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4월 15일(수) 수요기도회설교(부활주일후둘째주일)
[제 목] 사도행전강해(26) 안디옥교회의 파송과 구브로지역에서의 선교사역
[찬 송] 찬 496장 새벽부터 우리, 찬 520장 듣는 사람마다 복음전하여, 찬 495장 익은 곡식 거둘 자가
[말 씀] 행13:1~12(신약 209면)
[키워드] 바울의 제1차전도여행, 안디옥교회의 파송식, 구브로섬의 전도사역, 서기오 바울과 바예수(엘루마), 복음전파의 열매들, 사탄의 방해공작
1. 서론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후편이다. 이는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시면서 남기진 지상대명령이 주의 사도들에 의해 건립된 초대교회를 중심으로 실행되어 갔던 역사의 기록이다.
이처럼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이후 최초 30년간의 기독교회의 역사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사역을 다룬 4복음서들과 연속선상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누가복음의 연작으로서 누가복음의 속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사도행전을 복음을 전파한 인물중심으로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베드로행전과 바울행전으로 나눌 수 있다. 1~12장까지는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를, 13~28장까지는 사도바울을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행1:8에 의한 지역적 지리적인 구분에 의해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1~7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의 교회의 설립과정과 성장과정을, 8~12장까지는 사마리아와 온 유대에서의 복음전파, 13장~21장 상반부(16절)까지는 수리의 안디옥을 중심으로 소아시아와 유럽으로의 복음 전파(여기에 1~3차 바울의 전도여행이 들어 있다), 21장하반절부터 28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의 복음전파(제 4차 바울의 로마전도여행)를 다루고 있다.
이 중에서 사도행전 3장에서 7장까지는 예루살렘교회의 폭발적이 성장과 팽창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8장부터 12장까지는 유대와 사마리아와 안디옥까지의 교회 확장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13장부터 28장까지는 바울의 전도사역을 통해, 로마에까지 교회가 확장되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본문 사도행전 13장부터는 복음전파의 새로운 국면이 진행된다. 사도행전은 크게는 2부분으로, 적게는 3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행1~12장까지는 예루살렘교회를 중심으로 사도 베드로를 통한 유대인을 향한 복음전파가 기록되어 있다면, 행13~28장까지는 안디옥교회를 중심으로 사도 바울을 통한 이방인을 향한 복음전파가 기록되어 있다. 앞부분인 행1~12장은 다시 1~7장까지와 8~12장까지로 나눠볼 수도 있는데, 1~7장에서는 예루살렘교회의 탄생과 성장을 보도하고 있으며, 8~12장까지는 과도기로서 유대와 사마리아지역으로 복음이 확장되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행13~28장까지는 본격적인 이방인 중심으로 복음증거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지역적으로 본다면 안디옥에서 로마까지의 복음전파의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행13장은 이러한 이방인복음전파의 시작부분으로서, 제1차전도여행(행13~14장, A.D.47~49년, 약 2,300km, 구브로섬과 남부갈라디아지역 전도)을 다룬다. 이는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사도 바울을 통한 복음전파사역이다. 그래서 행13:1~3에서는 안디옥교회의 전도파송사역을, 행13:4~12에서는 구브로섬에서도 선교사역을 보도하고 있다.
2. 사도바울의 제1차 전도여행 시작과 준비(행13:1~3)
1)본문내용(행 13:1~3)
첫째, 안디옥교회의 선지자와 교사들을 소개함(1절)
최초의 이방교회였던 안디옥교회에 사역자들이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바나바와 시므온과 루기오 그리고 마나엔과 후에 바울사도가 된 사울 등 총 5명이었다. 이들 중에는 선지자도 있었고 교사도 있었다. 아마도 바나바와 시므온과 루기오는 선지자였던 것 같고, 마나엔과 사울은 교사였던 것 같다.
둘째, 안디옥교회가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사로 파송함(2~3절)
안디옥교회가 주를 섬기며 금식하는 중에 성령의 지시를 받는다. 즉 성령께서 당신이 시키는 특별한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바울을 따로 세우라고 하신다. 이에 교회는 금식하며 기도한 후에 두 사람을 안수하여 선교사로 파송한다.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는 역시 새 일꾼을 양성하는 교회다(1절). 그리고 다양한 계층의 화합 속에서 건강한 교회가 된다(1절).
