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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예수 탄생: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6가지

 

※ cracked의 「6 Things People Get Wrong About the Bible’s Christmas Story」를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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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다들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가 말라빠진 소나무와 줄줄이 매달린 작은 전등과 쓰지도 않을 프랜차이즈 카페 기프트카드에 파묻혀간다고 소리 높여 불평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상업주의라는 괴물이 예수의 탄생이라는 크리스마스 본래의 의미를 먹어 치웠기 때문이 아니다.

사실 우리는 예수의 탄생에 얽힌 제대로 된 이야기 자체를 모르고 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6. 베들레헴에 여관은 없었으며 예수는 부엌에서 태어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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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때마다 방 있는 모텔을 찾기가 참으로 힘든 것처럼, 성서 시대의 베들레헴도 예수가 태어났을 즈음에는 여관에 방을 찾기가 힘들었던가 보다. 그래서 요셉과 마리아는 결국 마구간에서 예수를 낳은 것이 아닐까?

잠깐, 생각해보면 뭔가 이상하다.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뱃속에 밴 체로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의 긴 거리를 온 이유는 베들레헴이 요셉의 고향이었기 때문이다. 고향까지 왔는데 방 하룻밤 정도 빌려줄 친척이 없었겠는가? 그렇다면 왜 굳이 여관에 묵겠는가? 답은 간단하다. 베들레헴에는 여관이라는 것이 없었다. 여관은 큰 길이 통하는 곳에만 있으며 베들레헴은 요즘으로 치면 트럭 기사들이 지나는 농촌 마을 정도 크기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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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아무 상관도 없는 여관이 여기에 끼어 들어왔는가? ‘카탈루마(kataluma)’라는 그리스어 단어를 ‘여관’이라고 잘못 해석한 것이 그 이유이다. ‘카탈루마’의 원래 뜻은 ‘손님이 묵을 방’이다. 이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은 ‘카탈루마’라는 단어가 신약 성경에 한 번 더 등장하기 때문이다. 예수가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가진 방을 마가복음에서는 ‘가구를 잘 갖춘 위층의 큰 방’이라고 묘사하는데, 그때 사용된 단어가 ‘카탈루마’이다.

 

그래서 ‘카탈루마’에 요셉과 마리아가 묵을 수 없었다는 것, 아기 예수를 구유에 뉘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사람들은 마리아가 마구간에서 예수를 낳았다고 생각한다. 여기서도 한 가지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있다. 구유는 마구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시에는 집의 아래층이라고 하면 보통 큰 부엌이나 다름없었으며 밤에는 동물들을 따뜻하게 보호하기 위해 부엌으로 들이기도 하였다.

‘카탈루마’에 ‘위층의 큰 방’이라는 의미가 있었음을 기억하자. 그렇기 때문에 집의 아래층에도 구유가 있었던 것이다. 요즘처럼 커플들이 여관방을 다 잡아버려서 요셉과 마리아가 묵을 곳이 없었던 것이 절대 아니다. 요즘으로 치면 요셉과 마리아는 애완동물이 있는 친척집 마루의 소파에서 하룻밤 지냈던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5. 성경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하룻밤이 아닌 몇 년 동안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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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에 얽힌 전체적인 이야기는 다들 잘 알 것이다. 신혼부부인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에 도착해서 양수가 터져 예수를 낳아 구유에 뉘었다가, 헤롯 왕의 병사들이 아기들을 죽이기 전에 이집트로 도망가 있으라는 천사의 계시를 받아 베들레헴을 떠났다는 것이 그 이야기이다. 그리고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를 데리고 나라를 떠나자 헤롯 왕은 아기들을 몰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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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둘 것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이 하룻밤 새에 다 일어난 것은 아니다. 성경에는 이 사건들이 일어나는 동안의 정확한 시간 경과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복음서들을 보면 마리아가 베들레헴에 오자마자 바로 예수를 낳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누가복음 2:6)라는 말을 보면 베들레헴에 도착한 지 몇 주가 아니라면 적어도 며칠은 지나서 예수를 낳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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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도 태어나자마자 바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아니다. 예수는 태어난 지 8일이 지나고 할례를 받았으며 마리아의 몸이 정화되는 기간이 지난 후에야 교회당으로 갈 수 있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레위기의 율법에 따르면 여성은 아들을 낳은 후 40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제식에 참여할 수 있을 만큼 정결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왠지 모르겠지만 딸을 낳으면 이 기간이 80일로 늘어난다.

