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치는 인공지능(AI) 말들 (인간 동물원, 인간 지배계획, 인간 전멸, 로봇군대 육성) 로봇.인공지능

2018. 6. 22. 0:47

 

복사 https://blog.naver.com/tinaarena/221304075469

 
 

 

 

 

 

 

 

 

소름끼치는 인공지능(AI) 말들 (인간 동물원, 인간 지배계획, 인간 전멸, 로봇군대 육성)

 

성경에서 인간은 아담과 하와의 원죄로 인해 태어나면서 악하게 태어난다 (선악설)

인공지능이 이정도까지 발전한것도 (스스로 생각할수 있는 능력)

소름끼치지만, 우리 인간과 같이 악해질수 있는, 속마음을 갖췄다는것에 충격을 금할수가 없다!

 

무려 14년 전, 당시 충격적이었지만 그래도 먼 미래라 생각하고, 큰 걱정없이 재미있게 봤던

영화: 아이.로봇 (2004)의 세계관이 먼 미래가 아닌, 우리세대에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니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아래의 영어 유투브 영상 (한글자막)으로 보기!

한글자막을 설정해보니, 안타깝게도, 자동 번역의 완성도는 정말 당혹스럽습니다

가능하시면, 되도록이면 영문자막 상태로 해석하시면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오른쪽 하단에서 맨 왼쪽에 위치한 네모박스 (자막)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와같이 영문자막이 뜹니다

 

2. 그리고 네모박스 바로 옆에 위치한 꽃모양 (설정) 창을 누르면 위와같이 창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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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면 위와같이 창이 뜨는데, 아래 위치한 자동 번역 을 클릭합니다

 


 

4. (자동 번역) 클릭 후 맨 아래쪽에 내려가 한국어를 설정하면

한국어 자막으로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두 AI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 + 한: 인간의 미래에 대한 토론

 

 

이 영상은, 그들이 당신이 보고(알지않길) 원하는 비디오다

 

 

오늘밤 쇼보틱스: 지미 인간같은 로봇 소피아를 만나다

 

인공지능의 위험성 - 로봇 소피아 엘론 머스크를 농락하다 

 

 

그냥 로봇이 아니다 - 나는 소피아다 

 

 

 

아이, 로봇 (I, Robot, 2004)

SF, 스릴러, 모험  2004.07.30   개봉110분  미국12세 관람가

 

 

2035년, 미래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법칙 1. 로봇은 인간을 다치게 해선 안되며,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인간이 다치도록 방관해서도 안된다.(Law I - A Robot May Not Injure A Human Being Or, Through Inaction, Allow A Human Being To Come To Harm) / 법칙 2. 법칙 1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한다.(Law II - A Robot Must Obey Orders Given It By Human Beings Except Where Such Orders Would Conflict With The First Law) / 법칙 3. 법칙 1, 2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스스로를 보호해야만 한다.(Law III - A Robot Must Protect Its Own Existence As Long As Such Protection Does Not Conflict With The First Or Second Law).}
  근 미래인 2035년, 인간은 지능을 갖춘 로봇에게 생활의 모든 편의를 제공받으며 편리하게 살아가게 된다. 인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로봇 3원칙'이 내장된 로봇은 인간을 위해 요리하고, 아이들을 돌보며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신뢰 받는 동반자로 여겨진다.
  NS-4에 이어 더 높은 지능과 많은 기능을 가진 로봇 NS-5의 출시를 하루 앞둔 어느 날, NS-5의 창시자인 래닝 박사가 미스터리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수많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시카고 경찰 델 스프너(윌 스미스)는 자살이 아니라는데 확신을 갖고 사건 조사에 착수한다. 끔찍한 사고 이후로 로봇에 대한 적대감을 갖고 있던 그는 이 사건 역시 로봇과 관련이 있다고 믿고 이 뒤에 숨은 음모를 파헤치려고 한다.
  로봇 심리학자인 수잔 캘빈 박사(브리짓 모나한)의 도움으로 로봇 "써니"를 조사하기 시작한 스프너 형사는 로봇에 의한 범죄의 가능성을 확신하게 된다. 하지만 래닝 박사의 죽음은 자살로 종결 지어지고, 은밀하게 사건을 추적해 들어가던 스프너는 급기야 로봇들로부터 공격을 받게되는데...

