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여년 전 국내 유명 일대일 제자훈련 선교단체 N 선교회 서울대학교 지구 회관 근처에 ‘ㅇㅇ산모의 집’이라는 산후조리원이 있었습니다. 이 산후조리원 관련하여 당시 N 선교회 지도자(서울대학교 책임자. 원로)와 관련된 사건이 발생했었고, 그 동안 N 선교회 서울대학교 지구에서 여러 사람들끼리 입으로 전해졌고 이 사건을 알고 있던 몇몇 사람들이 사건 일부내용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산후조리원 사건 이후, 약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최근, 산후조리원 사건 당사자가 과거를 뒤돌아보면서 산후조리원 관련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내용들을 상세히 아래 네이버카페 게시판에 공개했습니다.
국내 기독교계에서 유명한 일대일 제자훈련 선교단체(N 선교회)의 지도자(서울대학교 책임자. N 선교회 원로)와 관련된 속사정들을 좀 더 알아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여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 링크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산후조리원 이야기로 이동합니다.
1. [N 선교회 H선생 관련 ‘ㅇㅇ산모의 집’ 산후조리원 사건 게시글 주소]
https://cafe.naver.com/hurtnavigators/11079
2. 추가 관련 내용
아래 링크의 게시판 댓글들은 N 선교회 지도자 H선생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아래 링크 게시글과 게시글에 있는 여러 댓글들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이 게시글에 달려 있는 500여개의 댓글들 중 상당수가 N 선교회 원로대표인 H선생에 대한 글들입니다.
특히, 500여개의 댓글들 중에서 뒷부분은 최근 1~2년 사이에 올라온 댓들입니다. 최근 댓글들에서 언급한 사건들 중에는 산후조리원 사건 이상의 여러 사건들이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hurtnavigators/6355
[댓글]
가슴이 아려오는 고통이 느껴집니다.
그 집단에서만 허용되는 가스라이팅 학대 피해의 전형적인 형태가 그대로 드러나네요.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셨을까?
진짜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의 위로로만 살아가야할 처지였기에 N 선교회의 실체를 깨닫고 용기있게 박차고 나오셨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가장 축하 받아야할 아기 출산 과정이 가장 큰 상처와 아픔이 되게 한 N 선교회 지도자는 정말 큰 잘못을 저질렀네요.
[댓글]
어쩌면 제가 겪은 일과 이렇게 결이 유사한지요.
그래도 너무나 힘든 과정을 버티고 버티다 나오신 것 같습니다 저랑 16년이라는 기간도 같으시고... 가스라이팅이라는 게 자신들이 들었다 놨다 하려고 하는 일입니다. 어떤 기준이나 진리가 있는 게 아니에요 본인들 수 틀리면 그게 잘못이고 훈련의 이유가 되는 겁니다,
저도 16년간 그 종잡을 수 없는 비위를 맞추다 맞추다 바닥을 치고 나와서 그 이후 16년을 행복하게 보내었네요.
[댓글]
아! 안타깝지만 엄연한 현실의 모습들
– 하나님을 믿고 그 믿는 사람들을 신뢰하며 따른 곳에서 사람에게 배척받았던 사실 –을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면서도 담담하고 정확하게 기술한 글입니다. 저의 청춘도 글 쓰신 분과 같이 지나갔지만 하나님 앞으로 갈 시간에 대한 기대는 더 새롭습니다.
[댓글]
이분 이야기를 듣고 N 선교회 그만두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댓글]
N 선교회 서울대지구 H선생은 교주처럼 독단적인 존재이고 팔로워들에게 함부로 합니다.
[댓글]
오마이갓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합니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당시에는 왜 그렇게 쩔쩔매며 삶을 낭비했었는지...
와! 그리고 자녀분 서울대 입학하셨다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큰 위로가 되시겠어요. :)
[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려움을 당한 덕분에 일찍 N 선교회에서 나온 셈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나오지 못하고 세뇌당한 채 평생을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단들이 비슷한 상황입니다.