예루살렘교회의 파송사역자였던 바나바와 안디옥교회에 와서 사역할 때에 그는 동역자로 사울(바울)을 데려와서 함께 사역하였다. 하지만 얼마 지나서 않아서 안디옥교회는 바나바와 사울에 필적한 말한 인물들이 배출되고 있었다. 그들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젓동생 마나엔이었다. 이들 중에서 시므온은 유대인이지만 흑인 유대인이요, 루기와 마나엔은 로마사람인 듯 하다. 특히 마나엔은 분봉왕이었던 헤롯 안디바와 함께 자란 인물이었는데, 그는 교회의 일꾼이 되었다. 헤롯 안디바는 헤롯대왕의 아들인 아리스토불루스의 아들로서, 헤롯대왕의 장손자다. 그는 자신의 동생 헤롯 빌립의 아내인 헤로디아를 가로채어 자신의 아내로 삼았다가 세례요한의 책망을 들었던 자다. 간교한 헤로디아 때문에 결국 세례요한을 참수한 분봉왕이 바로 헤롯 안디바인 것이다. 그런데 헤롯 안디바와 함께 유모로부터 길러진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인데 그가 바로 지금 안디옥교회의 핵심인물이 되었다. 교회는 이처럼 지역과 인종과 신분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일꾼을 양성해야내야 하는 곳이다. 훌륭한 교회는 건물이 훌륭해서 훌륭한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인물들을 계속해서 배출해 낼 때 붙여진다. 교회는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신분적인 제한을 철폐해야 하며, 그 일에 아낌없는 재정을 투자해야 한다.
둘째, 교회의 사역자로서는 선지자와 목사인 교사, 사도와 복음전파하는 자가 있다(1절, 엡4:11).
엡4:11-12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안디옥교회에는 선지자들이 있었으니 아마도 바나바와 시므온과 루기오가 그들이었던 것 같다. 헬라어 원문을 보면 조금 구분해놓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교사들이 있었으니 그는 마나엔과 사울(바울)이었던 것 같다. 마나엔과 사울은 많이 배운 사람인 것 같다.
그러나 당시에 선지자는 미리의 일을 예측하는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전14장에 나와 있듯이, 사람을 세워주는 일과 사람을 권면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일(고전14:3)과 모든 사람들이 배우도록 혀로서 알아듣도록 복음을 가르치는 일(고전14:6,9,19,31)과 성도들의 잘못을 책망하는 일(고전14:24~25)을 중점적으로 하는 존재였다. 그리고 교사는 구약의 율법말씀을 복음과 연관시켜 가르치기에 합당한 사람들이 쓰임받고 있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바나바는 위로권면하는 자로서 선지자였음에 틀림없다.
또한 사도바울은 위의 4가지 직책 중에서 사도(아포스톨로스)와 복음을 전파하는 자(케뤽스)와 교사(디다스칼로스)로 쓰임받고 있었다(딤전2:7, 딤후1:11).
딤전2: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교사)이 되었노라
딤후1:11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셋째, 선교는 교회를 향한 성령의 절대적인 지상명령이다(2절). 그리고 교회는 성령의 지시와 인도하심에 따라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3절)
교회의 존재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복음전파다. 안디옥교회는 탄생하자마자 복음전파의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그 교회의 가장 핵심적인 인물인 바나바와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했다. 그런데 교회가 선교사로 파송하기를 결정한 것이 아니었다. 성령께서 지시하신 것이었다. 그럼, 어떻게 지시한 것일까? 아마도 선지자들을 통한 어떤 예언적인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을 때에 성령의 지시가 하달된 것이다. “너희는 내가 그들을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지금 나에게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떼어두라”고 하셨던 것이다. 바로 선교는 성령께서 기획자아요 주도자이신 것이다.