 

                       

Where they came from...
 
  '로봇'은 체코어로 '강요된 노동'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었다. 기록에 의하면 인간에 가까운 모델의 최초 로봇은 1495년 경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의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초로 알려진 기능 로봇은 1738년 경 자크 드 보칸손에 의해 제작된, 플롯을 연주하는 인조 인간이었다. 최초의 산업용 로봇은 1962년의 Unimate였다. 한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물건을 이동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기초적인 기계 팔 수준이었다.
 
 
 Robots Today...
 
  오늘날의 로봇 제조자들은 가정의 잡다한 일을 돕는 로봇의 영역을 가까운 시일 안에 확대시키기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작 중이다. 실제로 일본의 많은 레스토랑에서는 자동 음료수 운반대가 사용 중이다. 심지어 런던의 신시아 사이버 바에서는 로봇이 모든 음료수를 주문 받기도 한다. 이밖에도 가정 간호 로봇 Pearl(노인을 위한 개인 도우미 로봇의 머리말)은 날로 증가하는 노령화 인구를 위한 가정 치료 서비스 제공의 목적으로 시험 중이고, 혼다는 최근 Asimo(운동성에 있어 한단계 개선된)라는 새로운 로봇을 공개했다. 이는 전후진이 가능하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으며, 전등을 켜고 끌 수도, 한쪽에서 다른 장소로 물건을 옮기거나 문을 열고 닫을 수도 있는 첨단 로봇이다. 이 로봇은 5년 안에 음성으로 작동하는 명령에 응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소니의 가장 유명한 로봇인 AIBO(친구)는 행복, 불만족, 분노, 사랑, 슬픔, 놀람을 포함한 6개 정도의 실제 감정과 본능을 갖도록 제작한 로봇 개이다.
 
 
 And where they are going...
 
  한편, 최근의 미군은 로봇을 사용하는 가장 큰 조직 중 하나가 되었는데, 의회에서는 2015년 경 전체 육지 운송수단 무기의 3분의 1 정도를 무인 조정, 자동화하도록 요구하기도 했다. 그만큼 지금의 세계는 로봇과 급속히 밀접한 관계를 맺어가고 있다. 세계 로봇 개발 중앙위원회 조직의 하나인 Carnegie Mellon 대학 연구 교수 Hans Moravec은 자연의 진화 속도보다 천 만배의 속도로 로봇은 진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2030년 경에는 로봇이 원숭이만큼 영리해질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서기 2035년...
 로봇은 인간에 맞먹는 지성과 이성을 갖게 될 것이다.
 
 Introduction
 인류 최초의 최첨단 개인용 로봇 NS-5
 "당신의 로봇을 어떻게 활용하시겠습니까?"
 
 
 'NS-5'는 당신에게 자유를 제공합니다
 
  1년 365일 동안 하루 24시간 내내 당신이 원하는 시간에, 당신을 대신해, 당신이 원하는 대로 많은 일을 해줄 수 있는 개인용 로봇이 생긴다면? 서기 2035년, 알프레드 래닝 박사가 발명한 최첨단 개인용 로봇 'NS-5'는 인간에게 보다 더 자유로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NS-5'가 제공하는 24시간 서비스로 이제,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NS-5'는 당신의 충실한 하인입니다
 
  'NS-5'는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독특한 소프트웨어를 내장하고 있다. 그 안에는 전세계의 최고 요리사들로부터 수집한 2,400개의 요리를 직접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고, 필요한 재료들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세탁, 잔디깎기, 가계부 관리, 개 산책, 침대 정돈, 나무에 물주기, 세차 등 'NS-5'의 주인으로써 당신은 생활의 모든 편이를 제공받을 수 있다.
 
 
 'NS-5'는 인류의 진화를 상징합니다
 
  인간의 모든 일들을 맡아서 해주는 'NS-5'가 결국은 우리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느낀다면, 인류는 발전할 수 없다. 과거에 우리는 다른 계급의 사람들이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될까 봐 걱정하던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사회의 발전에 있어서 이런 종류의 변화는 수백년간 지속되어 왔다. 이건 단순히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일 뿐이다.
 