한번 세뇌되면 그곳에서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 물론, 기독교 역사에서도 종교 지도자를 맹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도 했습니다. N 선교회 전체 책임자였고, 서울대 지구 N 선교회 책임자 H선생에 관련해서는 아래 게시글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링크
https://cafe.naver.com/hurtnavigators/6355
그 이외에도 아주 심각한 사건들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 당사자들이 얽혀 있는 사건들이라서 차마 게시글에 적히지 못한 비도덕적인 사건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N 선교회 서울대지구 책임자이자, N 선교회 전체책임자였던 H선생이 자기 개인 결혼목표를 달성하고자 부도덕한 일을 행한 사건도 위 링크 게시판 댓글들 중 뒷부분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어려운 일 덕분에 일찍 N 선교회를 나오게 된 것은 결국 큰 복인 것 같습니다.
[댓글]
그래도 이렇게 어려움을 나눌 수 있다는 것도 나름대로 희망적인 경우입니다.
일방적인 결혼 매칭과 그 이후 일방적인 중단 요구 등등 여러 사람들이 얽혀 있는 기가 막힌 피해들의 경우에는 여러 당사자들이 있기에 피해 사실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을 하지 못하고 그저 가까운 몇 몇 사람들에게만 말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이 단체가 멤버들의 관계가 워낙 가까워서 결국에는 비밀을 다들 알게 되기는 합니다.
서울대 지구에서는 모든 결정을 H선생이 혼자서 결정하기에 입에 담기 어려운 피해들도 있습니다. 종교 독재자가 되어 버린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댓글]
H선생이 자신이 오랫동안 계획해 왔던 은밀한 혼맥관리를 달성하기 위해 심각한 일들을 벌인 일이 있었죠.
다음 링크 게시글에 달린 댓글들 중에서 마지막 부분에 관련 사례들이 나와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hurtnavigators/6355
[댓글]
무슨 초등학생들 놀이도 아니고, 한 사람이 독재자가 되어서는 모든 것을 다 결정하는 거죠. 저도 저런 시스템 속에서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공동생활하면서 세뇌당한 채로 지냈었죠.
세뇌 당한다는 게 무섭기는 무서워요. 말도 안되는 일들을 리더에게 충성한다고 N 선교회 서울대지구 H선생이 지시하는대로 다 따라서 충성하게 만들었죠.
저런 단체 속에서는 도저히 H선생을 비판할 수도 없고, 마치 하나님의 말씀처럼 따르게 됩니다. N 선교회를 떠나고 한참을 지나서야
'아! 내가 구원파보다도 더 못한 단체에 있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죠.
구원파도 저런 식으로 하지는 않고, 구원파조차도 교주 혼자서 모든 회원들의 배우자를 교주 혼자서 일방적으로 다 짝지어주지는 않죠. 그러기에 N 선교회에서는 회원들에게 공개하지 않고, H선생 혼자서만 결정하는 헌금관리(특정 기간에는 매년 수십억의 헌금 수입이 있었다고 함), H선생 혼자서 결정하는 모든 회원들의 결혼 짝지어 주기가 가능하죠.
[댓글]
N 선교회 서울대지구 책임자가 '주말씀'님의 아내가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것을 알게 된 내막은 아마도 출판사에 근무했던 팀리더 박**형제가 자세하게 책임자에게 보고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여러 가능성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지구 책임자가 산후조리원 앞에서 지키고 앉아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방법으로는 누가 산후조리원에 입소했는지를 전혀 알 수가 없는데, 누군가가 보고를 한 상황입니다. 박**형제가 출판사 대표를 맡았기에 수시로 서울대지구 책임자에게 여러 내용을 보고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산후조리원 입소 이야기도 보고되었을 것도 같습니다.
서울대지구 책임자는 팀리더들로부터 매주 '리포트'라고 하는 서면보고서를 통해 각 팀원의 모든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됩니다. 팀원 중에 누구는 어떠한 이유로 어떠한 일들을 했다는 등 아주 자세하고 사소한 이야기까지 매주 서면으로 보고를 하고, 특이사항에 대한 여러 의견들도 보고합니다. 아마도 출판사 업무도 리포트를 통해서 보고 받았을 것이고, 이 보고서에 산후조리원 특이사항에 대한 의견도 적었을 수 있습니다. 박** 형제는 서울대지구 책임자 집에서도 오랫동안 생활했기에 서울대지구 책임자에게 아주 세세한 것들도 다 보고할 정도로 친밀한 관계입니다.