그리고 교회는 성령의 지시에 따라 움직일 수 있을 때, 하나님에게 계속해서 쓰임받을 수 있다. 예루살렘교회는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복음전파의 중심축은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옮겨지게 된 것이다.
넷째, 성도는 교회의 공적의식이 지닌 권위를 존중하고 거룩히 여겨야 한다(3절)
안디옥교회는 바나바와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함에 있어서 엄숙한 절차와 의식을 거행했다. 그들은 금식했고, 기도했으며, 안수식을 거행했다. 안디옥교회는 성령께서 내리신 명령에 추인하는 절차라고 해소 소홀히 하지 않은 것이다. 형식은 내용을 담기 위한 그릇이므로, 결코 소홀히 여겨서도 아니 될 것이다.
3. 바나바와 사울의 첫 선교지인 구브로 사역(행13:4~12)
1)본문내용(행 13:4~12)
첫째, 먼저 구브로 섬의 중동부 살라미 각 회당에서 복음을 전함(4~5절)
바나바와 사울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서 배를 타고 구브로 간다. 그리하여 구브로섬의 중동부에 위치한 살라미에서 회당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파한다. 그때 마가요한도 조력자로서 동행하고 있었다.
둘째, 구브로 섬 서남부에 위치한 구브로의 행정중심지 바보에서 유대인 마술사 바예수(엘루마)라는 자의 훼방을 받음(6~8절)
바나바와 사울을 온 성을 두루 다니며 사역하다가 마침내 구브로 섬의 행정중심지로서 구브로 서남부에 위찬 항구도신인 바보에 이른다. 그런데 그곳에서 바예수라는 거짓 선지자로서 마술사인 유대인을 만난다. 그런데 그가 구브로섬의 총독의 파송받은 서기오 바울이 두 사도들로부터 말씀을 듣고자 하나 책동하여 믿지 못하도록 훼방한다.
셋째, 사울이 바예수를 꾸짖어 소경이 되게 함(9~11절)
이에 사울 곧 바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박수 엘루마를 책망한다. 먼저 그를 주목한다. 그릭고 그를 향하여 “오,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싞이요, 의의 원수라”고 단죄한다. 또한 언제까지 주의 바른 길을 굽게 만들 것이냐면서 그를 책망한다. 이에 엘루마는 잠시 동안 소경이 될 것을 명령하니 그대로 되어진다.
넷째, 성령의 능력을 본 총독이 예수를 믿으며 그 가르침을 기이하게 여김(12절)
2)영적 교훈
첫째, 처음부터 풍성한 열매를 맺지 못했다고 실망하지 말고, 계속해서 꾸준히 성실하게 맡겨진 일을 수행하게 된다면 반드시 열매를 거두게 된다(4~12)
바나바와 사울 일행이 성령의 지시하심을 받고(아마도 바나바의 예언을 따라서), 바나바의 고향인 구브로섬을 향해 복음을 전파하러 갔다. 하지만 구브로섬의 첫 사역지인 살라미에 이르렀지만 그곳에서는 한 명의 결실을 얻지 못했다. 이어 그들은 그곳으로부터 180km 떨어진 구브로섬의 서쪽해안도시이자 로마의 행정수도인 바보에 이른다. 그리고 거기서 복음을 전파하는데, 유대인을 만난다. 하지만 그는 거짓 선지자였고 마술사였다. 하지만 그는 당시 로마총독인 서기오 바울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그래서 바나바와 바울은 그 사람 때문에 로마총독 서기오 바울을 만나 그에게 복음을 증거함으로 제1차 전도여행의 첫 열매(이방선교회의 공식적인 첫 회심자)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사역에 대한 결실이 당장 눈 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역을 중단하거나 실망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결실이 없어도 전도의 행전을 멈추지 않는다면 반드시 결실을 할 때가 오기 때문이다. 그들은 첫 사역지인 살라미에서 실망하지 않고 다음 사역지인 바보로 향했던 것이다.