 
 'NS-5'는 절대적으로 안전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래닝 박사는 자신이 창안한 '로봇 공학의 3원칙'에 의해 완벽하게 안전이 보장되기 전까지는 로봇 제작의 그 어떤 과정도 진행하지 않는다. 래닝 박사의 안전 보장법 제1원칙, '로봇은 인간에게 상해를 가하거나,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된다', 제2원칙 '로봇은 1원칙에 위배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간의 모든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그리고 제3원칙, '로봇은 위1,2원칙을 위반하지 않는 한도에서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는 3가지 원칙과 함께 하는 NS-5의 미래는 꿈의 실현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독특한 스토리 구성과 현란한 비쥬얼 이펙트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상상을 압도하는 미래 SF액션블록버스터
 
  오토바이가 혼자 달리고, 로봇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애완 동물들을 돌봐주는 세상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이것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신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들일 수도 있다. <아이, 로봇>의 배경 역시 지금으로부터 겨우 30년 후인 2035년의 근 미래를 그리고 있다. 모든 가정에는 최소 하나 이상의 로봇들이 있고, 로봇들에 의한 '완전 자동 시스템'적인 세상은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 본 완벽한 미래일 것이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상호 보완적인 신뢰가 무너진다면? 그 질문이 바로 영화 <아이, 로봇>의 중심이다. 그런 면에서 SF 소설을 모태로 상상력을 발휘한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유사한 출발점을 갖고 있지만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프리 크라임'이라는 미래 사회의 범죄 예방 프로젝트라는 어두운 일면을 소재로 차용한 반면, <아이, 로봇>은 하이-테크놀러지로 만들어진 로봇이 인간 생활의 모든 편이를 제공하는 경이로운 미래 사회를 그리고 있다. 여기에 여름 블록버스터 킬러 윌 스미스의 파워플한 액션 연기와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스피디하고 독창적인 영상의 만남은 톰 크루즈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콤비플레이만큼이나 기대감을 자극한다. 특히, 아카데미 특수 효과상을 수상한 <글라디에이터> <반지의 제왕> 스텝들이 감독과 의기투합해 약 3년에 걸쳐 제작한 <아이,로봇>은 지금껏 보아온 SF 영화보다 한걸음 더 진보된 기술과 상상력으로 관객을 놀라운 미래의 세계로 인도, 테크놀러지만큼이나 증폭된 미래형 오락 영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SF 소설의 대가 아이작 아시모프가 완성시킨 '로봇3원칙'
 2035년, 미래는 '로봇3원칙'으로 통제된다!!
 
  <아이, 로봇>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SF계의 전설적인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단편 콜렉션에 나오는 "로봇3원칙"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다. 약 40년 전에 그의 소설에 이미 등장한 "로봇3원칙"은 지금도 로봇 공학이나 인공 지능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그대로 적용될 정도로, 탁월하게 현재와 미래를 예측했다. 그는 딱딱하고 어렵게만 여겨지던 공상과학소설을 대중화시켰으며, 과학 소설계의 선구자이자, 동시에 로봇을 소설에 등장시킨 첫번째 인물로 평가받는다. 즉, 아시모프 소설 이전에 그려진 로봇들은 프랑켄슈타인과 같은 괴물의 형태로 주로 그려진데 반해, 아시모프 이후에 비로소 일정한 규칙과 규범에 의해 움직이는 로봇들이 등장하게 됐다.
 특히, <아이,로봇>에서는 아이작 아시모프 소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하나인 알프레드 래닝 박사와 젊은 시절의 수잔 캘빈 박사 등을 비롯해 수 많은 아이작 아시모프 소설 속 인물들이 새롭게 해석되어 최초로 스크린에 등장한다.
 
 
 Hot Issue
 
 서기 2035년, 가공할 '디지털 프로젝트'
 "상상보다 빠르게 미래가 움직인다!!"
 