박**형제가 직장인책임자인 대한항공 김**형제보다 2년정도 선배이기에 서울대지구 책임자는 직장인책임자 형제의 여러 활동들을 견제하는 수단으로 박**형제를 활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오래 전에 서울대지구 직장인 자매 팀리더 2명의 자매가 직장인 자매들을 거의 모두 다 데리고 N 선교회를 나갔기에 직장인자매팀이 거의 전멸되다시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직장인 형제팀도 어느 팀리더가 모든 팀원을 데리고 N 선교회를 나갔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서 서울대지구 책임자가 항상 여러 응급상황을 다 보고 받으면서 견제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집단적인 N 선교회 탈퇴사건 이후부터는 아예 ***형제 팀이라는 것을 없애버리고 그냥, 산돌팀, 반석팀 등등으로 사람 이름을 빼고 팀명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소위 '델리게이션'이라고 하는 리더와 팔로워 관계도 주기적으로 변경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주기적으로 리더를 변경해주고 다른 리더에게 배우도록 하면, 특정 사람에게 종속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정한 사람에게 종속되는 것을 막으면 이제 단체로 N 선교회를 탈퇴하는 것은 막을 수 있게 됩니다.
막상 이렇게 특정 사람에게 종속되지 못하게 관리하면서 서울대 지구책임자는 본인 혼자서는 1인 종신 리더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서울대지구 N 선교회체제는 일반 교회에서 전혀 찾아보기 어려운 체제로 운영됩니다. 전 세계에 어떤 종교집단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체제입니다. 그러니, 저런 산후조리원 사건이 엄청난 조직개편 사태로 발전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서울대 지구책임자가 불쾌해하는 산후조리원에 입소를 하면 당사자는 단체 왕따가 되어서 모욕을 당하고 정신과 약을 먹어야 하는 단계까지 발전을 합니다. 그리고 해당 팀은 해체되어서 여러 팀으로 다 분산되고, 해당 팀리더는 평멤버로 강등되고, 해당 직장인책임자는 수십년간 서울대지구 책임자를 위해 충성했는데에도 곧바로 다른지구로 방출되어버리는 사태가 생깁니다. 종교역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가장 강력한 1인 통제체제의 모습입니다.
[댓글]
서울대지구 직장인책임자 대한항공 김ㅇㅇ형제가 산후조리원 사건이후에 다른 지구로 방출되고, 결국 N 선교회 출판사 박ㅇㅇ형제가 직장인 책임자가 되었어요. 하지만, 여러 해가 지난 후, 출판사 박ㅇㅇ형제도 직장인책임자 자리에서 다시 밀려났다고 합니다. 박ㅇㅇ형제가 직장인책임자에서 밀려난 이후에는 H선생 비서인 김ㅇㅇ형제가 그 다음 직장인책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들 이렇게 일정기간만 H선생 밑에서 사역책임자 자리에 있다가는 결국에는 평멤버로 밀려나거나, 다른지구로 거의 빈손으로 방출되다시피 하거나 아예 N 선교회에서 퇴출되기를 반복하네요. 이제 H선생 사위가 지구책임자가 되었기에 사위에게 모든 권한을 몰아주는 작업이 곧 마무리 될 것 같네요.
[댓글]
산후조리원 사건 피해자 가정이 산후조리원 사건으로 인해 정신과 약을 복용했었는데, 아마도 직장인책임자 대한항공 김**형제와 그 아내 역시 엄청난 충격이었기에 마찬가지로 정신과 약을 복용해야 했을 수도 있어요.
서울대지구 직장인책임자 김**형제는 광운대지구 책임자로 임명하겠다는 N 선교회 서울대지구 H선생의 제안도 사양하고 끝까지 H선생 곁에 남아서 충성을 다짐하였다고 해요. 그런데, 순식간에 직장인 팀 하나가 해체될 정도의 항명사건(실은 팀웍을 위한 일이었고 H선생만 불쾌해했던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 되어서 방출되었으니 힘들었을 것입니다.
또한 직장인책임자 김**형제가 오랫동안 도와왔던 팔로워 형제들로부터 말도 안되는 어리석은 일을 만든 리더로 낙인을 찍힌 셈이니 더욱 난처했을 것입니다. 직장인책임자 김**형제 본인의 잘못된 판단으로 산후조리원 사건 피해자 가정이 교제참석 중지처분을 받았으니 역시 미안한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김**형제의 판단잘못으로 장**형제가 팀리더에서 강등되어 말단 팀원이 되어버린 것이니 역시 장**형제에게 미안했을 것입니다.
