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5월 13일(수) 수요기도회설교(부활주일후 여섯째주일) | ||||
[제 목] 사도행전강해(20) 바울의 2차전도여행의 시작과 마케도냐인의 환상 | [찬 송] | 찬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찬 495장 익은 곡식 거둘 자가 없는 찬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 ||
[말 씀] 행15:36~16:10(신약 215면) | [키워드] | 2차전도여행, 분열의 아픔, 디모데의 합류, 누가의 합류, 성령의 인도와 막으심, 마케도냐인의 환상,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
1. 서론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후편이다. 이는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시면서 남기신 지상대명령이 주의 사도들에 의해 건립된 초대교회를 중심으로 실행되어 갔던 역사의 기록이다.
이처럼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이후 최초 30년간의 기독교회의 역사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사역을 다룬 4복음서들과 연속선상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누가복음의 연작으로서 누가복음의 속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사도행전을 복음을 전파한 인물중심으로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베드로행전과 바울행전으로 나눌 수 있다. 1~12장까지는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를, 13~28장까지는 사도바울을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행1:8에 의한 지역적 지리적인 구분에 의해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1~7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의 교회의 설립과정과 성장과정을, 8~12장까지는 사마리아와 온 유대에서의 복음전파, 13장~21장 상반부(16절)까지는 수리의 안디옥을 중심으로 소아시아와 유럽으로의 복음 전파(여기에 1~3차 바울의 전도여행이 들어 있다), 21장하반절부터 28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의 복음전파(제 4차 바울의 로마전도여행)를 다루고 있다.
이 중에서 사도행전 3장에서 7장까지는 예루살렘교회의 폭발적이 성장과 팽창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8장부터 12장까지는 유대와 사마리아와 안디옥까지의 교회 확장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13장부터 28장까지는 바울의 전도사역을 통해, 로마에까지 교회가 확장되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사도행전은 크게는 2부분으로, 적게는 3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행1~12장까지는 예루살렘교회를 중심으로 사도 베드로를 통한 유대인을 향한 복음전파가 기록되어 있다면, 행13~28장까지는 안디옥교회를 중심으로 사도 바울을 통한 이방인을 향한 복음전파가 기록되어 있다. 앞부분인 행1~12장은 다시 1~7장까지와 8~12장까지로 나눠볼 수도 있는데, 1~7장에서는 예루살렘교회의 탄생과 성장을 보도하고 있으며, 8~12장까지는 과도기로서 유대와 사마리아지역으로 복음이 확장되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행13~28장까지는 본격적인 이방인 중심으로 복음증거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지역적으로 본다면 안디옥에서 로마까지의 복음전파의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사도행전 15장은 바울의 1차전도여행이 지난 1년 뒤에 있었던 중요한 사건 즉 이방인의 할례 및 율법준수에 관한 기독교 최초의 공회의와 아울러 바울의 3년간(A.D.49~52)의 2차전도여행(행15:36~18:22, 대략 4,500~5,600km)의 출발을 다룬다. 그리고 사도행전 16장은 바울의 2차전도여행 중 더베와 루스드라사역(1~5절), 드로아에서 본 마케도냐인의 환상(6~10절), 빌립보사역(11~40절)을 다룬다.
2. 바울과 바나바의 분열과 바울의 제2차전도여행시작(행15:36~41)
1)본문내용(행 15:36~41)
첫째, 바울이 바나바에게 제1차 전도여행시 세웠던 교회들을 다시 돌아보자고 제안함(36절)
둘째, 마가요한의 문제로 두 사도가 심하게 다투고 갈라섬(37~39a절)
바나바는 마가요한도 데려가기를 원했다. 반면 바울은 제1차전도여행 도중 귀환해 버린 마가요한을 동행시키기를 거절했다. 결국 바나바와 바울은 크게 다툰 후에 갈라선다.
셋째, 바나바는 따로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로 구브로가 감(39b절)
넷째, 바울은 실라(실루아노)와 함께 교회의 파송을 받아 일단 육로로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을 향한 제2차전도여행을 떠남(40~41절)
바울은 제2차전도여행의 동역자로 실라를 택한다. 이어 안디옥 교회의 형제들에게 정식으로 파송을 받아 육로로 수리아와 길리기아 등지로 다니며 교회들을 굳게 한다.
2)영적 교훈
첫째, 계획은 사람이 세울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36절)
바울은 1차전도여행을 다녀온 후에 다시 그들이 세워놓은 교회들을 돌아보기 위해 선교여행을 계획했다. 하지만 결국에 바울은 1차전도여행을 다녀온 곳으로 다 가지 못했고, 그 길로 유럽쪽에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성령께서 바울의 아시아복음전파를 막으시고, 유럽복음전파의 길을 여셨기 때문이다. 그럴다. 사람은 계획을 세우지만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이다.
둘째, 목회자의 지속적인 돌봄 속에 어린 성도는 자라난다(36절)
사도바울일행이 1차전도여행을 통해 세워놓은 교회는 다 막 자라나기 시작한 갓난아기와 같았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어느 정도 자라있는 안디옥교회보다는 이제 출발한 소아시아지역의 교회들에게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초신자는 지속적으로 목회자의 돌봄을 통해 자라기 때문이다.
