가 주어질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그냥 넓은 길을 갈 수도 있었을 것이다.

여섯째,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언제나 위기가 찾아온다(8).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그냥 편하고 쉬운 길로 갈 것이냐의 기로에 서는 것이다. 그때 우리는 힘들어도 신앙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만약 함부로 왕의 명령을 거역했다가는 그들에게 주어진 특권과 지위 뿐만 아니라 목숨까지도 위험해질 수 있었다. 하지만 왕의 명령을 따라가다가는 신앙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되고, 율법에 저촉된 삶을 계속 살아가야 했을 것이다.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일곱째, 하나님은 신앙의 정조를 지키는 자를 눈여겨 보시고 그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신다(8~16).

우선 뜻을 정한 다니엘과 세 친구들로 하여금 은혜를 긍휼을 얻게 하셨다. 그것은 환관장이 그들의 딱한 처지를 동정해준 것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그는 환관장의 권위에 따라 그 자리에 쫓겨났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중간관리자가 다니엘의 제안을 수용해주었다. 그것은 10일동안 채식과 물만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그대로 해달라는 청원이었다. 그런데 그것을 받아준 것이다.

여덟째, 하나님은 비상식도 상식이 되게 하신다(12).

다니엘과 세 친구는 부정한 고기가 아닌 정결한 짐승의 고기는 먹어왔을 것이며, 포도주도 마셨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 앞에 뜻을 정하고 자신의 몸을 부정케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방탕하게 하기를 원치 않으려고 왕의 명령을 거부하는 제안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래도 그것이 왕이 원하는 사람이 되게 하는 데에 아무런 장애물이 되게 하지 않게금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다. 왜냐하면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마신 자들보다 더 건강한 사람으로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홉째, 시험을 통과한 자들에게는 반드시 축복이 따른다(17~21).

이 시험이 있고 난 후에 하나님께서는 네 소년들에게 복을 주셨다. 그들에게는 지식과 분별력과 지혜를 더해주신 것이다. 그것은 바벨론 온 나라의 지혜자들보다 10배나 뛰어난 것이었다. 그러자 그들은 왕의 자문위원으로 선발된다. 특히 이것을 주도했던 다니엘에게는 2가지 보너스의 축복이 주어진다. 그것은 계시와 꿈을 깨달아 알 수 있는 능력이었다.

 

< 다니엘 1:1~21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하나님의 백성에게 찾아오는 어떤 큰 일이나 작은 일이라도 다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만이 모든 신들의 신이요 왕중의 왕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어떤 어려운 현장에 처해 있더라도 희망을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들은 세상에 살아가지만 세상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해 뜻을 정한 사람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신앙과 인생의 성공은 세상의 유혹에도 결코 타협하지 않고 신앙의 지조를 지키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들에게는 위기가 곧 축복의 기회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끝까지 신앙의 지조를 지키는 자를 꼭 축복해주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시험에 나도 모르게 흔들릴 때가 있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흔들리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신앙의 지조를 지키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타협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뜻을 정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환난중이라도 감사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뜻을 정하는 신앙적인 결단을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세상과 타협하도록 부추기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하나님 앞에 뜻을 정하고 신앙의 지조와 정절을 지킬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세상 모든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시는구나.

2. 이 세상에 우연이란 있을 수 없구나.

3. 언제 어떠한 어려움에 처한다고 할지라도 다시 일어설 기회는 찾아오는구나.

4. 하나님은 뜻을 정한 인생을 매우 기뻐하시는구나.

5. 하나님은 신앙의 지조와 정절을 지키는 자를 반드시 복주시는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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