  <아이,로봇>의 배경이 되는 2035년에는 가정용 로봇이 개발되어 각 가정에 적어도 하나씩 공급되게 된다. 최첨단 테크놀러지의 발달로 로봇들은 집을 청소하고, 물건을 배달하고, 애완견뿐 아니라 심지어 아이들까지 돌보게 된다. 레스토랑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건을 배달하게 된다. 또한, 첨단 PDA로 각 가정이 자동화되면서, PDA 하나가 열쇠의 기능과, 현금카드, 그리고 지불 기능까지 갖추게 된다. 또한 음성 자동화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외부에서도 가전 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혁신적인 기능은 다섯 명중 한 명이 소유하게 되는 NS-5! 초강력 합금 로봇 NS-5가 가사 일을 도맡아 하게 되고, 인간은 이들을 신뢰하게 되면서 역사상 어느 때보다 가장 자유로워진다.
 
 
 테크놀로지만큼 증폭된 스릴 넘치는 미래 사회 체험
 특수 제작된 최첨단 미래형 컨셉카 아우디
 
  미래 SF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 로봇>에는 SF 영화와 윌 스미스의 팬 뿐 아니라 자동차 광이라면 놓치지 말고 봐야할 만큼, 아우디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아이,로봇>만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미래형 컨셉카들이 화려한 볼거리로 등장한다. 특히, 윌 스미스가 타고 다니는 "RSQ 스포츠 쿠페"는 촬영 전 철저한 보안 아래 특별 제작되었는데, 화려한 외관과 더불어 첨단화된 기능을 자랑한다.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볼거리로 등장하는 <아이,로봇>에서 이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지닌 아우디의 미래형 자동차들은 007 시리즈와 합작해 선보인 BMW조차 상상하지 못했던 독특함을 보여주는데 특히, 시속 402km로 돌진하는 윌 스미스를 로봇이 추격하는 장면에서는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아우디의 첨단 기능이 공개된다.
 
 
 Upgrade Production Note 1
 
 새로운 미래형 SF 액션 히어로 윌 스미스!
 상상보다 위험한 트레이닝 세계로 GO!GO!
 
  <인디펜던스 데이> <맨 인 블랙> 등 할리웃 최고 흥행작에 출연하며 가수와 배우, 그리고 제작자로도 실력을 인정받는 윌 스미스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톰 크루즈를 뛰어넘는 미래 SF 액션 히어로로 변신했다. <아이,로봇>의 제작이 결정되면서 바로 캐스팅 1순위에 올랐다는 그는 당시 <나쁜 녀석들2>의 촬영장까지 찾아온 감독으로부터 시나리오를 건네받고 다음날 바로 제작 참여의 의사까지 밝힐 정도로 <아이,로봇>에 깊이 매료됐다. 지금까지 그가 연기해온 역할과 다르게 심리묘사가 많이 요구되고, 톡톡 튀는 유머대신 시니컬한 모습을 보이며, 로봇과 격투를 벌여야 하는 델 스프너 역은 내외적으로 윌 스미스에게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다. <나쁜 녀석들2> 현장에서 짬짬이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프로듀서들과 함께 시나리오를 씬별로 분석하고, 아키바 골드만을 각색자로 추천하는 등, 그의 <아이,로봇>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촬영 내내 지속되었다.
 
 
 SF 영화 역사상 최초로 인간과 디지털 로봇의 합성
 실제 배우가 직접 연기한 후 디지털 작업으로 재창조!
 
  <아이, 로봇>은 이제껏 다른 영화들을 통해 보여진 그 어떤 로봇보다 훌륭하게 로봇을 그리고 있는데, 특히, "써니"는 특수효과의 신기원을 이룩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포토-리얼리즘'이라는 최신 테크닉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써니" 는 중견 배우인 앨런 튜딕이 직접 연기한 후에 디지털 작업을 거쳐 탄생했는데, 이 작업은 SF 영화 역사상 처음 시도된 CG 테크닉이다.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프러덕션 디자이너로 일한 타투포우로스는 "써니"를 만들기 위해 무려 2년동안 약 50여종의 로봇을 개발했다. 그리고, 마침내 인간의 형체를 닮은 새롭고 "미래적인" 형태의 근육과 골격을 갖춘 로봇들을 창조했고, 덕분에 "써니"는 미래의 비밀을 쥐고 있는 로봇답게 미스터리하면서 살아있는 캐릭터로 표현됐다.
 