둘째, 전도는 가까운 곳에서부터 그리고 아는 사람으로부터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4~5절)
바나바와 바울이 안디옥교회의 파송을 받아 맨 처음에 복음을 전한 사람들은 이방인이 아니었다.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한 것이었다. 그것은 그들이 아는 사람부터, 그들로부터 가까운 사람에게서부터, 그리고 그들이 좀 더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결실은 없었다. 하지만 그것을 통해 무엇을 전파해야 하는지를 깨우쳤을 것이다.
예수께서도 12제자들에게 복음전파의 실습을 시킬 때에 누구에게 보냈는가 하면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마15:24, 마10:5~6)”이었다.
셋째, 전도사역에는 반드시 사탄의 집요한 방해가 있을 것을 예상해야 한다(6~8절)
바나바와 바울이 두 번째 사역지로 정한 바보에서도 순탄하지는 않았다. 유대인이라 칭하는 자가 사사건건 복음전파를 방해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미 사탄에게 돌아간 자로서 거짓 선지자로서 일하고 있었고 마술을 행하고 있었다. 그래서 서기오 바울을 잘못 인도하고 있었다. 사탄은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서기오 바울 곁에 있었던 것이다(고후11:13~15). 아마도 서기오 바울이 우상숭배와 음행에 대해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거짓선지자였던 바예수(엘루마)는 괜찮다고 속이고 있었을 개연성아 아주 많다.
넷째, 복음을 전파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하나님께서 준비시켜둔 사람,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람을 만나게 된다(7절)
당시 서기오 바울은 갖은 바예수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현명한 사람으로부터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바나바와 바울을 초청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마술사 엘루마에게서 일어난 일을 보고는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
다섯째,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계속해서 방해를 받을 경우에는 예수이름으로 사용해야 한다(10~11절)
그러자 바울은 그의 눈을 주목하고 보고는 그가 마귀에게 속한 자로서 중상모략자인 것을 알고 일시적인 것이었지만 그를 예수의 이름으로 책망한다. 결국 그는 눈을 멀게 된다. 아마도 바울이 과거에 그랬듯이 그도 빨리 회개하여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므로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랬을 것이다.
여섯째, 책망을 듣거나 징계를 받을 때에 돌이킬 줄 아는 자가 진정한 지혜자이다(11절)
바예수 엘루마는 사도바울로부터 책망을 듣고는 곧바로 소경이 되어버렸다. 이쯤 되었으면 그는 빨리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해야 했다. 하지만 그랬는지 안 그랬는지 성경에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이때 빨리 돌이키고 회개해야 한다. 잠시 동안 눈을 멀게 할 때 그 시간이 바로 우리가 돌이켜야 할 시간인 것이다.
<사도행전 13:1~12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복음전파는 성령의 절대적인 지상명령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교회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존재목적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교회는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주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교회는 여러 섬기는 직책 곧 사도와 복음전하는 자와 선지자와 목사와 교사같은 직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교회는 공적의식이 지닌 권위도 존중하고 따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전도할 때에는 간교한 마귀의 방해가 심하지만 예수이름을 사용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전도할 때에 혹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 해도 꾸준히 지속해서 전도하면 반드시 열매를 얻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전도는 가까운 곳에서부터, 아는 사람으로부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서부터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복음을 전파하다보면 전혀 예상치 않은 곳에서 하나님이 준비시켜 놓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전도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전도하되 꾸준히 전도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직분가진 자를 귀하게 여기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당장 열매가 보이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어디든지 하나님이 예비해두신 사람이 있음을 알고 감사하며 나아가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전도하되 가까운 곳에서부터 아는 사람으로부터 시작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지금까지 나로 하여금 전도에 뛰어들지 못하도록 방해해온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전도의 모든 방햇꾼들은 묶임을 받고 떠날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전도할지어다. 그리고 계속 전도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전도야말로 주님의 지상최대의 명령이요 교회존재의 목적이로구나.
2. 전도하기 힘들어도 꾸준히 지속하면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는구나.
3. 어디든지 하나님이 예비해두신 사람이 있구나.
4.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직분자는 존중해야 하는구나.
5. 마귀는 전도의 최대의 대적자이지만 예수이름 앞에서는 그도 꼼짝 못하는구나.
6. 전도는 가까운 곳에서부터,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