대한항공 김**형제와 그 아내는 수시로 H선생 집에 드나들면서 H선생의 사역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H선생과 H선생 아내가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던 캠퍼스 멤버를 데리고 어버이날, 스승의 날, H선생 가족들 생일, H선생 결혼기념일 등등에 H선생가족들과 함께 서로 친밀해지는 모임들에 참석했다고 하네요.
그러한 자리에서 H선생 집에 모인 형제자매들이 모두 즐거워하는 모임이 되도록 적극 분위기를 띄우는 등 H선생의 개인적인 계획에도 적극 협조를 하였다고 해요.
이렇게 H선생의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 모두에서 신임을 받으면서 톡톡히 기여했던 사람들이었는데 갑자기 H선생에게 항명을 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혀버렸으니 오랜기간 힘들어 했을 것입니다.
[댓글]
위 내용대로 서울대지구 직장인책임자였던 대한항공 김**형제 부부를 비롯하여 몇몇 형제자매들이 H선생 집에서 수시로 모여서 함께 오락도 하고, 각종 게임같은 것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H선생 집에서 일부 몇몇 형제자매들만 함께 모여서 남녀가 서로 섞여서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오락시간들을 가지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N 선교회 다른 회원들은 아예 남녀가 접촉을 못하도록 철저히 금지시키는데, 저렇게 H선생 집에서 일부 형제자매들만 함께 어울려서 서로 게임을 하는 등 친목을 나누도록 하여 형제와 자매가 서로 알아가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공평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H선생은 의대생 남학생과 의대생 여학생을 지속적으로 자기 집으로 초대하여 오락시간들을 갖도록 하는 등 H선생 자녀들과 친분이 쌓이도록 하였고, 이 자리에는 대한항공 김**형제 내외가 자주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한항공 김**형제 부부가 H선생 자녀들이 모두 의대생과 결혼한 과정들과 그 내막들을 자세히 알고 있다고 하네요. 우여곡절 내용들을 자세히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다른 지구로 방출되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남녀가 어울리는 방식이 올바른 것이라면 다른 일반 N 선교회 회원들도 남녀가 함께 공개적으로 팀웍을 하면서 서로 알아가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공평했을 것 같습니다.
[댓글]
산후조리원 입소를 제안했던 직장인 팀리더 장**형제와 그 아내도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장**형제는 서울대캠퍼스 때부터 헌신적으로 팀웍했고 직장인이 되면서 직장인 팀리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팀웍에 더 헌신적으로 드려지라고 팀원에게 회관 바로 옆 산후조리원을 소개해 주었다고 하루 아침에 엄청난 책망과 함께 말단 멤버로 강등이 되었습니다.
무슨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도 있나 생각했었을 것 같습니다. 팀웍을 위해서 한 일인데, 억울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 사건 이후 장**형제는 팀웍을 하면서도 따가운 눈총을 많이 받으면서 지냈을 것입니다.
장**형제가 제안한 산후조리원 입소에 대해 다른 팀리더 형제가 산후조리원 입소가 '미친 짓'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직장인 전체에서 어리석은 일을 조장한 무개념의 사람으로 낙인이 찍혀버렸습니다.
이렇듯 H선생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불쾌하게 하면, 수십년간 충성스럽게 따랐던 팀리더라도 순식간에 말단 멤버로 강등되거나 아예 N 선교회에서 퇴출이 됩니다.