 

3인의 동방박사가 도착하기까지는 또 시간이 2년 정도 더 걸린다는 것 또한 유추할 수 있다. 동방박사들이 베들레헴에 도착했을 시점에 예수는 이미 아기가 아닌 ‘어린아이’였고, 요셉과 마리아는 더 이상 친척 집의 부엌이 아니라 자기들의 집에서 살고 있었다. 동방박사들로부터 예수의 나이에 대해 들은 헤롯 왕이 생후 2년까지의 아이들을 모두 몰살한 것으로 보면 신빙성이 더해진다. 갓난아기들까지 죽인 것은 그냥 헤롯 왕이 그냥 나쁜 놈이라서 그런 것 같다.

 

 

#4. 동방박사 3인은 박사가 아니라 그냥 수상쩍은 남자 삼인방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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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과 마리아, 그리고 구유에 누운 아기 예수가 있다. 여기에 예수를 방문한 3인의 동방박사들이 빠질 수가 없겠다. 이 동방박사들은 누구인가? 여기서 박사란 점성술과 마술에 정통한 사제들과 현자들이었을 것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권위와는 달리 성경의 묘사에 따르면 이러한 부류의 사람은 협잡꾼이나 잡상인 혹은 야바위꾼과 같이 수상쩍은 사람들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황금, 유향, 몰약과 같은 진귀한 선물들을 가져온 것으로 봐서 예수를 방문한 사람들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협잡꾼 수준의 사람들은 아니었다고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구약 성서와 비교해서 본다면 이 동방박사들은 높은 신분의 귀족들일 수도 있지만 상인들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교회에서는 동방박사의 정체가 상인일 수도 있다는 주장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겠지만 르네상스 시대의 사업가들에게는 나름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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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방문한 사람들이 3명의 잡상인이었다고 하면 모양이 안 살기는 한다. 하지만 이 사람들이 가져왔다는 진귀한 선물들을 뜯어보면 그보다도 한술 더 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 구절 이곳저곳을 보면 유향과 몰약을 최음제로 언급하는 경우를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음제 외판원들이 아기 예수님을 방문했다고 하는 것 역시 모양이 안 살아도 너무 심하게 안 사는 것 같다만……

중세 시대에 접어들면 이 동방박사들을 동방의 왕이라고 묘사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는 메시아의 강림에 관한 구약 성서의 예언들과 신약 성서의 내용을 더 잘 짜 맞추기 위한 것이다. 솔직히 ‘최음제 외판원’보다는 ‘왕’이 더 그럴듯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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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염시태는 예수의 탄생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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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무염시태라고 하면 동정녀 마리아가 성령을 통해 아기를 잉태한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사실 무염시태란 예수의 탄생이 아닌 마리아 자신의 탄생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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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신학자들은 예수가 신의 아들이라고 가정했을 때 모순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했다. 원죄의 교리에 따르면 선악과를 따먹어 죄를 저지른 아담과 이브의 후손인 모든 인간은 태어났을 때부터 이미 죄를 지은 것이며 이를 원죄라고 일컫는다. 그런데 그것은 마리아도 마찬가지 아닌가? 마리아 역시 원죄를 짓고 태어난 인간일진대 어떻게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를 잉태할 수 있다는 말인가?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 마리아가 잉태된 순간 신은 마리아를 찾아서 마리아의 원죄를 사하여 준 것이다. 이 해결책은 1세기부터 제시되어오긴 했지만 공식적인 교리로 인정받은 것은 1854년 교황 비오 9세가 성모 마리아의 무염시태를 인정한다고 선언한 직후이다. 비오 9세의 이러한 행보는 두 가지 이유로부터 기인한다.