셋째, 서로의 성격을 이해할 때 형제가 서로 연합할 수 있다. 하지만 서로 자신만의 생각이나 주장만을 고집하고 되풀이한다면 결국 결별할 수밖에 없다(37~39절).
안디옥교회의 사역자이자, 제1차전도여행의 파트너였던 바나바와 바울이 2차전도여행을 앞두고 결별을 하게 된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둘 다 맞는 주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성격이 결국 상대방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지나치게 자신만의 의견을 내세움으로써 결별을 하게 된다. 둘 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점은 모두 선교에 대해 뜨거운 열정과 헌신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부족했다. 즉 바울의 냉철한 성품과 바나바의 우유부단한 성격이 충돌한 것이다. 바울은 선교여행에 있어서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는 차가운 성격이었다. 하지만 형제의 허물을 감싸주는 포용력과 온유함을 지녔으나 공사를 확실히 구별하지 못하는 바나바의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인해, 바나바와 바울은 피차 심히 다투더니 갈라서게 된다.
넷째,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종들의 인간적인 부족함(약점)마저도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는 방편으로 섭리하신다(40~41절)
사실 바나바와 바울의 결별은 이방선교라는 중차대한 과업을 위기에 빠뜨리게 할 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방선교사역이 지연되거나 중단되지 않도록 오히려 선교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하게 함으로ㅓ써 결과적으로 복음전파를 더 강력히 진행하신다. 바울과 바나바는 이때 서로 결별했으나, 서로가 전도동역자를 얻어 따로 선교에 박차를 가했기 때문이다. 바울은 이때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이자 로마시민권을 갖추었고 헬라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실라를 동역자로 데리고 선교함으로써 선교에 큰 도움을 받았으며, 바나바는 마가를 동역자로 삼아 그를 훌륭한 사역자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바울은 훗날 헌신적으로 선교사역을 수행하는 마가와 화해하게 되고, 마가는 바울의 사역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골4:10, 딤후4:11).
다섯째, 우리 모두는 다 허물많은 존재임을 인정하고, 혹 다투었다고 하더라도 신속하게 회해할 수 있는 덕을 지닌 성도가 되어야 한다(38~39절)
3.바울과 디모데의 만남과 할례시행 및 갈라디아 남부지역에서의 사역(행16:1~5)
1)본문내용(행 16:1~5)
첫째, 바울이 안디옥교회에서 가장 가까운 더베와 루스드라에 도착함(1a절)
둘째, 장차 바울의 가장 충실한 후계자가 될 디모데의 등장과 소개(1b~3a절)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라는 청년을 만났는데, 디모데는 믿는 유대인 어머니(유니게)와 헬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게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을 듣는 자였다. 바울이 디모데를 자신의 전도여행에 데리고 떠나고자 했다.
셋째, 유대인 신자들의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고자 디모데에게 할례를 시행함(3b절)
넷째, 남부 갈라디아 지역에서의 바울일행의 사역(4~5절)
남부 갈라디아의 여러 성읍을 다니며, 예루살렘 공의회의 결의 사항을 전하여 지키게 한다. 그리고 이에 교회가 믿음에 굳세지고 성도의 숫자가 증가한다.
2)영적 교훈
첫째, 선교사역에도 사람이 중요하다. 즉 동역자가 중요한 것이다. 바울의 탁월성은 유능한 후계자를 발굴하여 육성할 줄 아는 자라는 사실이다(1절)
바울이 루스드라 전도사역을 마치고 다시 2차로 그곳에 도착했을 때에는 벌써 1년이 지난 후였다. 그때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후계를 발견했다. 그는 18살 정도의 청년 ‘디모데’였다. 디모데는 어머니 유니게와 외할머니 로이스의 신앙지도를 받았고, 이어 바울이 신약의 복음을 전파하자 신약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던 사람이다.
둘째, 복음전도자는 디모데에게 할례를 시행한 바울의 유연성을 배워야 한다(3절)
디모데의 어머니는 유대인이었지만 그의 아버지가 헬라인이었다. 다시 말해 디모데는 혼혈아인 것이다. 그런 까닭에 정작 디모데는 할례를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보통 이스라엘 사람들은 엄마가 유대인이면 그 자식도 유대인으로 여겨준다. 그러나 엄마가 유대인이었지만 디모데는 할례를 받지 않았던 자였다. 그런데 바울의 1차전도여행을 통해 디모데도 신약의 복음을 받아들였으므로, 굳이 유대인처럼 할례를 받지 않아도 될 사람이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 공의회에서도 이방인에게 할례를 시행하지 않아도 된다고 결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울은 굳이 디모데를 할례받게 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한 가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때 그로하여금 다른 사람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다시 말해, 바울은 디모데가 유대인이거 이방인이건 거칠 없는 교회의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복음 전파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디모데로 하여금 할례를 받게 한다. 바울의 생각에 디모데를 거칠 것이 없는 교회지도자로 육성하여, 나아가서는 복음전파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기 위해, 바울은 불가피하게 디모데에게 할례를 받게 한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교회의 지도자들과 전도자들이 바울로부터 이어한 유연성을 배워야 한다.