현대에 근무했던 팀리더 한**형제도 H선생의 의견에 약간 다른 건의사항을 가끔씩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러한 건의사항은 H선생의 뜻을 거스리는 건의사항도 아니고 그저 체육대회 날짜를 정할 때 H선생이 먼저 날짜를 정하면 나머지 팀리더들은 모두 군소리 없이 그렇게 하자라고 즉시 찬성해야지 H선생 마음에 들게 되는 것인데, 한**형제는 가끔씩 '직장인들이 그 날에는 이러저러한 일들이 있어서 그 날짜말고 다른 날짜가 더 좋다'라는 제안들을 했었습니다. 한**형제가 그러한 제안을 하면 H선생은 약간은 눈살을 찌푸리면서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다른 팀리더들은 'H선생 말에 즉시 순종해야 하는데 저렇게 자기 의견을 이야기하면 언젠가는 문제가 생기겠구나'라는 생각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H선생이 직장인책임자 대한항공 김**형제에게 직장인팀리더 한**형제가 김**형제의 서울대 선배이지만 나이가 많다고 어려워하지 말고 적극 책망해서 한**형제를 바로잡으라고 말했었습니다. H선생은 주로 본인이 직접 지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 여러 사람들을 통해서 책망하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결국에는 현대에 근무했던 한**형제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팀리더에서 평멤버로 강등되었고, 좀 더 시간이 지나서 한**형제는 N 선교회를 나갔습니다.
산후조리원 피해자 팀리더였던 장**형제가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했지만 N 선교회를 탈출하지 않고 계속 남아 있는 것은 캠퍼스 때부터 철저히 세뇌를 당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엄청난 충격적 상황에서 일부 사람들은 N 선교회를 나가는데, 철저히 세뇌를 당한 사람들은 충격적인 일에도 N 선교회를 나갈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온갖 눈치를 받으면서도 N 선교회에 남아 있게 됩니다. 아니면, N 선교회참석 일시정지처분을 받은 산후조리원 피해자처럼 N 선교회참석 일시정지처분을 받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해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사건 전후로 다른 직장인팀리더 대학교수 박**형제는 팀원들이 사역 때문에 가정에 너무 소홀해서 자녀들이 망가진다고 가정을 먼저 돌보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대지구 건물을 신축한 이후에 곧이어 선교사 숙소 건물을 만들자고 H선생이 제안을 해서 건축헌금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이 아르바이트한 돈들을 거의 대부분 2번째 건물 건축헌금으로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여 2번째 건물을 신축했습니다. 이 건물은 해외에 나간 형제자매들이 일시적으로 귀국할 때 사용하는 해외선교사 숙소용 건물이었습니다. 그런데, 귀국한 선교사 형제자매들이 이 건물을 사용하지 못했고, 이로 인한 어려움들도 있었습니다. H선생이 해외선교사를 위해 건물을 신축하자고 하고는 건물완공 후에 마음이 바뀐 것 같습니다. 그러자 직장인팀리더 대학교수 박**형제가 H선생이 헌금을 모금할 때 해외선교사 숙소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던 것처럼 해외선교사로 나간 형제자매들이 귀국했으니 이 건물을 귀국한 선교사 형제자매들을 위해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합니다.
이러한 제안들이 H선생 심기를 건드렸나 봅니다. 결국, 직장인팀리더 대학교수 박**형제는 이러한 제안들로 인해 N 선교회퇴출 처분을 받았습니다. H선생이 '너는 N 선교회개념과는 맞지 않으니 아예 N 선교회를 나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직장인팀리더 박**형제는 N 선교회에서 퇴출되었습니다. 이렇게 가차없는 'N 선교회 교제 일시정지처분', 'N 선교회 교제 퇴출처분' 등의 사례들을 잘 알고 있는 장**형제는 그러한 N 선교회 퇴출 처분을 받은 직장인 팀리더와는 달리 N 선교회 퇴출 처분을 받지 않고 N 선교회교제에 그저 참석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 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N 선교회 서울대지구 건물 중 두 번째 건물인 해외선교사들을 위한 숙소 건물은 건축비만 해도 지금 건축비용(아파트 건축비가 평당 1천만원 정도까지 육박했음)으로 계산하면 백억원에 육박하거나 넘을 것도 같습니다. 서울대지구 첫 번째 건물은 아마도 요즈음 건축단가로 계산하면 수백억원은 훌쩍 넘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지구 세 번째 건물도 건축비가 백억원에 달하거나 넘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대 지구에 현재 모두 3개의 건물이 있는데, 3개의 건물에 대한 총 건축비는 요즈음 건축단가로 계산하면 천억원 내외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땅 가격을 포함하면 서울대지구만으로도 막대한 부동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H선생지구에서 구입하고 건축한 건물은 동교동 출판사건물, 네비 본부건물, 서울대지구 3개 건물들을 모두 포함하면 엄청난 규모의 부동산입니다.
