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궁금 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 성밖은 물질세계가 아닌데 비가 내리는지요.
2. 성밖에 사는 자들은, 육체를 벗어 난 것인데, 병이 드는지요
3. 지옥이 지구 중심부에 있다면, 입신할 때에 지구를 벗어나면서 북쪽 어두운 터널 같은 곳을 지나갔다고 간증하는데...그걸 어떻게 이해 해야 하나요?
<답변>
성밖이 어떤 곳인지를 지금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곳이 어떤 곳인지는 불못이 어떤 곳인지를 알면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유황불못에는 불도 있고 유황도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끓는 기름도 있습니다. 각종 고문기구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죽기도 합니다. 그러나 파란 불만 남았다가 다시 살이 덮여서 사람의 육체같은 것이 재생됩니다. 그리고 다시 고통을 받습니다.
1. 성밖은 물질세계가 아니지만 불못을 생각하면 그러한 환경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성안에는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밖은 비가 내릴 것입니다. 현재 지구와 비슷할 수 있습니다.
2. 성밖에 사는 사람들은 육체가 아니지만 부활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밖에 사는 사람들의 부활체는 육체와 거의 비슷해서 상하기도 하고 피도 날 수 있습니다. 지옥에 간 사람들의 경우 부활체로 들어가지만 그들은 매우 피곤해 합니다.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다고 고통스러워합니다. 그리고 귀신들이 와서 자기의 몸을 잘라버리면 피가 나면서 고통을 고스란히 느낍니다. 성밖은 하나님의 임재가 없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지옥과 같은 곳이기 때문에 아마 그곳 환경과 비슷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3. 지옥이 지구의 중심부에 있다고 하는 것은 영의 세계에서는 공간적 개념이 이 세상의 개념과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천국을 기준으로 본다면, 성밖이 있고 더 바깥쪽의 어두운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이 있습니다.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