셋째, 위대한 신앙의 부모 밑에서 위대한 믿음의 자녀가 난다(1~2절)
디모데는 믿는 유대인 어머니 유니게와 외할머니 로이스의 신앙지도를 받아 자라고 있는 유대인이었다. 그는 사실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서 칭찬을 듣는 자였다. 그는 주변의 사람들로부터도 하나님의 일꾼으로 인정을 받은 자였다.
4. 마케도냐인의 환상과 바울의 전도여행 진로 변경(행16:6~10)
1)본문내용(행 16:6~10)
첫째,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지방을 지나는 동안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함(6절)
둘째, 소아시라 북부 지방인 비두니아로 가고자 하나 성령이 재차 막으심(7절)
소아시라 북서쪽의 무시아의 경계지역에 도착하여 거기서 다시 동북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흑해 남부 비두니아 지방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예수의 영이 이들 지방에서도의 전도를 허락하지 아니하셨다.
셋째, 바울이 밤중에 드로아에서 마케도냐인의 환상을 봄(8~9절)
바울일행이 무시를 지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에게해 연안의 항구도시인 드로아에 도착한다. 밤에 바울은 ‘마케도냐인이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고 청하는 한 마케도냐인의 환상을 보고 있다.
넷째, 바울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유럽쪽의 마케도냐로 향함(10절)
바울이 환상을 본 후로 즉시 마케도냐로 향한다. 이는 하나님이 마케도냐인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
2)영적 교훈
첫째, 복음전파의 장소를 결정함에도 성령의 뜻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6~7절)
처음에 성령께서는 바울일행이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파하지 못하도록 막자, 그들은 부르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했다. 그리고 무시아에 이르렀을 때에는 북쪽인 비두니아로 가고자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않았다. 그래서 드로아에 다시 내려왔다. 그때 환상을 보았고 바울일행은 즉시 순종한다.
둘째, 복음전파의 영인 성령이 곧 예수님이자 하나님이시다(6,7,10절)
이 세상에 있을 때에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천국에서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성령을 보내신 분이 예수님이요, 예수님이 곧 성령으로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한 분임을 알 수 있다.
셋째, 길이 막히고 길이 열리는 것을 주의하라(6~10절)
바울이 아시아에서 복음전파의 길이 막히자, 무시아에서 비두니아로 즉 아시아의 북쪽으로 가서 복음을 전파하고자했다. 하지만 계속 길이 막혔다. 그것은 아마도 바울에게 사탄의 가시가 역사했을 수도 있고, 비가 많이 와서 이동할 수 없었을 수도 있다. 나중 드로아에서 환상을 본 바울은 그동안 그들의 복음전파의 길이 막힌 이유가 이제는 복음전파의 장소가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건너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넷째, 복음전파에는 돕는 동역자들이 중요하다(9~10절)
바울의 2차복음전파는 실라와 함께 한 것이었다. 하지만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만나 합류하게 되었고, 이어 드로아에서는 의사인 누가를 만나게 된다. 아마도 바울의 복음전파가 막혔다는 것이 의사인 누가를 만나고 그가 바울전도여행팀에 합류하게 된 것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이로서 바울은 후계자인 디모데와 함께, 자신의 주치의사인 누가와 함께 전도팀을 꾸려 유럽으로 복음을 전파하러 가게 된다.
다섯째, 성령의 인도하심에는 토론이나 논쟁이 필요하지 않다(10절)
복음전파의 길이 막힐 때에는 그들은 아마도 머리를 맞대고 토론했으리라. 하지만 바울이 환상 중에 마케도냐인의 환상을 보았을 때에는 어떠한 토론이나 논쟁이 없이 즉시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다 알았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15:36~16:10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어떤 일이든지 함께 하는 동역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상대방에 대한 배려없이는 분열의 아픔을 겪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내 주장과 고집만이 늘 참된 길이라고 우기며 살았던 것을 회개하나이다. 용서해주소서.
주여, 하나님은 인간의 약점마저도 자신의 뜻을 이루는 방편으로 사용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자신의 모든 행동이 복음전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조정할 수 있어야 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성령의 음성과 인도하심에 민감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령이 곧 예수님이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훌륭한 동역자의 만남을 위해 기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게 움직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막히고 열린 길에서 주의 인도를 바라보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내 고집만을 피우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계획은 내가 세워도 성령의 지시에 따르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동역자의 생각을 읽지 못하게 가로막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복음전파를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고집을 내려놓을지어다. 성령의 음성에 민감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같이 할 동역자가 참으로 중요하구나.
2. 사람이 계획을 세워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성령님이로구나.
3. 모든 일의 성공과 실패는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에 달려있구나.
4. 하나님은 인간의 약점도 때로는 자신의 뜻을 이루는 방편으로 사용하시는구나.
5. 하나님은 정말 한 분이시로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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