  1. 첫 번째는 비오 9세가 성모 마리아의 은총으로 인해 자신의 간질병이 나았다고 믿었기 때문이며,
  2. 두 번째는 성모 마리아 신앙을 중요시하는 기독교 분파를 자신의 세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었다(19세기 초중반부터 성모 마리아의 출현 목격담이 늘어난 것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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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기 예수를 경배하기 위해 동물들이 모인 것은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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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예수 탄생 장면을 생각하면 마구간을 떠올리기 때문에 당나귀, 소, 양, 그리고 동방박사들이 타고 온 낙타 등의 동물들도 있었을 것이라고 흔히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들에서 노닐던 양을 제외한 나머지 동물들은 성경에 언급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오늘날 아기 예수의 주변에 동물들이 있는 장면을 상상하는 이유는 초기 기독교인들이 예수 탄생에 상징성을 지닌 동물들을 끼워 넣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연극을 할 때 대사에 자신이 없는 아이들은 동물 역할을 하면 되니 안성맞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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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기독교에 있어 예수가 탄생하는 장면의 가장 중요한 동물은 소와 당나귀이다. 말할 것도 없이 이 둘은 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는다. 이 두 가지 동물은 2세기 신학자 오리게네스가 처음 언급한 이래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아 초기에 예수 탄생 장면을 묘사할 때는 요셉과 마리아는 등장하지 않아도 소와 당나귀는 반드시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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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 과정을 거쳐 동방박사 3인이 왕의 자리에까지 오른 것처럼 이 동물들 역시 구약 성서의 메시아 출현 예언을 반영하여 추가된 것이다. 구약 성서에 나타난 정결한 소와 불결한 당나귀의 이미지는 유대인과 비유대인이 각각 메시아를 숭배하는 것을 상징한다. 물론 한쪽에 불결한 이미지를 부여하는 것은 종교적 단합에 별로 도움이 안 될 것 같기는 하지만.

13세기에 이르면 소와 당나귀에 대한 현실적인 설명도 부가된다.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으로 소와 당나귀를 가져온 이유는 당나귀에 짐을 싣고 소를 팔아 돈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이다. 낙타에 대해서도 비슷한 설명이 붙었다. 이사야의 예언에는 왕뿐 아니라 낙타들 또한 함께 예수를 경배하기 위해 오리라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엄청나게 많은 낙타 되겠다.

 

그다음부터는 재미가 붙었는지 이 동물 저 동물 다 끌어들이다가 15세기에 이르면 마치 아기 예수 주변에 동물원이 형성될 지경에 이른다. 게다가 화가들은 동방박사들의 부유하고 이국적인 이미지에 맞추어 이국적인 동물들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젠틸레 다 파브리아노(Gentile da Fabriano)의 〈동방박사의 경배(Adoration of the Magi)〉를 보면 매, 표범, 그레이하운드 사냥개, 그리고 심지어는 원숭이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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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스마스는 이교도 명절을 베낀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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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들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가 사실은 동지(冬至)에 있었던 이교도 축제를 베낀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크리스마스는 이교도 종교 행사로부터 기원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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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장의 핵심이 되는 근거는 크리스마스의 날짜가 양력 12월 25일로 동지와 매우 가까우며 주요 이교도 축제인 고대 로마의 농신제가 동지 즈음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농신제는 정확히 12월 25일이 아닌 12월 17~23일 즈음이었으며, 25일 즈음에는 농신제 기간 동안에 마신 술 때문에 숙취에 시달리거나, 1월 1일부터 시작하는 신년 축제(기원전 153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었을 것이다.

예수의 생일을 25일로 정한 것은 신학자 로마의 히폴리토가 204년에 쓴 글에 따른 것이다. 히폴리토는 200년대 이후 예수가 사망한 날짜로 인정되는 3월 25일로부터 계산하기 시작했다. 유대 탈무드 전승에 따르면 모든 의로운 인간은 자신이 잉태된 날에 맞춰 죽기 때문에 예수도 마찬가지로 3월 25일에 잉태되었다고 보았다. 잉태에서 출산까지 9개월이 걸리므로, 예수의 탄생일은 12월 25일로 정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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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에 동지를 기리기 위한 솔 인빅투스(정복되지 않은 태양)라는 이름의 작은 이교도 축제가 있기는 있었다. 그러나 솔 인빅투스는 274년(앞서 언급한 히폴리토의 글이 발표된 것보다도 한참 이후라는 것에 주목) 로마의 아우렐리아누스 황제가 만든 것이다. 게다가 솔 인빅투스는 사실 성탄절에 상응할 만한 대안적인 이교도 축제일 가능성도 매우 높다. 그 반대가 아닌 것이다.

 

이 글을 읽으신 기독교인 및 천주교인 여러분은 앞으로 성탄절이 이교도 축제로부터 유래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 되겠다. 모두 종교와 상관없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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