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회개와 천국복음(02)_추천사(1)(2)(3)

추 천 사(1)

 

전,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부회장 박상하 목사

 

언제부턴가 다원주의와 인본주의 그리고 세속주의가 교회에 들어옴에 따라 교회도 영적인 암흑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교회는 방향을 잃어버렸고, 물질 만능주의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삶을 바라볼 때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사데 교회를 향해 주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살았다고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라는 말씀이 이 시대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하신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교회와 성도들이 이렇게까지 되어버렸을까? 이러한 원인은 대체 어디에 있을까?”하고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그 원인은 한국이 문화가 발전하고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교회도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가다 보니 물질만능주의가 교회 안에까지 치고 들어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말해, 가장 경건해야 할 교회마저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는 혼합주의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세상적인 가치관과 영원한 하늘의 가치관을 분별하지 못하기 시작하였고, 참된 하늘의 가치관을 잃어버리고 세상 가치관을 따라 살다보니 그만 영적으로 타락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고민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한국교회와 전세계교회의 타락의 원인을 잘못된 구원론에서 접근하신 분이었습니다. 구원론에서 잘못되다보니 교회가 점점 변질되었고, 방향성을 잃은 교회는 성공만하고 돈만 잘 벌면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받은 것이라고 여기기 시작하였고, 결국 범죄로 인해 성공을 한다 해도 그것은 아무렇지 않게 되어버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부패하고 썩어가고 있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하여 잘못된 구원론을 바로잡고 참된 구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회개와 천국복음”을 전파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바른 구원관 회복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한 것입니다. 너무나 합당한 지적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해서 구원얻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혹시 이 세상에서 온 천하를 손에 쥔다고 해도 정작 자신이 구원을 얻지 못한다면, 세상의 성공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회개와 천국복음”은 이 시대 가운에 생수와 같은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한국교회와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큰 선물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책을 통해 이제 구원론과 참된 성도의 방향성을 잃어버린 한국교회와 전 세계교회가 바른 구원론을 회복하고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에 모두가 다 들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약력 현, 생명수교회 담임목사

현, 예장 합동개혁 증경 총회장

전,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부회장

현, 한백복음화협의회 고문

현, “하나님의 비밀”저자

추 천 사(2)

 

7전8기의 저자 신섭 장로

 

저는 일평생 산업전선에서 일해 왔던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저의 집안과 인생의 성공의 위하여 제가 가진 모든 자원을 다 투자했습니다. 시간과 정성과 내 젊음을 모두 바쳤습니다. 아니 내 인생을 송두리 채 올인(all in) 했습니다. 그러자 잠깐이었지만 ‘인생성공’이라는 것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함께 하지 않는 것은 한 순간에 사라진다는 것을 깨닫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원으로 들어갔고 세속의 모든 인연을 다 끊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순간부터 주님께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장모님과 집사람으로 기도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하나님을 모르던 사람이었으니까요.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원에 있는 사람들을 섬기고 있던 어느 날, 성경 한 구절이 제 마음 속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그렇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그때부터 주님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나를 위해 하신 일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죄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류를 위해 모진 고초를 다 겪으셨고 죽기까지 희생하셨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분이 사람이 되어 잃어버린 것을 생각하면, 제가 잃어버린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졌습니다. 그래서 나도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만을 의지하고 그분의 삶대로 살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랬더니 주님께서 나를 다시 세워주셨습니다. 어느 날부턴가 제가 경험한 일들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까지 세계 모든 열방을 두루 다니며 간증하는 평신도 간증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하고는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저와 비슷한 한 분이 계시다는 것을 어느 날 발견했습니다. 이분은 목회자이십니다. 이분은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을 가지고 씨름하신 분입니다. 그러던 중에 1990년 이후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교회를 향해 성경적인 기준과 잣대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과연 한국교회가 어디에서부터 잘못 되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를 진단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의 옳고 그름의 기준이 오직 예수께서 들려주신 말씀에 있다는 것을 깨달으셨습니다. 또한 말세가 되면 미혹하는 귀신의 가르침이 난무하여, 진리의 말씀이 훼손될 뿐만 아니라 참된 진리를 전하는 자는 오히려 핍박을 받는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도 아셨습니다. 하지만 오직 그분은 진리의 말씀만을 전하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적을 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알려진 “오직 믿음”이나, “만세전 예정”에 의한 구원이 아니라, ‘믿음’과 ‘회개’를 통한 구원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구원은 믿는 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죽을 때에 완성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믿어 구원의 노정 안으로 들어간 성도라 할지라도, 주님의 뜻과 어긋난 삶을 계속 살게 되면 구원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부활하신 주님의 진정하고도 확실한 가르침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깨닫게 된 것을 책으로 낸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이미 자신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아마도 엄청난 도전의 책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철저한 회개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이 책은 앞으로 다가올 대환난의 시기를 대비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핍박과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가르칩니다. 구원얻는 믿음은 “믿는 믿음” 뿐만 아니라 “지키는 믿음”도 있어야 하는데, 자신의 사명을 마치기 전까지는 사탄이 절대 건드릴 수 없다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 나의 신앙을 다시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구원관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저도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죽는 날까지 바른 구원받는 신앙을 붙들어야할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고난을 통과할 때 비로소 자신의 신앙이 참된 신앙인지를 알게 해 준다는 말씀을 통해서, 이분이 전하는 말씀은 저의 삶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자신이 이때까지 종교인처럼 살고 있었다면, 천국에 들어가는 참된 신앙의 길을 안내해 줄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죄짓고 있음에도 감추며 살고 있던 자들에게는 경종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잠자던 신앙인에게는 눈을 번쩍 뜨게 해주여, 회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했던 자들에게는 주님을 참되게 섬기며 회개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특히 이미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여기고 있는 자들에게는 자신의 신앙을 처음부터 다시 정립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고로 자신이 천국을 들어가기를 소원하는 신앙인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간절히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7전8기의 저자 신섭 장로