그동안 H선생지구에서 구입하고 건축한 건물은 동교동 출판사건물, N 선교회 본부건물, 서울대지구 3개 건물들을 모두 포함하면 엄청난 규모의 부동산입니다.
H선생이 자신에게 항명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나, 세력을 키우려는 것 같은 사람들에 대해 극도로 경계하는 이유들은 이러한 엄청난 규모의 부동산에 대한 2세 승계절차와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H선생이 오랫동안 자신의 리더였던 N 선교회 초대회장을 축출했던 경험이 있기에 H선생 자신을 축출하려는 낌새를 보이는 사람은 가차없이 제거하려고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N 선교회 초대회장 축출과 N 선교회로부터 다른 선교회로 추가 분리독립 관련 참고 내용은 아래 게시글 댓글들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s://cafe.naver.com/hurtnavigators/11116
[댓글]
산모가 마음에 드는 산후조리원 입소했으면 최고지도자는 당연 찾아가보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면서 주위 형제자매들에게 조리 잘 하고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도록 부탁하고 산모와 아기를 위해 축복해주고 기도해주고 하는 것이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정말 어이없고 한탄스럽습니다. 이런 분이 N 선교회 최고지도자라는 것이 부끄럽고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대 지성인의 산실인 서울대 N 선교회에서 누군가 개혁과 혁명의 깃발을 들어올리기를 죽은 물고기가 떠내려가는 강물이 아닌 정의의 강물이 흐르는 N 선교회가 되기를 오늘 교회에 가서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N 선교회 서울대지구 직장인팀 국민은행 김**형제의 아내가 늦은 나이에 결혼 후, 유산으로 인해 입원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N 선교회 직장인들은 대부분 30대 중후반에 H선생이 결혼하도록 연결을 해 줍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기 때문에 자녀를 갖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기도 하고, 임신을 해도 매일 같은 팀웍으로 인해 유산을 하기도 합니다. 어렵게 얻은 아이를 유산했기에 마음이 어려웠던 상황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이 자매가 다시 임신을 했을 때에는 팀웍을 완전히 쉬도록 해 주었습니다.
이것도 안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임신을 하여도 팀웍을 빠지지 못하게 지속적인 팀웍을 요구했고, 유산을 하면 그제서야 겨우 팀웍을 쉬게 해 주었습니다.
한편, H선생 자녀들은 모두 서울대 의대생들과 결혼을 시켰고 나이도 20대중후반에 결혼하도록 했습니다.
모든 일에서 H선생 가족들은 다른 회원들과 비교하면 항상 특별 대우를 하는 모습입니다. 20대중후반에 결혼하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H선생 혼자서 모든 회원들의 결혼 짝을 지어주는데, 모든 회원들은 30대중후반에 짝을 지어주고 자신의 자녀들만 20대 중후반에 결혼을 맺어주는 것은 합당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늦은 나이와 매일같은 N 선교회 팀웍으로 인한 유산이 발생하자, 직장인책임자 대한항공 김**형제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국민은행 직장인 김**형제와 그 아내가 있는 병실로 찾아가 위로차 병문안 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H선생 내외가 직장인책임자 김**형제가 팀원의 아내 병원에 병문안했던 사실을 보고 받았나 봅니다. 병문안 사실을 알게 된 H선생 내외가 직장인책임자에게 다음부터는 그렇게 직접 병문안을 하지 말라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책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팀원 아내가 입원을 하면 해당 형제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병문안을 할 수도 있는 것인데, 이런 병문안을 금지시키기까지 했습니다. 직장인책임자도 나이 많은 성인이기에 각자 알아서 하는 것인데, 이런 것까지 H선생 부부가 일일이 간섭하는 모습이 안타까왔습니다. 아마도, 이것 역시 팀원들끼리 너무 강하게 연결이 되면 통제가 안 되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길까봐 H선생이 경계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댓글]
N 선교회 초대회장과 2대 회장(서울대지구 담당, H 선생님)이 함께 팀웍을 하였다고 합니다.
N 선교회 초대회장과 2대회장의 구원파 관련 여부에 대한 내용은 아래 네이버카페 게시글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래 게시글에 달려있는 500여개의 댓글들에 여러 유사 사례들이 소개되어 있으며, 최근 1~2년 사이 새로운 사건 내용의 게시글들은 뒷부분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hurtnavigators/6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