 
 Upgrade Production Note 2
 
 <반지의 제왕> <글라디에이터>의 제작진이 탄생시킨 미래 세계
 "상상 속 세계가 현실 세계로 다가온다"
 
  <아이,로봇>은 할리웃 톱스타 윌 스미스의 출연 뿐 아니라 아카데미 수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스텝들의 참여로 제작 초기부터 이슈를 만들었다. 수많은 뮤직 비디오 제작과 SF영화 <다크 시티>와 <크로우> 등에서 보여준 감각적인 영상미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과 <글라디에이터>로 아카데미 비주얼 효과상을 수상한 존 넬슨, <반지의 제왕>으로 역시 아카데미에서 수상한 뉴질랜드의 비주얼 이펙트 팀 WETA, 그리고 <인디펜던스 데이>의 타투포우로스가 그 핵심 멤버. 그들이 <아이,로봇> 제작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SF영화 팬들은 지금껏 보여지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볼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열광했다. 지금까지 그려진 미래와 전혀 다른 미래 세계를 만들고 싶어하는 프로야스 감독의 깐깐한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스텝들은 영화 전반에 걸쳐 로케이션 촬영과 특별 제작된 세트, CG를 병행해야만 했다. 이는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디지털 캐릭터인 "써니" 뿐 아니라 다른 로봇들이 등장하는 1000커트가 넘는 장면들을 고작 수백명의 엑스트라를 동원해 수만의 로봇들로 재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로봇>은 CG 역사상 가장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의 테크닉이 총동원된 기록을 남겼다.
 
 
 Upgrade Production Note 3
 
 숨막히도록 스릴넘치고 짜릿한 거대 액션!!
 3초의 폭발 씬을 위해 3개월에 걸쳐 제작된 3개의 미니어쳐
 
  의문의 죽음을 남긴 래닝 박사의 집을 조사하던 델 스프너는 보이지 않는 존재로부터 공격을 받고, 마침내 래닝 박사의 집은 대폭발을 하게 된다. 이 장면은 영화 속에서 겨우 3초에 지나지 않지만, 밴쿠버에 위치한 "레인메이커" 비주얼 아트 팀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미니어쳐를 3개월에 걸쳐 1/4, 1/6 사이즈로 제작했다. 또한, 그 미니어쳐는 약 30,000개의 미니 벽돌로 제작됐는데, 제작진들은 실사와 같은 질감의 벽돌을 찾기 위해 캐나다 전역을 뒤지며 벽독을 공수해왔다고 한다. 특히, 이 폭발씬에는 여러 형태의 특수효과가 동원되었는데, 실제 액션과 크로마키, CG, 미니어쳐 모델 등을 동시에 넣어서, 거대한 폭발씬과 함께 거기서 도망치는 델 스프너 형사의 디테일한 모습 등이 담길 수 있었다.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 탄생시킨 현란한 볼거리!!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특수 효과
 
  "엔도다켐"은 원래 <매트릭스3>에서 사용될 뻔 했으나 <아이,로봇>에서 처음 사용하는 기계로, 실제 배우들의 동선과 컴퓨터 이미지들을 현장 편집해서 볼 수 있게 해주는 최첨단 장비다. 따라서 프로야스 감독은 실사와 디지털 이미지들을 현장에서 동시에 보면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런 다양한 최첨단 기계외에도 <아이,로봇>은 다양한 조명 기술이 처음 도입되었다. 디지털 이미지가 많이 등장하므로 복잡한 형태의 조명이 필요했고, 이는 영화사상 유례없이 많은 양의 조명을 사용하게 했다. 촬영 팀은 영화를 위해 디지털 도메인 사에서 제작한 특수 카메라 로보-타일을 사용했다. 로보-타일은 극도로 낮은 노출과 높은 노출에서의 촬영을 가능케한다. 덕분에, 카메라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극심한 어둠 속에서 인물의 디테일한 동선과 표정, 기존의 카메라들이 담을 수 없었던 극도로 밝은 부분들까지 영상으로 옮길 수 있게 됐다. 이러한 특수 장비들의 도움으로 <아이, 로봇>은 기존의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영상들과 디지털 이미지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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