 

<약력>

1939년 충남 공주출생

<7전8기의 은혜>의 저자

성균관대학교 상과대학 졸업

브리태니커백과사전 세계 판매왕

전, 10여개 계열사 30개 회사 회장 역임

평신도 전도집회 부흥강사

 

추 천 사(3)

 

김명길 아프리카 선교사(40년)

 

저는 20대에 칼빈대학에 입학하여 당시 총장님으로부터 칼빈의 5대교리를 교육받았습니다. 그때는 그것을 외우고 리포트 제출해야만이 졸업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40년 정도를 칼빈교리에 빠진 채 선교하며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40개 국가를 돌아다니며 대형집회를 열었으며, 병고치는 사역을 통해서 많은 돈을 모아서 아프리카 등지에 여러 개의 교회를 짓는 데에 저의 일평생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큰 죄를 짓는다고 해도 죄에 상관없이 마지막 숨질 때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받아서 천국갈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양심에 부끄러운 일을 해도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국에 들어와 전철을 탔는데 어떤 여자 분이 전도지를 주면서 천국과 지옥에 갔다고 온 분들의 간증이 있으니 한 번 들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간증을 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예수님을 믿어도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예수님을 믿어도 지옥에 갈 사람이 있다는 말에 얼마나 화가 났는지 모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나를 구원하기로 작정하셔서 내가 지금 믿고 있는 것인데,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느냐면서 분개했습니다. 내가 예수 믿고 있는데, 어찌 내가 조금 죄를 지었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나를 지옥에 보내겠느냐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거나, 천국과 지옥의 간증이 진짜라고 한다면 큰 일이 아니겠는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천국과 지옥간증을 들어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제가 지옥에 들어갈 죄를 많이 지은 죄인 중의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통곡하며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고 뭐고 다 내팽개쳐버리고 오직 내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날마다 회개하고 또 회개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개와 천국복음”을 전하시는 정병진 목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면서 회개와 천국복음을 더 접하다보니, 제가 알고 있던 수많은 성경 지식들과 교리들이 얼마나 성경에서 빗나간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는 사실도 분명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 예수 믿었다고 해서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까지도 용서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비성경적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사람이 구원받게 되는 것이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예정한대로 된다는 교리가 얼마나 잘못된 교리인지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약 정말 하나님께서 예정한대로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기도 하고, 지옥에 들어가도 한다면 우리가 밖에 나가서 전도할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믿음으로 이미 구원을 받은 상태라면 지은 죄를 회개할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다 하나님께서 해 주실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고 회개하는 것도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은혜와 작정한대로 된다면, 나중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심판하실 때에 무엇을 기준으로 심판하시겠습니까? 다 당신 뜻대로 해놓고는 어떻게 심판하시겠습니까? 지옥갈 사람은 지옥보내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신 것을 두고 우리가 믿지 않아서 지옥보내게 되었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정말 인류를 사랑하신다면, 다 구원하셔야 하는 것이지 왜 누구는 구원하고 누구는 구원에서 제외시킨다는 말입니까? 그러한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은 편파적인 하나님이요 자기 맘대로 일을 저지르는 폭군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정병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얼마나려 왜곡되어왔는지를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선교사역을 감당해온 저로서는 너무나 충격적인 것들이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가짜교리와 가짜 신학에 속았던 것이 얼마나 후회스럽고 한탄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제가 그동안 너무나 모르고 속았던 것입니다. 제가 그동안 거짓교리를 성경말씀인 것처럼 믿었던 것입니다. 거짓말로 선교사역을 수 십 년 동안 감당해왔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정병진 목사님을 통해서 성경을 다시 보게 되니, 얼마나 성경이 분명하게 다가오는지 그리고 분별력이 생기는지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는 저는 이전에 배웠던 모든 신학적인 지식들과 교리들을 다 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대로 믿었다가는 지옥가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정병진 목사님께서는 헬라어성경을 가지고서 많은 잘못된 정보들을 수정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제가 알고 있는 수많은 교리들을 많이 바로잡아주었습니다. 그래서 칼빈교리로 인해 수많은 영혼들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예정과 견인만을 믿다가, 나처럼 지옥에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나와 같은 사람들이 전부 다 정신을 차리고 진실로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책을 낸다고 하니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 받습니다. 그런데 천주교가 천 여 년 동안 예수님이 아니라 마리아를 통해도 구원받는다고 가짜 복음을 전하더니, 이제는 편협된 잘못된 지식을 가진 종교개혁자들로 인해 결국 수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들어가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아니다 싶었습니다. 이제 제 나이도 팔십이 넘었으니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믿고 싶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가르치고 있고 예수님께서 가르쳐준 말씀대로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정병진 목사님께서 잘못된 구원론 교리를 바로잡아 원래의 성경의 가르침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책을 내신다고 하니,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기를 바랍니다. 정병진 목사님은 상당히 체계적이며 논리적인 분이십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사실들을 바탕으로 성경말씀을 원어로 가르쳐주십니다. 그래서 더더욱 신뢰가 갑니다.

혹시 저처럼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며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히 취소되지 않는다고 믿는 분들이 있습니까? 그러신 분들은 이 책을 꼭 정독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참된 바른 구원론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이 시대의 참된 구원론 길잡이라고 확신하고 이 책을 추천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명길 아프리카 선교사

<약력>경북 영천 출생, 케냐 백만명성회 준비위원장(강사 신현균목사)

우간다 백반명성회 국제준비위원회장(강사 로버터가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